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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은 흰자 처치한 흔적~*

| 조회수 : 2,756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5-04-17 02:12:34
     카스테라 굽고나서 흰자가 많이 남아서 튀일을 구웠어요.
  만들기도 쉽고 간단해요.        구울때 색깔 봐가면서 구워야지 안그러면 잘 타니까
    주의해서 하면 되요.
       재료.
달걀흰자 100그램. 박력분45.설탕100.버터50.(아몬드.깨 )120그램.

1.흰자 멍울을 풀고 체친밀가루와 설탕을 넣고 섞기.

2.밀가루가 수분을 먹고 촉촉하면 아몬드랑 깨 넣고 살~살~ 섞기.

3.중탕한 버터를 섞기.      반죽을 냉장고에 휴지시킨다.   * 저는 바로 구웠어요.

4.철판에 수저로 떠서 편 뒤 150~160도 의 예열된 오븐에 12~15분간 굽는다.

5.구워지면 밀대에 걸쳐서 식히면 둥근 모양이 된다.
  
     김영모씨의 책에서 응용했습니다.         간단하니까 아이들 구워 주세요~^^
미도리 (kyh7229)

부산 아지매 입니다. 많은 정보 교류 하고 싶어요. 좋은 인연 되길 바랍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냇물
    '05.4.17 11:00 AM

    고소미인가요?
    바삭바삭 아주 맛나겠네요 ^^*
    실습들어갑니다~~~

  • 2. 사과깎이
    '05.4.17 1:41 PM

    고소해보인다+_+

  • 3. 에코
    '05.4.17 1:45 PM

    와~ 저 튀일 정말 좋아하는데 ^^
    갓구운 튀일이라니이~ 맛있겠어요~

  • 4. 참깨
    '05.4.17 3:03 PM

    어머~ 바삭바삭 하겠어요.
    한입 먹고싶어요.^^;

  • 5. 봄이
    '05.4.17 7:42 PM

    미도리님~
    튀일은 흰자로만 만드는군여^^
    근데 뒤에보이는건 반죽기?거품기?
    디게 조아보이네요^^

  • 6. 미도리
    '05.4.17 8:08 PM

    1.시냇물님~고소미처럼 보이죠. 검정깨좀 넣었어요. 사실 냉동실에서 1년 자고있던것 깨웠어요. 실습
    성공기원~ 아자차차~~ 기 한번 넣어드릴께여.
    2.사과깍이님. 한입드세요.~ 아이디가 참신해요. 제가요즘 사과를 매일 2개씩 먹거던요. 피부가 좋아
    졌어요. 사과깍이 하나 장만 해야겠어요.
    3.에코님.~ 제가 요즘 좋아하는 단어예요. 환경을 생각하고 미래를 위해 주부들도 조금이나마 신경을
    써야 겠더라구ㅡ요. 에코님은 환경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같으세요.
    4.참깨님.~ 어머나~저는 검정깨 넣었는데 참깨님 화내시지 마세용~^^ 한입이아니라 한접시 다드릴께요. 불쑥~(접시채 내미는 모습)
    5.봄이님. 봄이님~ 언제나 정겹고 좋은 인상이 드네요. 실물이 궁금해요.
    식빵 넘 잘만드셨더군요. 애기 엉덩이 처럼 봉긋~ 하니. 앞으로도 자주 만나요.
    참~~ 위에 반죽기는 키친에이드 예요. 산지가 어언~ 8년째 입니다. 제 친구죠.
    봄이님도 같은 친구 만드세요. ^^

  • 7. 크리스탈
    '05.4.18 12:21 PM

    help me....5번이 이해가 안가요....

  • 8. 하얀피아노
    '05.4.18 4:21 PM

    전 제과제빵 만들고 나면 노른자만 자주 남아서 문제던데여 ^^;;

  • 9. 미도리
    '05.4.18 9:10 PM

    크리스탈님~방가^^ 5.번의 내용은 구운후 꺼내면 약간 말랑할때 반죽 미는 나무밀대에
    걸쳐서 식히면 기와모양 처럼 휘어진답니다. 밀대에 붙여서 손으로 살짝 눌러서 그대로 식히시면 돼요.
    모양만 잡히면 건조망에서 식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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