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오므라이스 소스까지 만들었길래 혼자 먹는 점심 예쁘게 꾸며서 먹어봅니다@@;;;
제가 샐러드를 좋아해서 양상치가 집에 늘 있고 토마토는 10키로 단위로 쟁겨져 있답니다.

굴소스 아조 조금 넣어 볶은 야채 볶음밥에 양상치 토마토..계란과 소스의 조화.
오늘 딱 먹고 싶었던 맛이였던지 아즈 신나게 먹어댔습니다.

이 사진은 언젠가 너무 더워서 아무리 물을 먹어도 갈증이 안가시더라고요.
레몬즙과 꿀 매실액을 조금 넣은 얼음물에 방울 토마토랑 레몬조각으로 장식을 했네요~.
후식으로 밥 뜨근하게 먹고(전 여름엔 이열치열 스타일입니다^^)저거 한잔 워~ㄴ샷~하면 환상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