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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나의 작품 모음

| 조회수 : 6,695 | 추천수 : 213
작성일 : 2008-05-02 13:00:39
자세히 보여 달란 분도 계시고 해서 내친김에 십자수 작품들 올립니다.
레몬사탕님께서 궁굼해 했던 하트도 다시 찍어 올립니다.
새삼스럽게 다시 십자수를 보니, 언제 내가 저걸 다 수놓아 싶은것이....
딸방에 걸어 놓은것, 거실에 있는 액자들 정말 많네요. 전 액자 프레임을
십자수 매장에 맡기지않고, 액자전문점(?) 그림액자 전문으로 하는곳에서 했어요.
시계만 빼고요. 그래서 그런지 훨씬 더 괜찮아 보이는것 같아요.
한땀한땀 수놓아질따마다 달라지는 모습에 , 또 다 수를놓았을때의 기쁨과 성취감....
그래서 그 중독에 빠져 한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냈었나봐요.
주위분들께, 혹은 집들이 선물로도 많이 했었는데 잘 봐주세요.
이젠 십자수를 더는 못할것같아요.
정말 제가 수 놓은게 맞나요? ㅎㅎㅎ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책(승원 맘)
    '08.5.2 7:34 PM

    와~~우 넘 멋져요

  • 2. 레몬사탕
    '08.5.2 11:52 PM

    감사합니다!!! ^^
    올려주셔서....

    저번에 올리신 작은 사진에 보니..성경말씀같아서 자세히 보고싶었거든요~
    워낙 색감이나 모양도 맘에 들고 해서..

    저도 성경말씀 하나 수놓아서 걸어두고 싶은데..
    지금도 완성못한 하다만것들이 서랍에서 울고있어요 ㅠ.ㅠ

    십자수는 정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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