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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2 7:41 AM
고독이님 팥빙수 계절입니다
팥도 잘 쑤고 글씨도 예쁘시고~
즐거운 혼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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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8 11:51 AM
진주님.
글씨 잘쓴다는 말씀에 (비록 동의는 못하지만) 그래도 방긋 웃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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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이 붉어지게 만드는 글입니다
저역시 82에 너무나 많은 빚을 지고있기에..
유명하셨던 그러나 이제는 뵙기힘든
그 분들. 너무 그립고 고맙습니다
ㅇㅈㄴㅇ66 ㅂㄹㄷㅇㅁ ㅇㅅㄷ....
그리운 분들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고독님처럼, 오늘 역사적인 순간
기도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고독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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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2 12:34 PM
먼~ 명왕성에서 실미도 얼릉 벗어나시고 자주 예쁜 요리 보여주세요^^
고독님 글 보니 팥빙수가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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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4 1:39 PM
테디베어님
글 자주 올려주셔서 읽을때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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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2 12:45 PM
레시피박스 ......준비를 많이 잘 하셨군요 너무 멋져요
실미도의 풍요로운 식생활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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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4 1:38 PM
주니엄마님
저도 주니엄마님 못지 않게 오랫동안 좋은 사람을 준비하며 기다렸다가
나타났을때 한눈에 알아보고 꽉! 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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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2 5:10 PM
고독은 나의 힘님~
정말 오랜만이시네요~@@^^
육아에 정말 고생 많으세요ㅡㅠ
손글씨 레시피 너무 정감 가네요~~
두 개가 저도 아직 애용하는 메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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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4 1:37 PM
쩜쩜쩜쩜님
82 추억의 메뉴들 언젠가 한번씩 다 소환해서 글 올려보는건 어떨까요?
반가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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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2 10:20 PM
역세권 거주자 고독은 나의 힘 님!
오랜만에 오시니 더욱 반가워요 :-)
빙수기는 야드세일에서 사야 제맛이죠 ㅎㅎㅎ
저희 집에도 두 개나 있어요.
여름엔 커피에 얼음을 갈아 넣어도 좋고 냉면이나 콩국수 위에도 얼음을 갈아서 얹어주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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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4 1:36 PM
소년공원님
제가 소년공원님의 회유성 이메일을 받고선 실행에 옮기지 못해 계속 머리 안감은 것처럼 찜찜했자나용..
드디어 개운~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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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3 5:17 PM
잘 지내시지요 ...
오늘은 이곳 지방선거날입니다 ..
한시간도 남지 않았군요
어제 북미회담 그 감동을 마음껏 느끼지도 못하고
묵직한 마음이였는데
시원한 팥빙수 원샷 때리고 흔적 남기고 갑니다 ..
모쪼록 건강히 잘 지내시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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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4 1:34 PM
든든한 유지니맘님
반갑습니다.
몸은 미국에 있어도 항상 한국 뉴스를 보고 한국에 마음을 두고 있으니
저는 이도 저도 아닌 경계인인것 같아요.
그래도 지방선거 소식에 마음을 좀 놓아봅니다.
유지니맘님 존재만으로 그냥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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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와~요, 고독이님! 꼬맹이가 벌써 두돌이나 되고@@~세월이 잘도 가네요.^^
애기들 둘 데리고 하루가 정신 없을텐데
그와중에 이렇게 자가제조 팥빙수도 만드시고
팥이 듬뿍 들은게 정말 담백하니 맛나겠어요.
요거 그대로 잘 섞어서 긴얼음틀에 소독저 꽂아 냉동고에 재우면~
시판 BXX 보다 맛난 큰형님 아이스케키 되겠습니다.ㅎㅎㅎ
마트 마다 큰형님 아이스케키가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팥 있는데 저도 큰형님아이스케키 자가제조 해야겠어요.
꼬맹이가 어떻게 컷을까 궁금 궁금~곧 보여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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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3 7:26 PM
반가와~요, 고독이님! 꼬맹이가 벌써 두돌이나 되고@@~세월이 잘도 가네요.^^
애기들 둘 데리고 하루가 정신 없을텐데
그와중에 이렇게 자가제조 팥빙수도 만드시고
팥이 듬뿍 들은게 정말 담백하니 맛나겠어요.
요거 그대로 잘 섞어서 긴얼음틀에 소독저 꽂아 냉동고에 재우면~
시판 BXX 보다 맛난 큰형님 아이스케키 되겠습니다.ㅎㅎㅎ
팥 있는데 저도 큰형님아이스케키 자가제조 해야겠어요.
그리고 꼬맹이가 어떻게 컷을까 궁금 궁금~곧 보여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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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4 1:30 PM
하모니님.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 볼 생각은 못했는데.. 좋은거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그 팥 아이스크림 엄청 좋아했거든요.. 여름이면 상어모양이랑 수박모양 아이스크림.. 그리고 그 팥 들어간 아이스크림 이거 세개로 살았는데.. 여기선 넘나 귀한 것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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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4 12:08 AM
오랜만이에요! 디트로x8T 에 가신다던 거 같았는 데..
저는 며칠전 중국집(싱가포르 요리) 갔다가 "아이스 카창" 이라고 말레이시아? 팥빙수 같은 걸 먹고 왔어요. 으스스 비바람에 추운 날인데 깜박하고 왜 시켰나 후회 했지만( 옆에 중국계 할머님들이 자꾸 안춥나 애들 안춥냐 물어보시더라구요 ㅎ) 아이들도 팥 맛 보라고 주면 다 건져내고 거부하고.. 이런 팥빙수 기억들을 만들고 왔어요 ㅎ. 제 막내 챨리도 21개월쯤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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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4 1:32 PM
프레디맘님.
지금 호주는 겨울이라 한참 춥겠네요
21개월! 한참 떼쓰고 말 안들을 때네요.. 저희 딸아이도 저희집 조폭이에요... 두돌 반만 되어도 좀 괜찮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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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님이 나타나시니 프레디맘님도 오시고^^ 반가와요.
찰리 태어났다고 사진 잠깐 보여주고는 1년~
21개월이면 넘 이쁠 때 이겠네요. 걸어다니며 말썽도 한창이겠어요. 프레디, 이자벨, 찰리. 어떻게 세 아이들을 잘 건사하시고 재미나게 인생을 사시는 것 같아
칭찬드려요. 제가 셋 키워봤거든요 ㅠㅠ 미국도 모자라 멀리 남미에도 하나 가 있어서 막내애 보러 저도 잠깐 출타 합니다.
마당에 심은 과실나무들은 잘 크고 있나요? 강아지들도....도대체 건사하는 식구들이 얼마나 많은지 하루가 모자라겠어요. 거기다 봉사까지. 하여튼 존경스러운 프레디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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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4 8:44 PM
고독님이 나타나시니 프레디맘님도 오시고^^ 반가와요.
찰리 태어났다고 사진 잠깐 보여주고는 1년~
21개월이면 넘 이쁠 때 이겠네요. 걸어다니며 말썽도 한창이겠어요. 프레디, 이자벨, 찰리. 세 아이들을 잘 건사하시고 재미나게 인생을 사시는 것 같아
칭찬드려요. 제가 셋 키워봤거든요 ㅠㅠ 미국도 모자라 멀리 남미에도 하나 가 있어서 막내애 보러 저도 잠깐 출타 합니다.
마당에 심은 과실나무들은 잘 크고 있나요? 강아지들도....도대체 건사하는 식구들이 얼마나 많은지 하루가 모자라겠어요. 거기다 봉사까지. 하여튼 존경스러운 프레디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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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4 12:59 PM
반갑습니다~ 첫째 애기 임신중이다는 글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둘째가 두돌이라니....
세월 정말 빠르네요 ㅎ
고독님 글 보니 저도 팥 삶아야겠어요~ 빙수는 옛날 얼음빙수가 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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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4 1:28 PM
안녕하세요 도전님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에 마음이 급해서 팥이 좀 덜 퍼졌어요. 푹 퍼지지 않고 살짝 서걱거려요.
맛있게 조려서 맛있게 해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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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4 7:58 PM
첫째 실미도
둘째 실미도
이제 실미도 입성 끝난겁미꽈??
명왕성이시니 도시락이... 쿨럭~~
저도 집에 팥 한봉지 있는데 삶아야 겠어요.
오늘은 오이지 했으니 좀 쉬고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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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1 10:23 PM
초록하늘님..
제 인생에 실미도는 이걸로 끝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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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6 7:00 PM
추억의 레시피 카드~ 뭔가 아련하네요. ^^
요즘 빙수 생각이 종종 났는데 빙수 보니 반가워요.
제가 사는 천왕성에는 빙수 가게는 물론 빙수 재료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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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1 10:24 PM
바람의 노래님
천왕성은 어디쯤일까.. 넘 궁금해요.. 글 한번 올려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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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9 9:02 AM
고독님, 오랜만이에요~~~ ^^
아기가 벌써 두돌 되는거에요? 이쁘겠다~^^
이쁜만큼 손도 더 갈텐데... 직접 팥을 삶아서 팥빙수도 해드시고 장해요~ ^^
바쁘시겠지만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 저도 곧 찾아올께용. ^^
멀리서 늘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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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1 10:26 PM
솔이엄마님도 요즘 좀 뜸하시네요, 많이 바쁘신지
친정부모님께서 근처로 이사오시니 아무래도 더 자주 들러야 되고.. 그래서 바쁘실것 같은데.. 맞죠?
솔이엄마님 집밥 밥상 사진 넘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