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아기 돌드레스

| 조회수 : 7,325 | 추천수 : 174
작성일 : 2008-04-16 17:34:10
돌이 1달여 정도 남았어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대여만 3만원 5만원 비싼 곳은 10만원 이상에--;;;
우와....
만원 들여서 아침부터 쪼물락 거려 만들었습니다.
여름이라 더울까봐 얇은 소재 기본형으로 만들었더니 너무 무난해서
망사에 색깔리본을 박아 덧입힐수 있게 했구요.
그래도 밋밋한 듯 해서 이따 밤에 애기 자면 허리리본에 비즈장식 좀 더 하려구요^^;;;
돌잔치 날 입혀도 되겠죠?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책(승원 맘)
    '08.4.16 5:48 PM

    엄마정성이 들어간 돌복이 어느옷과 비교가 되겠어요
    마무리장식하면 이쁜드레스가 되겠네요...아기 돌맞이 추카드립니다...

  • 2. 쥴리맘
    '08.4.16 5:54 PM

    우와..대단하세요..전 지시장에서 만구천원짜리 드레스 사서 입혔는데. 그것도 나름..^^:;

  • 3. 바니
    '08.4.16 5:58 PM

    당근 입히셔야죠...

    엄마의 정성 듬뿍담겨서 좋겠어요...아가돌 축하합니다.....^^

  • 4. 샬랄라공주
    '08.4.16 6:35 PM

    너무 예뻐요..이런것이 바로 엄마표 옷이지요...비싼 브랜드 옷보다도훨 낳아요~~~ 너무 좋아요. 꼭 입히세요.

  • 5. 맨날낼부터다요트
    '08.4.17 1:17 AM

    본 중 가장 고급스럽네요.
    이번 기회에 이길로 들어스셔도 될거 같습니다!

  • 6. 써니
    '08.4.17 10:58 AM

    한 바느질 하시는데요..
    애기돌보는 것만으로도 힘들텐데..
    아가가 훌륭한 엄마를 뒀군요.
    천이 남았다면 돌돌말아 코사지하나 만드세요.방법은 충분히 아실듯하네요.

  • 7. 캐슈넛
    '08.4.17 12:05 PM

    솜씨 조으시네요..부럽네요..아기가 커서 뿌듯해 하겠어요...^^

  • 8. Catherine
    '08.4.17 12:16 PM

    이런건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그런것이죠.
    정말 귀한일을 하셨네요.
    급하게 드레스 그냥 턱 사입혔던 제가 부끄럽습니다.*ㅜㅜ*

  • 9. 바다네집
    '08.4.18 6:19 PM

    솜씨가 좋으시네요,,,

  • 10. 푸르매
    '08.4.22 1:01 AM - 삭제된댓글

    아이의 첫 생일에 엄마가 만들어 준 옷
    딸님이 소중히 간직하도록 하세요
    그래야 손녀에게...

  • 11. 김선희
    '08.7.9 3:24 PM

    예쁜 드레스네요

  • 12. 써니
    '08.7.12 11:03 PM

    나중에 아이가 컸을때 이옷을 보면 그때 느끼는 감정이 참.. 넘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8 나의 작품 모음 2 CARA 2008.05.02 6,695 213
357 우리집 소개 :) 67 householic 2008.05.01 18,724 274
356 한가한 휴일 8 householic 2008.04.30 13,617 301
355 천만금을 줘도 안 바꿀......... 17 CARA 2008.04.29 14,865 234
354 컴퓨터인가? TV인가? 20 효우 2008.04.29 9,675 305
353 CARA님보세요~ 주방 벽지 따라했어요 44 현호맘 2008.04.28 16,104 292
352 내겐 너무 이쁜..... 9 CARA 2008.04.27 12,949 242
351 실내에 인테리어 나무 세우기 7 매발톱 2008.04.27 12,444 259
350 오랜만에 만들어 본 아크릴수세미(사진 안 보여서 다시 .. 4 고미 2008.04.27 7,282 164
349 그릇을 정리하며...한 컷 4 안젤라 2008.04.26 11,896 363
348 럭셔리 셋팅 6 이윤경 2008.04.26 9,726 209
347 과자통과 분유통으로 만든 화분 ^^ 3 higuam 2008.04.26 8,364 245
346 봄은 가고 뜨개는 남는 것... 6 꽃바구니 2008.04.25 6,877 172
345 담너머 거실구경하기~~~^^ 6 카리스 2008.04.25 12,017 210
344 봄 맞이 새단장... 10 CARA 2008.04.24 10,119 236
343 난 꽃 3 꽃바구니 2008.04.24 5,487 244
342 10년 미완성 9 가비 2008.04.24 8,601 214
341 보자기의 변신 2탄 (두병포장) 9 노루귀 2008.04.23 8,059 230
340 울집 기쁨조들 3 깍두기 2008.04.23 8,676 250
339 백화점 보자기의 변신 16 노루귀 2008.04.22 12,148 183
338 드레스덴가방과 파우치(퀼트) 3 초록바다 2008.04.22 7,604 228
337 저희집 새로들어온 식탁^^ 49 벗꽃활짝 2008.04.20 15,221 265
336 우리집 늦은 봄단장한 모습입니다...^^ 49 레인보우 2008.04.20 10,815 212
335 손품 발품 팔며 식탁분위기 바꿔봤어요^^ 4 산과보리 2008.04.18 12,787 173
334 정겨운 공간*^^* 49 나오미 2008.04.18 11,761 165
333 산드라쿡 접시 ... 해변가의 엄마와 아이들 2 베로니카 2008.04.18 6,118 115
332 이사가는 집에 나무벤치 들였어요~(책상사진 추가~^^).. 49 꽁쥬 2008.04.18 13,961 166
331 무슨 꽃일까요?^^ 8 꽃바구니 2008.04.17 6,070 163
330 아기 돌드레스 49 김나형 2008.04.16 7,325 174
329 식탁보외~~ 49 지니 2008.04.16 6,840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