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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tazo님 비스코띠

| 조회수 : 2,855 | 추천수 : 52
작성일 : 2005-06-01 09:13:26


오랫만에 뵙네요^^

사실 82 출근은 하지만
댓글도 안달고 그러다보니 영 나오기가 쑥쓰럽네요.

제가 다꼬님과 따조님을 통해서 베이킹을 많이 배웠답니다.
두 분다 너무 멋진 음식이지만
쉽게 설명하셔서 저같은 사람도 잘 따라하곤 합니다.

대전에도 스타벅스가 생겨서
가끔 차마시면서 비스코띠를 사먹습니다.

한참 전(1년은 넘은듯하네요)에 따조님꺼 카피해논거 따라했는데

음~~ 정말 맛있네요. 모양은 좀 그렇지만...
사진을 오븐에서 꺼내자마자 찍었더니 초코렛이 아직 안 굳었네요^^
스콘맛 비슷하면서도 호두와 초코렛이 씹히는게 아주 고소합니다.
따뜻할때 차랑 마시니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밑의 사진은 같이 만든 초코머핀이구요^^

좋은하루 되세요. 여러분
훈이민이 (yhchoikier)

대전에 사는 직장맘입니다. 별로 잘하는건 없고 일곱살, 다섯살의 아이의 엄마. 정말정말 평범한 주부입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마사지
    '05.6.1 9:18 AM

    어제,오늘..왜이렇게 반가운분들이 등장하시는지...ㅎㅎ
    훈이랑 민이도 잘있죠???

  • 2. 꽃게
    '05.6.1 9:31 AM

    저도 반가워요.~~~~ㅎㅎㅎㅎ
    그래도 저는 댓글은 가끔 다는데~~~
    먹는 일 소홀해지니까 별 할 말이 없어져서요..

  • 3. 경빈마마
    '05.6.1 9:50 AM

    오랜만이예요>
    대전날씨 어때요?
    훈이 민이 잘 있지요?

  • 4. tazo
    '05.6.1 10:11 AM

    제 아이디만 나오면 영 쑥스러워서...^^;;
    전요즘은 아침을 오트밀레이즌쿠키로 바꾸어서 안구우니
    비스코티를 보니 반갑네요.
    제게 비스코티 굽는냄새는 언제나 1월의 눈오는밤이 생각나요.

  • 5. 백설공주
    '05.6.1 10:54 AM

    안녕하세요?
    잘 계시죠?
    너무 반가와요...
    자주자주 뵈요.

  • 6. 이희경
    '05.6.1 2:27 PM

    언니
    초코머핀 위 비스꼬티는 무슨 맛일까????!!!!%%%%
    너무도 궁금하여라....

    초코머핀 달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용재꺼 남기려다 괜히 성재랑 싸울것 같아
    2개 다 먹어버렸어요....(나 엄마맞아..., 아침에 살땜시 그렇게 승질 부려놓고...)

  • 7. champlain
    '05.6.1 3:00 PM

    저도 반가워서..^^
    들어왔다 갑니다..

  • 8. 훈이민이
    '05.6.1 3:25 PM

    오이마사지님..애기 잘 크죠? 김밥 맛있어보이던데요.^^

    꽃게님...정말 오래만이시네요.

    경빈님...콩사랑 자주 못 가 미안스러워요. 잘 지내시죠?

    따조님... 가만보니 뒤집어서도 한번 구워줘야 할거 같은데 아침이라 시간이 없어 그냥꺼냈더니 따조님거처럼 바삭해보이지 않네요. 근데 맛은 정말 좋았어요^^

    백설공주님.. 춘천은 별로 안덥죠? 여긴 더워요. 두 개구쟁이 아들 잘 지내요? 콩사랑에서 가족사진 봤답니다. 단란한 가족이더라구요^^

    희경여사.... ㅋㅋ 스트레스가 젤로 나쁘다는데...이미 먹은거 잊으시구려.

    챔플레인님... 미국생활 잘 하시죠? 반가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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