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취미생활로 집안 장식...
제 유일한 취미인 화초 가꾸기...아기자기 피어잇는 꽃들을 보면 제 자신이 꽃이 된 듯하지요...*^^*
이건 야생화 모듬..ㅋㅋ 마치 시골집 마당에 와 있는 느낌... 저는 시골에서 자라지 못했어요...
1년내내 피고 지는 바이올렛... 제가 좋아하는 귀염둥이지요.^^
분재도 좋아하지만 손이 많이 가고 병이 잘 들어요... 푸르름을 자랑하는 평범한 식물도 맘에 들구요...
거실에서 바라 본 베란다 풍경... 램프를 밝혀 분위기를 좀 내봤어요..ㅎㅎ
가까이 본 호롱불... 초가 커서 반 잘라서 넣었어요, 딸래미 생일 때 친구가 준 예쁜 양초...^^
화초 가꾸기는 돈이 별로 들지 않으면서
몸과 마음을 동시에 위로 받는 좋은 취미 생활인것 같아요.
베란다 맞은편에도 화초들이 있는데 다음에 기회봐서 사진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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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진맘
'08.4.16 9:10 AM와 너무 이뻐요,,우리집 화초들은 왜 다 죽어 나가는 걸까요. 아흑 그나마 밖에서 햇빛쐬라고 무거운화분들고 마당에 내다 놨더니 화분도 훔쳐가고..너무 이쁘고 부럽습니다.
2. 소금
'08.4.16 9:14 AM음이온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꽃바구니님 손길이 느껴지는 정원 잘 봤어요. 예뻐요~3. 다발
'08.4.16 12:42 PM집안 공기가 여기까지 느껴져요.
솜씨와 정성이 보통 아니네요.
전 얼마전에 만리향을 하나 샀는데, 자꾸 잎이 누렇게 변해요.
살때부터 누런잎이 있었는데 아저씨가 괜찬다고해서 가져 왔는데.
꽃망울이 달려 있어서 이걸 가져 왔는데,
어떡함 될까요? 선배님들 조언을 구해요.4. 행복미소
'08.4.16 12:46 PM식물 잘 키우시는 분들 부러워요. 왜 전 자꾸 죽고 다시 사오는 걸까요? 물을 너무 많이 줘도
작게 줘도 죽는 다고 하는데 사올때 시키는 대로 하는데도 자꾸 누런잎이 생기고 그러네요.
꼭 앞마당같이 예쁘게 화초들을 키우셨네요. 좋은 취미이자 특기이신것 같아요.
화초 잘 키우는 비결 좀 알려 주세요.5. 꽃바구니
'08.4.16 12:58 PM칭찬해 주신 윗님들,현진맘님/ 소금님/다발님/행복미소님 감사합니다.^^
화초가 잎이 누렇게 되는것은 영양이 부족하거나 통풍이 안되거나일거에요...
저희집은 고층아파트의 꼭대기층이라 통풍이 너무 잘되기 때문에 화초가 잘 자라는것 같아요.
그리고 남향이라 겨울에도 하루종일 햇빛이 들구요, 아마 온실같은....^^
이상하게 저희집의 화초는 참 잘자란다고 남들이 그래서 제가 생각해보니 그거 아니였나싶어요.
물주기도 너무 자주 말고 일주일에 한번 충분히 흠뻑 주면 되구요...
난 종류가 좀 까다롭다고 하지만 저는 난도 별로 안돌아가시게 했네요..여튼 잘 자라요 우리집은...
그리고 화초들을 예뻐해 주기!!! 그럼 반드시 꽃으로 싱싱함으로 보답한답니다.*^^*6. 상구맘
'08.4.16 2:35 PM아기자기하게 잘 키우시네요.
저는 저기 보이는것 중 바이올렛을 잘 못키우겠어요.
잎에 물이 닿으면 안 된다고 해서 조심했는데도 결국은 물러서~~~7. 질경이
'08.4.16 10:36 PM정말 잘키우시네요
저도 화초를 무척 좋아한답니다.8. 잠실에스더
'08.4.24 6:12 PM저도 베란다를 저렇게 하고 싶은데, 바닥을 보니 마루던게, 마루깔고도 화초가꾸기가
가능한가요? 혹시 노하우가 있으면 알려주세요....9. 꽃바구니
'08.4.24 10:27 PM잠실에스더님 !~ 쪽지 드렸습니다.^^
10. 김선희
'08.7.9 3:25 PM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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