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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웬지......

김지연 조회수 : 891
작성일 : 2003-02-06 19:08:47
한의원가서 한약짓고(두재째)침맞고 이것저것 장까지 잔뜩봤는데 오랫만에 여기 와서 글 읽다보니 시간이 저만치 달려갔네요...
오늘은 웬지 저녁할기운or 기분이아니네요...
맛난거 먹을 생각에 기분좋게 퇴근할 남편생각에 빨리 일어나서 저녁준비해야하는데...
안일어나지네요.  오늘 신세계에서 옥소 야채  탈수기를 봤는데 큰게 3.2000원이라서  아닌가?하고왔는데 살걸그랬나싶어요. 동네 수입상가가봤는데 없구요.
어제는 아이가 도서관에서  김밥을 사  먹었는데  느낌이 이상했지만  그냥먹었데요.도서관에서 토하고 설사하고 그런다고 해서 데리고 병원을 갔더니  급성장염이 걸려서  주사맞고 집에 왔는데도 계속 토하는 바람에 죽사러 갔다오구   나박김치 담다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보니 나박김치를 어떻게  담았는지 저녁해먹고 나니 혼이 쏙 ㅃ빠진것 같았어요.
하룻밤 자고 나더니 토하지는 않는데 먹은게 없으니 기운이 없나봐요
기운나게 맛있는걸 해야되는 데...
고만 퇴장할께요....
IP : 211.222.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2.6 9:42 PM (211.212.xxx.155)

    제가 늘 주장하는 거, 김밥속 밥에 초를 넣어야하는데 요샌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해서 변질의 우려가 높은 것 같아요.
    장염이면 고생이 많이 될텐데...
    탈수증상 없도록 보리차 많이 먹이세요.

  • 2. 김지연
    '03.2.6 10:05 PM (211.222.xxx.17)

    바쁘고 정신없으실텐데 이런염려의글 감사하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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