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봄 맞이 새단장...

| 조회수 : 10,108 | 추천수 : 236
작성일 : 2008-04-24 23:59:21
겨우내 미루었던 칙칙한 식탁벽면 도배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벽지고르는 일이 쉽지 않더군요. 남편과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결국 인터넷에서
보고 선택했네요. 원래는 보라색 발포벽지라 식사때마다 좀 부담스러웠거든요.
이제는 화사하니 집도 밝아지고 보기도 좋네요.
2평정도라 사람을 사기도 뭐하고 해서 남편이랑 둘이 했는데요 처음치곤 아주 훌륭하게
잘됐구요 만족합니다. 아울러 주방쪽도 올립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맨날낼부터다요트
    '08.4.25 1:25 AM

    우와 멋지네요!

  • 2. 현호맘
    '08.4.25 2:55 AM

    저녁을 먹으며 흰색실크벽지가 세월에 더러워져가는 것을 보고 바꾸고 싶단생각을 하다가
    cara님의 글에 필받아 인터넷을 저도 열심히 찾았어요
    따라쟁이처럼 똑같은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방구조의 차이로 님처럼 이쁜 주방이 아니지만,변신을 기대하며..
    참 고마운 글이었어요~~행복하세요~~ ^_^

  • 3. 크리스
    '08.4.25 9:11 AM

    우와~! 부럽네요.
    15년된 부엌땜시 시방 맘고생중이거든요.
    구조부터 낡은 부엌가구까지...

  • 4. 럭키걸
    '08.4.25 9:49 AM

    벽지가 정말 화사하니 이 봄에 잘 어울리네요~~
    저는 언제쯤 이런 멋진 주방을 갖게 될까요~~

  • 5. 클로버
    '08.4.25 5:15 PM

    깜짝이야!!!
    우리집 주방 벽지와 같아요~
    ㅋㅋㅋㅋ
    주방이 넘 깨끗하고 이뻐요

  • 6. CARA
    '08.4.25 11:27 PM

    현호맘님 도배 손수 하실 건가요? 그렇다면 벽지 주문하실때 풀, 솔 등모두 같이주문 하셨겠네요. 이벽지가 다른 것 보다 폭이 좀 넓어요. 은근 무늬의 높이와 시작 할때 어떤 무늬로 정 해서 재단 할 지도 고민된답니다. 물론 잘 하실테지만...실크 벽지라 풀의 배합도 중요 하구요.
    잘 하셔서 사진올려주세요. 멋진 주방의 변신 기대 할게요.

  • 7. 울내미
    '08.4.26 2:12 PM

    벽지가 너무 괜찮네요. 벽지명과구입처 대충 가격좀...

  • 8. netpal
    '08.5.7 11:37 AM

    어찌하면 저리도 깔끔한 부엌을 유지할 수 있는건가요?
    모던하면서도 엔틱함이 잘 어울리네요~~~

  • 9. selly
    '08.5.19 1:26 PM

    주방 넘 이쁘네요..
    식탁 바꿀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었는데 카라님 식탁 넘 맘에 드네요..
    구입처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 10. 김선희
    '08.7.9 3:18 PM

    우와 멋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4 컴퓨터인가? TV인가? 20 효우 2008.04.29 9,664 305
353 CARA님보세요~ 주방 벽지 따라했어요 44 현호맘 2008.04.28 16,092 292
352 내겐 너무 이쁜..... 9 CARA 2008.04.27 12,938 242
351 실내에 인테리어 나무 세우기 7 매발톱 2008.04.27 12,429 259
350 오랜만에 만들어 본 아크릴수세미(사진 안 보여서 다시 .. 4 고미 2008.04.27 7,270 164
349 그릇을 정리하며...한 컷 4 안젤라 2008.04.26 11,882 363
348 럭셔리 셋팅 6 이윤경 2008.04.26 9,715 209
347 과자통과 분유통으로 만든 화분 ^^ 3 higuam 2008.04.26 8,352 245
346 봄은 가고 뜨개는 남는 것... 6 꽃바구니 2008.04.25 6,866 172
345 담너머 거실구경하기~~~^^ 6 카리스 2008.04.25 12,005 210
344 봄 맞이 새단장... 10 CARA 2008.04.24 10,108 236
343 난 꽃 3 꽃바구니 2008.04.24 5,475 244
342 10년 미완성 9 가비 2008.04.24 8,588 214
341 보자기의 변신 2탄 (두병포장) 9 노루귀 2008.04.23 8,047 230
340 울집 기쁨조들 3 깍두기 2008.04.23 8,664 250
339 백화점 보자기의 변신 16 노루귀 2008.04.22 12,128 183
338 드레스덴가방과 파우치(퀼트) 3 초록바다 2008.04.22 7,591 228
337 저희집 새로들어온 식탁^^ 49 벗꽃활짝 2008.04.20 15,209 265
336 우리집 늦은 봄단장한 모습입니다...^^ 49 레인보우 2008.04.20 10,803 212
335 손품 발품 팔며 식탁분위기 바꿔봤어요^^ 4 산과보리 2008.04.18 12,774 173
334 정겨운 공간*^^* 49 나오미 2008.04.18 11,748 165
333 산드라쿡 접시 ... 해변가의 엄마와 아이들 2 베로니카 2008.04.18 6,106 115
332 이사가는 집에 나무벤치 들였어요~(책상사진 추가~^^).. 49 꽁쥬 2008.04.18 13,948 166
331 무슨 꽃일까요?^^ 8 꽃바구니 2008.04.17 6,058 163
330 아기 돌드레스 49 김나형 2008.04.16 7,311 174
329 식탁보외~~ 49 지니 2008.04.16 6,827 199
328 저도 거실에 티비없애고 책장을 놓았어요 ^^ 8 하나비 2008.04.16 13,191 314
327 취미생활로 집안 장식... 10 꽃바구니 2008.04.15 12,077 244
326 자동차 필통도 한번 보세요^^ 8 찐쯔 2008.04.14 7,348 223
325 저도 capixaba님의 고양이 필통 따라 만들었어요... 9 어중간한와이푸 2008.04.14 5,453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