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햄스터가 매달 아기를 낳네요. 금실이 너무 좋아 떼어놓으면 난리나요.
저번달 낳은 수컷 3 마리 있는데 참 예뻐요. 가족 마다 편애 하는 애들이 다 달라 부득이 아기를 분양 하고 싶은데요, 사실은 얘들도 너무 예뻐 망설여 지기는 해요. 그래도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할때가 온것 같구요, 저희가족이 모두 동물을 무지 사랑 하기 때문에 모두 영양 상태, 위생 상태 좋습니다.
아이들 장난감 처럼 여기시는 분 말고 정말 동물을 사랑 하시는분께서 데려가 주시면 좋겠어요.
물론 무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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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잘 키우실 분 안 계신가요?
나혜경 조회수 : 910
작성일 : 2003-02-06 09:53:39
IP : 61.81.xxx.1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원새댁
'03.2.6 5:14 PM (61.73.xxx.137)나혜경님 저 신청합니다.
결혼 전 미니핀, 요크셔테리어 강아지 두마리를 키웠었는데
글쎄 등치는 산만한 울 신랑이 강아지를 무서워해서 키우자는 말도 못 꺼내고.
제가 가끔 술한잔먹고는 협박합니다.
"자갸~! 울 자갸~! 나 사랑해? 글면 나 강아지 사랑하니까 키우게 해줘잉"이렇게...
혜경님 저에게 분양해주세요.
이쁘게 키우겠슴다!!2. 지원새댁
'03.2.6 5:20 PM (61.73.xxx.137)참참 연락처는요 yosackshi@korea.com 임당
3. 나혜경
'03.2.7 9:53 AM (61.81.xxx.115)멜 드렸습니다. 우리 애기들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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