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는 약초산행 다녀 왔습니다.
지각(탱자익은것) 주워오고
작은뜰에 도라지랑 창출 지각은 썰어서
가을 따사로운 햇살아래 말리고 있답니다.
사과밭엔 사과가 붉은빛으로 물들고
농부의 가슴에 결실의 기쁨이 넘치고
이렇게 가을이 점점 깊어가네요.
모든분들이 이 가을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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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산행
금순이 |
조회수 : 1,394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8-10-27 07: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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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이네
'08.10.27 7:18 AM부지런하신 금순이님^^
탱자익은 사진보니 입에 절로 침이 고이네요 ㅎㅎ2. 금순이
'08.10.27 12:49 PM진이네님 요즘 뭐 하시나요?
지리산 밑에서는 요즘 감 수확이 한창인것 같더군요.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3. 상구맘
'08.10.28 12:42 PM언니,오랫만이유.
여전히 열심히 다니고 계시네요.
탱자가 아토피에 좋다고 해서 저도 시댁에 가면 탱자 따 올려 하고 있어요.4. 금순이
'08.10.28 6:14 PM상구맘님 너무 오랜만이네요.
요즘 탱자가 땅에 떨어져 있더군요.
이번 겨울에는 안동에 한번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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