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하하하하하하하 일단 1등 찍고
오랫만에 오신거죠? 자주좀 오세요~~~~~~~~~~~~~~~`
사진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ㅎ
오기는 오는데 제가 게으르다보니 글을 안써요..... ㅠ_ㅠ
얼른 날이 풀려서 비상해야하는데 말이죠.
만두는 워데 있나요??????
앗앗앗!! 지금 바로 올렸어요!!
ㅋㅋㅋ 그럼 저 만두 샷은 제 전용인가요?
딴분들은 보지마세요.....만두 닳아...터질라......
ㅋㅋㅋㅋ
'왕후장상의 씨는 따로 없어도 좋은 삼돌이의 씨는 반드시 있다' 아! 너무 웃겨요.
참 저희 신랑도 오랜 자취생활때문인지 밥 먹은 후 꼭 저렇게 한답니다. 헹군다고 찬물을 너무 많이 쓰는게 좀 흠이지만 ㅠ
전 플라스틱 대야는 물때 때문에 안 쓰고 전부터 스텐리스 볼을 썼는데 그게 단점이 있어요. 싱크대 볼이 긁힌다는 거.바닥이 마구 긁혀 있는 거 보면 좀 심란해요
저희집 대형 알콜흡수기도 헹굴 때 물을 좀 많이 쓰길래 일단 잔소리 좀 해놨어요. ㅋㅋㅋ
전 스테인레스 볼을 싱크대 위에 올려놓은 실리콘 말이에 올려놓고 써서 그런지
아직 긁히는 건 모르겠어요. 아니면 아직 얼마 안써서 그런걸까요?
미리 조언을 주셨으니 조심해서 쓸께요. ^^
ㅎㅎㅎ...
저도 글 읽으면서 만두군용 국 데우기 이러셔서
만두국을 군인들이 먹는 짠밥처럼 뭐 그렇게 드시는거 말하나?
뭐 이러면서 나름대로 해석불가 이러면서 내가 국어이해 실력이 점점 걱정이네....ㅠㅠ 그랬는데
다시 정독을 하다 만두군이 떠~~억 나와서 완전 쓰러졌습니다.ㅎㅎㅎㅎ
너무 씩씩해보입니다!!!
그나저나 저는 님의 닉네임이 너무 멋져요~~
저야말로 '네추럴 본 사오정'이라서 국어이해 실력이 아니라 언어력 자체가 떨어지고 있어요.
초딩 때 안양에 간적이 있는데 '안양시재활용처리센터'간판을 보고 '안양. 시체. 활용. 처리. 센터'로 잘못 읽고
무서워서 울던 기억이............. -_-;;
삼돌이 씨에서 빵!!!!!!!!!!!!!!!
아 담번에 설겆이도 사진한방만 찍어주세요. 궁금해요.
상상이 가긴하는데 뭐랄까.부족해요. 이해력이 부족한가봐요 ;ㅁ;
흐흐 만두 너무 귀엽습니다.
울아들은 저 쓰리디 안경 하나 줘서 받아왔어요. 뭐 그날 동생이 혼수를 장만하긴 했습니다.
엄마 냉장고도 한대-_-;; 사고.
음.. 설거지 과정샷은 키톡이 아니라 살돋에 올려야하는 거겠지요...?
아닌가.. 먹고 난 음식이니 키톡인가..
오늘 설거지할 때 찍어볼께요. ^^
동생분 결혼하시나봐요. 축하드립니다!! ^^
글 내용도,
'미모로애국'도,
'만두'도
다 유쾌하네요..
삼돌씨도 매일 유쾌하게 보내실 듯^^*
삼돌군은... 하루하루 스릴넘치게 보내고 있어요.
제가 그간 쓴 글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요리실력은 꽝이라서
언제나 조리과정이나 사먹은 사진, 식재료 등등의 글만 올렸거든요.
제가 '김칫국이야!'라고 말한다고 해서 '김칫국'맛은 아니라는 얘기지요. ㅋㅋㅋ
전 한식으로 차려준다고 하는데 삼돌군은 '이건 어느 나라 음식이야?'하고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미모로 애국님이 외치시는 '심봤다' '유레카' 뭐 이런 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요. 빙그레 웃고 있습니다.
스콘님께서도 밑국물 우려내어 떡볶이 만드시고 같은 말씀을 하시지 않으셨나요? ^ㅁ^
사실 떡볶이를 그렇게 밑국물로 만들면 정말 맛나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만두군용을 계속 만두로 읽고 만두는 도대체 어디 있는 거야 했다가
만두군 사진 보고 터졌어요.
설거지 할 때 스텐레스 볼도 쓰지만 양이 적을 땐 작은 주전자에 물 끓여서 커피 한 잔도 타고
나머지 물로 설거지 해요.
(제가 뜨거운 거 못 먹어서 설거지 다 하면 알맞은 온도가 되어 딱 좋아요)
요즘은 설거지랑 상관없이 큰 들통에 물 끓여서 목욕하고 그랬어요.
목욕하려고 하면 뜨거운 물이 나왔다가 갑자기 찬물로 나와서 욕실에서 뜨거운 물 기다리다
벌벌 떨거나 갑자기 뜨거운 물 나와서 놀랬는데
물 끓여서 큰 대야에 받아서 바가지로 퍼서 쓰니 내내 따뜻하고 좋네요. (저는 들통 두개 사용했어요)
그 설거지 팁이 목욕까지 영향을 주셨어요.
이번엔 곰국 끟이기 팁까지
이래서 82가 좋은 것 같아요.
와,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고양이 혀라서 뜨거운거 잘 못먹어요.
저도 전기 주전자로 물 끓여서 커피 한잔 타놓고 남은 물로 설거지해요.
설거지끝나고 커피 원샷!!
목욕활용팁은 나중에 해볼께요.
지금은 수시로 욕실을 들락거리는 만두군이 있거든요. ^^
아....이리 말씀해 주시니
부끄럽구요(주모기자님 버젼^^;;)
저는 알려주신 응용버젼 활용들어가겠습니다.
만두군용국---저도 이거 뭐지??
하고 생각하다 밑에가서 빵 터졌습니다.
쫄지마!! ㅋㅋㅋ
오오~, 원글님 납시셋쎄요~~~?
이리좋은 살림요령을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고현정 피부되세용~.
우리집에도 설거지 잘 하는 삼돌이 있어요 ! ㅋㅋ 이 내용을 잘 설명해서 알려 줘야겠네요 푸흡 !!
만두군 이제 슬슬 어린이의 태가 나는데요 !! ^^
카루소님께 저 설랭이 설랭이 칼소 곱배기 냉면 너무나 먹고 싶어한다고 전해주세요 !!!!!!
가야도 얼마 안남았어요.
어르신들께서 '그때가 좋을 때다.'라고 말씀해주실 때마다 힘들어용~. 했는데
정말 훅! 크네요.
저희집 삼돌이는 아직 열무김치님네 삼돌씨만큼 역동적으로 아이와 놀아주지 않아요. ㅋㅋㅋ
참, 카루소님네 설랭이에 드디어 갈비쌈냉면이 나왔어요.
카톡에 사진 올리셨더라고요. 먹어보고 그 감동이 어땠는지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냉면해외배송은 계획에 없으신지도.. ㅎㅎ
요렇게 정리해주시니 전 못봤던 곰국아이디어를 챙겨갑니다 . 역시 미모로 애국하시는 센스! 삼돌이에서 저도 빵터졌어요. 가슴에 깊이 새기고 상대방을 찾아보겠어요 ㅎ
3D 안경 쓴거 귀요미♥
그럼요, 좋은 삼돌이의 씨는 반드시 있어요.
일단 눈이 깨끗하고, 눌렀을 때 탄력이 있으며, 비늘이 반짝이고 흠이 없는.................. 응? ㅋㅋㅋ
남편과 연애를 오래 했어요.
그래서 농활, 수해복구봉사, 세미나 등등 됨됨이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았어요.
흠... 마당쇠로 쓸만하군.. 하고 데려왔지요. 활용도가 정말 높아요.
그런데...... 너무 많이 먹어요. 연비타격이 커요. ㅠ_ㅠ
고르실 때 그 부분도 꼭 고려하세요.
아들 증말 이쁘네요
울 딸 그집 즁전으로 ... 제발
아우.. 아우.. 그래더님의 금쪽같은 따님이 저희집 막 굴러다니는 만두군보다 몇배 더 훌륭하실텐데..
한가지 비밀을 알려드린다면 만두군은 '분홍색 옷 입은 여자아이'를 보면 정신못차려요. ㅋㅋㅋ
사진이 너무 쪼꼬매요~~~ㅎㅎㅎ
만두군이 넘넘 귀엽습니다.
저도 찬물설겆이 자게에서 봤는데,..좋다고하시니 다시 한번 올려주신 것 복습해봐야겠네요~^^
전 면장갑끼는건 오히려 불편해서 안하는데 그래도 손이 많이 시렵진 않아요.
그리고 점심같은 경우는 제가 혼자 먹기때문에 그거 하나 때문에 물 데우긴 아깝고해서
저녁 설거지 때 몰아서 같이 해요.
한번 해보시면~ 좋구나~ 하실거에요. ^^
만두야~~~~
불렀니~~~~~~~
이제 일주일만 지나면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니깐
추위에 사정없이 약한 니네 엄마 모시고
배우 카루소 아자씨 집에 가서
백 속을 사정없이 뜨겁게 해 준다는
매운 갈비 뜯자구나..
이제 아기 티가 없어져 버렸구나...
니네 엄마는 한 숨 좀 돌리겠지만, 아줌마는 웬~~지 섭섭해 지는 건 ?? ㅎㅎ
안그래도 오늘 카루소님과 카톡을 했었어요. 곧 찾아뵙겠다고요.
전 카루소님 전번을 알지만 카루소님은 제 번호를 모르셨을테니
느닷없이 친구목록에 들어간 낯선 여자에게서 혹시라도 설레임을 느끼셨을라나요? ㅋㅋㅋㅋ
안그래도 요즘 만두군을 씻기다보면 몸이 길죽길죽해지는 것이
트랜스포머 보는 것 같아요. 기쁜건지, 슬픈건지...
여기는 왜 댓글의 댓글달기는 안돼나요?
저위에 만두군용 국데우기 글 읽고 막 킥킥 거리고 있었는데,
미모님의 댓글 안양.시체...에서 완전 빵 터져서 몇분간 눈물까지 흘려가며 간만에 시원하게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두군 너무 잘 크고 있네요.
아기티를 점점 벗어나 어린이티가 나네요 ^^
저런 '사오정시리즈'가 좀 많아요.
학부 때 학교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도서관 영상실에서 영화를 보여줬는데
선배가 '더 록'을 하니까 같이 보러가자고 했는데 '벼룩'으로 알아듣고 60년대 무성영화 아냐.. 하면서
안갔던 기억도 나요..
쭉뻗은 직진길에서도 길을 잃어버려서 늘 엉뚱한 곳에서 발견(?)되기도 하고..
한번씩 혼자 배낭여행 다녀오면 성당 친구들이 '신앙의 신비'라고 놀리기도 했고요... 총체적 난국이라는-,.-
^^ 저도 추위를 무지 많이 타는 데 본가가 강원도고 서울에서 직장과 학교를 다니다 잠시 지방이네요..겨울 잠 자다가 여기 들어와 보고 놀라고 있는데 글 너무 재밌어염...
추위타시는데 본가가 강원도시라면 겨울마다 많이 힘드셨겠어요.
직장생활할 때 겨울만 되면 이불, 전기난로, 털슬리퍼, 핫팩 등등을 쌓아놓고 살아서
선배가 "그냥 굴을 파라, 굴을 파.."하고 구박하셨었어요. ㅋㅋ
만두야...아줌마네 집에 분홍색 옷을 입는
아니, 분홍색 옷만 입는 여자아이가 하나 있단다.
너보다 쪼금 나이가 많지만
연상두 괜찮아...ㅋㅋㅋㅋㅋ
혜원준님 포스팅 똑같이 본 저는 왜
응용은 안되고....따라만한걸까요.ㅜㅜ
고맙습니다. ^^
응용......... 이라기보다는 게으름과 나태함이 만든 산물이 아닐까요....?
한큐에 끝내자!!! ㅋㅋㅋ
만두는 일단 분홍색이면 게임 끝납니다. 푸하하.
계속 만두군용...이라는 단어가 궁금했는데
그 뜻이로구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