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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아기 돌드레스

| 조회수 : 7,311 | 추천수 : 174
작성일 : 2008-04-16 17:34:10
돌이 1달여 정도 남았어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대여만 3만원 5만원 비싼 곳은 10만원 이상에--;;;
우와....
만원 들여서 아침부터 쪼물락 거려 만들었습니다.
여름이라 더울까봐 얇은 소재 기본형으로 만들었더니 너무 무난해서
망사에 색깔리본을 박아 덧입힐수 있게 했구요.
그래도 밋밋한 듯 해서 이따 밤에 애기 자면 허리리본에 비즈장식 좀 더 하려구요^^;;;
돌잔치 날 입혀도 되겠죠?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책(승원 맘)
    '08.4.16 5:48 PM

    엄마정성이 들어간 돌복이 어느옷과 비교가 되겠어요
    마무리장식하면 이쁜드레스가 되겠네요...아기 돌맞이 추카드립니다...

  • 2. 쥴리맘
    '08.4.16 5:54 PM

    우와..대단하세요..전 지시장에서 만구천원짜리 드레스 사서 입혔는데. 그것도 나름..^^:;

  • 3. 바니
    '08.4.16 5:58 PM

    당근 입히셔야죠...

    엄마의 정성 듬뿍담겨서 좋겠어요...아가돌 축하합니다.....^^

  • 4. 샬랄라공주
    '08.4.16 6:35 PM

    너무 예뻐요..이런것이 바로 엄마표 옷이지요...비싼 브랜드 옷보다도훨 낳아요~~~ 너무 좋아요. 꼭 입히세요.

  • 5. 맨날낼부터다요트
    '08.4.17 1:17 AM

    본 중 가장 고급스럽네요.
    이번 기회에 이길로 들어스셔도 될거 같습니다!

  • 6. 써니
    '08.4.17 10:58 AM

    한 바느질 하시는데요..
    애기돌보는 것만으로도 힘들텐데..
    아가가 훌륭한 엄마를 뒀군요.
    천이 남았다면 돌돌말아 코사지하나 만드세요.방법은 충분히 아실듯하네요.

  • 7. 캐슈넛
    '08.4.17 12:05 PM

    솜씨 조으시네요..부럽네요..아기가 커서 뿌듯해 하겠어요...^^

  • 8. Catherine
    '08.4.17 12:16 PM

    이런건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그런것이죠.
    정말 귀한일을 하셨네요.
    급하게 드레스 그냥 턱 사입혔던 제가 부끄럽습니다.*ㅜㅜ*

  • 9. 바다네집
    '08.4.18 6:19 PM

    솜씨가 좋으시네요,,,

  • 10. 푸르매
    '08.4.22 1:01 AM - 삭제된댓글

    아이의 첫 생일에 엄마가 만들어 준 옷
    딸님이 소중히 간직하도록 하세요
    그래야 손녀에게...

  • 11. 김선희
    '08.7.9 3:24 PM

    예쁜 드레스네요

  • 12. 써니
    '08.7.12 11:03 PM

    나중에 아이가 컸을때 이옷을 보면 그때 느끼는 감정이 참.. 넘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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