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CARA님보세요~ 주방 벽지 따라했어요

| 조회수 : 16,104 | 추천수 : 292
작성일 : 2008-04-28 19:00:24
밑에 글 중 주방꾸미신것보고 필받아 인테넷에서 똑같은것을 주문하여 오늘오전에 받아
혼자 끝내고 벽만 핸드폰으로 한컷!
사진보다 노란 빛이 나는데,폰카라 많이 색이 틀려보이네요
주방 전체를 다 보여주기엔 울 집 구조가 안 이뻐서요
세상 참 좋네요
실크벽지인데 풀이 발라져서 재단이 되어져와서 그냥 붙이기만하면 되더라구요
시트지보다 오히려 더 쉽게 발랐네요
오전에 11시에 배달받아 붙이고는 점심 먹었네요
어휴~ 진작 할걸,,,
아들방에 몇달전에 아줌마불러서 24만원주고 도배한것에 땅을 치며 후회를 하고...
24만원이면 온 집을 도배했겠당...아...생떼같은 돈...ㅎㅎ
3만원정도 비용들었어요
폰카로 찍었지만,CARA님께서 보고싶단 말씀에 보고하네요 ^_^
저 잘 따라했나요?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브런치샵
    '08.4.28 7:36 PM

    어디서 벽지를 구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 2. 소박한 밥상
    '08.4.28 7:44 PM

    실크벽지인데 풀이 발라져서 재단이 되어져와서 그냥 붙이기만하면 되더라구요
    좋은 정보네요
    82쿡 회원들의 주방에 광풍이 불지도....... ^ ^
    가능하면 처음 받았을 때 사진도 좀 올려주셔요
    어떻게 재단이 되어 있는지 궁금

  • 3. 현호맘
    '08.4.28 7:47 PM

    이용사이트를 알려드리는게 좀..
    쪽지로 알려드릴께요
    원하는 날짜에 보내주고 여유풀도 많이 보내주네요

  • 4. 현호맘
    '08.4.28 7:49 PM

    어... 처음 받았을때 사진은 이미 정리한뒤라 없고요
    긴 박스에 깔끔하게 포장이되어 있고,벽 높이를 알려주면
    그림까지 맞추어 보내주네요
    전 시트지사서 고생한뒤라 마음에 많이 들었던 경우네요

  • 5. 쩡아맘
    '08.4.28 7:52 PM

    어머,, 너무 이뻐요~~~~!
    어디서 구하셨는지, 저도 좀 알려주세요~~~~~부탁드려요~

  • 6. 깔끄미
    '08.4.28 8:05 PM

    저도 쪽지 부탁 드릴께요 꼭 부탁합니다

  • 7. CARA
    '08.4.28 8:16 PM

    정말 잘 하셨네요. 전 그냥 벽지 따로 풀 따로 구입 했거든요 그래서 좀 복잡 했었어요.
    무늬 맞춰 붙이느라 힘들고, 풀 배합 하느라 손목 좀 아팠습니다.
    현호맘님 성공 하셨네요. 축하드려요 주방의변신 좋아요~

  • 8. 현호맘
    '08.4.28 8:38 PM

    제게 문의하셨던 분들께 모두 쪽지답변 드렸습니다
    문의 주신 분들도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요~

  • 9. 민이
    '08.4.28 8:42 PM

    참 예쁘네요..저도 벽지 구입처 쪽지 부탁드려요

  • 10. 현아맘
    '08.4.28 8:42 PM

    저도 쪽지 좀부탁드려도 될까요

  • 11. 아카시아꽃향기
    '08.4.28 8:51 PM

    저두 벽지 구입처 쪽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 12. 민이는 별사탕
    '08.4.28 9:17 PM - 삭제된댓글

    카라님 저두 벽지 구입처점 부탁 드려요.
    감사드려요.

  • 13. 호호아줌마
    '08.4.28 9:21 PM

    저도 벽지 구입처 쪽지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4. 스카이
    '08.4.28 9:27 PM

    저도 좀 부탁 드립니다. ^^

  • 15. 현호맘
    '08.4.28 9:46 PM

    제가 계속 컴앞에 있으니,울 5살 아들이 와! 우리집이네하고는 제 무릎에 앉아버리네요
    소심한 전 많은 쪽지에 답변 늦게 드리는게 죄송해서 답변을 계속 쓰고있네요
    소박한 밥상님의 말씀처럼 회원님들이 관심이 많으셔서 당황했어요
    폰카로 대충 찍어서 쉽게 생각하고 올렸는데..
    혹, 저는 마음에 들었지만 다른 님들께 불편한 사항이 발생되면 저 원망하실까하는 이런
    소심쟁이...현호맘...이랍니다~
    이젠 저도 5살아들을 재워야하기에 그만 물러갑니다
    요녀석 아침마다 안일어나 유치원에 자는채 태우거든요(그런건 엄마 안닮아도 되건만..)

    제 회원정보 자기소개에 구매처를 남길께요
    생각해보니 그래도 될것같아서요

    다들 행복하세요~~~

  • 16. 구름
    '08.4.28 9:47 PM

    저도 부탁드려요.
    감사해요!

  • 17. 둥이
    '08.4.28 10:26 PM

    회원정보 자기소개는어떻게 보나요?
    저도 구매처 알고싶으데..

  • 18. 봄이
    '08.4.28 11:04 PM

    님.. 저도 쪽지 부탁드려요~~~

  • 19. 모짜렐라
    '08.4.28 11:14 PM

    현호맘 <<님 아이디 클릭하면 회원정보보기 나와요. 구매하신곳 올려놓으셨네요

  • 20. 질경이
    '08.4.28 11:41 PM

    우리는 참 편한세상에 살고있네요 좋은정보에 감사!

  • 21. 울내미
    '08.4.29 7:20 AM

    이렇게 반가울수가...
    저도 쪽지 부탁해요.

  • 22. 칼리
    '08.4.29 8:53 AM

    저도 쪽지 부탁드려요

  • 23. 쨈보걸
    '08.4.29 9:15 AM

    현호맘님! 좋은정보 감사해요~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 24. 복부인
    '08.4.29 9:38 AM

    현호맘님 정말 예뻐요~~~^^저도 쪽지 부탁드려요

  • 25. 양성자
    '08.4.29 9:48 AM

    저두쪽지요. 너무 이뻐요.

  • 26. 현호맘
    '08.4.29 10:11 AM

    시공후 결과보고

    혹시나 문제점이 발생될까 일어나자마자 꼼꼼히 봤어요
    어제 저녁까지는 조금 우는듯하더니(물기때문이겠죠) 아침에 일어나니 팽팽해졌네요
    양면을 맞대는 부분에 룰러로 눌러주면 더 좋은데,없어서 집에있는 안마기로 눌러주었지요
    사긴 아깝고...
    여유풀을 맞대는 부분에 많이 칠해도 마르니 표시는 없네요
    사이트에 붙이는 설명이 있어서 어렵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전문가가 아니니 맞대는 부분에 진짜 쪼금 뜨는 부분이 한군데 있기에
    어제 시공시 오공본드를 살짝 쿵~ 발라주었더니 고거 깜찍하게 잘붙어 이쁘네요
    고급 수입 벽지에 눈이 익숙하신 분이라면 성에 안차겠지만 저는 이정도면 마음에 드네요
    3만원정도로 이렇게 하기 힘들것같아서요...

    제 회원정보보기하시면,구매처는 자기소개에 있답니다.
    쪽지 답변쓰는건 어렵지않은데 기다리시는게 미안하니,회원정보에 올려놓았어요
    계속 쪽지가 오네요
    저 외출합니다~~

    회원님들도 기분전환 성공하시길 이 현호맘이 기원합니다! 홧팅!

  • 27. 에헤라둥둥
    '08.4.29 12:06 PM

    저도 쪽지좀..부탁드려요

  • 28. 밍크밍크
    '08.4.29 12:47 PM

    어. 여기 울집 근처인데... 사신물건 파는데...

  • 29. aris
    '08.4.29 2:11 PM

    저도 쪽지 부탁 드릴게요 ^^

  • 30. 꽃순이
    '08.4.29 3:02 PM

    저도 잘 보았습니다.

  • 31. 순진녀
    '08.4.29 3:06 PM

    저도 쪽지를 ....

  • 32. evehee
    '08.4.29 4:48 PM

    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부분 도배 하려고 했는데....반갑네요...

  • 33. 유키농
    '08.4.29 5:47 PM

    저도 풀발린 벽지로 도배 했어요 ^^
    제방 포인트랑 현관입구요
    그냥 풀발린 벽지로 검색해보세요~ 여기저기 많이 팔아요

  • 34. 깔깔마녀
    '08.4.30 11:35 AM

    회원정보에 자기소개란에 없는데요? ???

  • 35.
    '08.4.30 12:37 PM

    저도 궁금해 회원정보 보니 자기소개란에 없네요~
    사신곳 쪽지 부탁드려요~~^^

  • 36. 은지맘
    '08.4.30 1:31 PM

    저도 쪽지 부탁해용~~

  • 37. 모나
    '08.4.30 2:42 PM

    ^^저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 38. grenier
    '08.5.1 6:24 AM

    저희집도 도배가 필요해요....^^
    번거로우시겠지만,,쪽지 부탁드릴게요.. 고맙습니다~

  • 39. 페퍼홀릭
    '08.5.1 8:29 AM

    현호맘님

    회원정보에서 자료가 보이질 않네요.. 저도 벽에 곰팡이가 생겨 부분 벽지를 꼭하고 싶은데
    번거로우시겠지만 쪽지 부탁 드립니다..

  • 40. 서현맘♡
    '08.5.1 12:18 PM

    저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 41. 현호맘
    '08.5.1 12:49 PM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00983329&frm3=V2

    옥션의 선데코빌이란 곳에서 풀바른 벽지라고 판매합니다

    혹,다른 분들이 해서 마음에 안들까하는 부담에 조금...
    그래서 회원정보란의 구매처를 지웠습니다
    회원정보란에 있음에도 쪽지가 많고,지워도 쪽지가 많아서 그냥 구매처를 게재합니다
    뭐,특별한 곳도 아니고 요새는 이렇게 판매하는 곳들이 여러군데인가봅니다
    저는 처음이라 신기했지만

    마르면 종이가 팽팽해지면서 조금 주는 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로폭이 0.2m주는 경우인데,저희집은 보일러를 그날 신랑이 모르고 켜서 그런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조금 맞물리는 여유가지고 붙였더니 마르면서 딱 맞아 다행이었죠
    보일러는 다마를때까지 켜는게 아니고,도배전문들은 풀에 목공본드와 오공본드를
    섞는다고 전에 도배아줌마가 알려주더라구요
    그점 고려하여 붙이시고,남편님이 도움되시면 2인1조로
    하세요
    여유풀은 짤싸서두면 계속 며칠은 쓸수있습니다
    이음새부분과 끝부분에 여유있게 풀을 사용하고,다음알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면
    쓰니 좋더라구요
    그리고,문의 중 벽지위 바로 부착에 대해 묻는 분들이 많은데 실크벽지가 아닌 경우는
    그냥 붙여도 무방합니다
    실크벽지는 겹치지않고 맞대어 붙여져있고 실크합지나 일반벽지는 0.3~0.5m가 겹쳐 붙여져있습니다
    실크벽지의 경우 끝을 잘라내어 잡아당기면 이외로 쉽게 떨어집니다
    그러면 흰종이가 나오는데 거기에 붙이시면 되고요
    맞물리는데 이음새가 표시없이 할려고하면 룰러가 있음 더욱 좋습니다
    24만원주고 벽지붙일때,도배아줌마 옆에서 배웠습니다
    혹, 다음에 혼자 할일 있음 활용할려고요
    그리고 벽지를 잘라낼때는 자를 대고 자르고 조금 마르면 자르세요
    그래야 예쁘게 잘립니다

    가볍게 글 게재했다가 무지 부담된 경우입니다

    전 다른 사람이 저로 인해 불편하면 스트레스 무지받거든요
    혹,회원님들이 좋은 결과가 아닌 경우 이 현호맘을 원망할까하는 생각에 마음이 무척
    쓰였습니다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니,하실때 꼼꼼하게하시고 되도록이면 2인1조로 하세요
    사실 전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였고 이런 종류의 작업을 몇번 해보았기에 혼자 쉽게
    하는 편입니다
    물론,이 벽지가 쉽기는 했지만요
    위에서 붙이면 밑에서 옆벽지와 맞추어주면 더욱 편하고 깔끔하게 끝나실거예요
    저희 신랑은 원체 이런데 도움이 안되서 혼자했지만요..
    신랑은 항상 "기능상 문제없는데 외관이 뭐가 중요하냐?"는 참 이 시대에 안맞는 분이십니다

    서현맘님까지 쪽지 드리고,쪽지 기다리시느게 불편할것같아서 구매처 게재합니다

    가족분들과 행복한 5월 맞이하세요

    저희집은 복층으로 원룸이 위에 달려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촌스런 장판에서 나무데코장판으로 교체하려고합니다
    독감으로 2주를 고생했지만,집이 화사해지니 몸은 힘들어도 기분이 좋아서 또 일을 만드네요

  • 42. 루루
    '08.5.1 2:03 PM

    소개 하시고 설명 해주시고 배려 하느모습 넘 ..단정 하시고 깔끔하시네요 ^^

    현호맘님에 부흥하여 저두 ..82쿡 회원 모두 열심히 해보겠읍니다

  • 43. 띵굴이
    '08.5.10 11:44 AM

    현호맘님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44. 얌전이
    '08.5.27 2:25 PM

    어머~ 끝까지 보지도 않고 쪽지를 보냈네요~ 죄~송~
    무지 스트레스 받으신거 같은데...
    정보 감사합니다

  • 45. 김선희
    '08.7.9 2:55 PM

    정말 주방에 어울리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8 나의 작품 모음 2 CARA 2008.05.02 6,695 213
357 우리집 소개 :) 67 householic 2008.05.01 18,724 274
356 한가한 휴일 8 householic 2008.04.30 13,617 301
355 천만금을 줘도 안 바꿀......... 17 CARA 2008.04.29 14,865 234
354 컴퓨터인가? TV인가? 20 효우 2008.04.29 9,675 305
353 CARA님보세요~ 주방 벽지 따라했어요 44 현호맘 2008.04.28 16,104 292
352 내겐 너무 이쁜..... 9 CARA 2008.04.27 12,949 242
351 실내에 인테리어 나무 세우기 7 매발톱 2008.04.27 12,444 259
350 오랜만에 만들어 본 아크릴수세미(사진 안 보여서 다시 .. 4 고미 2008.04.27 7,282 164
349 그릇을 정리하며...한 컷 4 안젤라 2008.04.26 11,896 363
348 럭셔리 셋팅 6 이윤경 2008.04.26 9,726 209
347 과자통과 분유통으로 만든 화분 ^^ 3 higuam 2008.04.26 8,364 245
346 봄은 가고 뜨개는 남는 것... 6 꽃바구니 2008.04.25 6,877 172
345 담너머 거실구경하기~~~^^ 6 카리스 2008.04.25 12,017 210
344 봄 맞이 새단장... 10 CARA 2008.04.24 10,119 236
343 난 꽃 3 꽃바구니 2008.04.24 5,487 244
342 10년 미완성 9 가비 2008.04.24 8,601 214
341 보자기의 변신 2탄 (두병포장) 9 노루귀 2008.04.23 8,059 230
340 울집 기쁨조들 3 깍두기 2008.04.23 8,676 250
339 백화점 보자기의 변신 16 노루귀 2008.04.22 12,148 183
338 드레스덴가방과 파우치(퀼트) 3 초록바다 2008.04.22 7,604 228
337 저희집 새로들어온 식탁^^ 49 벗꽃활짝 2008.04.20 15,221 265
336 우리집 늦은 봄단장한 모습입니다...^^ 49 레인보우 2008.04.20 10,815 212
335 손품 발품 팔며 식탁분위기 바꿔봤어요^^ 4 산과보리 2008.04.18 12,787 173
334 정겨운 공간*^^* 49 나오미 2008.04.18 11,761 165
333 산드라쿡 접시 ... 해변가의 엄마와 아이들 2 베로니카 2008.04.18 6,118 115
332 이사가는 집에 나무벤치 들였어요~(책상사진 추가~^^).. 49 꽁쥬 2008.04.18 13,961 166
331 무슨 꽃일까요?^^ 8 꽃바구니 2008.04.17 6,070 163
330 아기 돌드레스 49 김나형 2008.04.16 7,325 174
329 식탁보외~~ 49 지니 2008.04.16 6,840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