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끓으면 두부넣구요
간보시고 부족한 간은 간장으로 하거나
너무 짜면 물을 더 넣으심 됩니다.
설탕도 이때 추가하셔도 되요.
(중국요리에 설탕이 제법 들어가죠?)
마지막으로 녹말을 물에 풀어
걸쭉하게 해주시면 완성이고요
여기다가 이향방선생님은 항상 참기름을 마지막에 몇방울 넣으라고 하시죠.

국물이 자작한 마파두부...



끓으면 두부넣구요
간보시고 부족한 간은 간장으로 하거나
너무 짜면 물을 더 넣으심 됩니다.
설탕도 이때 추가하셔도 되요.
(중국요리에 설탕이 제법 들어가죠?)
마지막으로 녹말을 물에 풀어
걸쭉하게 해주시면 완성이고요
여기다가 이향방선생님은 항상 참기름을 마지막에 몇방울 넣으라고 하시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도 오늘 떡꾹이랑 전이랑 나물해서 먹었어요~
얼마전에 어떤분이 마파두부 올리셨던데,..제이맘님도 ,.마파두부^^
아이들 낳기전엔 마파두부 자주 해먹었었는데 요즘은 않해 먹은지 꽤 오래되었네요~
애들이 아직 매워서 못먹으니 그동안 잊어먹고 못해먹었어요~~올리신 글보니 미루지말고 해먹어야겟어요~^^
이야...애들 데리고 전이랑 나물하기 어려우실텐데...
근데 영국에도 나물거리가 있나요?
저희도 사실 마파두부 오랜만에 해먹어요.
대만살땐 사먹긴 했는데
그땐 아이들은 지들 좋아하는 요리들이 있으니 우리도 시켜먹었고...
집에서는 애들이 못먹으니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희집도 둘째아이가 매운거 정말 못먹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할수 있는 요리가 너무 제한적이거나
두가지 한꺼번에 해야 하니까요...
저위의 양으로 하시면 양이 그렇게 많진 않을꺼예요....ㅎㅎ
꼬꼬와 황금돼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쁜 애들 사진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세요~~
저희는 간단히 떡국만 끓여먹었답니다
그것도 당일엔 다들 학교가고 출근해야 하니까 하루 앞당겨 일욜날.. ㅎㅎ
전에 나물까지.. 부지런하신 제이맘님은 해외에 계시면서도 제대로 명절 차리셨네요
제이맘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희도 아침에 남편이 학교를 가야해서 결국 어젯밤에 차례를 미리 지냈어요.
어쩔수 없더라구요.
우리끼리 한국시간이랑 맞으니 됬다~ 이러고...ㅎㅎㅎ
이번에는 마침 한국마트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나물반찬,전이 가능했어요.
만약 아니었다면 또 여러자기 국적의 요리들만 올렸을꺼 같아요.
뭐 어쩔수 없지요...
차리는 정성이 중요하니까요....ㅎㅎ
진진엄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파두부는 한번도 안 만들어 봤어요. 한번 꼭 만들고 싶은 요리 중하나네요.
전 중국쪽 요리가 언제나 어려워요. ㅎㅎ 사실 마파두부를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다는
김치가 정말 탐스럽네요.
안녕하세요? 생명수님...
중국요리가 알고보면 참 간단한게 많더군요.
한국요리랑 조리법이 살짝 달라서 처음에 이상(?)하지만
한두번 하면 거의 대부분의 요리들이 비슷한 요리방법을 써서
오히려 아주 쉽구요...소스들만 달리해서 요리법은 비슷한게 많더라구요.
한식이 최고난이도인거 같아요...^^
한식만큼 다양하고 조리법도 다양하고 손많이 가는 요리가 있을까? 싶어요...
그래서 맛도 깊고 좋지만요...ㅎㅎ
아무리 색이 노랭이라도, 담는 비쥬얼은 역시, 고수이십니다~ㅎㅎ
제가 어제 그제 먹은거랑 상품은 같으나, 올려져 있는 자태 참. ㅋㅋㅋ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집에 가면 마파두부밥 올만에 해먹어보고 인증샷 올릴께요^^
혹시 한국계세요?
이시간에 댓글이....ㅎㅎㅎ
그나저나 노랭이 사진땜시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결국 단렌즈로 렌즈교환했어요.
줌렌즈 좀 적응해보려고 했더니...기냥 단렌즈로 찍어야 될듯...
사진은 느무느무 어려워요....ㅋㅋㅋ
맛난거 많이많이 드세요~
ㅎㅎㅎ
부엌 사진 보고 반성 많이 한 나이 쫌 많은(?) 여자 입니다
나이가 들었는데도 불구 하고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 ㅠㅠ
저도 집에 스텐 프라이팬이 있는데 모든 음식물이 너무 달라 붙어서 아예 먼지를 뒤집어 쓴 채로 구석에 박혀 있는게 있습니다 어떻게 쓰면 잘 쓰는 걸까요? 첨에 제가 길을 잘 못 들여서 이미 늦었나요? 음식물이 붙지 않고 쓸 수 있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
사실 저도 스텐을 쓰다가 포기를 몇번 하고선 관심을 껏다가
미국와서 사고싶던 스텐냄비들을 사면서 후라이팬도 다시 쓰게 되었어요.
제가 돌아보니 결국 급한 성격이 문제였더라구요.
스텐은 예열만 잘 하면 되는데요...
일단 중불 혹은 약불에 올려두시고 한 5분정도 두세요.
그니까 뭘 하실때 팬부터 먼저 가스불에 올리시고 재료 준비하시면 예열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팬이 뜨거워졌을때(김이 날 정도는 너무 뜨거운거구요...)
물방울을 떨어뜨려 보세요.
물이 치~ 하고 증발되면 아직이구요...
물방울이 또르르르 굴러가면 예열이 완벽히 된거예요.
그러면 그때 기름을 두르셔야 해요.
그전에 두르지 마시구요...
기름두르고도 조금 있다보면(약1분) 기름에 물결이 치는듯한 흐름이 느껴져요.
그때 재료를 넣으시면 됩니다.
젤 어렵다고 하는 달걀후라이를 예를 들어보면
그때 달걀깨서 넣고서는 절대 뒤집지 마시구요..
기다리셔야 해요.
하얗게 익을때까지요..
그리고 날렵한 스텐뒤집개를 꼭 사용하시길 추천해요.
그 뒤집개를 이용해서 달걀 겉부분을 싹싹 긁듯 하면 떼지거든요.
그런식으로 처음에는 뒤집개를 긁듯 해서 떼면 다음부턴 미끄러지듯 요리가 잘 됩니다.
요리가 끝나면 씻어주셔도 되구요
키친타올에 물으 묻혀서 잘 닦아주셔도 됩니다.
젤 어려운게 달걀후라이니까 요거 성공하심 다른건 쉬워요....ㅎㅎ
충분한 예열만 하시면 그다음은 쉽습니다.
참...그리고 지금 더러워진...혹은 기름에 절어있는 프라이팬은
가스불에 올려서 물과 베이킹소다를 섞어서 끓이세요.
그리고는 끓으면 고루고루 옆면에도 묻게 하시고 불을 끄고 식을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초록색 수세미로 박박 닦으시면 완전 새걸로 되요.
만약 Barkeepers Friend라는 가루세제가 있으면 그걸로 하셔도 아주 잘 되고요...
평소에도 좀 더러울때...혹은 눌러붙었을때는 그런식으로 세척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눌러붙은건 스텐뒤집개를 이용해서 긁으심 잘 떨어져요...
도움이 되셨을까요?
오오오~
한동안 잊고 있었던 마파두부..
아들이 무지~ 좋아하는 거예요..
담달에 휴가 나오는데 해줘야 겠음~^^
해외 사시느분들 볼때 마다 느끼지만 대~단 하십니다~^^
아드님 휴가...무쟈게 기다려지시겠어요...ㅎㅎ
전 아주아주 오래전 몇십년전이겠네요..오빠 면회갔던 생각이나요.
쵸코파이랑 김밥이랑 닭튀김이랑 가지고 갔었거든요...ㅎㅎ
맛있는거 많이 해주세요...ㅎㅎㅎ
으흠!제게는 간단치 않지만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맛있어 보여요-
두반장만 있으면 나머진 구하실수 있을텐데...
그 시내 오페라근처 아시안마트인가? 거기서 안팔까요?
(아시안마트앞 파리의상조합 잠시 다녀서 알아요..ㅋㅋ)
매콤한거 생각날때 해서 드셔보세요..ㅎㅎ
벌써 대령하셨네요;;ㅎㅎ
제이맘님 포스팅은 언제나 스크랩해요.
배울점이 많아서리...
올해는 잠수 타기 엄끼;;^^
오늘님....올만이세요....^^
건강하시죠?
오늘님이 고수님이신데 제껄 뭐하러 스크랩하세요...다 아시면서....ㅋㅋㅋ
올해는 한달에 한번이라도 안쉬고 꼭 글올리기 도전해볼께요...ㅎㅎㅎ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오늘 마파두부 첨으로 해 봤어요~, 두부가 맛있는 음식이라 술술 잘 넘어가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쉽죠?
매콤하고 두부가 들어가니 중국요리라도 한국사람들 다 좋아하는거 같아요...ㅎㅎ
사진이 전부 노랭이로 나온다는 말씀을 잠시 깜박 잊고
닭튀김 사진에서 후라이팬 두개를 보고 순간"와~ 후라이팬도 유기로 쓰시나 보다 ..."
이랬어요 ㅎㅎㅎㅎ
스텐 색깔이 꼭 유기 색깔로 보여요
저도 명절 뒤끝이라 속이 느글 거려서 총각 김치 사진에서 침 이 넘어 가네요
김치 정말 맛있게 생겼어요
허걱~
ㅋㅋㅋ
아직 유기 반찬종지하나 못산 유기갖고싶은 아짐입니다...ㅎㅎㅎ
명절음식은 하고나면 바로 지겨워져서 한동안은 김치없인 못먹고..
나물도 고추장 팍팍 넣어 비빔밥해서 먹어야 안지겹더라구요..그죠?
저도 이번에 전 몇가지를 스텐팬에 부쳐봤는데 깨끗하게 지져져서 좋았어요.
빈대떡은 무쇠팬이 진리이고 .....^^
디자인을 전공하셔서 그런지 주방이며 요리며 센스가 엄청 딱입니다.
정리수납하는 노하우며 요리팁을 자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맞아요....깨끗하게 되니까 그 맛에 쓰고...또 닦으면 새것같아 더 좋지요? ㅎㅎ
이 좋은걸 왜 진즉 안쓰고 6개월마다 코팅팬을 사다 바꿨던지....ㅠㅠ
근데 저 디자인전공..아닌데요? 옷만드는거 보고 그러시나요? ㅎㅎㅎ
암튼 칭찬 감사합니다~~~
와~~~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세히 알려 주시다니 .....
바로 밑에 댓글 다는걸 어찌 하는지 몰라서 이렇게 새롭게 글을 씁니다
프라이팬 하나 건진거 같아요 ^^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어요? ㅎㅎ
해보시고 나중에 후기라도 살짝 알려주세요..ㅎㅎ
참....팬 겉부분에 대해 요 아래 미모로애국님 댓글에 달테니
그것도 참고하시구요....ㅎㅎ
제가 두부 매니아인데
저 국물 많은 마파두부 정말 맛있겠어요!!
도전하기 너무 멀어보이지만 언젠가는!! ^^
마파두부는 두반장이랑 두부 돼지고기만 있으면 정말 쉬워요..
직접 해보시면....
별거 아니잖아~ 하실꺼예요...^^
화이팅!!!
맞아요 저도
그리고 제 올해 소박한 소원은
한국이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것입니다. 이하동문입니다.
글고 마파두부는 꼭 해보고싶네요.특히 국물 자작하게..... 그리고 작은그릇에 흠 .. 알겠습니다.
난 이쁜 커피그릇에... 서방은 알아서 먹든가 말든가 ..ㅋㅋ
우리가 모두 같은마음으로 진심으로 노력하면...
우리가 원하는 세상이 될수 있을꺼라....믿어봐요...ㅎㅎㅎ
이쁜커피그릇...서방님은...ㅋㅋㅋ
잼있으셔요...
저희남편은 똑같이 안해주면 삐져서....ㅋㅋ
그릇사는거 막 좋아하진 않는데
사다놓으면 스스로 막 꺼내 써요..ㅋㅋㅋ
저 질문있어요!!
저도 스텐 프라이팬이랑 냄비 등등 세트로 쓰는데요,
안쪽은 스텐수세미로 박박 문지르는걸로 깨끗하게 유지가 되는데
바깥면은 황갈색으로 너무 지저분해요. 특히나 손잡이와 냄비가 이어지는 부분이요.
그런데 대부분의 분들이 큰 냄비에 소다풀고 팔팔 끓인 후
스텐 제품들을 넣고 불려라.. 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큰 냄비가 없거든요.
그런데 J-mom님 글을 보니
'기름에 절어있는 프라이팬은
가스불에 올려서 물과 베이킹소다를 섞어서 끓이세요.
그리고는 끓으면 고루고루 옆면에도 묻게 하시고 불을 끄고 식을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초록색 수세미로 박박 닦으시면 완전 새걸로 되요.'
라고 하셔서요.
그럼 굳이 냄비에 담가놓지 않고 그냥 뜨거운 냄비 겉면에 발라만놔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물과 소다의 비율은 어찌하시는지..
아.. 너무너무 번거로우시겠지만 과정샷 필요해요... ㅠ_ㅠ
허걱~~ 장문의 댓글...ㅎㅎ
사실 저두 큰 냄비가 없어요....ㅠㅠ
곰국은 안먹고 빨래도 안삶고(세탁기로 다 해결)하니까
큰 냄비는 커녕 김치할때도 완전 고생하거든요....ㅠㅠ
제가 하는 방법은 싱크대를 막아서(혹은 아기욕조나 그 냄비가 들어갈만한 큰 통을 이용하세요)
냄비 혹은 팬들이 잠길만한 뜨거운물이랑 소다는 물이랑 냄비들의 양에 따라 다른데
아기욕조정도 하신다면 종이컵1컵정도 뿌려서 휘휘저어서 식을때까지 두셨다가
초록색 수세미로 박박 밀어주시면 깨끗해져요.
젤 쉬운건 바키퍼스 프랜드를 사다가 그걸로.....ㅋㅋㅋ
참....매직스펀지도 효과있구요...
스텐 많으시고 삶을만한 냄비가 없으시다면
바키퍼스 프랜드를 한통 장만하시길 살며시 권해봅니다....ㅎㅎㅎ
아하!!! 싱크대 막기!!!! 그런 신공이!!!!!!!!!!!!!!!!!!!!!
한번 해볼께요. 뜨겁지않아도 된단말이지용..?
바키퍼스 프랜드도 검색해볼께요. 한국에서도 있나 모르겠어요.
제가 아스토니쉬에 홀딱 속았기 때문에 세제를 믿지 않으려고 했는데 J-mom 님께서 강추하시니
닥닥 클릭해서 찾아볼께요. ^^
아뇨~~~ 미모로 애국님!!!
뜨거운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안끓여도 되는데 뜨거운물로 불려야 잘 되요....ㅎㅎㅎ
그나저나 싱크대막아서 하시려구요?
싱크대도 소다땜시 광나겠군욤....ㅎㅎㅎ
튀김방법 좋네요 :) 전들을 어쩜 저리 정갈히 일렬로 아름다워요 *_* 마파두부 담에 두반장 사면 꼭꼭 해먹어볼께요~
제가 정리병이 있는지....ㅋㅋ 줄세우는걸 좋아하나봐요...
마파두부 해드시고 후기남겨주신분이 맛있었대요...
꼭 해보세요~~
저녁으로 마파두부 만들어 먹고 감사인사 드리려고 로긴했어요.
저는 두부를 돈주고 사먹기 아까워 아직 사먹어본적이 없었는데요.
간단한 레시피덕에 무슨 맛일지 궁금해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
옆에서 두부 튀겨서 하는거 아니냐며 참견하는 특대형 어린이에게 "요건 대만식 마파두부거든!!~~"
하면서 만들어줬는데 한입 먹어보곤 맛있다며 폭풍흡입!! 카레보다 맛있다고 자주 만들어달라네요.ㅎㅎ
마파두부맛을 모르고 살아온 사십년 세월이 아쉬울 정도의 맛이군요.
제이맘님..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해드셨다니 뿌듯~합니다....ㅎㅎ
간단하니 자주 해드세요....ㅎㅎ
남편이 엄지를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