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두 반갑습니다.

jasmine 조회수 : 959
작성일 : 2003-02-07 14:28:53
아 ~~~니, [ 반갑습니다.]란 글보고 리플다는데, 원글이 없어졌다네요.

어쨌든 반갑습니다.

며칠동안 눈팅만 하다가 슬슬 껴보긴 했는데, 아랫님 말씀대로 상스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모두 친한것 같아서 소외감도 쬐끔 느끼게 되구요....


[일하면서 밥해먹기]

전 쥔장께 상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혜경님 상 안주시나요. 오늘까지 40권 정도 샀습니다.

일하는 친구들, 어른들, 새댁들 선물로....글구, 다른 사이트에 기사랑 책 소개두 많이 했어요.

증빙자료있음.


쥔장님책 보고 너무 놀라서........저랑 너무 똑같아서

먹구 사는 방법이랑 사고방식이......그래서 필이 꽃혀 선전하고 다녔나봐요.

저두 일을 몰아서 하는 스타일이고, 냉동실 무지 좋아하쟎아요.

전 당근 아줌마고 애는 둘입니다.

2달 넘게 디스크로 무진장 고생중이라 외출도 못하고

첨엔 허리였는데, 이젠 목까지.  흐흐흑.....

남의 홈들 구경하면서 삽니다. 요리사이트들만 골라서......

물론, 요리하는거 무지 좋아하고 배우는데도 많이 쫓아다몄고

먹는건 더 좋아하죠. 애들 컸으니까 좀 더 배워보려구 노력 중인데, 몸이 협조를 안해서....

........여긴 가르쳐주실 분이 많아보여서 들어왔지요.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근데, 사람사는 이야기가 있어서 더 좋군요.

  
IP : 211.201.xxx.1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수연
    '03.2.7 3:57 PM (211.204.xxx.165)

    쟈스민님 글 여러번 올리시지 않았나? 이미 인사 끝났다구 생각했는데..^^
    그런데, 허리랑 목 좋지 않을 땐 컴두 안좋은거 아니예요?
    아이 둘에 살림에.. 힘드시겠네요... 저두 쟈스민님이랑 비슷하게 일밥책 많이 샀어요.
    우리 증빙자료 첨부해서 상달라구 떼써볼까요? 으쌰~~으쌰~~

  • 2. jasmine
    '03.2.7 5:59 PM (211.204.xxx.180)

    어떤 분이 제대로 인사글 올렸기에 그게 좋겠다 싶어 썻죠. ^^;;
    사실, 목적은 [상]입니다. 어캐든 상을 받아야겠기에....ㅋㅋ
    병원 다녀와서 종일 누워 책 보다가 음악듣다가 지루해지면 잠깐씩 써핑하는거니까 하느님이
    이 정도는 봐주셔야하지 않나 싶은데...
    어쨋든, 생각보다 쥔장님이 눈치가 없는 분이면 어쩌나 무지 걱정됩니다.

  • 3. 김혜경
    '03.2.7 9:38 PM (211.212.xxx.17)

    자스민님 그러지않아도 회원정보에서 책을 그렇게 '왕창(저 이표현 굉장히 좋아합니다, 상스럽거나 말거나)' 사셨다는 걸 보고 아뒤처럼 아름다운 향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너무 아부 같은가...
    하여간 따로 멜 드리려고 했는데 경황이 없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상, 상 뭘로 드리죠? 마음이라면 얼마든 드릴 수 있는데 물건이라면 준비할 경황이 요즘은 없어서...변명이 너무 궁색하죠?

  • 4. jasmine
    '03.2.7 9:51 PM (218.49.xxx.81)

    쥔장이 눈치 있는 분이라 다행이네요.
    저 기다리는거 무지 잘 합니다. 무작정 여유생기실 때까지 기다립니다.
    이거 협박이죠. 직접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5. 김유미
    '03.2.7 10:21 PM (218.236.xxx.90)

    ID가 넘 좋군요...

    몸이 아프시다지만
    맘은 꽃향기처럼 생명력이 넘치는 분 같아요.

    글구요...
    저두 다른 사람들만 무지 친한거 같아서 쪼끔 자주 소외감 느껴요..
    근데 그럼 무작정 끼세요.
    서루 알아야 친해지는거구...건 결국 자기의 문제요 뭐...

    저두 봄 맞이 ID 바꿔 볼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91 surlatable.com 의 on-line catalog 재미 있네요. 4 나혜경 2003/02/10 916
10190 새로운 마음으로... 2 양지윤 2003/02/10 904
10189 우리 동호회 어떤 분.. 2등 로또 당첨.. -_-; 7 제민 2003/02/09 1,044
10188 책대로 요리했는데.. 환상이네요.. 4 이혜진 2003/02/08 925
10187 로또 사보셨어요?? 9 sato 2003/02/08 984
10186 군것질거리가.. 3 김주영 2003/02/07 901
10185 저두 반갑습니다. 5 jasmin.. 2003/02/07 959
10184 수술 날짜 잡았어요...심란해라 9 김유미 2003/02/07 910
10183 식성 까다로운 남편. 2 상목엄마 2003/02/07 949
10182 아침부터 눈물이.. 5 -- 2003/02/07 893
10181 yesterday... 2 LaCuci.. 2003/02/07 911
10180 스트레스 받는 하루 3 권성현 2003/02/07 908
10179 정말 미치겠어요. 3 양지윤 2003/02/06 939
10178 오늘은 웬지...... 2 김지연 2003/02/06 891
10177 햄스터 잘 키우실 분 안 계신가요? 3 나혜경 2003/02/06 910
10176 [re] 남대문 시장에서 애들 봄 옷 샀어요. 1 jasmin.. 2003/02/06 987
10175 [re] 남대문 시장에서 애들 봄 옷 샀어요. 1 윤현영 2003/02/06 920
10174 남대문 시장에서 애들 봄 옷 샀어요. 2 상목엄마 2003/02/06 905
10173 그냥 좀 속상해서요. 10 상목엄마 2003/02/05 944
10172 김유미님, 물걸레질 할때요.. 2 나혜경 2003/02/05 892
10171 창문 밖으로 화창한 날씨...그런데 11 LaCuci.. 2003/02/05 913
10170 혹시 집에 향분사기쓰고 계시나요? 9 이정란 2003/02/04 892
10169 첫 명절 보내고 왔죠.. 5 이종진 2003/02/04 914
10168 배너를 링크했습니다. 1 iset 2003/02/04 892
10167 구부려서 걸레질 하기 싫을때는 어떻게? 6 나혜경 2003/02/03 1,086
10166 설 잘들 보내셨어요? 2 1004 2003/02/03 910
10165 설 잘 보내셨나요 1 김효정 2003/02/03 897
10164 지난번에 산 세제통 2 김효정 2003/02/03 917
10163 [re] 지난번에 산 세제통 브라운아이즈.. 2003/02/03 916
10162 조촐하게보낸, 그러나 아주 편하게보낸 설날 4 lynn47.. 2003/02/03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