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강추 팥쥐렐라님 시어머니 김장레시피 배추 3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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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스카
'21.11.6 5:21 PM팥쥐렐라님이 올리신 레시피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1425432&page=1&searchType=searc...2. 소년공원
'21.11.6 10:50 PM우와 김장의 서곡인가요?
저도 밭에서 자라고 있는 무가 있는데 언제 뽑아볼까,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하고 두근두근해요 :-)
맛있는 레서피 감사합니다!프리스카
'21.11.7 6:20 AM무와 배추 화분에 심었더니 잘 안되네요.
소년공원님 무도 심으시고 대단해요.
이 레시피 간단하면서 정말 맛있어요.
남편이 여태 담근 김치 중 제일 맛있다네요.3. 프리스카
'21.11.7 7:34 AM - 삭제된댓글애정하는 김치레시피가 되겠어요.
멸치와 보리새우 육수에 고춧가루 넣고
하루종일 불리니 질척질척
풀 안 넣어도 된다는 것이 포인트에요.4. 프리스카
'21.11.7 7:51 AM애정하는 김치레시피가 되겠어요.
평소보다 마늘을 더 많이 넣고
멸치와 보리새우 육수에 고춧가루 넣고
하룻밤 불리니 질척질척
풀 안 넣어도 된다는 것이 포인트에요5. 산들아
'21.11.7 2:21 PM정성이 가득 담긴 과정을 거친 김치라 맛없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
김장이라 하면 몇 십, 몇 백 포기부터 생각나서 할 엄두가 안나는데요.
이렇게 3포기라고 하시면.... 음...저도 도전해볼까 하는 맘이 싹틉니당~ ㅎㅎ
자세한 레시피와 과정샷들 정말 넘넘 감사해요.프리스카
'21.11.7 2:30 PM하루 됐는데 그새 김치에 물이 나와
김치를 적시네요.
김치냉장고에 넣었어요. 정말 맛있어요.
저도 이거 다 먹을 때쯤 3포기 사다 또 담글 거에요.6. huhu
'21.11.7 3:32 PM레시피에 대파도 안넣네요 맞나요?
저도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김치가 젤 어려운데 희망이 ㅋㅋ프리스카
'21.11.7 3:50 PM네 대파 쪽파 플이 김치 시게 한다고
안 넣으시던데 그래도 맛있어요.
쉬워요. 해보세요~7. ssssss
'21.11.7 8:24 PM아 무채도 안넣어도 되나요?
마른청각은 어디서 사셨어요?프리스카
'21.11.7 8:46 PM네 무는 먹기 좋게 썰어 김치통 밑에 깔고
배추 올려요. 김치국물이 나오더라구요.
무는 양념해서 넣어요.
건청각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했어요.8. 요리맹
'21.11.7 9:54 PM저희도 팥쥐렐라님 시어머님의 레시피로 김치 여러 번 담가 먹었어요. 농협에 가서 절임 배추, 언급하신 각종 재료들을 사다가 담그면 뚝딱 2시간 만에 담가요. 남편이 너무 쉬운데 비해 너무 맛있게 된다고 굉장히 좋아했어요. 둘이 김장 자립을 한 거 같아서 늘 뿌듯했지요.
(요즘은 더 나이가 들어서 그냥 풀00김치 사 먹습니다. 누가 믿을만한 포기김치 좀 소개시켜 주시면 감사하겠네요.)프리스카
'21.11.7 10:02 PM맞아요 남편이 맛있다고 해요.
팥쥐렐라님 시어머님 사진을 본 기억이 나는데 저는 이제야 레시피를 정독했어요. 간단하니 해드시죠~프리스카
'21.11.8 8:26 AM며칠 전에 유튜브에서 김해에 있는 모 김치공장 소개를 했는데
국내 국외 판매량이 많다고 하며 전 과정 보여주던데 깨끗하더라구요.
찾아보니 장군차김치네요.9. 진현
'21.11.8 11:03 AM저도 김장김치 검색하다가 팥쥐렐라님 시어머니 레시피로
하는데 일단 번거롭다는 생각이 안 드는 재료준비가 최고!
맛도 엄지척!!
프리스카님 김치 너무 맛있어 보여요.
무쇠 가마솥의 무수분 수육도.프리스카
'21.11.8 11:27 AM진현님은 벌써 하고 계셨네요.
풀을 안쑤니 너무 편해요.
수육과 같이 먹으니 김치가 정말 맛있어요.10. 바다
'21.11.8 3:56 PM홀가분 하시죠~^^
저두 곧. 해야 하는데 날도 추워 진다 하구요
작년 김장때 무수분 수육 해먹고 맛있어서
이후로도 쭉 하는데 부드럽고 좋아요프리스카
'21.11.8 5:16 PM우선 먹을거리 해놓으니 홀가분하네요.
아무 거솓 안 넣고 무수분 수육이 되더라구요.
얼른 김장하시길요~11. 신나랑랑
'21.11.8 4:22 PM김장 레시피 저장합니다.
결혼 26년동안 김장 한번 못담구었지만
퇴직하면..김장은 해보고 싶어요,프리스카
'21.11.8 5:17 PM네 기본 레시피로 활용하세요.
음식 취향에 맞게 재료는 가감하심 좋아요.12. 녹색
'21.11.8 6:08 PM김장 저장합니다
프리스카
'21.11.8 6:11 PM해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13. 와니사랑
'21.11.8 10:51 PM맛있어 보여요
저도 김치 레시피 감사히 참고할게요프리스카
'21.11.8 11:10 PM네 조금만 담가보세요.
하다보면 간단하면서 맛있어요.14. 주니엄마
'21.11.9 1:03 PM저도 그해 저 레시피로 김장했었고
사진속 수건쓰신 어머니 또렷이 기억나요 잘 계실까 생각 많이 했었네요
김장 맛있겠어요 군침 ~~~~~프리스카
'21.11.9 1:11 PM아 주니엄마님은 저 레시피로 김장하셨었네요.
맞아요 저도 사진 속 어머님은 뵌 기억이 나요.
팥쥐렐라님과 어머님 안부 궁금해요.
지금은 어떤 레시피로 담그시나요?주니엄마
'21.11.9 1:18 PM지금도 저 레시피가 기본이구요
육수랑 고춧가루양을 잡기 좋더라구요
찹쌀은 압력솥에 죽으로 쑤어서 넣고
무는 채를 썰지않고 갈아서 양념에 같이 넣구요
청각은 깨끗이 씩고말린다음 가루내어서 넣구요
이번에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제 김장 레시피의 시작을요 ......15. 아카시아파마
'21.11.9 11:14 PM - 삭제된댓글배추 3포기라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겠어요.
16. 헤이즐넛
'21.11.10 9:28 PM내년에는 이렇게 담아봐야겠읍니다
감사합니다프리스카
'21.11.10 10:48 PM올해 김장 벌써 하셨나 봐요.
네 내년에 꼭 해보세요~17. koko
'21.11.11 2:16 AM - 삭제된댓글오후 저도 꼭 시도 해 보렵니다.
18. koko
'21.11.11 2:16 AM와후 저도 꼭 시도 해 보렵니다.
프리스카
'21.11.11 7:24 AM네 기본레시피로 하고 취향에 맞게
재료들을 가감하심 좋아요.19. 피오나
'21.11.14 12:40 AM새우젓은 어떤거 쓰셨나요? 특별한게 안 드가니 왠지 새우젓이 관건일거같은 느낌 때문에.
프리스카
'21.11.14 5:04 AM최근에 배추 1망 3포기 또 담갔거든요.
이번에는 보리새우 구입해서 육수 냈는데
보리새우가 정말 달고 구수해요.
새우젓은 하나로마트서 구입해 냉장고에
2년 이상 묵힌 건데 잘 삭은 상태구요.
고춧가루 하룻밤 불리고 마늘 많이 들어가고
보리새우 멸치 넣고 육수 내는 것이 포인트네요.
그 외 재료는 취향껏 가감해서 넣으심 돼요.20. qkqkql
'21.11.14 2:18 PM저도 김장 담그기 시도해보고 싶은 글이네요.
프리스카
'21.11.14 3:19 PM네 기본레시피로 좋습니다.
입맛에 맞게 다른 속재료 야채와 젓갈류는
가감해서 담그세요~21. 보라빛라벤더
'21.11.18 8:31 PM엄두가 안나서 못하고 있는데요 세포기면 언제 한번 시도해볼수도 있을것 같아요 양적은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프리스카
'21.11.18 9:18 PM네 1망 3포기 사서 하니 편해요.
기본레시피 삼아 야채와 젓갈류는 가감해서 담가보세요. 간만 맞으면 맛있어요.22. 천자문
'21.11.20 10:07 PM세 포기라 부담없이 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프리스카
'21.11.20 10:36 PM네 맛있게 담그세요#
23. 마로니에
'21.11.23 3:39 PM담갔는데요.
갓, 쪽파, 무채 없이 육수에 고춧가루로만 배합을 하다보니
농도가 너무 묽더라구요.
풀도 없어서 되직하지도 않구요.
전혀 생각을 못한 부분이라 당황했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담갔는데
시원한 맛이 나긴 했어요.
익은 후, 아직 본격적으로 먹어보진 못하고 하나 뜯어 맛만..
덕분에 잘 담궈 먹네요. 감사해요.프리스카
'21.11.23 5:30 PM하룻밤 고춧가루 육수에 불리면 걸쭉하던데요
절인 배추에 양념 바르니 남지 않고 딱 맞았어요.
다음에는 육수를 조금 줄이거나
갓도 넣어 농도를 맞춰 담가보세요.24. 더비거
'21.11.24 3:46 PM - 삭제된댓글저장합니다.
25. 더비거
'21.11.24 3:47 PM저장합니다.
프리스카
'21.11.24 4:48 PM맛있게 담그세요~
26. 소선
'21.11.24 9:40 PM저도 이 레시피보고, "풀도 안쑤고 무채도 안썰고 파,갓등 부재료 준비도 없어서 편하겠다"싶어 해봤는데 맛있네요. 마늘이 많~이 들어가니 국물도 다먹어야 겠어요.
프리스카
'21.11.24 9:58 PM요즘 꺼내 먹는데 국물이 많고 시원하고 맛있어요.
27. 소선
'21.11.24 9:41 PM - 삭제된댓글저도 앞으로 이 레시피대로 해야겠어요
28. 소선
'21.11.24 9:42 PM올려주신 프리스카님, 감사해요.♥
프리스카
'21.11.24 10:00 PM소선님 감사합니다~
29. 아니디아
'21.11.25 11:54 AM김장하기 두려워 하는 분들에게 넘 귀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찹쌀풀은 찹쌀의 양과 물의 양이 궁금합니다프리스카
'21.11.25 12:18 PM아니디아님 원 레시피도 이 레시피도
찹쌀풀을 안 넣었어요.
하룻밤 육수에 고춧가루 불리면
찰지게 양념이 됩니다.30. 블루벨
'21.12.4 3:44 AM배추 10포기 사다 놓고 배추 산것 후회하고 있었는 데 이글 보고 김장할 마음이 들었어요. 친절한 사진과 레서피 감사합니다. ^^
프리스카
'21.12.4 10:47 AM요즘 꺼내 먹는데 국물이 자작자작
김치가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요.
육수낼 때 표고버섯이나 다시마 넣어도 되고
부재료에 갓이나 넣고 싶은 것 조금 넣어도 됩니다.31. 샤라라
'21.12.7 9:52 PM이건 꼭 저장해야돼...
배추3포기 정보를 원했어요.
감사합니다.프리스카
'21.12.8 10:27 AM이건 기본이니 취향에 맞게 재료 넣어
더 맛있게 담그세요~32. flseaworld
'21.12.27 2:41 AM배움은 끝이 없네요.
고맙습니다.프리스카
'21.12.27 9:25 AM네 취향에 맞게 재료 가감해서 해보세요.
맛있어요~33. 짱
'22.1.7 1:29 PM김장은 항상 시가에서 해주시지만 나이들수록 제가 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많은양은 무섭고 딱 두세포기정도 절임배추 사서 해보려고 몇날몇일을 유투브 검색중이였는데 이거다 하는 레시피가 없었어요~~
재료도 너무 많이 필요하고..특이 멸치진젓인가 그걸 꼭 넣어야 맛있다는 레시피들이 너무 많은데 예전에 한번 샀었는데 비린맛이 너무나서 못하겠더라고요~~그런데 오늘 올려주신 재료들이 다 집에 있는거라 너무 좋은거에요~~감사합니다~!!프리스카
'22.1.7 6:31 PM네 맛있게 담그세요~
34. 지지리
'22.1.12 2:17 AM김장 꼭 도전해보겠습니다~
프리스카
'22.1.12 8:58 AM네 김장 맛있게 담그세요~
35. 맑은
'22.1.12 3:51 AM김장~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올해부터는 김치 저가 담굴려고 레시피 저장해요
감사합니다프리스카
'22.1.12 9:06 AM네 재료 가감해서 맛있게 담그세요.
36. 개똥이
'22.1.18 7:21 AM김장김치 레시피 저장합니다.
저도 내년엔 꼭! 한번 시도해볼게요.
감사합니다.프리스카
'22.1.19 10:31 PM네 감사합니다.
37. 딜라이라
'22.1.24 6:44 PM김장김치 비법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프리스카
'22.1.26 10:20 AM네 감사합니다.
38. 파우더
'22.1.31 5:47 AM김장김치 저장합니다 세포기라 도전!
프리스카
'22.2.2 10:13 AM네 감사합니다.
39. 두들러
'22.2.1 1:06 AM세포기 김장 레서피, 너무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프리스카
'22.2.2 1:21 PM네 맛있게 담그세요.
40. ㅡ단지ㅡ
'22.3.16 8:59 PM프리스카님~
이 글 믿고 배추3포기 사왔는데요
절일때 몇 시간을 절이신 거예요?
그리고 물은 얼마동안 빼야 하는지요?
처음 배추 절이는거라 ㅠ ㅠ41. 수선화
'22.9.30 4:10 PM간단김치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