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와이프 친구들을 초대했다.
나를 포함해서 7인분의 정찬을 내놓았다.
오후 1시부터 6시 까지 이어진 기나긴 런치타임이었다.
라임사이다, 2가지 샐러드, 시원한 조개 파스타 수프에 이어 내놓은 에피타이저는
스캘럽과 바질 페스토로 속을 채운
'파프리카 구이'
30분 동안 오븐에서 구운 부드럽고 뜨거운 파스리카 속에
관자와 바질 페스토에서 우러나온 구수한 조개국물이 일품이다.
파프리카를 자를때 쏟아저 나온 국물에 야채와 빵을 찍어 먹으면 그 맛 또한 환상적이다.
사진/요리/글 제이미올리브(말코비치)
http://blog.naver.com/tom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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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그녀들을 위한 런치타임 - 4탄 - 에피타이저
제이미올리브 |
조회수 : 4,24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6-01 11: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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