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집콕으로 많이 심심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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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집콕생활, 부작용은 어쩔?! ^^;
오랜 집콕으로 많이 심심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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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쁜솔
'20.9.25 6:04 AM사진이 완전 요리책 수준입니다.
이렇게 잘 드시니 화악찐자 수준이 되신거;;;;;ㅋ
보여주신 요리들 따라해 볼게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합니다.
원래 가을은
천고마비 아니 인비의 계절 아닌가요.
아름다운 요리 감사합니다.왕언냐*^^*
'20.9.26 1:13 AM예쁜솔님,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봐주셔서요.
가을하늘과 바람이 참 좋은 계절인데...
마음껏 다닐수가 없어 슬프지만,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내 보아요.
높은 하늘 아래서 살은 조금만 찔게요~^^2. 천안댁
'20.9.25 11:07 AM카레며, 꼬마김밥 배워갑니다~
등심으로도 여러 종류 음식을 하셨네요.
과일청도 하시고~
부지런 하시고, 정녕 프로주부입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왕언냐*^^*
'20.9.26 1:15 AM아이고 천안댁님,
저보다 훨씬 더 재주많으시고 부지런하신 분이
이리 칭찬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천안댁님도 이 좋은 계절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3. 테디베어
'20.9.25 2:55 PM홈까페, 홈레스토랑입니다.
이름답고 맛있는 요리 구경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에도 계속 집콕요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왕언냐*^^*
'20.9.26 1:18 AM테디베어님, 관심갖어주시고 칭찬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마음껏 왕래하는 그날이 올때까지
참고 기다리며 집콕음식 이나마 열심히 만들어 보렵니다.
테디베어님도 건강하세요~4. ㅊㅋ
'20.9.25 9:26 PM - 삭제된댓글간장게장에 하트있네요. ㅎㅎ 요리도,사진도 예술.
슬기로운 집콕생활 제대로 하시고 계시네요. 왕언냐따님과 남편분 전생에 나라를 수십번 구하신 듯.5. 로몽이
'20.9.25 9:29 PM간장게장에 하트있네요. :-) 음식도 ,사진도 예술.
슬기로운 집콕생활 제대로 하시고 계시네요. 왕언냐따님과 남편분 전생에 나라를 수십번 구하신 듯.왕언냐*^^*
'20.9.26 1:21 AM어머나 로몽이님, 눈도 밝고 예쁘셔라.
그렇네요. 하트네요. ㅎㅎ
칭찬해 주셔서 감사해요.
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울집 식구들은 크게 좋은줄 모르는것 같아요.
이 댓글 보여주렵니다. *^^*6. 고고
'20.9.26 12:00 PM카페, 이태리 레스토랑, 중국집(?)^^, 한정식
골고루 맛 봤습니다.ㅎ왕언냐*^^*
'20.9.26 1:44 PM이 미천한 소생, 고고님의 위트있는 글솜씨를 우찌 따라갈까요.^^
맨날 침흘리며(응? 침은 왜 흘리누? 아~ 입 헤벌리고 웃느라...ㅋ) 읽다가 소심해 댓글도 못달고 도망쳐 나오는걸요.7. 소년공원
'20.9.28 5:16 AM오늘 저녁밥 메뉴로 꼬마김밥 당첨!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은 시간 많은 주말에 해먹어야죠 :-)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왕언냐*^^*
'20.9.29 7:32 AM앗, 소년공원님...
반갑고도 감사해요~^^
항상 소년공원님 글과 사진 잘 보고 있어요.
멀리서 응원하는 팬이랍니다.8. 넓은돗자리
'20.9.28 7:29 PM사진이 사진이 예술입니다.
그리고 음식 비쥬얼이 후덜덜..
군침흘리며 봤어요.왕언냐*^^*
'20.9.29 7:34 AM넓은돗자리님,
관심과 칭찬~ 그리고 소중한 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이 좋은 계절에 평안하시고,
가족과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길 바랍니다.9. superwhy
'20.9.29 7:17 PM넘 맛있겠어요
동그랑땡 담긴 직사각접시가 친정에 있던것과 똑같아서
넘 반가와요 ~~ 어디서 구입한지 어떤 브랜드인지도 모르지만 저희가족이 좋아하는 접시거든요 :-)왕언냐*^^*
'20.10.1 5:37 PM어머, 그러시군요.
저도 무척 좋아하는 접시예요.
아주아주 오래전에 선물받은거라서 무척 아끼면서 쓰고 있어요.
사실 같은 모양의 초대형 접시(는 깨졌고), 저것과 똑같은 사이즈 하나와 더 작은 사각접시 몇개가 셋트랍니다.
오늘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10. 콩민
'20.10.1 5:19 PM요리신이네요
부럽워요왕언냐*^^*
'20.10.1 5:38 PM콩민님, 감사합니다.
분명 과찬임에도 행복하네요. ^^11. 쑥과마눌
'20.10.3 5:35 AM다른 건 다 참아도..
저 간장게장은 어쩔겨ㅠㅠ
침을 폭포처럼 흘리고 갑니데이왕언냐*^^*
'20.10.5 12:05 PM쑥과마눌님, 감사합니다
게속에 살이 많더라고요. ^^
울 식구들은 간장게장만 좋아해서 자주하는데...
역시 제철 게는 달라요.12. ㅁㅁㅁㅁ
'20.10.3 3:10 PM와 화려합니다
돼지등심육전에 삘받아갑니다왕언냐*^^*
'20.10.5 12:06 PM돼지고기로도 맛있는 육전요리가 되느데다
가격이 저렴해서 한덩이 구입하면 돈까스와 탕수육은 덤이랍니다.^^
댓글 넘넘 감사드려요.13. 리모모
'20.10.6 9:50 AM와아아~~~
너무 멋진 음식들이에요.
이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구들은 분명 전생에 큰 복을 지으셨나봅니다.
솜씨도 부럽고 무엇보다 식구들이 부럽네요. ^^왕언냐*^^*
'20.10.9 10:37 PM리모모님, 감사해요.
정작 식구들은 별로 감흥이 없답니다.
맨날 먹어서 그런가봐요. ㅎ
멋진 가을날 되시길~^^14. 솔이엄마
'20.10.11 11:28 PM요리가 예술이네요~^^
이렇게 멋지게 해주시니 부작용^^이 생길 수밖에요~~~^^
생각해보니 육전을 한번도 안만들어 봤네요.
조만간 육전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왕언냐*^^*
'20.11.6 9:25 PM어머나, 이런 감사한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제가 쓴 글은 잘 안보게 되어서요.
민망해서리...하하.
육전은 돼지고기도 맛있지만 구울때 완전히 익히느라 신경써야해요.
소고기는 그점에서 좀 자유롭고 맛도 좀더 나으니 꼭 소고기로 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