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과천 청사 옆의 은행나무길을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아름다운 풍경으로 절 설레이게 하는장소입니다~^^
실제보다 사진이 못나왔네요 ..ㅠ.ㅠ 실제로보시면 환상입니다
다음주까지 절정일듯~~~
근처 사시는 분들은 한번 가셔서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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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의 가을......
시간여행 |
조회수 : 1,640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8-10-30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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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반짝이
'08.10.30 5:23 PM아~ 우리 동네예요. 반갑습니다.
청사앞 사진이네요. 여기서부터 쭈욱 올라가는길 너무 예뻐요.2. 시간여행
'08.10.31 12:30 AM반짝이님 반가워요~~저는 두정거장 거리에 있는 인덕원에 살아요^^
해마다 가을이면 이곳을 걸으며 낭만적인 시간을 갖는답니다^^3. 에이프런
'08.10.31 10:06 AM과천성당 지나서 청사길로 꺽어지면 온통 천지가 단풍과 은행나무로 어우러져 환상적인 가을 경치를 보입니다. 주말에 비 그치면 아마 길도 은행잎으로 뒤덮여 노랗게 변하겠지요. 가까운데 계시는 분들은 꼭 한번 와 보세요
4. **별이엄마
'08.10.31 12:45 PM오늘 과천갑니다.
친정이 그곳입니다.
바로 과천청사 건너편....
그런데 차도에 세워둔 차들은 어디로 다 ~ 보내셨나요????
대단하세요^^ (혹 민방공 훈련중이었나???)5. 이제부터
'08.10.31 2:23 PM - 삭제된댓글윗님! 반가워요.
저희 친정도 성당 건너편이예요.
요즘은 갈 때마다 거리의 은행잎때문에 행복합니다.6. 아가다
'08.10.31 2:53 PM난 멀어도 일부러 가봐야 되겠네요 낙엽을 워낙 좋아해서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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