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내 입맛에 잘 맞는 샐러드

| 조회수 : 13,788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1-06 06:06:39


추수감사절 다음 날 CostCo에 가면 매년 두툼한 레써피책을 나눠줍니다.
책 제목답게 Simply Delicious한 요리가 하나 가득하지요.



입에 맞는 샐러드와 드레싱을 찾으려고 항상 관심을 두곤 했는데
어머, 드레싱이 제 입맛에 잘 맞습니다. 이런 샐러드 레써피를 찾게 되면
제 마음이 흐뭇하지요. 앞으로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샐러드 이름은 Green and Red Grape Spinach Salad입니다.



오늘 Roquefort 치즈와 아루굴라는 없어서 생략했지만
다음엔 모든 재료를 다 넣고 다시 만들어봐야겠어요.
아마 이 두 재료가 들어가면 맛이 더 좋을 듯합니다.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트
    '13.1.6 7:28 AM

    이렇게 맛있다고 올리신 샐러드에 샐러드 드레싱 이야기는 없네요. 궁금하요^^

  • 에스더
    '13.1.6 7:59 AM

    샐러드 드레싱(4인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red wine vinegar 1/4컵, 으깬 마늘 1쪽, Dijon mustard 1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입맛에 맞게), 후추 약간, 그리고 올리브오일 1/2컵.

  • 2. 자수정
    '13.1.6 1:24 PM

    에스더님께서 올리신 여러 샐러드, 자주 해먹거든요.

    이 샐러드도 맛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에스더
    '13.1.7 5:44 AM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이 샐러드도 입맛에 맞으면 좋겠어요.

  • 3. 칼라스
    '13.1.6 7:53 PM

    에스더 님이 맛있다는것은 100% 보장이지요~~. 재료가 간단해서 좋네요.. 감솨~~~

  • 에스더
    '13.1.7 5:45 AM

    저와 입맛이 똑같군요. 그렇다면 이 샐러드도 좋아하실 거예요.

  • 4. 물방울
    '13.1.7 1:03 AM - 삭제된댓글

    으-음~~맛나겠어요
    스윗하기가 둘째가라면 서운할 Green and Red Grape가 들었으니요.
    사진속의 풋거리에 생동감이 보여요^^

  • 에스더
    '13.1.7 5:46 AM

    시원한 포도와 애채, 고소한 너트, 언제나 맛있는 베이컨, 거기에다가 치즈까지 어우러지면 더욱 맛있을 거예요.

  • 5. 그린허브
    '13.2.4 11:35 AM

    마치 레스토랑에서 나올듯한 샐러드같네요,,한전 꼭 시도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7280 실직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 3종세트*^^* 15 맑은햇살 2013.01.08 12,248 6
37279 조청 만들기 11 짱가 2013.01.08 9,672 3
37278 메주 만들기 19 짱가 2013.01.08 17,366 1
37277 오랜만에 키톡에 사진 올리고 가요~ 8 아베끄차차 2013.01.08 5,606 2
37276 어제 먹은 음식 5 cozy123 2013.01.08 6,262 1
37275 2박3일의 짧았던 홀아비생활 15 게으른농부 2013.01.08 9,218 5
37274 즐거운 성탄절&새해 보내셨나요?? 30 맛좋은크래미 2013.01.08 12,134 8
37273 새우 칠리 소스 만들기 23 추억만이 2013.01.07 21,192 8
37272 하네다의 어느 동네식당에서 먹은 저녁... ^^;; - >.. 37 부관훼리 2013.01.07 19,614 12
37271 앵두청을걸렀어요~~ 4 오작교 2013.01.06 8,280 2
37270 걸쭉한 들깨수제비,손님상에도 손색없어요. 16 손사장 2013.01.06 24,735 1
37269 내 입맛에 잘 맞는 샐러드 8 에스더 2013.01.06 13,788 1
37268 따뜻한 발효차 한잔 하세요~ 5 금순이사과 2013.01.05 8,044 1
37267 저렴한 돼지고기 요리 -사태로 만든 내맘대로 콘포크 13 김명진 2013.01.04 14,768 2
37266 2013년, 잘 먹고 잘 살자~~ 28 깍뚜기 2013.01.04 15,291 11
37265 건강한 집밥 45 LittleStar 2013.01.04 23,353 10
37264 2012년 끝을 잡고 연말에 해먹은 음식들 (스압주의) 7 happyjung 2013.01.04 9,319 1
37263 아직은 동생하고 둘이 먹고 살아요..;; 9 딸기마녀 2013.01.04 12,370 4
37262 겨울철 포장마차 별미,매운어묵꼬지 12 손사장 2013.01.04 11,001 4
37261 흔한 동네아줌마의 티파티... (+ 샐러드 레시피) ^^;; -.. 33 부관훼리 2013.01.03 26,239 7
37260 털레기를 아시나요? 16 손사장 2013.01.03 12,345 2
37259 알이톡톡...겨울철 별미 도루묵찌개 5 황대장짝꿍 2013.01.03 19,315 1
37258 크리스마스 및 2012년을 보내며.... (글이 좀 기네요..... 61 나우루 2013.01.02 19,064 10
37257 얼마전 결혼 한 새댁이에요^^ 17 전박사 2013.01.02 16,376 3
37256 Welcome 2013~ Happy New Year!! 초간단 .. 5 Nemo&Kai 2013.01.02 8,198 5
37255 안녕 2012~!! (크리스마스 조촐한 파티) 15 쿠키왕 2013.01.02 9,526 4
37254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떡국은 없심다. 15 둥이모친 2013.01.02 7,033 6
37253 2013년 새해 첫 밥상~ Happy New Year^^ 22 livingscent 2013.01.02 8,90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