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기억하는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1년에 3번쯤 82에 글 남기는 아키라라고 합니다. ^^
늘 눈팅만 하다 오늘은 갑자기 글을 하나 남겨볼까? 해서 글 남겨요~
반갑게 맞아주셔요 ^^;;
예전에는 요리를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요리를 예전만큼 잘 못한답니당.
회사도 바쁘고 다른 취미활동에 열중하느라 ㅎㅎㅎ 사실 그냥 노느라 ㅠㅠ;
맨날 나는가수다 핸드폰에 넣어서 돌려보며 길에서 "내가 만약~~♬" 요러고..
재범신이시여.. 이러느라 -_-;;; ㅋㅋㅋㅋ

그래도 블로그랑 하드를 뒤져뒤져 ㅋㅋㅋ 몇개 올려보아요~ ㅎㅎ
얼마전에 맘먹고 피클을 잔뜩 만들어뒀답니당~
제가 피클이나 장아찌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요렇게 길게 잘라서 만드는 오이피클도 좋구요~

이것저것 오만 채소 다 넣어서 만드는 피클.
저 날 몇병을 만들었나 몰라요 ㅋㅋ 근데 벌써 반은 먹었음.

지난 주말엔 혼자 냉장고 털어서 버섯이랑 베이컨 넣고 히리릭 파스타 만들고~

재료 진짜 별거 없어요. 표고버섯, 느타리, 베이컨, 마늘, 마른고추

면은 두꺼븐걸로.. 생크림만 있었더라면
크림 파스타 만들었음 딱 좋았을텐뎅~! ^^
없어서 그냥... 올리브오일로..ㅎㅎ

매운 마른고추씨를 잔뜩 넣어서 매콤하게 ㅎㅎㅎㅎ

전에 만들어둔 피클~ 넘넘 아삭아삭하니 맛있어요.
파프리카 넣어서 피클 만들어보셨어요? 진짜 맛있어요. ㅎㅎ
오이랑 미니 파프리카 있죠? 그거 썰어서 만들고~~
피클은 너무 오래두고 먹으면 맛없으니 조금씩 자주 만들어드세요 ^^
만들구 3일~일주일 사이에 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요렇게 완전 간단히 파스타 완성.

갑자기 급 자극적인 사진!!! 하하하핫.
대구에 매운 갈비찜이 유명하다면서용? 동인동 매운갈비찜인가?
저는 한번두 매운 갈비를 먹어본적두 없고.. (저희집은 갈비는 무조건 간장넣어 만드는 갈비찜..)
마트에서 매운갈비찜 소스가 있길래 한번 직접 만들어봤네용~~~ ㅎ
완전 맛있어보이지 않으세용? ㅎㅎㅎ

으악; 자극적인 사진 ㅋㅋㅋ 폭풍 위산 ㅎㅎㅎ
완전 매운데, 감자 넣어서 넘넘 맛있구 잘 어울려요. ㅎㅎㅎ
시간은 조금 오래걸리지만 넘 맛있더라구요~!

하이얀 쌀밥을 갓 지은 다음, 요 매운 갈비찜.. 하아.. ㅋㅋ
맛있어요 정말루 ㅠㅠ 눈물이 쏙! 나올만큼 ㅎㅎㅎ

이 사진 저희집 베란다에 울 엄마의 화분들인데요..
어느날 갑자기 이런게......

울 엄니 산에서 돌나물 뜯어서 관상용으로 키우심 -_- ㅋㅋ 뭥믜~
엄청 잘 자라요 ㅎㅎ 마치 잡초처럼 --;; 꽃도 피려고 합니다. ㅎㅎㅎ
< 우리집 블루라인 >
제가 블루프린팅 된 그릇들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다구도 좋아하고~ 파란색은 다 좋아요!!! ㅎㅎ 많지는 않지만
우리집 파랭이들을 보여드릴게요 ^^

예뿌죠? ㅎㅎ 티팟이랍니다 ㅎㅎㅎ 고양이 목이 쑥 빠져요.
일본 여행 갔을때 발견하고는 으악! 구입해서는 안깨지게 얼마나
소중히 집으로 가져왔나 몰라요 ^^

그릇 가게에서 딱 한눈에 보고 우와 이거야! 라고
사들고 온 아이스크림 그릇. 아~ 역시 난 블루가 좋아 ^^




이뿐가요? 헤헤. 고양이 인형은 지인이 유럽여행 갔다 사다준거에요~ ㅎ
+ 뽀나스~!
저희 회사 근처에 한옥마을이 있거든요!
점심 먹고 나들이겸? 한동안 카메라들고 부지런히 한옥마을을 누볐답니당 ㅎㅎㅎㅎㅎ
사진 몇장 보여드릴게요~!!



한창 벚꽃이 많이 필 무렵에..

점심때 회사 동생들이랑 ㅋㅋ 김밥 사서 한옥마을에 앉아서 밥먹고 바람쐬고..
사진 찍구 그랬네요 ^^

컵라면 먹는 회사동생 ㅋㅋㅋㅋ
눈 정화하시라고 녹색 사진도 보여드릴게요 ^^




요거는 제가 심심해서 그려본 그림 ㅎㅎㅎㅎㅎ
제 절친이 그림 그리는애가 하나 있는데 자주 같이 그림을 그려요.
물론 저는 그냥 옆에서 꼽사리껴서(?) 제가 그리고 싶은 그림만 그리지만요 ㅎㅎ
친구가 이거 보고 LOVE & PEACE가 뭐냐고 ㅋㅋ 구박했네요 ㅎㅎ
이제 점심 시간이네요!! ㅎㅎ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요 ^^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고~
담번엔 요리 사진 더 많이 많이 가져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