울 남편이 스테이크를 준비하고 구워요, 항상.
마침 집에 파슬리랑 로즈마리가 있어서 좀 다져 넣었어요.
마침 옥수수랑 오이, 아보카도가 있어 썰어넣은 후,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과 발사믹비니거로 처리했더니 정말 맛있었어요.
저도 따라했습니다. 대박입니다. 초등생들이 먹을거라 청양고추 빼고 했는데 정말맛있습니다.
더운 요즘 딱 어울리는 소스라고 생각합니다.
이 레시피 히트레시피에 올라갈 예감이네요^^
오우 드라이에이징!
혹시 사는곳이 미국이신가요?
미국이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의 천국이라고 들어서요. ^^
와인 한잔 곁들여주시는 센스!! 멋져요 ^^*
네~ 여기 보수동 (보스톤)이예요.
저 니나님 팬이예요. 블로그 팔로우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언급하신 요리책도 아마존에 주문해놓고 지금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기대만빵~
정말 suni 님 말씀처럼 여름에 어울리는 요리예요. 맛도 좋고 차려놓으니 근사해뵈요.
아래서부터 클릭하구 있었는데 ~~
볼수록 업되어서 올라오는 이불안감 ~~
이번 주말에 꼭 해먹어야 할텐데 ㅜㅜ
근데 전 1+1=2 이런사람이라 님처럼 응용은 못해서
사진을 못올릴것 같네여 ㅠ'
가끔 1+1=1이 될 때가 있기도 하더라고요.
니나님 레시피가 하도 그 자체로 완벽한지라 뭐 더 재주부릴 것도 없었어요.
맛보장합니다요, 저도!
이번 주말에 꼭 만들어드시와요~
아....어여 해봐야되는데...
저희집 냉장고 털기주간이라서 새음식재료는 구입을 못해서 있는 재료로
살고 있는데 이렇게 요리해보시고 올린 사진볼때마다 어여 하고 싶습니다.
담주 쯤에는 꼭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재료를 소진해야겠습니다......
저도 보수동에서 살아요. 반가워서 댓글달아요. 음식 사진을 잘 찍으시네요.
니나님의 블로그에 저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넘 궁금해지네요.
저도 냉장고 좀 비우고나서, 시도해봐야겠어요. ^^
앗~ 여행 다녀오느라 이제서야 봤어요.
같은 동네 살다니 너무 반가와요. 보수동이 별로 큰 동네도 아닌데 가다오다 한번쯤은 마주쳤을 수도 있겠어요.
얼렁 냉장고 비우시고 니나님 스테크 도전해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