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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호회 어떤 분.. 2등 로또 당첨.. -_-;
잠수함이라는 문학동호회에 있는데..;
거기 어떤 분..
2등 당첨되서 4000만원에 걸렸다는군요.. ㅡㅜ;;
허어어어;;; -ㅁ-!!
1. jade1830
'03.2.9 1:01 PM (211.231.xxx.113)와 그분 기분 엄청 좋으시겠다
개인적으로 복권 별로 안 좋아 하지만 듣기만해도 기분 설레내요.
복권의 맛은 그런건가봐요.2. 김혜경
'03.2.9 8:28 PM (211.212.xxx.245)제민님은 미국에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벌써 거기까지 당첨소문이...
3. 초록부엉이
'03.2.9 10:14 PM (218.238.xxx.30)저 어제 티비보는데 로또복권 당첨자 얘기가 속보로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속보-자가 딱 뜨길래 순간적으로 북핵얘기나 대북 뒷거래 얘기인가 했는데
로또복권 얘기가 나와서 허탈하달까 좀 우습더라구요.
온국민의 불같은 관심이란 증거쟎아요.
외국에서 흉볼거같애요.
핵문제에는 전혀 신경도 안쓰고 복권만 갖구 나라전체가 난리라구....4. 김혜경
'03.2.9 10:16 PM (211.212.xxx.245)흉 안볼거예요. 미국은 더 해요. 옆의 주에 이월금이 크면 모두 주경계에 있는 마을로 달려가서 로또 사고 그런대요....
5. 양지윤
'03.2.10 2:34 AM (218.159.xxx.94)10년전에...
미국에서.. 어떤 할아버지... 자기생일로 숫자 조합해서... 대박터졌다는 얘기들었는데...
우리나라는 로또가 늦게 들어온 셈일껄요???6. LaCucina
'03.2.10 7:02 AM (172.169.xxx.68)ㅋㅋㅋ~ 제가 있는 주가 아마 유일하게 로터리가 불법인 아주 바른 생활?의, 엄격한? 주이지요.
한국에서 로또 바람 불어.....없는 곳에 있으니 왠지 한번 사보고 싶은 ㅡㅡ;;
그제 똥꿈 꿨는데...크핫... ㅡ,ㅡ;7. 제민
'03.2.10 7:25 AM (67.82.xxx.140)미국사람들..; -_-;;
어제 뉴욕나갈일 있어서 잠시 나갔는데..
버스터미널에서.. 로또때문에 -_- 줄이 정말 아주 정말!! 길게..;
서있더라구요..; 당첨 발표날이었나봐요.. -_-;;;;;;;
친구들말로는 여기 로또신이 더 무섭지~ 이러더군요.. 흐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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