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지만 느끼한 그 맛;; ㅎㅎㅎ
요리 과자라고도 한다네요. 전 첨봤어요 ^^;
<재료> 22cm 파이틀 1개분
- 파이 크러스트 -
중력분 1컵 1/3 , 소금 1/2 작은술 , 버터 1/2컵 , 차가운물 3~4큰술
(1) 큰 볼에 중력분을 넣은 다음 분량의 소금을 넣는다.
(2) 냉장고에서 꺼낸 차가운 버터를 깍둑썰기 한 다음 중력분에 넣어 반죽한다.
(3) 밀가루와 버터를 손으로 비벼 보슬보슬한 소보로 상태가 되면
찬물을 조금씩 부어서 뭉쳐 반죽한다.
(4) 반죽을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보관한다.

냉장고에 보관했던 반죽을 꺼내 얇게 밀대로 민 후에..
파이틀에 넣는다. 바닥부분을 포크로 콕콕 찔러 구멍을 낸다.
그냥 구우면 바닥이 부풀어 올라 울퉁불퉁 해진다.
이 반죽을 180~190도로 예열한 오븐의 중간단에 넣어
13~15분간 노릇노릇하게 구워냅니다.

팬에 버터를 두르고..

작게 썰어놓은 속 부분을 버터에 살짝 볶는다.
- 속부분 -
햄, 양송이 버섯, 맛살, 올리브, 양파, 브로콜리 등등.. 적당량..

양송이 버섯도 살짝 볶고..

오븐에서 살짝 구워낸 반죽을 꺼내고..

재료를 넣고..

양송이도 넣고..
- 소스 -
우유 125g , 생크림 125g , 달걀 2개 , 소금 5g
위 내용물을 모두 잘 섞어서 미리 준비해둡니다.

준비한 소스를 붓는다.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리고..
파슬리로 장식 한 다음.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위에 모짜렐라 치즈가 녹아서 노릇해질떄까지
약 1시간 정도 굽는다.

짜잔~ 완성되었어요!!

양송이 끼쉬.
슬픔의 양송이 끼쉬입니다.
흑흑..
왜 슬프냐구요?
친구들과 먹으려 만들었는데..
엄마랑 싸우는 바람에.. 흑흑.. 나가지도 못하고..
그래서 결국 못 먹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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