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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부하기

| 조회수 : 12,580 | 추천수 : 7
작성일 : 2012-03-27 15:23:00

어제,오늘은

하나있는 아들녀석에게 작정하고 "아부모드" 였습니다.

야는 단거만 해주면 행복해 합니다.

"으흥~~ 엄마 쌀앙해용~~" 이럼서 애교를 떱니다.

한국으로 치면 겁나 무섭다는 중1

키는 지 엄마를 뛰어넘어 170으로 달려가고

샤워를 하나 안하나 여전히

오묘한 꼬랑내 ^^;; 를 자랑하는 녀석이지만

딸없는 아쉬움을 아직은 커버해주는

귀염 듬직한.

 

 


초콜렛을 잔뜩 품은 크레페

 

 

 

학교 다녀오는 녀석에게 안겨주니

헤벌레~~

이거이 다가 아녀, 오마니가 모처럼 애플케익도 구으려구.

오예엥 오예에~ 이러며 궁댕춤을 추네요.

헐~

마이 굶었구나...

 

 

 


 


애플소스가 들어간 버터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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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달은 제가 다시 학교로 돌아가

마지막 어프랜티스3 코스를 마쳤습니다.

출근 러시아워를 피하려 매일 5시반에 집을나가

이론과 실습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면 오후3시.

 

 

 


칼바도스를 넣고 만든 사과 무스케익

 

 

 

마지막 주에 있을 RED SEAL (Interprovincial standard Canada) 시험에

대한 부담감과 체력이 뒷받침이 안되니

그저 스트레스만 가득....

녀석이 뭐 먹고 싶다고 하면 "엄마 피곤해...."

주말에 어디 가자하면 "엄마 시험공부 해야해... "

자꾸 옆에서 말걸면 못되먹은 이 엄마는 소리만 빽~~

"엄마 시험 떨어지면 니가 책임 질껴??"

이거야 원,

입장이 180도 뒤바껴

수험생 엄마가 애한테 생짜증을.

아..... 진짜 챙피하다....

 

 

 


패션프룻 가나쉬를 품은 초콜렛

(사진이 엉망 ㅜㅜ)

 

 

 

그렇게 4주를 마치고

지난 금요일에 시험을 쳤어요.

답안지를 제출하고 나올때의 홀가분 함이란

야호!!!!!!!

 

 

 


언더더씨이이이~~~ 1

 

 

 

 

 


언더더씨이이이~~ 2

 

 

 

 


별을품은 달, 달을품은 리봉

 

 

 

 


장미가된 설탕

 

 

 

 

 

 

베이킹 업계에서 일해 채운 5400시간에

제 보쓰가 싸인해주고(스폰서)

매년 한달간 학교로 돌아가서 트레이닝과 테스트 받고...

그렇게 보낸 3년의 시간이 드디어 끝났어요.

결과는 아직 몰라요

합격 했으면 좋겠지만... 떨어져도 후회는 없거든요.

(실은, 떨어지면 마이 슬플꺼 가터요ㅜㅜ)

그러니,

다시 출근하기전 쉬는날에

"갸" 에게 아부를 좀 해야되요.

그것도 "단거" 로...

제대로 먹혀서 참 다행이에요.

순수(실은 단순) 한 어린영혼~~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초코무쓰와 베리콤포

(이름이 겁나 길다;;;)

 

 

 

 

그나저나

 

나님이 모든걸 끝내고 제일 먼저 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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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섭렵하기

 

 

어여 해야된다고 셀프부담 팍팍 받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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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 수다떨기.

 

죽순이는 못되지만 중독자 인증!!

 

 

 

 

여러분 제게 "기"를 쫌 줘잉~ (안 귀여우면 대락 난감ㅎㅎ)

 

 

 


이쁜가요?

 

 

 

다음엔 "매스터 베이커"가 되서 오겠습니다 ^^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우화
    '12.3.27 3:38 PM

    와락!!

  • 1. 순덕이엄마
    '12.3.27 3:38 PM

    어? 안그래도 어제 오늘님하고 통화 하면서 우화님은 요즘 안보이네 머하시나..했는데..
    반가워서 글도 안 읽고 일단 리플부터 ㅎㅎ
    어? 오늘이 벌써 일등이네 ㅋㅋ

  • 우화
    '12.3.27 3:39 PM

    이 연사, 당신들을 싸랑 합니다~~

  • 오늘
    '12.3.27 3:51 PM

    이히히~~ 도장 찍었다가 지웠어요~^^

  • 2. 무명씨는밴여사
    '12.3.27 3:39 PM

    나두~~~~ ^^

  • 우화
    '12.3.27 3:40 PM

    참나물쫌 쥉~!!!

  • 무명씨는밴여사
    '12.3.27 3:52 PM

    진짜루 심으시려면 참나물 뿌리 한 삽 퍼드린다니깐요.
    쪽지로 주소 보내바바요.

  • 3. 무명씨는밴여사
    '12.3.27 3:42 PM

    일단 3등 했으니까 본격적인 댓글질 시작.

    우화님 넘 올만이예요. 저도 잠시 한눈팔다 요즘 정신 차리고 들어왔는데
    우화님이 들리셨네요. 반가워요.
    말이 5400시간이지 어휴~
    정말 대단하십니다. 시험 합격하실 거 같아요.

  • 우화
    '12.3.27 3:46 PM

    실시간 답글의 짜릿~~함....

    저도 반갑고 감사하고 또 홀가분하고 그러네요.
    어제 H마트 갔다가 실란트로랑 워터크레스 세일하는거 보고 여사님 생각 났는뎅.
    ㅎㅎㅎ 실란트로로 김치 담궜어요. 뭔 맛일지 상당히 궁금해용.

  • 무명씨는밴여사
    '12.3.27 4:08 PM

    실란트로 김치는 무슨 맛일지 정말 궁금해요.
    꼭 후기 달아주세요.

  • 면~
    '12.3.27 10:12 PM

    실란트로만으로 담군 김치는 못먹어봤지만 저희친정김장에는 고수가 들어갑니다. 익으면 향이 많이죽어서 향이 거의 나지 않아요. 저는 가볍게 무쳐먹는게 향긋한게 좋더라구요. 담소나누시는데 슬쩍 껴봤어요

  • 4. 오늘
    '12.3.27 3:43 PM

    우화님~~!!! 그 동안 공부 한다고 안보이 셨군요.
    매스터 베이커는 안봐도 따논 당상일겁니다.

    제가 본 케익 중 잴 이쁘고 아름다워요~~!!
    기를 있는대로 싹싹~ 긁어 모아 보내드립니다요~~^^

  • 우화
    '12.3.27 3:54 PM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늘님은 참 선한분 같아요.
    정말 감사하구요,
    사는이야기 자주 올려주세요.
    덤으로 이쁜 따님 사진도 좀 마이 보여 주시구요.

  • 5. appple
    '12.3.27 3:57 PM

    우왕!!!! 저 눈이 호강했어요!!!!!!!!!
    멋진 솜씨 근사한 작품이지만
    뒤에 있을 labor가 먼저 생각나네요

    그래두 제 눈은 호강했어요 ㅋㅋㅋㅋ
    우화님 previous post 보며 스크랩 들어갑니다 ㅎㅎㅎ

  • 우화
    '12.3.28 9:27 AM

    앗~ 애플님, 정곡을 바로 찍으셨네요.
    일단 합격이나 하고 봐야죠 뭐. ^^;;;
    감사합니다~

  • 6. 비바
    '12.3.27 4:22 PM

    케이크 직접 만드신 거에요? 마치 웨딩드레스 같아요~

  • 우화
    '12.3.28 9:28 AM

    네, 웨딩드레스를 생각하고 만들었어요.
    그렇게 보인다니 성공인걸요? ^^

  • 7. 치로
    '12.3.27 4:25 PM

    와...정말 케익이 아름답네요. 먹는것들이 하나같이 다 이뻐서..저걸 아까워서 어떻게 먹나 그런 생각했어요. 와... 와..정말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 우화
    '12.3.28 9:29 AM

    치로님~!
    수제비랑 한개 바꾸까요? 아니다.... 걍 사먹어야 겠어요.
    이처넌에~~ ^^

  • 8. 달걀지단
    '12.3.27 4:45 PM

    합격 기원합니데이 동종업계 종사자님하 ㅎㅎㅎㅎ

    베이킹을 글로 배우는;;; 보노자랑은...끕이 다름니돠?
    멋져부러요

  • 우화
    '12.3.28 9:31 AM

    달걀지단님 우리는 서로 같은업종 종사자????? 그런가요?ㅎㅎ
    흠..... 언제 날잡아 베이킹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쫌 해야할듯~

  • 9. morning
    '12.3.27 5:08 PM

    이 글 하나 내용 속에서 그동안 들어간 땀과 시간과 노력을 짐작해봅니다.
    존경할께요.

  • 우화
    '12.3.28 9:32 AM

    모닝님, 에공~ 존경이라뇨....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0. 너부리샴푸
    '12.3.27 5:23 PM

    정말 대단하신데요.. ㅠㅠ 멋지십니다~~~~~

  • 우화
    '12.3.28 9:32 AM

    너부리샴푸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근데..... 우신다 ㅜㅜ

  • 11. 월요일 아침에
    '12.3.27 5:28 PM

    웅허~~~
    정말 예쁩니다!
    저런건 나중에 어찌 되는 건가요?
    영구 보존하나요, 아니면 사진 찍고 나중에 먹나요?
    아까워서 못 먹을 것 같아요.
    마지막 케익은 정말 아름다워요...웨딩 케잌인가요?

  • 우화
    '12.3.28 9:37 AM

    학교에 베이커리가 따로 있어서 밴쿠버 시민들이 사러와요.
    재료는 최고로 좋은걸 사용하는데, 그거이 케이스바이 케이스라 (학생들이 만드는거라)
    여튼, 저희(어프렌티스들)가 만드는 제품들은 바로 팔려버리더군요.
    마지막 사진은 웨딩케잌 맞아요.
    웨딩드레스에 감을 얻어서 만들어 봤어요.
    감사합니다

  • 12. 예쁜솔
    '12.3.27 5:34 PM

    꼭 함격하실겁니다.
    저런 이쁜 솜씨가 떨어지면 다 떨어진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 우화
    '12.3.28 9:38 AM

    그런데.... 실기와 이론은 또 다른 문제 인지라...
    결과가 나와봐야 알수 있어요.
    예쁜솔님 감사드려요.

  • 13. 독수리오남매
    '12.3.27 5:58 PM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초코무스에 눈이 가네요.. ^^

  • 우화
    '12.3.28 9:39 AM

    그쵸? 맛있어 보이죠? ㅎㅎㅎ
    맛있는거 맞아요 ^^

  • 14. 하늘재
    '12.3.27 6:25 PM

    예술 이십니다...
    예술가가 뭐 별거 겠어요...
    보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일게 하면 모든게 예술품 이죠!!,뭐!!ㅎ

    작품에 감동,,,
    그 열심엔 더 감동...
    氣를 드리려 했는데..
    오히려 氣를 팍팍 받고 갑니다!!

    감동 받은김에~~
    피드백 해서 검색 들어갑니다...
    "우화"님 뵈러~~~~~~~~~~~~~~~~

  • 우화
    '12.3.28 9:40 AM

    아~~ 하늘재님, 감사합니다.
    저도 님께 기를 팍팍 받았어요. 기분 좋은걸요? ㅎㅎ

  • 15. 꼬꼬와황금돼지
    '12.3.27 7:21 PM

    어머나 케잌과 쵸콜렛이 예술입니다.~~
    합격은 따놓은 당상인것 같은걸요? ^^
    떨어져도 안떨어져도 이미 우화님은 예술인의 경지~~~^^*

  • 우화
    '12.3.28 9:42 AM

    직업이긴 하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 이에요.
    케잌, 초콜렛, 슈가등등.
    두 따님들 보면 꼬꼬와 황금돼지이 진정한 예술인 ㅎㅎㅎ
    감사합니다

  • 16. 친절한아내
    '12.3.27 9:35 PM

    우화~~~~~(감탄모드)
    아이스크림을 줘도 비주얼이 이리도 다르다니...
    숟가락으로 푹 떠서 밥그릇에다 담아줘도 감탄하며 먹는 우리아들이 순간 심히 불쌍타,흑...
    아들아, 오늘 아침에도 걍 식빵에 달랑 쨈 발라줘서 미안타~
    이런 엄마를 만난 니 아빠를 원망해라~

    우화님, 긴 시간동안 꿈을 이루려 노력하신 모습 자체가 제게는 감동이고 자극입니다.(진지모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우화
    '12.3.28 9:45 AM

    님은 "친절한 아내" 반열에 오르셨잖아요.
    전 진정한 "악처" 에 심술궂은 "뺑덕어멈" 이에요.
    이세상 모든 엄마들이 다 재주꾼이면 저희들 다 굶어죽어요.ㅎㅎㅎ

    칭찬과 격려 정말 감사드립니다.

  • 17. 면~
    '12.3.27 10:13 PM

    못찌드셨다는 촤콸릿에 전 반해버렸습니다
    광나는 쵸코라니 ㅜㅜ

    축합격을 기원합니다.

  • 우화
    '12.3.28 9:47 AM

    면님~.
    사진만 잘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 여러가지 색이 어우러진 봉봉 이거든요.
    우리 82님들께 구경시켜 드리고 싶었어요.
    합격기원 감사합니다.

  • 18. 프링지
    '12.3.27 10:21 PM

    마지막 케이크에 뿅~!
    진정한 능력자세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실꺼에요!

  • 우화
    '12.3.28 9:48 AM

    감사합니다 프링지님
    케잌 디자인 하면서 웨딩드레스를 상상하며 만들었어요.
    이쁘다 해주시니 저도 으쓱한걸요?

  • 19. 하이there
    '12.3.27 10:50 PM

    우화님 사진보고 우와~

    순수한(네,단순한 이죠 ㅋ) 영혼인 저는,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초코무쓰와 베리콤포'가 지금 내앞에 있다면 좋겠네요ㅋ

    제 氣도 팍!팍! 받으세요.

  • 우화
    '12.3.28 9:50 AM

    퇴근해서 배도 고프고 피곤한데 하이데얼님 기를 받아서 힘이 불쑥 나는걸요?
    저녁밥 신나게 해 먹어야 겠어요.
    감사 합니다 ㅎㅎ

  • 20. 야웅
    '12.3.28 9:04 AM

    이쁩니다!
    우화님 글 뜨면 눈이 호강하는날..^^
    화이팅하세요~

  • 우화
    '12.3.28 9:56 AM

    야웅님~~ 저를 보고 이쁘다는 말...씀... 이 아니지요? ㅎㅎ
    재미있게 봐주시니 저도 기분 좋은데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 21. 도시락지원맘78
    '12.3.28 9:37 AM

    우와.......... 우화님 진정 예술입니다.
    글 못보고 사진만 쭉쭉 봤을때 정말 이걸 사람이 만든건가? 사온건가?? 갸우뚱 했답니다.
    설탕공예 넘 아름답고... 마지막의 케익은 정말 .... 작품이네요.
    저런 실력으로 떨어지면 말 안되죠.
    당연히 합격 하실꺼라 생각하지만 저도 응원할게요. 아자아자~

  • 우화
    '12.3.28 9:59 AM

    도시락지원맘78님
    저도 아자아자 합격하고 싶어요 ㅜㅜ
    배도 고프고 저녁밥 해서 아구아구 먹을래요~ (아.... 도시락 먹고 시프다)
    응원 아주 감사합니다.ㅎㅎ

  • 22. luna
    '12.3.28 11:12 AM

    세상에...

    사람의 손으로....이렇게.....이쁘고,우아하고, 아름다운 케익도

    만들 수 있는 거군요......와우,와우,와우.....

  • 23. yoonhye
    '12.3.29 3:53 AM

    어머, 같은 동네 사시나봐요.
    작품이 참 감동입니다. 합격 기원합니다!
    그랜빌 아일랜드 초입에 있는 학교 인가요? 나중에 베이커리좀 가보게요, 호호호.

  • 24. 블루벨
    '12.3.29 4:47 AM

    우선은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동하고 조금 부럽기도 합니다.
    3년의 5400시간이 헛되지 않을 겁니다.

    이리 멋진 작품들을 어찌 먹나요...
    우화님에게 좋은 소식이 있기를 같이 빌어드릴께요.
    제 氣도 함께 팍팍 전해드립니다.

  • 25. 파란토끼
    '12.3.29 8:28 AM

    wow!!!
    멋진 케익에 한 번
    구리고 5400시간에 두 번 놀라고 갑니다.
    vcc 다니시나 봐요, 하도 빵 소문이 자자해서.
    합격기원 기 팍팍 넣어드립니다 ^^

  • 26. 하영이
    '12.3.30 10:27 AM

    여기도 기 추가요~~~ 정말 이쁘네요 ^^

  • 27. 오지의마법사
    '12.3.30 12:14 PM

    우와.......진짜 짱 예뻐요!!

  • 28. 쎄뇨라팍
    '12.3.30 4:35 PM

    ^^
    서얼마???????
    분명 좋은 소식이 있을겁니다 ㅎㅎ

  • 29. 김혜선
    '12.4.1 2:38 PM

    우화님, 우리 식구들도 뱅쿠버에 있는데요.. 저도 언젠가 가게 되겠지요.
    어디에서 이런 수업을 들을수 있나요?
    갈켜주세요. 나도 배우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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