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미애님이 올려주신 또띠아로 그릇만들기를 따라해 본건데요,
코렐 뚜껑에 올리브기름 살짝 바른다음 또띠아 한장 얹어서 오븐 토스트에서 꾸었습니다.
스파케티를 담아서 마늘빵 대신으로 뜯어도 먹어보고...
카레를 담아서 난대신으로 또, 뜯어 먹고...
8inch 싸이즈를 식사 용기로 쓰기에는 좀 작은듯은 합니다만, 애들에게는 딱 적당량일듯!


언젠가 식당에서 뚜껑 씌어져 나온 따끈한 스파게티를 먹어 본적이 있는데요.
울매나 맛나던지........................ 함, 흉내는 냈는데...............영~~~
뽕통~하게 부풀어 오르면서 쫄깃한 식감을 가져야 하는데, 그게 안되더군요.

마늘빵 만들기는 다 아실테고, "어중간한 시나몬 바겥" 입니다.^^
마가린 바른 빵에, 연유를 발라준 다음 계피가루를 솔솔 뿌려서 토스트에서 구웠습니다.
시원한 수박과 함께 요즘 아침식사로 자주 먹고 있지요.
빙수 만들고 남은 연유는 꼭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얼지도 않고 맛도 그대로 랍니다.
전, 작년에 산 튜브형 연유를 며칠전에야 다 먹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