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를 떠나 남미로 왔습니다
여행후기가 밀렸는데 일단 순서대로 보고합니다^^;;
제가 여행을 많이 다녔고 어느 곳이나 다 좋았지만
뉴질랜드는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정말 축복받은 나라
자연이 너무나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스위스와 남미의 장점만 모아놓은 곳이네요^^
조용하고 깨끗하고 안전하고 물가도 적당하고
뭐하나 흠잡을 데가 없는 여행지입니다
(살려면 좀 심심할 수도 있지만 여행지로는 최고!!)
지난 8일간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준
안구정화 풍경들 보여드릴게요^^
어딜가나 흔하게 보였던 양떼들
숙소에서 바라 본 퀸즈타운 시내
날씨운은 타고난 저란 여자
살랑살랑 포근한 마운트 쿡을 만났습니다^^
후커벨리 트래킹에서 볼 수 있는 빙하물
파란하늘과 붉은 열매
밀키 블루의 진수를 보여준 푸카키호수
인생연어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이곳으로~
연어베이글도 맛있었어요^^
데카포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데카포 호수
그리고
뉴질랜드 여행을 꿈꾸게 만들어준 데카포의 밤하늘~~
삼각대. 릴리즈가 있어야 가능한 별사진
확대해서 보시면 더 잘보입니다^^
두 시간동안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추위에 떨면서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