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저의 애창곡이 몇 곡 있는데요.
그 중 젤로 좋아하는 노래에요.
베트 미들러의 The Rose 인데요.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전 그녀의 연기나 노래가 너무 좋아서 제 눈엔 그녀가 너무너무 아름다워 보여요.
특히 The Rose는 가사도 아름답고
듣기 편하고 마음을 참 차분하고 편하게 해줘요.
제가 사랑하는 이웃집 수다쟁이 아줌마같은 베트 미들러의
The Rose 신청할께요^^
요즘 제가 참 많이 귀찮게 해드리죠?^^
좋은 곡 많은분들과 함께 듣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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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소님^^ 노래 한 곡 신청할께요^^
으니 |
조회수 : 7,241 |
추천수 : 1,349
작성일 : 2008-10-26 16: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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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이네
'08.10.26 5:14 PMㅎㅎ 또,지나다가...^^;
2. 으니
'08.10.26 5:37 PM언니^^
동영상으로 올려주셨네요^^
라이브라 약간의 음조절을 하며 부른 곡이네요.
지금보단 더 젊은날의 베트 미들러네요.
고마워요 언니 잘들을께요^^3. 카루소
'08.10.26 5:39 PM진이네님이 베트 미들러의 동영상을 올려주셨으니...전 Westlife의 동영상을 올려볼께요...*^^*
4. 으니
'08.10.26 5:45 PM카루소님^^
웨스트라이프가 부른게 원곡에 가깝네요.
The Rose는 남성이 불러도 아름답네요.
좋아하는 곡을 두가지 버전으로 들으니 좋으네요^^
고맙습니다^^5. 진이네
'08.10.26 5:46 PM전 개인적으로 카루님께서 올려주신 것이 더 좋다는...(^^)(__)(^^)
Westlife 맴버들 다 잘~ 생겼죠? ㅎㅎ 게다가 음색도 너무 좋구요~6. 라벤다
'08.10.26 6:30 PM이 가을에 The Rose는 더욱 감미롭군요~
잘 듣겠습니다.............7. 무아
'08.10.27 12:38 AM갑자기 드는 생각~~
예쁜 장미 한다발 누가 안겨주었으면 ..시뻘건것으로.
으니님 덕분에 저도 좋아하는곡 듣게되네요.
심야에 홀로듣는 음악은 넘 감미로와요.8. 정경숙
'08.10.27 10:58 PMWestlife 가 부른 곡은 첨 들어 보는거 같은데..
넘 좋으네요..살짝 떨림이 있는게..
정말 가을이네요..
이런 감미로운 곡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것이..9. 유진맘
'08.10.28 11:11 AM마음이 늘어져 있던 이 아침에 좋은 노래 듣고 갑니다 ..
세상엔 참 좋은 것들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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