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로이탈에...전복사고....몇중 충돌인지도 모르겠고....ㅠㅠ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어서 아들녀석 달래 봐도 소용이 없어요...
미운 네살....맞는 가봐요....
친구들 아이들은 다들 중학교 다니는데...
네살짜리 아들 키우느라 정말 힘딸려요...ㅠㅠ
그래도 도치 엄마라고...
내새끼라 이뻐요....^^
에고...놀래라~
가슴 쓸어내리고 가요, 휴~
저두 가슴이 철렁했네요
전 딸만 둘인데 여자애들도 집안 어질려놓는게
장난이 아니거든요
집에 인형갯수만 14개구요
매일 인형을 모조리 꺼내 놓고 재운다면 이불대신
수건을 인형수대로 덮어주고 요즘 추우니 인형들도
양말을 신겨야된다며 지들 양말을 신겨주고
옷장에서 옷꺼내 입히고
말려봐도 끝이 안보여 이젠 그래 니네 하고픈대로
실껏 놀아보라는 심정으로 냅둡니다 ㅎㅎㅎ
기현맘님
남자아이도 마찬가진가요
ㅎㅎㅎ 제목도... 내용도 넘 귀엽네요.
저도 큰아이와 막둥이 열살차이인데... 아 새삼스럽습니다.
제 친구가 저의 출산 소식듣고 하는 말,,,,
친구야 우리가 결코 작은 나이가 아니거든.... ㅋㅋ
그래도 새삼스러운 막둥이 보는 재미 괜찮네요.
ㅎㅎㅎ
어휴....저도 이 늦은 시간에 제목보곤 깜짝 놀랐어요^^
정말 가슴이 철렁 했네요...
아드님이 무면허 인가봐요^^
아이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크 저도 미운 네살 있습니다.
위로 누나 둘에 나이 차이 많이 나게 막내로 아들 녀석인데...
이녀석은 뭐든지 자동차로 만들어 놉니다. (베개. 이불 뭐든지요. ^^)
지난 일요일에 시골에서 감을 따는데 뚜껑달린 바구니(가운데 손잡이있고 양쪽으로 여는 피크닉 가방)에 감을따서 옮기는데 느닷없이 거기 올라타더니 부웅부웅 자동차놀이를 하면서 앞뚜껑을 열고 트렁크에 감을 넣으라고 해서 웃으면서 감 딴 기억이 나네요.
4살 남자애들 차를 너무 좋아해요.
^^
예쁜솔님...^^
글 제목이 너무 심했었나요?
쿵쾅거렸을 예쁜솔님 가슴...죄송해요~
다은이네님...^^
우리 기현이는 오로지 자동차예요..
토마스와 나쁜(ㅜㅜ) 친구들이랑요...
토마스 시리즈는 너무 비싸요...ㅠㅠ
예쁜 공주님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돌담틈 제비꽃님...^^
전 34살에 요녀석 간신히 하나 얻었어요...ㅠㅠ
힘들고 힘들게요~
늦게 낳아서인지..키우느라 힘딸려요...ㅠㅠ
뷰티맘님...^^
우리 기현이...무면허에 무대포예요..ㅎㅎㅎ
고집도 세고...이젠 말댓구도 해요...ㅠㅠ
김병기님...^^
모든 물건의 자동차화~
기현이랑 김병기님댁 왕자님이랑 거의
비슷한가봐요~
그래도...내새끼라서..눈에 넣어도 아프진 않을거 같아요...
넣어 보진 않을 래요...ㅎㅎㅎㅎ
아이고^^
님~~
체력 딸리시지요? ㅎㅎㅎ~
저두 일찍 결혼한 고등학교적 친구가 내년에 딸이 고3된다는 소식에 허걱!
몇몇 미스친구들 제외하고 젤 늦게 결혼한 전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6세 5세 연년생 병아리들^^
힘 딸리고,,,젊은 엄마들 마인드 배우느라 죽갔습니다~~
아이고 낙였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