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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나나랑 팥이랑 튀겨 먹어 Boa요~~^^*

| 조회수 : 4,140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6-01 11:58:00
울 식구들 특히 나랑 아들이랑은 튀긴 바나나를 참 좋아라 한다죠.^^

오늘은 Fillo Dough 에 돌돌 말아서리,아주 바싹바싹하게 튀겨 먹었어요.

바나나랑 팥을 넣고 튀겨 먹으면 흠~~~^^*




여기서 자라는 애들은 이상하게 팥 들어가는 것을 싫어하는 애들이 많아요.

그래서 아들것은 씨나먼(계피) 가루에 흙설탕을 넣고 돌돌 말아 튀겨 주고,..

필로 쉬트를 두장씩 말아서 튀겨 주세요.^^*




끓는 기름에 필로 껍질이 노릇하게 익을 정도로만 튀겨내서,
위에 슈거 파우더를 솔솔 뿌려서 먹어 BOA요.죽음^^




마켙에 가면 디져트칸에 쫘악 ~~있으니 사셔서 함 해 보세요.
애들은 말하면 입 아프고,어른들도 호까닥~~~~한다니깐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물상자
    '05.6.1 11:58 AM

    집에 바나나 있는데.. 바나나도 튀겨먹기도 하는군요.. 신기하다~ ^^*

  • 2. 안개꽃
    '05.6.1 12:01 PM

    냉동바나나밖에 없네요..안되겠지요?ㅎㅎㅎ

  • 3. 김정수
    '05.6.1 12:48 PM

    한국에선 필로 어서 구할수 있을까염?
    애니님의 테이블세팅솜씨 늘 감탄하며 갑니다

  • 4. Tyrol
    '05.6.1 2:19 PM

    저두 지난주에 춘권피에 해먹었는데...넘맛있어요...

  • 5. 미야
    '05.6.1 2:28 PM

    넘 맛나 보여요..
    ㅋㅋㅋ 전 제목보고.. 어떻게 팥을 튀기지 했었네요..^^
    앙금을 덩어리로 기름에 넣어서 튀기나? 이렇게 생각했었따지요.

  • 6. champlain
    '05.6.1 2:39 PM

    애니님의 실험정신..너무 멋져요.
    근데 집에 춘권피 밖에 없으니
    주말 장보러 가기 전에 먼저 춘권피로 함 해볼까봐요.ㅎㅎㅎ

  • 7. 까망콩~*
    '05.6.1 2:41 PM

    ㅎㅎㅎ 미야님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저입니다.....
    정말 솜씨가 예술이네요....맛또한 예술일거 같고요....
    나도 울 아가 크면 꼭 해줘야겠어요....
    열심히 배워서....^^

  • 8. 챠우챠우
    '05.6.1 2:51 PM

    오홍...맛있겠어요.
    집에 양갱하고 남은 앙금이 있는데,함 따라해봐야겠어요.

  • 9. 분홍공주
    '05.6.1 5:54 PM

    근사하네요.....

  • 10. 애플
    '05.6.1 6:00 PM

    신기해요^^ 무슨맛일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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