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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반갑습니다.
어쨌든 반갑습니다.
며칠동안 눈팅만 하다가 슬슬 껴보긴 했는데, 아랫님 말씀대로 상스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모두 친한것 같아서 소외감도 쬐끔 느끼게 되구요....
[일하면서 밥해먹기]
전 쥔장께 상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혜경님 상 안주시나요. 오늘까지 40권 정도 샀습니다.
일하는 친구들, 어른들, 새댁들 선물로....글구, 다른 사이트에 기사랑 책 소개두 많이 했어요.
증빙자료있음.
쥔장님책 보고 너무 놀라서........저랑 너무 똑같아서
먹구 사는 방법이랑 사고방식이......그래서 필이 꽃혀 선전하고 다녔나봐요.
저두 일을 몰아서 하는 스타일이고, 냉동실 무지 좋아하쟎아요.
전 당근 아줌마고 애는 둘입니다.
2달 넘게 디스크로 무진장 고생중이라 외출도 못하고
첨엔 허리였는데, 이젠 목까지. 흐흐흑.....
남의 홈들 구경하면서 삽니다. 요리사이트들만 골라서......
물론, 요리하는거 무지 좋아하고 배우는데도 많이 쫓아다몄고
먹는건 더 좋아하죠. 애들 컸으니까 좀 더 배워보려구 노력 중인데, 몸이 협조를 안해서....
........여긴 가르쳐주실 분이 많아보여서 들어왔지요.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근데, 사람사는 이야기가 있어서 더 좋군요.
1. 김수연
'03.2.7 3:57 PM (211.204.xxx.165)쟈스민님 글 여러번 올리시지 않았나? 이미 인사 끝났다구 생각했는데..^^
그런데, 허리랑 목 좋지 않을 땐 컴두 안좋은거 아니예요?
아이 둘에 살림에.. 힘드시겠네요... 저두 쟈스민님이랑 비슷하게 일밥책 많이 샀어요.
우리 증빙자료 첨부해서 상달라구 떼써볼까요? 으쌰~~으쌰~~2. jasmine
'03.2.7 5:59 PM (211.204.xxx.180)어떤 분이 제대로 인사글 올렸기에 그게 좋겠다 싶어 썻죠. ^^;;
사실, 목적은 [상]입니다. 어캐든 상을 받아야겠기에....ㅋㅋ
병원 다녀와서 종일 누워 책 보다가 음악듣다가 지루해지면 잠깐씩 써핑하는거니까 하느님이
이 정도는 봐주셔야하지 않나 싶은데...
어쨋든, 생각보다 쥔장님이 눈치가 없는 분이면 어쩌나 무지 걱정됩니다.3. 김혜경
'03.2.7 9:38 PM (211.212.xxx.17)자스민님 그러지않아도 회원정보에서 책을 그렇게 '왕창(저 이표현 굉장히 좋아합니다, 상스럽거나 말거나)' 사셨다는 걸 보고 아뒤처럼 아름다운 향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너무 아부 같은가...
하여간 따로 멜 드리려고 했는데 경황이 없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상, 상 뭘로 드리죠? 마음이라면 얼마든 드릴 수 있는데 물건이라면 준비할 경황이 요즘은 없어서...변명이 너무 궁색하죠?4. jasmine
'03.2.7 9:51 PM (218.49.xxx.81)쥔장이 눈치 있는 분이라 다행이네요.
저 기다리는거 무지 잘 합니다. 무작정 여유생기실 때까지 기다립니다.
이거 협박이죠. 직접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5. 김유미
'03.2.7 10:21 PM (218.236.xxx.90)ID가 넘 좋군요...
몸이 아프시다지만
맘은 꽃향기처럼 생명력이 넘치는 분 같아요.
글구요...
저두 다른 사람들만 무지 친한거 같아서 쪼끔 자주 소외감 느껴요..
근데 그럼 무작정 끼세요.
서루 알아야 친해지는거구...건 결국 자기의 문제요 뭐...
저두 봄 맞이 ID 바꿔 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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