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를 한단사면 얼마나들 먹게 되나요
시들고 상해서 버리는게 많다보니 잘 안사게 되더군요
그런다고 안먹을수도 없고 해서 생각을 해봤어요
어릴적 밭에서 잘라먹던 부추를...
부추를 한단사오면 줄기 부분과 잎부분을 분리를해요
줄기부분은 그대로 잘 밀봉해서 야채칸에 넣어두고 잎부분은 다듬어 씼어두고 먼저 먹어요
잎부분 다먹은다음 줄기부분은 그때 그때 먹을만큼씩 덜어서 씼어먹으니 오래두고 먹을수 있네요
부추를 한단사면 얼마나들 먹게 되나요
시들고 상해서 버리는게 많다보니 잘 안사게 되더군요
그런다고 안먹을수도 없고 해서 생각을 해봤어요
어릴적 밭에서 잘라먹던 부추를...
부추를 한단사오면 줄기 부분과 잎부분을 분리를해요
줄기부분은 그대로 잘 밀봉해서 야채칸에 넣어두고 잎부분은 다듬어 씼어두고 먼저 먹어요
잎부분 다먹은다음 줄기부분은 그때 그때 먹을만큼씩 덜어서 씼어먹으니 오래두고 먹을수 있네요
구체적으르 어떻게 밀봉하시나요?
키친타올로 감싸서 지퍼백에 넣어두면 오래갑니다.
부추 사오면 반은 맨날 버려서 생각끝에 냉동해두니 하나도 안버리고 다 먹어요.
부추를 사용할 용도가 있어서 사오면 생으로 사용하고 남은것은 씻어서 쫙펴서 물기를 말립니다...바쁘면 키친타올로 닦아요.
0.5센치 미만으로 잘게 썰어서 통에 담아 일단 냉동실로...
사용법은 생으로 무침만 빼고 냉동상태로 바로 꺼내서 다 씁니다.
부추계란찜에도 넣어서 하면되고... 볶음밥이나 부추부침개 에도....
그리고 계란탕이나 국물에도 펄펄끓을때 뿌리고 나서 1분후 불을끄면 완성이예요.
바나나랑 우유랑 건강식 넣어 갈아 마실때도 냉동부추 한술씩 섞어서 갈아요....풋내 안나요.
생부추가 필요하면 또 사오고 남으면 잘라서 넣어놓고...냉동하고 부터는 하나도 버리지않고 잘씁니다.
씻어서 물기빼고 썰어서 냉동합니다.
씻어서 물기빼고 썰어서 냉동합니다.
저도 냉동하는데요
길이를 5cm 정도로 썰어서 냉동했다가 국이나 찌개에 부추 넣은 흔적을 남기려구요
그동안 계란찜에는 대파를 쫑쫑 썰어넣었는데
앞으로는 윤주님처럼 잘게썬 부추를 넣어서 해볼게요
냉장실 온도를 조금만 낮춰도 야채가 훨씬 오래 갑니다.
더 간단한 건 부지런히 먹어 치우는 것. 부추김치, 오이 소배기도 하고 부추전은 기본이고. 돼지고기 채 썰어 간장 조금과 녹말가루 약간 넣어 조물조물해서 슬쩍 볶고 부추도 5센티 길이로 썰어 참기름 섞은 식용유에 볶아 굴소스 조금 넣고 간하면 밥반찬으로 그만.
달걀말이에도 잘 어울리고 스크램블에도 좋아요.
역시 요리고수님들 팁 감사합니다 !!!
솔부추를 사면 안남기고 다 쓰게되더군요
부추를 잘게 썰어서 비닐에 얇게펴서 돌돌 말아서 냉동시키면 나중에 꺼내쓸때 좋드라고오
부추를 물기 말려서 송송 썰어 냉동실에 얼리면...덩어리 처럼 보여도 부숴지는것 처럼 잘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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