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햄버거와 패티로 만든 햄버거~
소스에 심혈을 기울였다눈...
빵한쪽면은 버터에 구워서 마요네즈를 바르고
다른 한쪽면 역시 버터에 구워서 머스터드소스를 바릅니다.
모냥은 좀 빠져도
맛은 아주 좋다눈
한살* 햄버거와 패티로 만든 햄버거~
소스에 심혈을 기울였다눈...
빵한쪽면은 버터에 구워서 마요네즈를 바르고
다른 한쪽면 역시 버터에 구워서 머스터드소스를 바릅니다.
모냥은 좀 빠져도
맛은 아주 좋다눈
햄버거 무지 좋아하는데,,사먹는건 좀 그래서..만들어 먹으려고 하는데요..소스레시피좀 알려주셔요~
밤인데 침 넘어가요.....
집에서 이렇게 만드는 햄버거는 정크푸드 아니지요?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봐야겠어요
그런데 살찌는 건 누가 책임져줄까ㅠㅠ
맛있겠어요. 안 그래도 출출한데..
햄버거는 집밖에서만 먹어본 저로서는 먹고싶을 따름입니다 ^^
오~~ 저에게도 댓글의 영광이
소스가 좀 중요한것 같아요.
저만의 소스비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고야님 참고 바랄게요.
머스터드소스 2T, 물 200cc, 케찹 2T, 물엿 2T, 요리술(미림)
1T, 황설탕 1T, 우스터소스 1T, 청주 1T, 진간장 1T,
양파즙 1T(대파처럼 다져도 됨), 대파 (흰부분만 곱게 다져서) 1T,
마늘 1t, 후추 아주 약간만
이렇게 혼합해서 입맛에 맞게 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소스냄비에 은은한 불로 뭉근히 졸이면서 햄버거고기 패티를
퐁당 냄비에 넣어 식지않게 하시는것도 맛이 더 좋은것 같았어요~
실제로 햄버거 가게에서도 이렇게 한다고 하는군요~
아미님
아이들이 하두 햄버거 타령을 하길레 몇번 만들어줬더니
맛있다고 해서요.
안에 양상치라던가 야채 있으면 왕창? 넣어서 주거든요
토마토도 두껍게시리 잘라서 넣고
맛있다고 합니다.
재료는 얼마없어도 정성만 있으면 맛있게 드실수 있을거같아요~
제이미맘님
사먹는 햄버거보다 덜 찜찜해서 맛보다도 기분상으로 더 개운?하달까 ㅎㅎㅎ 그래요~
햄버거 저 학교다닐때만 해도 사먹는거 안두려웠는데요
요즘은 두려워요~
죄다 미국산 쇠고기 (호주산으로 급 둔갑한)로 유추할수밖에 ...
패티를 때로는 한우쇠고기랑 돼지고기랑 섞어서 패티 집에서 만들기도 해요~
우리집애들이 좀 마른편이라 일부러 이런거 먹여봐요~
살좀 쪄보라구요~ ㅎ
말랐는데, 살찌려고 ***한다고 하는 사람들
평생 부러워요 ㅠㅠ
저도 한번 그래봤으면 ㅋㅋㅋ
저희동네 한살림은 아주 인기가 좋기 때문에
계란사려면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야해요.
오늘도 추위를 뚫고, 심지어 약속시간에 늦는것을 감수한 채
한살림에 계란사러 갔다왔다는거 아니겠어요ㅋㅋ
님 사진을 보니, 햄버거 급 먹고싶네요.
저도 조만간 햄버거도 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