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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12:08 PM
아,,,아직 초짜신랑이라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ㅋㅋ
뭔가를 살 때는 반드시! 마눌님의 사전허가가 필요한 것입니다~~~(사후승인 이런 거 절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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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12:11 PM
그... 그런거같아요. 액자도 혼자 시간 남길래.. 달았다가 혼났어요.. 제가 봤을땐 잘달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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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루님 장모님 버금가는 요리사가 되시겠습니다.
그릇도 이쁘고 헉!! 다들 보통분들이 아니신 것이 분명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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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1:24 PM
장모님 솜씨를 감히... ^^;; 요리 하는 재미에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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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1:13 PM
저요~~저 김치찌게에 삼겹살 넣어 먹어봤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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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1:24 PM
전 항상 그렇게먹습니다 ㅋㅋ 야들한 삼겹살의 그맛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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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2:14 PM
앗; 저 야심그릇!! 어디서 사셨나요?
딱! 저런 그릇이 필요하거등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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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2:36 PM
여기다 상품명 쓰면 안되는거죠!? 제가 잘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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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2:49 PM
천연조미료도 별반 다를것이 없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식품위생법이 하도 누더기같아서 헛점투성이라서요.
제 아내는 표고, 멸치, 다시마, 양지, 무우 등등으로 국물을 내어 사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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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3:28 PM
네. 보통은 저도 국물내서하는데. 천연재료라고해서 혹했더니.. 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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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2:54 PM
삼겹살 한 팩 사면 반은 늘 남아서 신선하지 않은 것 같아
나머지는 늘 김치찌개에 넣어 푹~끓인답니다.^^
맛있죠~~~느끼하고 고소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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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3:28 PM
네 맛있습니다 ㅋㅋ 뭔가 김치찜 같은 느낌도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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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3:34 PM
차돌박이 샐러드를 담은 야심그릇이 탐나네요. ^^ 저 그릇을 보실 안목이면 마눌님도 인정해 주실 듯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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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4:04 PM
저그릇 처음 보고 너무 맘에들어서 눈앞에 아른거리드라구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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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돌박이 샐러드 그릇도 예쁘지만,,,, 밥공기랑 국그릇...과 4분할접시도 예뻐요
어디에서 구입하셨는지...
쪽지로 알려주심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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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8:02 PM
장모님이 겔러리가서 사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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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리한 요구인줄 알면서도...
그게,,,,,,,,,,, 어느 갤러리인지 ^^
알아봐주시면,,, 저,, 더 열심히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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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0 7:11 AM
네
오늘 여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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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1 1:33 PM
여쭤봤는데 개인작품이고. 요새는 잘 안만드셔서... 구할수 없다고만 말씀하시네요.. 제가 그래도 어디서 사셧는지 여쭤보려다가 크게 말씀 안하셔서 그냥 더는 안여쭤봤습니다. ^^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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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구할수 없는 거군요
알아봐 주시고,
이렇게 열심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혼이시라 바쁘실텐데, 댓글 달아주시는 모습 생각하니 정말 자상한 남편분이실거 같아요
키톡 인기인되셔도 지금처럼,,, 댓글로 꾸준히 소통(좀 거창하네용 ㅎㅎ)하는 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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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1 4:13 PM
제가 인기인이라뇨...
사실 와이프가 저보다 훨씬 바뻐서 제가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오늘도 와이프는 세미나 들으러가고 전 백수처럼 집에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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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4:31 PM
등갈비로 김치치개 해보셨어요?
삼겹살 보다 더 맛있어요 좀 푹 끊여야 하지만요
뼈에서 우러나는 진한맛과 김치가 더 부들부들해져서
깊은맛이 더있어요 몇개만 넣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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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4:34 PM
저도 삼겹살에서 쪽갈비라구도하죠?
갈아탄지 얼마 안되요 ㅎ
혹시 안드셔 보셨을까봐 조심스럽게 댓글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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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6:04 PM
오!!! 한번 도전햐보겠습니다. 호. ~~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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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5:00 PM
차돌박이샐러드 땡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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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6:04 PM
넹. 맛있습니다^^~ ㅋ. 저도 또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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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5:20 PM
어제 처음으로 삼겹살 넣어서 해먹었어요.
항상 목살이나, 다리살 넣었거든요.
그런데 삼결살 넣은 것이 더 맛있던데요...
거기에 부대찌게에 넣는 콩 한스푼만 넣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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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6:04 PM
오 이렇게 많은분들이 더 맛있게먹는법 알려주시니 제 실력도 늘거같아요 ㅋ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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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5:39 PM
저 역시 삼겹살김치찌개 완전 사랑하는 아줌...
느끼~한 국물과 김치 조아요~ㅋㅋ
등갈비. 목살도 아쥬 좋은 친구들...
차돌박이 레시피 좀 공개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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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6:05 PM
아 그냥 차돌박이 구워서 샐러드에 시중에파는 오리엔탈 드레싱 해먹은게 다에요^^ 아직 드레싱을 만들 내공까지는 한참 멀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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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7:15 PM
제 남편은 김치찌게할 때 삼겹살 넣은 것만 먹어요.
사진보니 침은 꿀꺽 넘어가는데 집에 김치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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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8:02 PM
ㅎㅎ 저도 삼겹살만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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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7:46 PM
삼겹살이 진리에요~!! ^^
삼겹살 반..김치반....이렇게 자작자작하게 끓이믄...
너무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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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8:03 PM
이렇게 삼겹살을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을줄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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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8:47 PM
나우루님..대패 삼겹살 넣고 끓이면 거기서 나오는 지방의 감칠맛에 국물에 배어 깊은 맛과 느끼한??약간의 마소 납니다.물론 고춧가루랑 고추장이 잡아주지만요^^~
너무 많이만 안넣으면 정말 맛있어요~~~자고로 김치찌개는 돼지고기의 비계맛이라고도 하는 사람도 있어요~비계만 잔뜩 있는 고기 넣어서 끓이는 분 봣어요~근데 맛이 너무 좋은거에요~~ㅡㅡ;;;전 건강상 앞다리살만 넣긴 하는데 간혹 삼겹살이 어중간하게 남았을땐 아낌 없이 넣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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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0 6:51 AM
대패삼겹살도 맛있군요!! 오늘 응용 레시피 많이 알아갑니다. ㅎ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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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10:00 PM
올가 매장 같은데 가면
진짜 다시마가루, 새우가루, 표고버섯가루, 멸치가루 있어요.
이게 섞인것도 있구요.
이것만 있으면 왠만한 국물 깊은 맛 다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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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0 6:52 AM
장모님께서 만들어주신것도 있긴있습니다~~~ 근데 혹시나 했는데... 앞으론 진짜 천연재료만 확인하고 써야겟습니다. 올가매장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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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10:01 PM
누구라고는 말못하고...
베이컨하고 김치랑 볶다가 찌개 끓이는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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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0 6:53 AM
호... 베이컨이라!! 좋네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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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10:08 PM
그릇 넘 이뻐요. 탐나네요.
저도 김치찌개에 들은 삼겹살 넘 좋아해요. 맛나겠어요~.
나우루님 댁은 언제나 맛있는 게 많을 것 같아요. 장모님 요리솜씨 닮은 부인에 나우루님도 요리 잘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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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0 6:53 AM
저랑. 와이프는 빼주세요 ㅜㅠ 요새 요리하면서. 시행착오 많이 격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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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10:59 PM
스아실~ 저저번 올리신거 다 찾아봤어요..
제가 지금 딸둘엄마인데 나우루님 올리신거보고 혼자서 막 뿌듯~~했어요.
나중에 내가 사위한테 절캐 차려주면 울 사위도 일케 좋아할까? 하면서..ㅋㅋ
근데 현실은.....한국사위 볼수 있을까 모르겠다능...ㅠㅠ
암튼 나우루님 장모님,부인 거기다가 나우루님까지..
대단하셔요...
아주 한국에 있는 깨란 깨는 다 볶으시는듯...ㅎㅎ
(참..저두 삼겹살 김치찌개에 넣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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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0 7:15 AM
ㅎㅎ이제 결혼한지 얼마 안돼서 그렇지요 뭐 ^^. 앞으로 더 잘해야 할거 같아요!! 제이맘님글 보니까 저랑은 차원이 다른 고수 시던데요 ㅠㅠ. 불고기맛 파스타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한번 해볼라구요!! 꼭 저처럼 입이 귀에 걸린 사위 맞으실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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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11:50 PM
김치찌개에는 당연히 삼겹살이죠.
삼겹살 별로 안좋아하는데, 김치찌개는 역시!!
지금 먹고 있는 김치를 익기 전에 안먹어치운다는 보장이 있다면, 해먹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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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0 7:02 AM
"당연히" 삼겹살... 이말 너무 와 닿네요 ㅎㅎ. 삼겹살 김치찌개로 왠지 창업해도 될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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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0 12:11 AM
나우루님 그릇 어디 갤러리인지 알 수 있을까요? 무지 이쁘네요 완전 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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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0 7:04 AM
장모님께 여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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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1 1:32 PM
여쭤봤는데 개인작품이고. 요새는 잘 안만드셔서... 구할수 없다고만 말씀하시네요.. 제가 그래도 어디서 사셧는지 여쭤보려다가 크게 말씀 안하셔서 그냥 더는 안여쭤봤습니다. ^^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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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0 2:14 AM
아~~ 갑자기.. 나우루님.. 아내분께 빙의..
집안 살림도 나름 계획이라는게 있는데, 그러면 자꾸 계획수정 들어가야 하고,,
울 남편님이 퇴근길에,, 뭔 봉다리 하나씩 들고올때마다,
머리가 막 복잡해지면서,,, 뭐.. 그런거 있어요..
일일이 설명할려면 귀찮고 그러믄서,, 막 ,,,
* 뭐 상품마다 다르겠지만,, 마트에서 파는거는 유기농. 천연 요런거 포장지 앞에
크게 써있어도, 막상 뒤집어서,, 보면,, 아닌게 많답니다. 유기농은 코딱지 만큼 들어가고
유기농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써놔서,, 우리 남편님들을 현혹하는.. 그런...
^^ 혼났다고 서운해 하지 마시고,, 그래도, 퇴근길에 요거저거 챙겨서 들어오는 남편이
이쁠때가 더 많답니다~~
나우루님은 82 를 하시니 , 울 남편님보다는 미래가 더 밝아보여요~^^
울 남편님은 선무당이라서, 가끔 일을 좀 내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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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0 7:03 AM
ㅎㅎ 네 그런거같습니다. 제생각에는 잘산물건도 일단은 왜 샀냐고 뭐라하더군요 ㅋ. 앞으론 같이 협의하고 결정해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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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0 10:21 AM
나우루님 와~~ 정말 대단해요.
요리두 그렇지만 댓글 하나 하나 답다 올려주시구
보통 남자분들 그러기 쉽지않은데 여자두 그렇구!
혹시 백수인지~~~ 농담입니다.ㅋㅋㅋ
어쨌든 신혼이라 보기 좋네요.^^
예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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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0 5:00 PM
ㅎㅎ 하는일이 별로 안바뻐서 반백수나 다름 없습니다 ㅋㅋ ^^ 82쿡 회원님들하고 빨리친해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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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0 11:27 AM
저희 어머니도 삼겹살 넣고 푹푹!! ㅎㅎ
낚시하듯이 고기 골라먹는 재미가.....ㅎㅎ
차돌박이 샐러드 넘 맛있겠어요~
레시피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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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0 5:01 PM
위에도 썻는데. 그냥 샐러드용 채소에더가. 차돌박이살짝 구워서 위에올리고 오리엔탈 드레싱 뿌리고 견과류 뿌린거밖에없어요^^ 제가한건 거의 앖죠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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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1 6:06 AM
ㅋㅋ... 다음부턴 물건 구입시... 꼭 상의하세요... 그래야 싫은 소리 안들어요..^^
참고로, 저는 선물조차도.... 묻지않고, 덜컥 사오는거 싫어해요...ㅋ 몇가지 옵션을 주면... 그중에서 사오면 모를까요....ㅋ 내가 다 골라놨는데 ㅋ ... 불필요한거에 같은돈 썼다고 생각하면... 아깝고 그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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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1 1:34 PM
ㅋㅋ 네. 근데 저희는 뭐 구입하고 그런거 제가 거의 주도권?을 쥐고있거든요. 근데 역시 주방은... 제가 초보라 그런지 가끔 혼나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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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1 10:04 AM
아__맛있겠다. 저희 친정은 그렇게 먹어요.. 시댁은 멸치만 넣는 담백한 식성들이라.. 시집와서 한동안 허기졌었어요...고기 먹어줘야하는 식성과 담배간 식성.. 그거 은근 안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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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1 1:35 PM
저도 멸치는 싫어합니다. ㅋㅋ. 미역국도 멸치국물내면 전 싫드라구요. 오로지 고기국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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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7 2:37 AM
아~~~~삼겹살김치찌개...
좀 새콤하게해서 콩나물 한주먹올려 끓이면 더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