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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스쿨푸드 따라잡기

| 조회수 : 31,283 | 추천수 : 4
작성일 : 2012-03-25 14:51:14

주말 잘 보내고들 계신가요??

다들 주말에 뭘 해 드셨는지...^^

주말엔 아무래도 외식 자주 하게 되잖아요. 저만 그런가?ㅋㅋ

김밥 좋아하는 지원맘은 주말에도 김밥 말아 먹었답니다.

요건... 이번 주말에 해 먹은건 아니고... 얼마전에 싸먹었던 스팸마리와 각종 마리들.

 스쿨푸드 스팸마리가 너무너무 먹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만들어봤어요.ㅋㅋ

그것들... 꼬마김밥 주제에 너무 비싸잖아요.

발단은 요 스팸... 걍 간단하게 스팸만 넣고 말아먹어야지 했던게...

또또... 일이 점점 커져요.

이놈의 구색 맞춤 병.ㅎㅎㅎ

전 이상하게 요리할때... 하나만 해놓기가... 뭔가 좀 아쉽고... 허전하고... 그래서 하다보면 막 이것저것 늘어나요.ㅋㅋ

그래서...멸추 김밥도 만들기로 했어요.^^

김치볶음 김밥두요.

그 외에...계란 김밥, 참치 김밥,오징어젓갈 김밥 (요건 제맘대로^^)까지... 마리 종료만 다섯가지.ㅎㅎ

그런데 한가지 재료만 들어간건 특색있긴 하지만 뭔가 허전해.

그래서 김밥은 역시 원조김밥.

얼른 어묵 조리고... 햄 지지고...

얇은 지단 말고 정사각형 계란.

맛술,설탕 넣고 체에 한번 받쳐 약한불에 살살 굴려가며 부치시면 계란 초밥위에 올려진 그 계란...그 맛이 나요.

일단 마리 재료들...

그리고 김밥 재료들... 쪼로록 줄 세워놓고... 둘둘 말기 시작.

일단 젤 먹고 싶었던 스팸마리.

김 반으로 잘라 마는게 만만친 않더라구요.ㅋㅋ

은근 손 많이 가고 힘들더라는.^^

그 다음은 참치 선수...

멸치+고추...멸추 김밥

김치볶음. 넘 바빠서 김치 국물을 안 짜고 했더니 넘 흥건해서...에러.ㅜㅜ

오징어 젓갈 김밥. 요건 스쿨푸드에 없죠? 있나?? 하도 가본지 오래되서 모르겠네요.

걍 제가 좋아하는것이라 해봤는데...

모든 재료들은 깻잎 위에 올려 돌돌 말아 우엉 조림으로 마무리.

쨘~ 스쿨푸드 돋는 김밥들...ㅋㅋㅋ

비주얼 쵸큼 괜찮쥬??^^

제가 스쿨푸드로 검색 좀 해봤는데 제게 쫌 괜찮은 듯.ㅎㅎ

또또 음식 해놓고  자뻑 중.ㅋㅋㅋ

김밥을 쌌는데 또 혼자만 먹을 수 없잖아요.

왜냐면...전 동탄 제일이 오지라퍼 지원맘이니까요.ㅎㅎㅎ

친한 언니 4시에 만나기 전에 네일샵 3시에 예약해놨는데... 네일샵 언니들 맛 좀 보라고 하나 담꼬.ㅋㅋ

 언니 아들내미 학원 끝나고 간식으로 함께 먹으라고 하나 담고...

우리 지원양 학원 다녀와서 시연이랑 같이 먹으라고 요래 얌전히 하나 담아 놓았습니다.

김에 둘둘 말아 먹으면 뭐든 맛있어... 심지어 맨밥만 말아먹어도 넘 넘 맛있어요.

지원맘의 김밥 사진은 앞으로 쭉~~ 지겹게 보시게 될껍니다.ㅎㅎㅎ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토로
    '12.3.25 3:10 PM

    와~~~~~~~~
    정말 맛있겠네요 센스만점드리고 싶어요.
    아까워서 어찌 드실지 ...ㅋㅋ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08 AM

    감사합니다. 토토로님. 제가 활동하는 지역카페 운영자님 닉넴과 같아 그분이신 줄 알았네요.^^

  • 2. 오비라거
    '12.3.25 3:18 PM

    오늘도 존경합니다!!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08 AM

    왜이러십니까. 부끄럽게스리.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오비라거님.^^

  • 3. 치로
    '12.3.25 3:42 PM

    먹고 싶네요. 진짜..스쿨푸드에서 저거 보고 가격보고 너무 사악함에 놀라서 메뉴 집어던지고 난리 칠뻔했었던게 기억나네요. 만들어 볼생각은 해본적 없는것 같아요. 따라해봐야겠어요. 근데 비쥬얼은 우리 할머니가 꾹꾹 쥐어주신 그김밥 비쥬얼이겠죠. 뭘해도 이쁘지 않아서 사진을 못찍어요..ㅎㅎ 참 언제봐도 솜씨 좋으세요.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09 AM

    그쵸그쵸? 스팸 딸랑 하나 넣고 7처원이 왠 말입니까. ㅋㅋㅋ 메뉴 집어던지고 난리칠뻔.ㅎㅎㅎ 치로님 용자시군요.
    저 매일 하나씩 게시물..^^ 너무 나대다가 미움 사는거 아니겠지요?ㅋㅋㅋ

  • 4. 빼꼼
    '12.3.25 4:29 PM

    아!지난번 그 김밥싸신 분!!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어제는 조카들 데리고 저녁으로 김밥^^
    바쁘니 늘 싸던데로만 싸져서리~ㅎㅎ
    지원맘님 따라서 하나씩 싸봐야겠어요.ㅎㅎ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10 AM

    앗 김밥싸신 분.ㅋㅋ
    저도 평소엔 늘 그렇게 싸 먹어요. 어제도 반찬없어 딸래미 한줄 저 한줄 둘둘 말아서 먹었답니다.^^

  • 5. 교코
    '12.3.25 6:54 PM

    어머 앞에서부터 보고 있는데 김밥의 달인이시네요 정말.. 저 한종류씩 넣구 싼 김밥들 정말 맛나 보여요
    앞으로도 계속 포스팅 부탁드려요~~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11 AM

    네...김밥 사진은 쭉 계속 될겁니다. 왜냐... 늘상 싸먹는게 김밥인지라.ㅋㅋㅋ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11 AM

    ㅎㅎ 제가... 다른건 몰라두...김밥은 좀 합니다.ㅎㅎㅎ

  • 6. 퓨리니
    '12.3.25 9:22 PM

    그러게요..꼬마김밥이면서 사악한 가격 ㅡㅡ

    멸추김밥이 가장 땡기네요.^^
    다음 김밥도...기대하고 있을게요.^^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12 AM

    멸추김밥 강추.^^
    이거... 82쿡 님들 덕분에 김밥 메뉴 개발에 돌입해야 할 판이군요.ㅋㅋㅋ

  • 7. 설유화
    '12.3.26 12:16 AM

    꺅~~~너무 맛잇겠당~

    저두 김밥엄청 좋아해요~~~
    바꿔먹어보아요 ㅎㅎ 그러구 싶네요 ^^

    김밥한통들고 울집에 놀러오시라고 초대도 하고싶네요~~~으히히

    근데 제주도라는~~~^^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12 AM

    바꿔먹어요. 좋아요. 좋아.^^
    놀러 못갈줄 알고 초대하셨쥬?? 담에 제주도 가면 쳐들어 갑니다.ㅎㅎㅎ

  • 8. Erinne
    '12.3.26 12:42 AM

    김밥 마는거 쉬워보여도 은근히 까다롭더군요
    어쩜 모양들이 다 틀에 찍은듯 일정할수 있죠
    속재료도 각각 다른데...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13 AM

    그냥 암 생각없이 무조건 맙니다.ㅎㅎㅎ
    속대료 달라 자세히 보면 크기가 좀 다르긴 합니다.ㅋㅋㅋ

  • 9. Q
    '12.3.26 12:47 AM

    뜬금없지만 마지막 나무 트레이가 참 이쁜데 구입처 알 수 있을까요 ^^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14 AM

    아... 예전에 인터넷 뒤지다 산거라... 정확한 사이트 기억 안나구요.
    음... 킨토? 라는 일본 제품이었던 것 같아요.
    수입주방용품 사이트 몇군데에서 본 것 같아요. ^^ 정확한 정보를 못 드려 죄송.

  • 10. 순덕이엄마
    '12.3.26 4:32 AM

    반쪽김밥너무 어렵던데..진차 솜씨 우왕~굿이네요^^
    이뻐요~^^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16 AM

    일단 감동의 눙물 좀 닦고.ㅠㅠ
    제가 순덕엄마님의 댓글을 받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저 완전완전 팬이거든요. 뭐 팬이 워낙 많아 별로 특별할것도 없으시겠지만.ㅋㅋ
    이 아침에 영광이옵니다.^^

  • 11. 코알라^&^
    '12.3.26 4:39 AM

    완전 반성하는 자세로...

    감탄하면서 글 읽습니다...

    미안타~~울 아가...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17 AM

    ㅎㅎ 반성하는 자세라뇨.
    아가가 몇살인가요.
    아가는 앞으로 맛난거 먹을날이 창창하니까요. 넘 미안해 마세요.ㅋㅋㅋ

  • 12. 꼬꼬와황금돼지
    '12.3.26 6:23 AM

    이번에도 역시 너무 좋은 게시글~~ㅎ
    (근데 제목에 스쿨푸드라해서 학교음식인줄 알았어요~ㅋㅋ)
    김밥, 예술입니다.^^*
    지원이는 좋겠쓰~~~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19 AM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외국에 계셔서 모르시는구나.
    스쿨푸드라는 프리미엄급 분식 프랜차이즈라고 해야하나??
    백화점이나 유명한(?)동네에 입점해 있는 가격 겸손하지 못한 분식집 있답니다.ㅋㅋ

  • 13. annabell
    '12.3.26 7:06 AM

    꼬꼬님도 나와 같은 생각.
    근데 전혀 다른 음식이 보여서 깜놀했다는,,,ㅋㅋ
    다양한 김밥에 또 한번 놀라고 갑니다.

    지원이만 좋은게 아니라 주변분들까지 좋겠어요.
    꼭 따라해보고 싶어요.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20 AM

    ^^ 이래서 82쿡이 좋아요.
    다들 잘한다 잘한다... 해 주시니 진짜 잘하는줄 알고 으쓱으쓱.ㅋㅋㅋㅋ요즘 아주 어깨가 사각이 되었다는.
    함 만들어 보세요. 재료도 간단하고... 한끼 떼우기 좋답니다.^^

  • 14. 머핀아줌마
    '12.3.26 9:15 AM

    김밥에서도 저런 정갈한 자태가 뿜어나올 수 가 있는거군효~~~!!!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52 PM

    머핀아줌마님의 마들렌만 하려구요.^^

  • 15. J-mom
    '12.3.26 10:11 AM

    캬~~~~
    정말로 김밥의 지존이신듯...

    음식이 다 넘넘 이쁘네요....^^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53 PM

    지존까지는 아니구요. 워낙 좋아하다보니...^^
    감사합니다. J-mom님.^^

  • 16. 깜찍이
    '12.3.26 10:24 AM - 삭제된댓글

    와,진짜 맛나 보여요.
    '신들의 만찬'이 아니고
    '신들의 김밥' 이네요.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53 PM

    ㅎㅎㅎ 신들의 김밥이라.......
    이런 극찬은 첨 들어보네요. 감사합니다.^^

  • 17. 잉크소녀
    '12.3.26 10:51 AM

    주중에 아이 도시락 쌀일이 있는데~ 적극 참고해보렵니다 ^^
    근데 될라나몰라 ㅋㅋㅋ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54 PM

    참고 하신다니 영광입니다.^^
    맛있게 싸주세요.

  • 18. 바람별시
    '12.3.26 2:03 PM

    답글 잘 안다는데
    감탄이 나오네요!!! 지원맘님 멋있어요!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54 PM

    와... 더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람별시님.

  • 19. 쎄뇨라팍
    '12.3.26 4:54 PM

    ^^
    와우!!~~~~~
    사람 손으로 가능한거군요???ㅎ
    부럽습니다
    제 손이 큰가????? ㅎ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55 PM

    제가 소근육이 쫌 발달한 것 같아요.ㅋㅋ
    쪼매낳게 만드는걸 좋아하는걸 보면.^^

  • 20. 씰버
    '12.3.26 6:34 PM

    저 곧 용인으로 이사갑니다, 제게도 김밥은총을 내려주소소~ 꼴깍^^

  • 도시락지원맘78
    '12.3.26 7:55 PM

    용인이면 가깝죠. 놀러오세요.^^

  • 21. LittleStar
    '12.3.27 12:37 AM

    집앞에 스쿨푸드가 있어요.
    2주에 한 번은 먹게 되는 것 같은데,
    근데 지원맘님의 김밥이 비쥬얼이 훨 낫네요!!!
    크~~~~ 저는 그냥 계속 사먹을래요. ㅠㅠ

  • 도시락지원맘78
    '12.3.27 9:02 AM

    에이... 무슨 엄살이세요. 솜씨 좋으시면서.^^
    2주에 한번이면 진짜 자주 드시네요. 저도 사실 편하게 사먹는거 좋아합니다.ㅎㅎ

  • 22. Ehcl
    '12.3.27 9:31 AM

    스쿨푸드 보다 더 맛있고, 영양많고, 깨끗하고
    넘넘 부러워요~

  • 도시락지원맘78
    '12.3.28 12:36 AM

    네... 맛은 모르겠지만 깨끗하긴 하겠죠?ㅋㅋㅋ

  • 23. 미남이엄마
    '12.3.27 10:36 PM

    와우 전 김밥 마는게 왜이리 어렵나요 말아놓으면 금방 쭈글쭈글::ㅠㅠ 요건 비쥬얼 초큼 많이 괜찮아요~~ 김밥은 꼭 김밥김으로만 싸나요? 그냥 맨김은 안될까나요??

  • 도시락지원맘78
    '12.3.28 12:37 AM

    김밥이 쭈글쭈글 해지나요? 너무 느슨하게 싸셨나? 좀 땡땡하게 싸셔서 참기름 발라주심 괜찮던데요.^^
    전 가능하면 김밥김으로 싸요. 맨김은 얇아서 잘 찢어지고 김 비린내가 더 많이 나더라구요.

  • 24. 하이there
    '12.3.27 11:18 PM

    우리동네 스쿨푸드는 언제나 줄이 너무너무 길어 전 한번도 먹어보질 못했어요.
    그게 바로 이렇게 생긴거였군요...
    딴 데서 먹어본 동행들 말론, 이렇게 줄까지 서서 먹을 정돈 아니라고 하드만.
    혼자 가서 한번 먹어볼까봐요ㅎ
    그나저나 딴 동네지만 같은 체인이 두개째 나왔네요 ㅋㅋ

  • 도시락지원맘78
    '12.3.28 12:38 AM

    어느동네인지... 스쿨푸드 엄청 잘 되나봐요.^^
    언제 함 먹어보세요. 가끔 별미로 괜찮아요.
    아 그 카모메 식당이요?

  • 25. july
    '12.3.29 8:29 PM

    동탄맘카페에서도 유명하신 분을 82에서도 뵙네요^^
    저도 동탄 살아요~
    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요^^

  • 도시락지원맘78
    '12.3.30 10:55 AM

    앗.. 여기서 동탄맘 회원 여러분 만나네요.ㅎㅎ
    왠지 몰래 딴짓하다 딱 걸린 느낌?ㅋㅋㅋ
    여기서도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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