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정말 피곤한데 자꾸 이것 저것 만들고 싶어지네요.
82에 중독되 가나봐요^^
어제랑 그제 해 먹은 찌개예요.
청국장은 잘 아시는 경빈마마님댁 청국장예요.
정~말 맛있어요.
국산콩으로 해서인지 냄새도 구수~한 것이 콩도 실하고...
딸아이랑 밥쪼끔에 청국장 듬뿍 떠서 비벼먹었죠.
전 원래 청국장 많이 넣고 비비는거 좋아하는데 마마님네 청국장은 짜지도 않아서
듬뿍넣고 뻑뻑하게 끓였답니다..
자주 애용하게 될것같아요^^
밑에 사진은 울 시아버님 좋아하시는 버섯찌개예요.
담백한걸 좋아하셔서 다시마 국물에 매운양념 안해서 끓인답니다.
의외로 쉽고 시간도 안걸리고...
자주 해 먹는 메뉴죠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청국장과 버섯찌개...
딸둘아들둘 |
조회수 : 3,021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5-04-14 19: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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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런~
'05.4.14 7:37 PM너무 맛있어 보니네요..^^
저도 경빈마마님네 청국장 주문하고 싶어지는 걸요..^^2. fresh spring
'05.4.14 7:50 PM여쭤 볼께요.
청국장 넘 좋아하는데 신랑이 유난히 냄새를 싫어해서요
마마님 청국장 혹시 청국장 냄새는 어떤지요?3. 어중간한와이푸
'05.4.14 8:13 PM신선한(?)봄님! 지가 답변드려두 될랑가요... 시식을 해 봐서리. ^^
냄새가 나긴 좀 나죠. 근데 맛도 구수하고, 콩이 부드럽고 참 고소해요.
신김치랑, 청량초 넣어서 몸에 좋은것이니 남편께 드시라고 하세요.4. 허진
'05.4.14 9:28 PM낼은 저도 청국장 끓여야 겠네요
구수한 냄새가 느껴지네요.5. 신수진
'05.4.15 2:59 PM버섯찌게 어케 하는거에요? 걍 버섯만 사다가 끓여요? ㅎㅎ
저 버섯 킬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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