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1달여 정도 남았어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대여만 3만원 5만원 비싼 곳은 10만원 이상에--;;;
우와....
만원 들여서 아침부터 쪼물락 거려 만들었습니다.
여름이라 더울까봐 얇은 소재 기본형으로 만들었더니 너무 무난해서
망사에 색깔리본을 박아 덧입힐수 있게 했구요.
그래도 밋밋한 듯 해서 이따 밤에 애기 자면 허리리본에 비즈장식 좀 더 하려구요^^;;;
돌잔치 날 입혀도 되겠죠?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아기 돌드레스
김나형 |
조회수 : 7,325 |
추천수 : 174
작성일 : 2008-04-16 17:34:10
- [줌인줌아웃] 위탁견 실버 18 2013-12-09
- [줌인줌아웃] 임보처들을 구합니다. 2013-11-17
- [줌인줌아웃] 9월5일은, 프레디를... 2012-09-05
- [키친토크] 텃밭에서 장 봐오기 (.. 13 2011-08-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산책(승원 맘)
'08.4.16 5:48 PM엄마정성이 들어간 돌복이 어느옷과 비교가 되겠어요
마무리장식하면 이쁜드레스가 되겠네요...아기 돌맞이 추카드립니다...2. 쥴리맘
'08.4.16 5:54 PM우와..대단하세요..전 지시장에서 만구천원짜리 드레스 사서 입혔는데. 그것도 나름..^^:;
3. 바니
'08.4.16 5:58 PM당근 입히셔야죠...
엄마의 정성 듬뿍담겨서 좋겠어요...아가돌 축하합니다.....^^4. 샬랄라공주
'08.4.16 6:35 PM너무 예뻐요..이런것이 바로 엄마표 옷이지요...비싼 브랜드 옷보다도훨 낳아요~~~ 너무 좋아요. 꼭 입히세요.
5. 맨날낼부터다요트
'08.4.17 1:17 AM본 중 가장 고급스럽네요.
이번 기회에 이길로 들어스셔도 될거 같습니다!6. 써니
'08.4.17 10:58 AM한 바느질 하시는데요..
애기돌보는 것만으로도 힘들텐데..
아가가 훌륭한 엄마를 뒀군요.
천이 남았다면 돌돌말아 코사지하나 만드세요.방법은 충분히 아실듯하네요.7. 캐슈넛
'08.4.17 12:05 PM솜씨 조으시네요..부럽네요..아기가 커서 뿌듯해 하겠어요...^^
8. Catherine
'08.4.17 12:16 PM이런건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그런것이죠.
정말 귀한일을 하셨네요.
급하게 드레스 그냥 턱 사입혔던 제가 부끄럽습니다.*ㅜㅜ*9. 바다네집
'08.4.18 6:19 PM솜씨가 좋으시네요,,,
10. 푸르매
'08.4.22 1:01 AM - 삭제된댓글아이의 첫 생일에 엄마가 만들어 준 옷
딸님이 소중히 간직하도록 하세요
그래야 손녀에게...11. 김선희
'08.7.9 3:24 PM예쁜 드레스네요
12. 써니
'08.7.12 11:03 PM나중에 아이가 컸을때 이옷을 보면 그때 느끼는 감정이 참.. 넘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358 | 나의 작품 모음 2 | CARA | 2008.05.02 | 6,695 | 213 |
357 | 우리집 소개 :) 67 | householic | 2008.05.01 | 18,724 | 274 |
356 | 한가한 휴일 8 | householic | 2008.04.30 | 13,617 | 301 |
355 | 천만금을 줘도 안 바꿀......... 17 | CARA | 2008.04.29 | 14,865 | 234 |
354 | 컴퓨터인가? TV인가? 20 | 효우 | 2008.04.29 | 9,675 | 305 |
353 | CARA님보세요~ 주방 벽지 따라했어요 44 | 현호맘 | 2008.04.28 | 16,104 | 292 |
352 | 내겐 너무 이쁜..... 9 | CARA | 2008.04.27 | 12,949 | 242 |
351 | 실내에 인테리어 나무 세우기 7 | 매발톱 | 2008.04.27 | 12,444 | 259 |
350 | 오랜만에 만들어 본 아크릴수세미(사진 안 보여서 다시 .. 4 | 고미 | 2008.04.27 | 7,282 | 164 |
349 | 그릇을 정리하며...한 컷 4 | 안젤라 | 2008.04.26 | 11,896 | 363 |
348 | 럭셔리 셋팅 6 | 이윤경 | 2008.04.26 | 9,726 | 209 |
347 | 과자통과 분유통으로 만든 화분 ^^ 3 | higuam | 2008.04.26 | 8,364 | 245 |
346 | 봄은 가고 뜨개는 남는 것... 6 | 꽃바구니 | 2008.04.25 | 6,877 | 172 |
345 | 담너머 거실구경하기~~~^^ 6 | 카리스 | 2008.04.25 | 12,017 | 210 |
344 | 봄 맞이 새단장... 10 | CARA | 2008.04.24 | 10,119 | 236 |
343 | 난 꽃 3 | 꽃바구니 | 2008.04.24 | 5,487 | 244 |
342 | 10년 미완성 9 | 가비 | 2008.04.24 | 8,601 | 214 |
341 | 보자기의 변신 2탄 (두병포장) 9 | 노루귀 | 2008.04.23 | 8,059 | 230 |
340 | 울집 기쁨조들 3 | 깍두기 | 2008.04.23 | 8,676 | 250 |
339 | 백화점 보자기의 변신 16 | 노루귀 | 2008.04.22 | 12,148 | 183 |
338 | 드레스덴가방과 파우치(퀼트) 3 | 초록바다 | 2008.04.22 | 7,604 | 228 |
337 | 저희집 새로들어온 식탁^^ 49 | 벗꽃활짝 | 2008.04.20 | 15,221 | 265 |
336 | 우리집 늦은 봄단장한 모습입니다...^^ 49 | 레인보우 | 2008.04.20 | 10,815 | 212 |
335 | 손품 발품 팔며 식탁분위기 바꿔봤어요^^ 4 | 산과보리 | 2008.04.18 | 12,787 | 173 |
334 | 정겨운 공간*^^* 49 | 나오미 | 2008.04.18 | 11,761 | 165 |
333 | 산드라쿡 접시 ... 해변가의 엄마와 아이들 2 | 베로니카 | 2008.04.18 | 6,118 | 115 |
332 | 이사가는 집에 나무벤치 들였어요~(책상사진 추가~^^).. 49 | 꽁쥬 | 2008.04.18 | 13,961 | 166 |
331 | 무슨 꽃일까요?^^ 8 | 꽃바구니 | 2008.04.17 | 6,070 | 163 |
330 | 아기 돌드레스 49 | 김나형 | 2008.04.16 | 7,325 | 174 |
329 | 식탁보외~~ 49 | 지니 | 2008.04.16 | 6,840 | 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