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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만능 비빔장

| 조회수 : 16,704 | 추천수 : 4
작성일 : 2012-03-27 19:40:31

저희집 냉장고에 거의 일년내내 있는 비빔장입니다.  

 

활용도가 무궁무진해요.

간장게장 못지않은 밥도둑입니다.

 



 

기본 재료 : 간장, 매실청(설탕이나 물엿은 안됩니다. 채소를 뭉그러뜨리고 맛을 희석시켜요.)

              다진 양파, 깨소금.

             (정량은 없습니다. 본인 입맛에 따라 가감하세요. 그것이 매력!!)

 

부  재  료 : 부추, 미나리, 깻잎순, 달래 등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도 괜찮은 잎채소.

 

 

 

만드는 방법

 

1. 기본 재료를 준비한다.

2. 부재료를 본인 취향에 따라 준비한다.

3. 1과 2를 섞는다.

 

※ 모든 재료의 양은 본인의 입맛에 맞추세요.

※ 깻잎순처럼 억셀 수도 있는 재료의 경우 살짝 데친 후 잘게 썰어넣으세요.

 

 

 

아래와 같이 통에 넣고 밥에 비벼먹습니다.

양파의 매운 맛이 싫으시다면 한나절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키시면 됩니다.

제 아이가 32개월인데 이 비빔장에 비벼주면 아주 잘 먹습니다.

 



 

 

 

응용편

 

1. 기본 밥 + 비빔장

2. 기본 밥 + 비빔장 + 달걀프라이

3. 기본 밥 + 비빔장 + 버섯볶음

4. 기본 밥 + 비빔장 + 간 고기볶음

5. 기본 밥 + 비빔장 + 으깬 두부

5. 기본 밥 + 비빔장 + 당근 등 다른 채소 볶음

6. 밥을 빼고 다양한 채소와 두부 으깬 것을 넣으면 다이어트식.

7. 오리엔탈 드레싱

.

.

.

.

.

.

 

 

아이가 둘인 실미도 주민, 자취생,

저희처럼 식생활비를 팍 줄여야하는 긴축재정에 돌입한 가정(할인쿠폰으로 기저귀를 사재기했더니..),

채소를 많이 드셔야하는 분이나, 아침에 아이들 & 남편 메뉴 고민이신 분들,

5분 내에 간단히 식사 해결하셔야 하는 분들  등등

 

큰 통에 한번 만들면 몇날며칠이 행복합니다.




------------------------------------------------------------



흑, 별것아닌 레시피 이렇게 대단한 것처럼 Jasmine님의 '만능 양념장' 이름까지

제대로 도용해서 후르륵 올려요. -_ㅜ



참, 질문있는데요, 사진을 왕창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글쓰기의 '이미지'를 이용하면 20장까지만 올라가요.

갸우뚱~.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미혜
    '12.3.27 8:02 PM

    간장은 집간장인가요?

  • 미모로 애국
    '12.3.27 8:07 PM

    그냥 일반 간장이요. 국간장으로 하시면........... 마~이 후회하십니다.

  • 2. 수늬
    '12.3.27 8:20 PM

    오호~~귀가 많이 솔깃한데요~~
    저기에다 계란후라이 김만넣어도 맛나겠어요...
    또 콩나물 데쳐서 얹어도 완전맛있는 콩나물밥이겠고...
    오늘당장 실천에 옮겨보겠습니다..
    이런 한끼레서피 너무너무 좋아요...^^넙죽~~

  • 미모로 애국
    '12.3.27 11:25 PM

    넴. 김치밥에도 좋고, 해초밥에도 좋고, 감자밥에도 좋고 등등등... ㅋㅋ

    맘에 드신다니 저도 기쁩니다.

  • 3. 거북이
    '12.3.27 9:57 PM

    와~~우!!
    전 무넣고 굴넣고 밥해서 저 양념장에 쓰윽~~쓱비벼 추~~~릅!!
    ...제가 82쿡에서 헤깔리는 분들이 몇분 계신데 바로
    미모로 애국님하고 발상의 전환님인데 오늘 저 양념장으로 이제부턴 제대로 기억하겠슴다.. :)

  • 미모로 애국
    '12.3.27 11:25 PM

    오.. 발상의 전환님은 실미도에 거주하시는 '능력자'세요. 저랑 비교가 안되지요. ㅋㅋㅋ

  • 4. melania
    '12.3.27 10:39 PM

    맛있을 것 같은데...물은 안 넣어도 되나요? 간장만 넣으면 짜지는 않을까요? 비율 좀 가르쳐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미모로 애국
    '12.3.27 11:28 PM

    엄.. 이 비빔장의 장점이자 단점이 비율이 없다는거에요.
    단거 좋아하시면 매실청 많이 넣으시고, 양파를 좋아하신다면 양파를 더 넣으시고..
    물은 안넣어요.
    다음날되면 채소에서도 수분이 좀 나오고,
    처음 이 비빔장을 만든 동기가 의도적으로 육식을 줄이고 제철 채소를 많이 먹자는 거라서
    통에서 뜨실 때 전체를 한번 섞어주신 후에 밥숟가락으로 한숟가락 정도 떠서 비비면 대충 간이 맞습니다. ^^

  • 5. 푸르른날
    '12.3.27 11:09 PM

    포토스케이프 등 사진편집 프로그램에서 이어붙이시면 됩니다
    여러장의 사진이 한장처럼 변하죠
    사진과 사진 사이에 위 아래로 여백을 좀 주시구요
    그 여백에다가 포토스케이프 글쓰기 메뉴로 글을 쓰고 저장을 하셔야 해요
    사진위에 블로그로고 박는 것처럼 글을 쓰는 거죠

    아니면 사진만 따로 올리고 사진 위나 아래에 글만 또 따로 쓰셔야 해요

  • 미모로 애국
    '12.3.27 11:29 PM

    오.. 그동안 포토 스케이프로 여러장 붙이는 작업을 했었는데
    혼자서 버벅이며 메뉴얼을 익히다보니 '사진과 사진 사이에 여백을 주고 글을 쓰는...'같은
    최첨단 기능은 전혀 몰랐어요.

    좋은 가르침, 고맙습니다. 넙죽~.

  • 6. 네르하
    '12.3.27 11:52 PM

    넘 간단해서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식한 질문 하나, 매실청이랑 매실액기스랑 같은 거죠? 집에 매실액기스 밖에 없어서...

  • 미모로 애국
    '12.3.28 10:41 AM

    매실청이랑 매실액기스랑 같기는 한데..
    한번 찍어서 드셔보세요. 개중에 달콤.. 하지 않고 시큼..한 것들도 있던데
    그걸 넣으시면 안되거든용~. ^^

  • 7. 꼬꼬와황금돼지
    '12.3.28 6:28 AM

    진짜 간단하면서 맛있을것 같아요~~~
    저도 시도해봐야겟네요~~^^*

  • 미모로 애국
    '12.3.28 10:41 AM

    장점은... 간단한 한끼 차릴 때 부담이 없다는 것이고..
    단점은... 게을러진다는 거에요. ㅋㅋ

  • 8. 도시락지원맘78
    '12.3.28 9:31 AM

    넉넉하게 만들어 넣어놓으면 진짜 좋겠네요. 전 그때그때 필요할때 만드느라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대충 간장만 찍어 먹을때도 많거든요.
    저 간장에 후라이 하나만 넣고 밥 비벼 먹어도 맛있겠네요.
    츄릅~ 침 나와요.ㅋㅋㅋ

  • 미모로 애국
    '12.3.28 10:42 AM

    일단 침 닦으시고... ㅋㅋㅋ

    사실 점심에 혼자 밥 먹을 때 제일 좋더라고요.
    나 혼자 먹자고 근사하게 차리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그냥 대충 때우기에는 나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 9. 히야신스
    '12.3.28 9:51 AM

    저희집 매실액은 새콤한맛이 강한데 그거써도 될까요?

  • 미모로 애국
    '12.3.28 10:43 AM

    제가 단맛을 좋아해서 그런지 새콤한 매실액으로 했다가 결국 채소 샐러드 드레싱으로만 썼던 기억이 있어요.
    아무래도 이 비빔장은 간장베이스라서 한식에 맞는데 새콤한 맛이 나는 비빔밥은.......... >.

  • 10. 호호아줌마
    '12.3.28 12:57 PM

    오호~~ 요거 딱이네요.
    아침에 요거하나만 있으면, 마른 김이랑 먹어도 되고
    두부 두침이랑 먹어도 되고 야채죽에도 요긴할거 같고....
    또 모있을까나.....

  • 미모로 애국
    '12.3.28 3:28 PM

    저도 생각못했던 응용편들이 주옥같은 댓글에서 마구 쏟아져요. ㅋㅋㅋ
    혹시 더 생각나는거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

  • 11. 저런
    '12.3.28 1:27 PM

    활용도가 정말 많은 양념장이네요, 퇴근후 바로 가서 해봐야지~~
    원글님 고마워요^^

  • 미모로 애국
    '12.3.28 3:28 PM

    오.. 퇴근이라는거 보니 맞벌이신가봐요.
    피곤하실 때 밥에 비빔장만 얹어도 한끼 뚝딱이라는.. ^^

  • 12. 올리브
    '12.3.28 2:26 PM

    봄이 오는 양념장이네요.
    저는 부추, 양파가 잘 어울리더군요.
    다음생에는 저도 미모로 애국해보고 싶어요.

  • 미모로 애국
    '12.3.28 3:30 PM

    봄 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어울려요. ^^
    저도 부추나 미나리를 듬뿍 넣은 버젼이 제일 맘에 듭니다.
    몸이 정화되는 기분이랄까..

    제 닉네임은 현재 상황이 아니라 '언젠가는 나도...' 버전이라는.. ㅋㅋㅋ

  • 13. 블루벨벳
    '12.3.28 4:07 PM

    맛있겠어요^^ 감사히 활용할게요

  • 미모로 애국
    '12.3.28 8:39 PM

    블루벨벳님 입맛에도 맞았으면 좋겠어요. ^^

  • 14. 보랏빛향기
    '12.3.28 4:21 PM

    새색시라서 간장얼만큼 넣어야 할지 몰겠어요..
    미모로 애국님께서는 보통 비율을 어떻게 하시나요~ ㅎ

  • 미모로 애국
    '12.3.28 8:40 PM

    엄.. 비율이 딱히 없는디...........

    전 준비된 채소의 1/3 정도가 적셔지게 간장을 넣어요.
    그럼 그 다음날 양파에서도 물이 좀 나오고, 다른 채소에서도 좀 나오거든요.
    그래서 먹기 직전 전체를 한번 잘 섞어줘요.
    몇번 해보시면 보랏빛향기님만의 비율이 나올거에요. 새댁 화이팅~~.

  • 15. 로렐라이
    '12.3.28 4:49 PM

    이런 레시피 고맙습니다
    저장합니다

  • 미모로 애국
    '12.3.28 8:41 PM

    아구.. 맘에 드신다니 영광입니다. ^^

  • 16. 화창한토요일
    '12.3.28 4:54 PM

    쇠고기 약고추장과 더불어... 아침 메뉴로 자리매김 할 듯~~
    감사합니다...ㅎㅎ..

  • 미모로 애국
    '12.3.28 8:41 PM

    저희집도 거의 매일 아침 이용해요.
    굳이 다른거 준비안해도 버릇처럼 손이 간달까요.... 냐하핫.

  • 17. 자전거
    '12.3.28 5:13 PM

    해봤는데 미나리와 양파 매실액기스 깨 이렇게요.. 애가 밥을 두그릇 먹네요...

    얼마나 맛있길래.. 먹었더니 저도 한그릇 뚝딱~

    담엔 한단사면 오래가는 부추 많이넣고 해봐야지 ㅎㅎ

  • 미모로 애국
    '12.3.28 8:42 PM

    많은 분들께서 부추 한단 사면 애매하게 남아서 시들어서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는데
    이거 만들어두면 남은 분량을 바로바로 채쳐서 넣어버리니 채소들을 알뜰하게 먹을 수 있어요.
    자제분께서........ 제 입맛인가봅니다. ㅋㅋㅋ.

  • 18. 소피
    '12.3.28 7:06 PM

    일단 추천 꾸욱~~쉽고 간단 맛있는 레시피에 확 꽂힙니다 ㅎ 응용편도 아주 실하네요 감사히 잘 쓸께요

  • 미모로 애국
    '12.3.28 8:44 PM

    제가 천성이 게으르다보니 남편과 아이의 생존을 위해서 이런 요리를 창조...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추천 고맙습니다. ^ㅁ^

  • 19. judy
    '12.3.28 10:20 PM

    맛있어 보이네요. 내일 당장 만들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미모로 애국
    '12.3.30 8:26 PM

    아웅.. 이런 감사를 받아도 될지 모르겠네요.
    너무 허접해서... ^^;;

  • 20. 블루벨
    '12.3.29 4:51 AM

    이렇게 쉽고 간단하고 맛있는 비법의 전수라니
    미모로 애국도 하시고 요리로도 애국하세요.^^

  • 미모로 애국
    '12.3.30 8:26 PM

    이왕이면 미모쪽으로 더 애국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

  • 21. 로기
    '12.3.29 7:08 PM

    맛있겠네요.. 매실액 넣고 시도해 보겠습니다. ^^

  • 미모로 애국
    '12.3.30 8:27 PM

    매실액을 넣으니 소화가 잘되서 그런지 과식해도 계속 먹게돼요. 악순환입니다.

  • 22. 봄마중
    '12.3.29 8:32 PM

    저도 따라 만들어놓고 매끼 정말 잘 먹고 있어요 미나리 한단 사놓은 게 있어 끼니마다 잘게 썰어 이 양념장 넣고 참기름 한방울 넣어 쓱 비벼먹거든요.아주아주 감사^^

  • 미모로 애국
    '12.3.30 8:27 PM

    요즘 미나리 정말 향긋하고 좋지요?
    저도 오늘 아침은 미나리넣어서 먹었어요. ^ㅁ^

  • 23. 화정이
    '12.3.29 9:23 PM

    좋습니다 . 맛있겠네요..

  • 미모로 애국
    '12.3.30 8:28 PM

    다양하게 이용해보시고 좋은 응용편있으면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냐하핫~.

  • 24. 쎄뇨라팍
    '12.3.30 3:10 PM

    ^^
    고급 양념장 바로 접수합니다 ㅎ

  • 미모로 애국
    '12.3.30 8:29 PM

    오오.. 쎄뇨라팍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그나저나 '고급'양념장이라뇨.. 완전 즈질... 처절한 생존을 위한 양념장인디요... ㅎㅎ

  • 25. 모래알
    '12.3.30 9:15 PM

    차려먹기 귀찮을때 가끔 간장+참기름+달걀후라이 해먹는데, 이렇게 만들어 두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 먹겠습니다 ㅎ

  • 미모로 애국
    '12.4.1 7:06 PM

    달걀프라이를 넣어먹어도 궁극의 맛이라는..
    사실 봄이 되어서 돌아온 제 입맛이 가장 큰 문제죠.

  • 26. 아미
    '12.3.31 11:25 PM

    이런 글 완전 좋아요~~
    살짝 구운 김에 밥 싸서 찍어먹고 싶어요
    달래 왕창 사뒀는데 요긴하게 잘 쓰이겠네요
    그나저나 새콤하지 않은 매실청이 없네ㅠ
    어디서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일단 저장~~~~~~ㅎ

  • 미모로 애국
    '12.4.1 7:06 PM

    아.. 맞다.. 구운 김~~~. 막상 저는 그 생각을 못했네요.
    저도 김 구우러 슝=>=>=>

  • 27. 켈리
    '12.4.1 2:29 AM

    열심히 만들었더니 저희 신랑 82쿡 정말 좋은 곳이라며
    매일매일 열공하라네요
    감사합니다
    넘 맛있었답니다.

  • 미모로 애국
    '12.4.1 7:08 PM

    남편분과 함께 맘에 드셨다니 기쁘네요.
    오늘 튀김에 찍어먹어봤더니 느끼하지 않고 좋았어요. 그것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

  • 28. 자연
    '12.4.1 12:09 PM

    바로 만들어봐야겠어요
    맛있겠네요^^

  • 미모로 애국
    '12.4.1 7:08 PM

    정말 초스피드로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 29. 밀랍고릴라
    '12.10.12 10:15 PM

    만능 양념장이네요 계란맙 먹고 싶어요

  • 30. 채운맘
    '13.6.22 10:24 PM

    만능비빔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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