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나나 타르트

| 조회수 : 3,715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1-14 00:11:59
예전 푸드채널 '더케익'에서 봤던 타르트 만들었어요~ ^^
잘~ 익은 바나나의 맛! 끝내줍니다.
시집간 언니가 좋아해서 집에 올때 한번씩 만들어 준답니다.
많이 달지만 아몬드가 고소~하고 바나나의 향이 참 좋답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레시피를 올리긴 하는데... 알아보시기 쉽게 적었는지... 모르겠네요. ^^;

  (단위는 모두 g입니다.)
a. 버터150, 소금3, 분당100, 아몬드분말80, 전란1개, 박력분250
b. 버터70, 설탕70, 아몬드분말70, 전란70
c. 바나나2개, 설탕100

a- 1. 밀가루, 아몬드가루, 분당을 판에 놓고 돔처럼 쌓고 가운데 홈을파 버터, 소금을 넣고 카드로
        잘라가며 섞어줍니다.
    2. 어느정도 섞이면 전라을 섞어 가운데 홈파서 붓고 카드로 섞은다음 동그랗게 생지를 만듭니다.
        (손으로 오래 만지면 버터가 녹아요~! )
    3. 타르트 1개당 200그램 으로 나눈다음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1시간 휴지 시킵니다.

b- 1. 버터,설탕 섞고 아몬드 분말넣어 섞어줍니다.
    2. 전란을 2번에 나누어 섞어 줍니다.

c- 1. 설탕을 냄비에 넣고 갈색나게 만들어 바나나 잘라 넣어 색을 냅니다.

  
* a의 만들어둔 생지를 3mm두께로 밀어 틀에 깔아 줍니다 (구멍 생기지 않게 조심하세요~!!)
   b의 크림을 a를 깔아둔 타르트에 짜고 주걱으로 고르게 펴줍니다.
   c의 카밀라제한 바나나를 크림위에 올려 줍니다.
   180도 에서 35~40분 굽습니다.
  
   타르느는 꼭! 식은후 틀어서 꺼냅니다.
   식으면 살구쨈과 물을 끓여 만든 시럽을 발라줍니다.  (전 이건 생략 했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uesera
    '06.1.14 12:24 AM

    맛있겠당~`
    근데 틀이 몇센티꺼사용하신거예요?

  • 2. 조정혜
    '06.1.14 8:51 AM

    바나나가 의외로 베이킹에 궁합이 맞더라구요 +_+ 전에는 설마...했는데~~
    바나나 동글동글한게 너무 예쁘게 박혔어요 ^-^

  • 3. 영맘
    '06.1.14 12:45 PM

    분당이라는게 설탕인가요?

  • 4. hanym
    '06.1.14 1:01 PM

    분당은 설탕을 아주곱게 간거예요! 시중에 파는건 전분이 약간 섞여있어요. 그래야 딱딱하게 덩어리 지지 않거든요.
    전 그냥 집에서 아주 곱게 갈아서 쓴답니다. ^^
    그리고 파이틀은 제가 가지고 있는건 24cm예요. 그래서 반죽한 생지를 2/3정도 써요. 남는건 머핀틀에서 작은 타르트 만들곤 한답니다.
    위의 레시피는 더작은 틀에 맞춘 거예요.(정확히 모르겠어요.)

  • 5. 홍어
    '06.1.14 5:12 PM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맛있게 보이네요. 으흐~ 틀이 없는데...... 대체할꺼 있나요?

  • 6. 영맘
    '06.1.14 8:02 PM

    아!
    슈가 파우더 말씀하시나봐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해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6295 마른오징어 줄이기(없애기) 프로젝트? 9 고래뱃속 2006.01.14 5,186 2
16294 월남쌈입니다. 6 기역니은 2006.01.14 7,248 3
16293 아들과 함께 만들어 본 쿠키 1 스페이스 걸 2006.01.14 3,340 22
16292 새해 들어 처음 모인 브런치 모임~~^^ 13 annie yoon 2006.01.14 9,694 18
16291 주니1생일파티-부페 흉내내기. ^ ^ 16 주니맘 2006.01.14 10,887 28
16290 치즈라면 7 이윤경 2006.01.14 4,172 3
16289 아빠 생신상 9 윤영은 2006.01.14 7,932 4
16288 동파육, 중국식 옥수수 스프, 우엉튀김, 새우칠리 등등 4 miki 2006.01.14 6,798 1
16287 [[[[[[[[단호박베이컨씬피자]]]]]]]] 5 엘리제 2006.01.14 3,868 39
16286 호두파이~~ 4 초코 2006.01.14 3,437 54
16285 바나나 타르트 6 hanym 2006.01.14 3,715 5
16284 매운 그린 커리드실래요? 9 miki 2006.01.13 3,964 27
16283 야심한 밤에 홍시. 4 hanym 2006.01.13 3,040 4
16282 노오~란 단호박 식빵(loaf) 9 송현주 2006.01.13 4,283 1
16281 손님상에 트리플 강추 <오색 새우냉채> 4 에스더 2006.01.13 10,244 19
16280 = 06.01.12 저녁상차림 = 기념일 만들기. 12 신효주 2006.01.13 6,818 10
16279 새해 처음의 팬케익아침 16 tazo 2006.01.13 6,555 4
16278 한겨울에 모밀쟁반 9 똥그리 2006.01.13 4,959 18
16277 고구마 튀김 8 이윤경 2006.01.13 5,481 11
16276 피망잡채와 꽃빵.. 9 402호 2006.01.13 5,114 58
16275 남편이 만들어준 타코 6 키티걸 2006.01.12 4,244 1
16274 친정 엄마와 시집 간 딸의 심오한? 차이점 20 매드포디쉬 2006.01.12 7,664 16
16273 만두바람에 동참 ^^ 12 aristocat 2006.01.12 5,444 23
16272 비련의 생크림켘 13 챠우챠우 2006.01.12 4,159 4
16271 집에서 콩나물 기르기 9 최숙미 2006.01.12 5,349 1
16270 비법이라고 하면 돌맞을 ...그래도 과정샷 ^ ^ 14 주니맘 2006.01.12 6,880 5
16269 밤조림과 떡갈비완자 3 밤톨이맘 2006.01.12 3,960 45
16268 무모한 도전-과일은 과일로 먹자 5 2006.01.12 4,86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