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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스압 제대로..개 있음^^)

| 조회수 : 15,112 | 추천수 : 11
작성일 : 2012-02-08 16:46:44

참 , 자주도 인사드리지요 ?

거의 1 년만에 키톡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

그동안 참 별일없이 살았던 저희집이었는데 작년 한해는 정말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

첫째 아들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대로 MIT 에 들어가 이제는 어엿한 3 학년이 되어 벌써
여기저기서 스카웃 (?) 제의가 들어와 한달에 한두번 벌써 여러 회사들과 접촉 (?) 을 하고 있고 ,


어리기만   하던   둘재   아들도   어렸을적   꿈이었던   해군사관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


그리고   더   어리기만   하던   막내딸도   어엿한  11 학년이   되어   이제   대학입학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


(아이들 사진 지웠습니다. 허락을 안 받아서리...ㅎㅎ)

그리고   교주도   다시   대학에   나가   오전강의를   하게   되었답니다 .


이렇게   평화롭기만   하던   저희집에   갑자기   시어머니께서   둘째   아들   입학 (2011 년  8 월 ) 을   위해   미국에   오실려고   하시다가
약간   건강이   이상해서   병원에   가셔서   암  3 기의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

그래서   갑작스레   시작된   어머니의   항암치료와   더불어   저에게   나타난   여러가지   이유없는   마비 ( 손 ,  손목 ,  팔 ,  허리 ,  목 ) 들로   인해   정말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 ㅠㅠ
정   말   아이들에게   내색하지   않고   어머니와   저의   치료는   진행이   되었는데  2012 년  1 월  3 일   저희   시어머니는  4 차에   걸친   항암치료만   받으시고   방사선도   필요없이   완전   치유가   되신   상황이고   저   역시  1 월말부터는   정말   씻은듯이   가벼운   몸   상태가   되었습니다 .

그동안   연락해야할   상황에서도   제대로   연락도   못   드리고   또   궁금해   하시는   많은   분들의   연락에   죄송함과   감사함이   얼마나   컸는지   모른답니다 . 
많은   이해   부탁드리고 ,  저   역시   자주   소식   드리겠습니다 ^^

여기   미국은   올   해   참   많은   눈이   온다고   했습니다 .
아들들이   모두   집을   떠나   있어서   눈   치울   일이   참   걱정이   컸는데   이상하리만큼   따뜻한   날씨가   계속   되었습니다 .
그러다가   참   반가운   첫눈이   내렸답니다 . 





키톡인데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
본격적으로   요리이야기 ^^

요즘   미국도   한국물건이   참   많이   들어옵니다 .
그리고   제가   아프고   나서   더   관심이   가게   된   우리   먹거리들입니다 .
생전   처음   무청을   사서   교주에게   묶어달라   했습니다 .
웬지   머슴포스가   좔좔 ~~  입니다 ^^


데크에   널으니   마음이   금새   부자입니다 .



그렇게   잘   말린   무청을   인터넷   검색과   시어머니께   수십번의   전화를   통해   삶기에   도전을   해   봅니다 .

먼저   물에   불립니다 . (30 분정도   했습니다 .)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어   오르면   중불에서  30 분정도   더   삶았습니다 .

불을   끄고  30 분정도   뜸을   들입니다 . (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

무청   껍질을   벗기라고   하던데   대체   그   많은   것   어찌   벗기나   걱정을   했는데  
뜸을   들이고   나서   보니   그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
씻을때   굵은   껍질이   알아서   벗겨지니   그냥   벗겨진   걸   잘   씻어주기만   하면   됐습니다 .

그런데 ....

이렇게   과정샷까지   잘   찍어놓고   붕어까지   사와서   찜을   해서   정신나가게   먹느라   그만   완성샷은   없습니다 ..ㅎㅎㅎ
다음   기회에 ^^


요즘   제대로   빠진   다방커피의   달달함으로   금방   지쳐진   피로를   회복해   주고

환자가 있어 늦게까지 일하는 교주와 병원식구들을 위해 도시락을 오랫만에 샀더니만

완전 감동의 물결~~~



도시락   싸느라   기운을   너무   빼서   딸과   간단하게   크림스파게티를   저녁을   먹었습니다 .

아프고   나서   저희집   식단에   채소와   된장국이   더욱   자주   등장을   합니다 .


그리고  82 쿡을   알게되어   참   많이   시도해   본   음식들이   있는데   이번에는   무말랭이도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

그리고, 한국마트   생선코너   아저씨께서   생선을   고르는   저에게  

소금을   뿌려서  2-3 일   말려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알려주시길래   겁없이   조기를   사다가   말리기도   했습니다 .

그날   저녁은   무밥과   된장국 ,  집에서   말린   간고등어   구이를   해   보았습니다.

혼자   밥   먹는   걸   싫어하는데   혼자   먹어야   하는   아점에는   주로   면요리를   해서   먹습니다 .
이날은   해물칼국수입니다 .

근접샷이라   그릇이   엄청   커   보이는   것이라고   꼭꼭꼭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ㅎㅎㅎㅎ

얼마전   집에   다니러   온   둘째아들   데려다   주면서   학교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
해군사관학교라서   그런지   사면이   바다입니다 .
노을이   지니   참   분위기가   평화로왔습니다 .

그리고 ,  슬픈   소식   한가지 .. ㅜㅜ
아 ...
저는   다쳐도   참   다칠   수   없는   곳에   다칩니다 ...

얼마전   이불을   빨아서   지하   내려가는   계단에   널어놓고   정작   지하   냉장고에서   뭘   가져오려다   제대로   찧었습니다 .

그래서   현재 ....

저는   이렇습니다 ... ㅠㅠ

제   사진   보고   배   잡고   웃으신   몇분 ..... 건강해지실   겁니다 ^^

아프고   나니   정말   세상이   참   다르게   보입니다 .
그리고   몸을   위해   잘   먹는   거 .... 긍정적인   생각 .... 가족의   힘이   무언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

제가  2012 년   건강한   모습으로   되돌아   왔으니   올   한해  82 쿡   회원님들에게도   좋은   일들 ,  건강한   일들만   가득하시라고
오랫만에   니나노 ~~~~~~~~~~~~~~~~~~~~~~~~~~~~~~~


세수도   안   하고   엄마한테   강제로   찍혀서   넋   나간   럭키 ... ㅎㅎ ( 미안하다   럭키야 ... 지켜주지   못해서 !!)

사색중인   럭키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좌충우돌 맘
    '12.2.8 4:49 PM

    허거덕...

    오랫만에 들어와 글 남기는데 3번 날라가고....ㅠㅠ
    겨우 올렸더만 웬 사이띄기가 지맘대로????
    몰라요....ㅠㅠ
    걍 오늘은 자고 내일 고치던가 해야겠슴....갑자기 성질 나빠질려고 하고 있음...ㅎㅎㅎ
    이해 부탁드립니다.

  • 2. 코스모스
    '12.2.8 5:04 PM

    결국 이지경까지..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그와중에 깔때기까지....ㅠㅠ

    백번 양보해서 이젠 되지 않았습니까? 주진우도 사과했고 봉도사도 이리 나오는데.. 이젠 좀 그만좀 합시다.

    정말 중요한게 뭔지.. 자신들은 잊지 않았다고 하지만 지금 현재 그 이슈에 다른 이슈가 휩쓸려 가는건 안보이나요? 이젠 스킵할렵니다. 정말 짜증스럽고 이 작가분도 싫습니다.

  • 좌충우돌 맘
    '12.2.9 4:39 AM

    네...감사합니다. 코스모스님도 건강하시길^^

  • 3. 김명진
    '12.2.8 5:06 PM

    나꼼수의 여성에 대한 가벼움을 그들은 몰랐나?

    원래 나꼼수의 4인방은 주류에서 밀려 변방으로 밀려난 떨거지들이다.

    성격도 괴팍하고, 혹은 집요하고, 혹은 경박하고

    빽도 없고,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그들이 독고다이로 국민대신 싸워주는데!




    나도 여자다. 비키니 발언 나도 불쾌하다만, 이만 하면 됐어

    얼마나 장기전으로 갈껀데?

    그리고! 삼국카페 소고기, FTA 때 시위 하던 모습 정말 아름다웠어 절대 평가 절하하지않아!

    이건 나 말고 분노와 정의라는 단어의 뜻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공감할꺼야

    하지만 이렇게 문제를 키우고 시간을 끌다가 FTA 발효 시작하고,

    총선 개판나고, 대선 개박살나면 어떻게 할껀데?

    끝날때를 아는 자의 뒷모습은 아름다운거다

    이제 고만하자고




    지금은 이럴때가 아니라 다들 똘똘 뭉쳐서 그들의 작태를 감시하고, 분노해야 하는 시기인거다.

    제발 상황봐가면서 하자 우리....

  • 좌충우돌 맘
    '12.2.9 4:53 AM

    ㅠㅠ...허리 아파보지 않으면 정말 상상하기 힘들지요.
    저는 침대에서 내려오는데만 1시간 30분이 걸렸드랬지요....ㅜㅜ 항상 조심하시고 몸을 따뜻하게 해야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2012년은 건강하게 화이팅!!

  • 4. 홍앙
    '12.2.8 5:11 PM

    왠지 지나노~~하시는 분 근황이 궁금했는데 어려운 일들을 겪으셨군요. 다시 만남이 이리 반가울 수가...

    교주님과 자주 뵙기를 바래 봅니다.

  • 좌충우돌 맘
    '12.2.9 4:54 AM

    켁...

    니나노~~~죠?

    제가 없는 사이에 지나노~~ 외치신 분이 등장한 줄 알고 깜짝놀랬답니다.
    환영 감사하구요, 교주께도 홍앙님의 안부 꼭 전해드리겠사옵니다^^

  • 5. 백합
    '12.2.8 5:14 PM

    정 ~ 말 ~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일이 있었네요. 저 사실 많이 웃었습니다.

    너무 오래살면 곤란한데 ^^

    건강해지셨서 다행입니다. 이제 자주 뵙겠네요

  • 좌충우돌 맘
    '12.2.9 4:55 AM

    흐미....

    하기사 제가 제 얼굴 보고도 웃긴답니다.
    저 멍을 해서도 손님초대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슬픈 전설이...ㅠㅠ
    자주 인사드릴께요^^

  • 6. 천상연
    '12.2.8 5:23 PM

    많이 기다렸어요
    좌충우돌맘님 글 보자마자 로긴!
    럭키도 잘있어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 좌충우돌 맘
    '12.2.9 4:55 AM

    아이고...감사합니다.

    럭키랑 앞으로 자주자주 소식 드릴께요.
    럭키한테 알려줬는데 이 녀석 코만 쿨쿨입니다...ㅎㅎㅎ(쥐송^^)

  • 7. hoshidsh
    '12.2.8 5:27 PM

    엄마가 은행이 많으면 종종 밥에 넣어서 지으세요.
    그런데 지은 밥을 바로 먹을 때는 괜찮은데..
    한끼니 이상 지어서 다음 끼니 이후에 먹으려고 하면 약간 구리한 냄새가 나요..
    그러니 가능하면 한끼니 먹을만큼만 해서 드세요~

  • 좌충우돌 맘
    '12.2.9 4:56 AM

    과찬이십니다.

    저도 무서워하는 그 마음 이해합니다. 전 사실 고양이한테 그래요...ㅠㅠ
    럭키는 앞으로 사진으로만 인사드릴께요^^

  • 8. 눈대중
    '12.2.8 6:03 PM

    정말, 올만에 뵙네요~
    럭키는 여전히 귀엽고~ 두 훈남 아들은 여전히 훈남이고, 따님도 어린소녀티에서 벗어낫네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호사다마라고, 정말 이런 기쁜 일들이 있으려고, 힘든일이 있었나봐요~
    건강하시고 종종 뵈요^^

  • 좌충우돌 맘
    '12.2.9 4:57 AM

    네...

    호사다마라는 말이 정말 맞는듯 합니다.
    어머니와 제가 다시 건강해졌으니 2012년은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 9. 루루
    '12.2.8 6:18 PM

    친정동생들이 모두 미국에 사는 저로서는 님의 글이 마치 몇년 후의 제 동생들과 조카를 보는 듯합니다. ^^
    미국에서 한국 음식으로 사는게 귀찮고 생활비도 좀 더 들지만 건강에는 좋다고 제 동생들도 무청 고사리 호박오가리까지 말려서 먹고 있습니다 --;;
    정말 삼남매 키우시느라 애쓰신게 보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 보구 마구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

  • 좌충우돌 맘
    '12.2.9 5:00 AM

    외국에 살면서 입맛이 더 한국 음식화 되는 듯 합니다.
    이제는 밖에서 스테이크 먹고와도 김치랑 된장국이 생각나니....ㅠㅠ
    그래도 집에서 그렇게 말려서 먹는게 쉽지가 않던데 동생분들은 완전 대단대단!!!

    마구 웃으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ㅎ

  • 10. remy
    '12.2.8 6:27 PM

    아우.. 배아프면, 부러우면 지는건데..
    사실 비교할것도 없는 홀홀단신이건만 아이들이 참 부럽습니다...-.-;;
    알콩달콩 복작거리며 살아가는 모습이 보여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
    건강하세요....ㅎㅎ

  • 좌충우돌 맘
    '12.2.9 5:01 AM

    아유....뭘요...

    생각하시는대로 이 좌충우돌 엄마땜새 모두가 긴장긴장이죠.
    그래도 열심히 생활해주니 늘 감사함뿐입니다.

    remy님도 건강하시길!!

  • 11. 우물밖
    '12.2.8 6:52 PM

    방가방가 너무 반갑습니다.호주에 산지 약12년 .. 세아이의 엄마고 좌충우돌맘님 팬이예요.
    일은 많으셨지만, 지금은 좋으시다 너무 기쁘네요.
    제가 외국에 살기 시작할떄는 외국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런데 약 3년전 좌충우돌맘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많이 반성했고 그 이후로 외국생활을 즐기게 되어서 아이들을 잘 키우고 있습니다.
    아무튼 자주 뵈어여

  • 좌충우돌 맘
    '12.2.9 5:03 AM

    어머나...같은 외국...반갑습니다^^
    그리고 죄송하게 반성씩이나요...별말씀을요...
    단지 82쿡 보면서 늘 자신을 추스리며 살려는 생각이 드니 82쿡이 고마울뿐이죠.
    저희 외국에 살면서 참 외로울때 많지만 화이팅 하자구요!!!

  • 12. 은석형맘
    '12.2.8 8:11 PM

    좌맘님 쪽지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너무 오랫동안 연락이 안되셔서...

  • 좌충우돌 맘
    '12.2.9 5:04 AM

    아이고.....죄송합니다.
    저도 완전 고생했습니다.
    오랫만에 들어오니 쪽지도 다 없어지고....
    연락드리겠습니다^^

  • 13. candy
    '12.2.8 8:34 PM

    반가워요~

  • 좌충우돌 맘
    '12.2.9 5:07 AM

    네...감사합니다^^

  • 좌충우돌 맘
    '12.2.9 5:22 AM

    완전 동감입니다.
    그래도 그런 순간들에 식구들이 함께 있다는거....그리고 이겨낼 힘도 주신다는거...
    참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님의 포옹에 괜히 눈물이....

  • 14. 스카이
    '12.2.8 8:36 PM

    이렇게 큰아이들이 있을줄은....
    다복하고 이뻐보여요. ㅎㅎ
    나이먹을수록 편한게 아니라 힘든일만 자꾸 생길까요?
    점점 나이먹는게 두려워져요. 뭔가 다른 큰일이 생길까싶고...
    어릴땐 막연이 어른되고싶고 나이를 먹고싶었는데..
    나이를 먹으면 다 무난히 될줄알았어요.
    생각지도 않은일이 생기니 점점 당황스러워지고...
    님! 오랫만에 친정언니 만난것마냥 반갑습니다. 와락~~

  • 15. 오로라꽁주
    '12.2.8 8:53 PM

    듬직한 아드님들과 고운따님이 잘 커주어서 좋으시겠습니다.
    아직 한참을 키워야하는 제 눈엔 듬직한 두아드님 모습만 어리네요

    언젠가는 한번씩 찾아오는 아픈일들을 잘 이기고 돌아오심에 축하박수를...
    치다가 이마에 **을 보고 빵~ 저 건강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좌충우돌 맘
    '12.2.9 5:09 AM

    아이고...감사합니다.
    환영 감사하구요....자주 건강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 16. 4각4각
    '12.2.8 9:07 PM

    죄송해요~~ 저 건강해진거 같아요...ㅋㅋㅋㅋ

  • 좌충우돌 맘
    '12.2.9 5:10 AM

    ㅎㅎㅎㅎ
    다행입니당~~~

  • 17. 국제백수
    '12.2.8 9:16 PM

    쾌차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소식이 없으셔서 궁금했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우거지는 말려도 좋지만 바로 삶으셔서 된장에 무쳐서 냉장하시거나 건조하셔도 좋습니다.
    마지막 이마돌출(?)사진에 빠방....ㅎㅎㅎ

  • 좌충우돌 맘
    '12.2.9 5:11 AM

    어머...반갑습니다.

    오호....배추잎만 바로 삶아서 냉동하는 줄 알고 그랬는데 이런 방법도 있군요!!
    감사^^

    흐...내 이마...ㅠㅠ

  • 18. steelheart
    '12.2.8 9:22 PM

    지난번 h몰에 주문하라고 해서 주문해사용하고 있습니다. 밤에 극세사 이불 덮을때 마다 이 이불 정말 잘산것 같아 하며 감탄합니다. 너무너무 따듯하고 포근하구요. 동생들 주려고 주문 하려고요 쪽지 보냅니다.

  • 좌충우돌 맘
    '12.2.9 5:12 AM

    재밌게 봐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더 훌륭하게 자라는 아이들이 많은데 고슴도치 엄마라서 오두방정이랍니다.^^

  • 19. bluecat
    '12.2.8 10:16 PM

    2012년엔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실거에요. 이제 럭키 모습... 자주 볼수 있겠죠?^^

  • 좌충우돌 맘
    '12.2.9 5:13 AM

    완전 감사합니다.
    럭키 자주 인사드릴께용^^

  • 20. 패랭이꽃
    '12.2.8 10:34 PM

    정말 반갑네요. 한 동안 못뵈어서 건강에 무슨 문제가 있나 싶어 걱정 됐었습니다. 올해는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릴 것으로 믿습니다.

  • 좌충우돌 맘
    '12.2.9 5:13 AM

    으흑....
    믿습니다~~~
    패랭이꽃님도 건강하시길!!

  • 21. 레이크 뷰
    '12.2.9 12:36 AM

    안녕하세요, 좌우맘님.
    한동안 뜸하셔서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었습니다.
    많이 아프셨나봐요. 또 이제 괜찮으시다니 다행이구요.

    미국에서 아시안으로서 아들키우기 힘들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머리속이 복잡했었는데,
    아드님들 얘기 들으니 그러한 걱정들이 많이 누그러집니다.
    저희 아들 이제 2학년인데, 빨리 커서 고등학교부터 기숙사 학교로 보내버리고 싶어요. ㅋㅋㅋ

  • 좌충우돌 맘
    '12.2.9 5:14 AM

    완전 방가방가^^

    항상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엄살을 떠시는듯....
    훌륭하게 아드님 키우시는거 다 알고 있습니다^^
    자주 뵈어요!!

  • 22. Erinne
    '12.2.9 12:48 AM

    으.. 계단 모서리 무지 날카로워보여요..
    저도 가만보면 꼭 다치기 불가능한곳에서 찢기거나 긁혀요ㅠ
    시래기 색깔 제대론데요..
    게다가 조기랑 무우말랭이도 직접 말리고,..부럽네요
    저의 베란다에서는 과연 자연건조가 될지..
    재료버릴까봐 시도도 못하고 있네요

  • 좌충우돌 맘
    '12.2.9 5:16 AM

    그러게요....
    그렇게 오래 살면서도 한번도 저곳이 저리 날카로워보이지 않았거든요...ㅠㅠ
    그러니 제 이마게 어찌 되었겠냐구요...

    자연건조에는 참 많은 부지럼이 따른다는거 이번에 배웠습니다.
    저는 완전 게을게을이거든요...ㅎㅎㅎ

  • 23. mrs.nutmeg
    '12.2.9 1:42 AM

    저는 맹세코!!! 1초도 웃지 않았습니다!!!
    시어머님도 좌충우돌맘 님도 건강해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올해에도 모든 식구들,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좌충우돌 맘
    '12.2.9 5:17 AM

    흐.....거의 제대로 웃으셨군용!!!!
    하기사 저도 다치고 완전 별이 뿅뿅이었는데도 웃음만 났답니다.
    그때 제 딸이 저를 봤거든요....딸이지만 완전 창피창피....ㅎㅎㅎ
    mrs. nutmeg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24. 꼬꼬와황금돼지
    '12.2.9 6:38 AM

    그동안 힘드신 일들이 많았던 것같은데 이제 모두들 건강도 회복하셨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실것 같아요~
    럭키도 너무 늠름하게 잘생겼어요~참 순하게 생겼네요~^^
    세자녀분들도 바르게 다 잘자란것같아서 앞으로 우리집 두아이들도 순탄하고 착하게 잘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반갑습니다.~

  • 좌충우돌 맘
    '12.2.9 11:31 PM

    닉네임만 봐도 제가 다 부자가 되고 행복해집니다.
    관심 감사하구요,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 25. annabell
    '12.2.9 7:06 AM

    정말 오랫만에 오셨네요.
    새해엔 더 더욱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랄게요.
    시어머님 일이나 좌충우돌맘님 건강도 다시 좋아졌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늘 화목한 가정 꾸리시고 사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럭키도 오랫만에 보니까 더 의젓해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좌충우돌 맘
    '12.2.9 11:32 PM

    에고....감사합니다.
    부족함이 많은데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앞으로 자주자주 인사드릴께요^^
    럭키가 칭찬 전해주니 아는듯 꼬리를 살랑거립니다...ㅎㅎ

  • 26. bloom
    '12.2.9 8:25 AM

    어머나 개있음..이란 제목에 혹시나 하고 들어와봤는데 역시나였네요
    이따금 좌충우돌맘님위 안부가 궁금하곤 했답니다

  • 좌충우돌 맘
    '12.2.9 11:33 PM

    ㅎㅎㅎㅎ..
    앞으로도 꼭 알려드릴께요.
    그래도 궁금해 해 주셨다니 완전 니나노~~~입니다.
    자주 뵐께요^^

  • 27. 상큼마미
    '12.2.9 11:34 AM

    오랫만에 들어보는 "니나노 에헤라디어 ~~~" 반갑습니다^^

  • 좌충우돌 맘
    '12.2.9 11:34 PM

    역시...
    상큼마미님의 장단이 어울러져야 제가 더 사는듯 합니다.
    감솨!!

  • 28. 콤돌~
    '12.2.9 12:43 PM

    건강 찾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앞으로 자주 와주실꺼죠?ㅎㅎ

  • 좌충우돌 맘
    '12.2.9 11:34 PM

    네~~~

    앞으로 자주 뵐께요.
    그동안 밀린 글들 보는데 눈이 핑핑 돕니다.
    숙제 밀린것처럼 꼭 읽어야할듯 하네요...ㅎㅎㅎ

  • 29. 오렌지피코
    '12.2.9 12:52 PM

    저런, 지금은 머리는 괜찮으신지요??? 저렇게 찧으면 진짜 아파요.

    전 저렇게 넘어져서 나는 상처는 별로 없는데요,
    아직 애들이 어리다 보니 애들이랑 놀다가...ㅠ.ㅠ;;
    큰넘이랑 레슬링하다가 허리 삐끗하고.. 또 작은넘이랑 장난치다가 발에 걷어채여서 눈탱이 밤탱이 되고...
    아.. 언제쯤 우리 아들들은 님댁 청년들처럼 멋지게 자랄까요???

    그나저나 저 사진 보고 생조기 사다 말리고 싶어졌습니다. 책임지셔욧!

  • 좌충우돌 맘
    '12.2.9 11:36 PM

    헉...
    신이시다!!! 완전 굽신굽신...ㅎㅎㅎ

    오렌지피코님의 그 큰 사랑과 럭셔리 음식들을 먹고 자라니 분명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는 아들들이 되실겁니다.
    나중에 저도 아는척 해 주시와요~~

  • 30. 만년초보1
    '12.2.9 4:47 PM

    아웅, 멍든 사진 보는 순간 제 이마가 찌릿~
    하도 여기저기 잘 찍히고 다녀서 감정이입이 심하게 되는 거죠.
    건강 찾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아프지 마세요~
    무청시래기 말리는 걸 본 순간 또 전원주택이 꿈이 스물스물...
    전 건조기에 말렸어요. ^^;;;
    이제 자주 자주 오세요~

  • 좌충우돌 맘
    '12.2.9 11:38 PM

    켁....아직도 닉네임을 안 고치시다니!!!
    '프로' 만년초보1님 오셨어요? ㅎㅎㅎ

    정말 언제 뵈어도 짱이십니다.
    안그래도 저도 리큅 건조기 요즘 완전 스물스물입니다.

    밀린 글들 보러라도 자주 뵐께요.

  • 31. yozy
    '12.2.9 6:51 PM

    정말 반갑습니다.^^
    건강을 회복하셨다니 넘 다행이에요.

  • 좌충우돌 맘
    '12.2.9 11:38 PM

    네...안녕하셨어요?
    걱정 감사하구요 앞으로 자주 소식 드릴께요.
    건강하십시오^^

  • 32. 토끼
    '12.2.10 12:31 AM

    반갑습니다.
    건강 해 지셨다니 다행이에요 .
    앞으로 자주 뵈어요 ..

  • 좌충우돌 맘
    '12.2.10 9:21 PM

    네...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뵐께요^^

  • 33. 매기엄마
    '12.2.10 3:11 AM

    럭키가 너무 예쁘네요 ^^ 저도 미국 사는데 반갑기도 하고 글이 너무 재밌어서 지난 글들 쭈욱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

  • 좌충우돌 맘
    '12.2.10 9:23 PM

    어머나....반갑습니당~~
    그리고 지난 글까지 봐 주셨다니 너무 감솨감솨^^
    매기엄마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있으시길!!

  • 34. Xena
    '12.2.10 10:49 AM

    오랜만이시네요~ 닉넴 보고 저 혼자 반가왔답니다^^
    와 세 자녀분들 멋지게 키우시고...참 든든하시겠어요.
    힘든 일 다 지나셔서 다행이에요. 이마 상처도 빨리 나으셔야 될 텐데...
    저 생선 말리는 그물 참 이쁘다, 생각했답니다.
    럭키도 반갑네요ㅎㅎㅎ

  • 좌충우돌 맘
    '12.2.10 9:26 PM

    저도 너무 반갑습니당...ㅎㅎㅎ
    정말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번 겨울방학때 아들 둘이 양옆에 서 있는데 완전 행복했답니다^^
    그리고 저 이마는 좀처럼 가라앉지가 않아서 병원에라도 가 봐야 하나 고민입니다....ㅠㅠ

    그리고 저 그물망 완전 싸게 사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보통 미국사람들은 저기에 과일을 놓던데 저에게는 말리는 용도로 제격이었습니다.

    럭키도 환영해주시니 감솨감솨!!

  • 35. 록산느
    '12.2.10 1:13 PM

    우왕~미국에 사시면서 음식은 청학동 스타일로 ~~^^

    토속적인 재료들도 많이 파는군요.ㅎ

    두 아드님 너무너무너무 부럽네요..어떻게 키우셨을까??순간 생각했답니다.

    요즘 사춘기 말기에 접어든 연년생 중고딩 아들을 둔 엄마인지라 ㅜㅜ

    남편과 아이들은 참 행복하겠어요. 충돌님 같은 아내와 엄마를 만나서 ^^

  • 좌충우돌 맘
    '12.2.10 9:31 PM

    네...
    예전에는 많이 없었는데 최근 3년정도 (그 이전부터일지도 모르는데요 제가 살림을 해서 눈에 보인것은요..ㅎㅎ)
    어쨌든 요즘은 마트에 가면 종종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록산느님 댓글을 보면서 순간 움찔했습니다.
    충돌님....ㅎㅎㅎㅎ
    어찌 아셨을까? 하고서요^^

    여기저기 몸으로 다쳐가며 개그하는 저땜새 교주랑 아이들이 알아서 잘 살아가주고 있답니다.
    자주 저의 충돌소식 들려드릴께요~~

  • 36. 너트매그
    '12.2.12 12:52 AM

    럭키가 날씬해졌네요~!! 뭔가 더 핸섬해졌습니다.
    편찮으신 중에도 맛있고 정갈한 음식 해드시네요.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내외분이 다들 덕이 많으셔서 어머님도 좌충우돌맘님도 씻은 듯이 나으셨나 봐요.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저... 저 자신을 위한 기도도 안 하는 헐랭이신자라서 이거이 꽤 큰 애정표현입니다요~^^)

  • 좌충우돌 맘
    '12.2.20 12:12 PM

    와~~
    럭키가 너무 좋아할 듯 합니다.

    좋게 말씀해주니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자아자!!!!
    너트매그님도 더욱 행복하시길~~~

  • 37. 날라리초짜
    '12.2.12 9:38 AM

    한참 안 보이셔서 많이 바쁘신가 했는데, 정말 많은 일이 있으셨군요. 시어무니랑 좌출우돌 맘님께서 다 건강해지셔서 너무 다행이예요. ^^ 럭키도 넘 반가와요. ^^*

  • 좌충우돌 맘
    '12.2.20 12:13 PM

    네...감사합니다.
    날라리초짜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38. Bellavista
    '12.2.12 11:17 PM

    오랜만에 뵙니다.. 글을 잘 안올리는 유령회원이지만 반가워서...^^
    미국에서 더 토속적으로 음식 갈무리 하시는 것도, 자녀분들 건강하고 훌륭하게 잘 키우시는 것도 모두 존경합니다.
    저도 지난 연말 연시에 갑작스레 병원 드나들고 온갖 검사받고,, 역시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절실히 느꼇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 좌충우돌 맘
    '12.2.20 12:14 PM

    어머나...그러셨군요.

    Bellavista님의 맘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서로 기억중에 기억하기로 해요!!!
    화이팅!!!

  • 39. 이정희
    '12.2.14 5:57 PM

    해군사관학교까지 보내시고 대단하십니다. 좌충우돌이 아니신듯,,,, 호호호 대한민국 해군사관학교 오시면 연락 주세요.안내 해드릴께요

  • 좌충우돌 맘
    '12.2.20 12:15 PM

    어머나....

    혹시 자녀분도???
    여기 해군사관학교에도 한국에서 교환으로 온 학생들이 몇명 있답니다.
    이정희님도 미국에 오시면 꼭 연락주십시오.

  • 40. "찌니호야
    '12.2.16 12:10 AM

    ㅎ.ㅎ사진으로 간만에
    실미도 우울증 날립니다..^^*
    건강하세요~!!!

  • 좌충우돌 맘
    '12.2.20 12:15 PM

    감솨감솨!!!

    우울증 날리고 행복하게 살자구용^^

  • 41. 멜라
    '12.2.16 12:44 PM

    진짜 좌충우돌맘님 어찌 소식이 없나,궁금해서 미칠뻔했는데(과격해서 죄송) 반갑네요.
    다 잘 되셨다니, 다행이구요, 자주 더 자주 뵙길 기대해도되겠지요?

  • 42. 좌충우돌 맘
    '12.2.20 12:16 PM

    흐흑....
    눈물이 찔끔찔끔...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인터넷 공간이지만 언니같고 동생같고....그 공간에 함께라는게 너무 행복하답니다.
    멜라님...
    건강하시고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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