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닭이 아닌 돼지 안심 이용 했어요..
깐풍 소스는 깐풍기 만들때와 동일하구요..
닭대신 돼지 안심 녹말+계란에 2번 튀려 버무려
낸거랍니다.
울엄마 생신상차림에 올렸던 요리중에 하나예요..
친지분들이 좋은 신랑 만날꺼라고 하시던데..
언제쯤 만날까요..^^
결혼하기 싫었는데.. 제 요리를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은 갖고 싶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시흥공쥬 네번째 밥상~ [깐풍기]
시흥공쥬~ |
조회수 : 3,956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9-24 11: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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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m1000
'05.9.24 11:57 AM좋은 신랑 만날 꺼란 말은 틀렸고요..
남푠분이 복이 많아서 좋은 색시를 얻으시는거죠.. ^^*2. 챠우챠우
'05.9.24 12:28 PM그 분은 복 받은 분이세요...
분명 멋진 요리를 맛있게 먹어줄 좋은 분 만날꺼에요 ^ ^3. 연꽃
'05.9.24 12:29 PM저두 결혼전 요리하는걸 좋아 했어요.예쁘고 맛있게.엄마가 자꾸 시키니 싫더라구요.에잉.난 왜이리 솜씨가 좋은 거야....입맛 까다로운 남편을 만났지요.시어머니 제요리 보시고 안심하시대요.남편은 부침개.김.튀김.이런걸 좋아해서 솜씨가 필요 없네요.
4. 러브체인
'05.9.24 12:43 PM돼지고기 이용하셨음 깐풍육..이라고 하심 되여..^^
엄마가 아주 좋아 하셨을꺼 같네여..^^5. 이마공주
'05.9.24 3:04 PM이런 결혼도 안하셨는데 이렇게 솜씨가 좋으시니...
어머님이 시흥공주님을 아주 기특해 하셨을것같아요..
아마 생신날 친지분들에게 어깨에 힘좀 주셨을것 같군요.6. 히야신스
'05.9.25 12:04 AM아니!!! 아가씨가 이리도 솜씨가 좋단말인가요?? 어쩜~~ 반성많이 해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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