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을 하고있는데요.
30분정도 끓이다가 뚜껑을 열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삼계탕 할려고 마트에서 삼계탕에 넣은 부재료(대추,당귀 등 등 들어있는거요)
사다가 봉투 뜯어서 닭하고 같이 삶던 중이였거든요.
맙소사!!!
실리카겔을 모르고 안빼고 넣었드라구요.
30분이나 끓이고 있었는데 어쩌죠?
먹어도 될까요?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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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급해요.
으니 |
조회수 : 2,135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8-08-14 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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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으니
'08.8.14 11:15 PM답변기다리다 버리긴 너무 아까워서 30분 더 끓인 후에 먹고 있어요.
죽진 않겠죠?ㅋㅋ
청아랑님 한테 구입한 닭인데 너무 좋으네요.
2마리 더 주문했는데
다음번엔 절대 실수안할거에요^^2. 이영희
'08.8.15 8:03 AM헉....
국물을 먹으면 ...===33333. 신데렐라
'08.8.15 12:03 PM저는 시댁가서 만두구끓이다가 모르고 떡봉지 안에있던 탈산소재를 넣고 끓인거 있죠? 나중에 국뜨다가 알았어요. 다행히도 탈산소제가 안전 밀봉이되어 있어서 터지지 않았더라구요. 담부턴 시판 떡 넣을 땐 통째로 들이붓지 말아야쥐...
4. 으니
'08.8.15 4:44 PM저 같은 분이 또있었군요^^
저 살아있답니다~
저 역시 터지지 않아서 발견즉시 건져내고 끓였는데
그래도 좀 찜찜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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