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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01 PM
어머나~ 물위로 올라오셨군요~~와락~~
일단 댓글달고 다시 본론으로 정독하러 갑니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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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02 PM
일뚱부터 찍을랬더니 컥 늦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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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04 PM
아아...저 아름다운!!! 순덕이의 모습이란!!! 심호홉하고 봤지만 정말...눈이 가네요.
점점 소녀의 모습이 나오는 순덕이...속절없이 가는 어린 시절이 아쉽네요.
가보고 싶은, 그러나 어쩌면 평생 못 갈지 모르는 이국적인 풍경과 음식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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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05 PM
ㅋㅋ
수정중이라고 이따가 보라고 해도....일단 댓글부터...ㅎㅎㅎ
앙...너무 이뻐요...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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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07 PM
와웅~~귀여워 ㅋㅋㅋ
저 잠자는 모습ㅋ
저절로 미소 짓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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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07 PM
어떡해... 너무 귀여워요.. 마지막 사진에서 빵 터져서 윗 사진 다 까먹었어요..
첨으로 덧글 다는데.. 이렇게 반가운 일이..^^ 순덕엄니 덕에 82몇년 키톡 찾아서 읽고 있네요.
잠수한다셔서 쫌 맘 아팠는데, 이리 돌아오셔서 급 기쁨.
그리고, 순덕엄니 덕에 뒤캉 3일하다가 스트레스 지수 1000까지 올라가서 오늘 월남쌈으로
빈속 달랬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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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08 PM
>>ㅑ~~~!!!!! 순덕이 정말 너무 예뻐요!!^^
체리귀걸이한 사진 소장하고 싶을 정도네요~
다른 사진은 하나도 안보이고 순덕이만 보인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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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08 PM
십위까지는 순위권 해주세요!!일단방석던지기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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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08 PM
예고편부터 올려주시니 더욱 반가워요
온니 빨리 돌아와주셔서 고마워용
오늘은 아니 이번 주말은 온니 옛날 히트레서피대로 굴라쉬를 꼭 만들어보려고
큐민(쿰멜?)도 마련해뒀고 쫌있다 파프리카 가루 사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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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08 PM
원래 3빠였는데 로그인하는순간 확 밀려났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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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09 PM
다시 차근차근 보고왔지요!!
뱃속에 든 녀석은 담주가 예정일인데 나올 낌새조차 안보이고
그저, 막바지 태교를 제니제씨로 할 수 있어서 행복할따름이어요ㅠㅠ 어흑-
제니 코딱지만 할 때(-_-;;) 처음 알게되서, 이녀석들이 이렇게 아가씨가 되었으니
츠암...시간 빨라요..
언니 잠수복 벗고 나오시니 이리 반가운것을!!
밤 열한시에 떡볶이 귀 아프도록 맵게 만들어 퍼묵하던 막바지 배불뚝이는
체리에 침 뚝뚝 흘리고 가요.ㅋㅋㅋㅋ
그나저나 막짤 순덕씨..
쪼꼬 들은거 드셨군녕!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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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11 PM
앙....jj들...ㅇㄴ님 따님이랑...너무 이뻐요..
ㅎㅎㅎ
나도 순덕이님과 같은 도마쓰네요..ㅋㅋㅋ
독일 너무 아름답네요.
언제나 가보려나...
이국땅에서 한국친구들도 있으시고...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수정다하시면 낼 아침 다시한번 도장 콱 찍을께요..
아...늦게들어왔더니..이런 영광이...아름다운 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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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12 PM
심호흡하고 봐야하는 순덕이 사진은 어딘가 가슴 한켠이 아려올만큼 예쁘네요ㅠㅠ 제니야 말할 것도 없고 나디아도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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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13 PM
아 머임...제목도 안보셨능가..
칸 띄우기 수정하고 오니 댓글이..^^;;;
이제 제목 바꾸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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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15 PM
아오아오...저 방석던져서 10위 안에 들었으니,
순위권이라고 자랑해도 되지요?
너무 반갑습니다!!!! 부비부비~앵김앵김 ㅋㅋ
전통가옥 정말 테마파크 같아요...다리위의 헷세님도 꼭 뵈러
가고싶군요!!!!
다시 돌아오신거 너무 기쁩니다!!!! 꺄악~~~미모관리하는
제니 순덕이는 제동생같아요~아유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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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15 PM
말 안 듣고 일단 나름 순위권에 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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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16 PM
심호흡을 하라셔서 미리 놀라지 않을 준비까지 했는데
우리 코찔찔이 순덕이 너무 이쁜 거 아니에요?
전 아직도 행님사진 기억하는데 ㅋ
순덕신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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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16 PM
물위로 떠오르셔서 방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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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22 PM
양과 질로 승부하는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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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24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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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25 PM
아휴~~~이쁜 꼬마아가씨들
==요구르트 이리저리 굴러서 뚜껑 안쪽에 범벅된거 정말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병적으로 이것만 싫어해요.
그래서 안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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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25 PM
감자탕 레시피 좀 보려고 로긴했더뉘!
(친정 부모님 매일 세끼 해드리느라 헉헉헉 ! !)
다리위의 헤세오빠가 나를 보고 웃는듯..
눈물이 그냥 찔끔 목이 메이네.. ㅠ ㅠ
I LIKE YOU..
(받아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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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25 PM
잘 돌아오셨어요. 기어이 이 눈팅회원까지 반가워서 댓글 달게 만드시네요~
순덕이 정말 너무 이쁘게 크네요~
말로만 듣던 체리나무가 저리 이쁘구만요.증말 저거슨 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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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27 PM
순덕이 자는모습 천사같네요..아웅~귀여워~^^
저도 다른건 대충인데 한가지 고집하는게 있어요
설거지할때 꼭 수저나 접시 그릇등등 동일제품들 순서로해야해요..
예를들어 수저씻다 그릇닦고 그릇닦다 다시 수저닦고 이게 안된다는거죠..ㅡ.ㅡ
수저를 먼저 씻기 시작했음 저~밑에있는 수저 다 들춰내서 씻고나야 다른품목으로 넘어간다능..
이상하게 그건 고집하게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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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28 PM
헤르만헤세의 동상.............정말 너무 친근하고 인상적입니다.
항상 우러러 보도록 높은 곳에서 뻣뻣+근엄함을 유지하는 동상과 차원이 달라요...
가슴이 말랑말랑.....뭔가 움찔거리게 하는 그의 모습이네요..
오늘도 아이들은 정말 이쁩니다.
한없이 애기같고 귀엽다!!라는 찬사가 나오던 순덕이는 어느새 청순한 꼬마숙녀티가 폴폴나네요..ㅎㅎ 그러나 다시 침흘리면서 자는 사진..역시 순덕이야~~ 웃음이 쿡쿡나오구요.
정말 카메라만 들이대면 일상이 화보가 되는 아이들이에요~~~
참, 순덕이엄마님의 귀환을 축하드려요~~(여왕의 귀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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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31 PM
아름다운 전통주택, 그리고 헤세.
가슴이 쿵 내려앉습니다.
요정같은 순덕아.
정말로 숨이 막히면서 눈물이 핑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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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32 PM
순덕이 미모..정말 뭐라 표현 못하겠네요.
저 북극곰 인형 들고 있으니 너무 귀여워요, 바탕화면 바꾸었어요 ㅎㅎㅎ
북금곰을 순덕이가 좋아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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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33 PM
보지말라는데..보고싶은 이 심리.ㅋㅋㅋㅋㅋㅋ
제니랑 순덕이도 여자였어^^아긴줄만 알았는데...
저 정말 궁금한데요..순덕이 눈썹 아기때부터 저렇게 인형눈썹같았나요?제발 아니라고 해주세요..
듬성듬성 숱없ㄷ가 어느날 갑자기 저렇게 인형 눈썹처럼 됐다고 말해주세요..제발
저희딸에게도 희망을.흐억
역시 키톡엔 순덕엄마님이 계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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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36 PM
완전 까맣게 잊고 살았었는데...
책 제목들을 본 순간, 저두 눈물이 핑~~^^ 독일어는 잘 모르지만,,, 번역서만으로도 무척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체다..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나요..그것이 저 고딩때이니,,,이만하면 문학감수성 괜츈치요?
체리 저 3바구니면 여기선 15-20만원 넘을꺼 같아요..체리 천국이 맞네요..순덕이 체리 귀걸이랑 넘 잘 어울려요...미모관리 보람 있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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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47 PM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 사실은 1번이었어요. 덧글 1번이요.
길게 쓰면 누군가에게 추월당할 것임이 분명하기에 , 내용도 없구 딸랑 1번!이라고 쓴 ㅋㅋ
덧글 내용도 없고, 아직 수정중이라고, 읽지마라고 하셔서 ., 고민하다가 걍 지웠어요.. ㅎㅎㅎ
빨간 체리 귀걸이가 어찌 그리 잘 어울리는지...
제니가 만들어준 목걸이 완전 뿌듯하시겠습니다...^^
그것만 봐도 순덕이 어머님이 아이들이랑 얼마나 잘 지내시는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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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50 PM
순덕이 사진을 보고 앞에 본 멋진풍견과 맛난요리는 다 까먹어서 다시 복습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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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1:56 PM
코로나님 1등 댓글다신거 제가 증인이어요~근데 수정중 뜨셔서 잠깐 다른데 다녀왔더니,
다른분께 양보하셨던데요>ㅋㅋㅋㅋㅋ 이상 할일없는 bang이어씀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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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08 AM
순덕이 넘 어여쁜 숙녀로 성장해가고 있네요~ㅎㅎ
아직 아가인 딸 둘 두고 있는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딸들이 순덕이처럼 예쁘게 컸으면 하는 바램이...
올려주신 사진들보니 헤세의 고향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언제쯤 가볼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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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11 AM
손까락으로 감정을 안 전달할래야 안 할 수가 없네요
읽는 내내 행복합니다.......참말로
온니 증말~ 한마디로 표현하기 힘든 뇨자임.......안다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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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14 AM
내가 순덕이엄니 뭔일있나 걱정하고 맘아파한거 생각하면 진짜 용서하기 쉽지않은데..씨근덕씨근덕#$&@*>>..
씩씩거리면서 글내리다가 다 까묵고 바탕화면 순덕이 체리귀걸이한걸로 얼릉 바꾸고 왔네요.
여지껏 저번저번에 순덕네 어디 여행갔다가 호텔에서 순덕이 제니 샤워마치고 목욕타월 머리에 두른걸로 계속 바탕화면했거든요.
날도 더운데 바탕바꾸니 시원하니 좋네요.
남의 딸 사진 막가져가서 죄송.
뭣하면 오늘님처럼 정리정돈은 잘 못해도 하루 도우미로 델따 쓰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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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16 AM
저..처음 댓글달아요~~ 부끄부끄...
순덕이입은 원피스...우리애 입던거랑..같애요^^
마데인 코리아 맞죠^^
체리귀걸이 순덕이 사진...너무 예술이에요~
너무예뻐서 한참 봤어요~~
너무 반가워서 글남겨요~~ 한동안 못볼줄 알았는데..
자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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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21 AM
Welcome back! 쉬운 뇨자라기보다는 cool한 뇨자세요. 이제 자주 뵐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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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44 AM
경망스럽다니요. 잠수 발언 취소라는말로
다~ 상쇄(단어 맞나?)되다 못해 반가워 와락~ 쪽- (아! 이 거슨 진짜 경망!)
늘 잘보고있는 아니 용기에 감탄하고 있는
일인이
뭐라도 써서 댓글 남기고 싶어 한글자씁니다.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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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48 AM
사돈~~~~~!!!! 잘 지내시지유?
순덕이만 괜찮다면... 순덕이 울 며느리 삼고싶은데..
음... 순덕이가 연하도 괜찮다면...
후딱 순덕이 신랑감 하나 만들려구요... ㅋ
아.... 나 아직 장가 못갔지 ㅡ_ㅡ;;; 음..... ㅠ_ㅠ
제발 순덕이 같은 딸래미 하나만 점지해 달라고 삼신할매한테 압력좀 넣어주세요 ㅋ
순덕이 다시보니...정말정말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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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03 AM
아아아....헤르만 헷세의 뒷모습에서 와르르 무너졌습니다....눈물 핑.
키톡에 빨리 돌아오시어 어찌나 반가운지요!!!
언냐~ 알라뷰~(친한척^^ 잘 알지도 못하면서^^그래도 용서,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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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13 AM
엄훠~
순덕이엄마님 정말 실망이어요.
진정한 로얄고객들만 남을 때까지 잠수타실 줄 알았어요.
그 때 오시면 버선발로 쫒아나와 눈물로 환영하려고 했단 말이예욧!!!
이리 일찍 오시면 여전히 수많은 팬들 사이에서 얼굴 한 번 내밀기도 힘들구만.. 흑..
ㅎㅎ 농담이구요. 넘 좋네요.
지난번 드레스덴에 이어 독일에 꼭 가고 싶은 곳 또 추가하네요.
예전에 헤르만 헤세를 얼마나 열렬히 동경했는지조차 잊고 있었는데...
그 시절의 감수성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렇게 아름다운 고향이 있어서 그렇게 서늘할 정도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나왔나 보네요.
아무래도 순덕이엄마님 덕분에 독일 일주 계획 세워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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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8 AM
이국적인 풍경 너무 좋네요.
거의 눈팅만 하는 회원이지만,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순덕이 애기였을때 부터 봤는데 정말 많이 컸네요. 아이들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아이들 사진 보고 있으면 정말 마음이 순수해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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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9 AM
그 때 독일에 살 땐 왜 calw를 몰랐을까?
헤르만헤세를 좋아했으면서도 그의 고향이 어디인지
칮이볼 생각을 안했는지...
하인리히 고향인 뒤셀도르프를 떠나 로만틱가도를 따라
잘쯔부르크로 이사를 가면서 보았던 수많은 독일집에 감탄을 했는데
그것은 빙산의 일부였던거군요.
왜 그곳에 살 땐
체리도 못 보았고
명아주같은 나물들도 눈에 안보이고
빌레로이보흐같은 그릇들도 몰랐는지...부러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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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43 AM
진짜 진짜 방가워요^^
순덕이 체리 귀고리 사진은 레알 명작...ㅎㅎ
아주 영화를 찍고들 계시네...
세 아가씨 모두 영화배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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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59 AM
맛깔스런 글과
식욕자극하는 음식사진
그리고 시골구석에서 이국적인 장면도 감상케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절대 잠수타지 마세요
- 조용한 열혈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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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2:00 AM
항상그런거만봐서 요구르트원래다뚜껑에묻어있는건줄알았어요-.-
아잘들고오면되눈거였구나....;;;
순덕이체리사진 월페이퍼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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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2:00 AM
아,,,,,,,,,,,,,,,,
다른건 다 모르겠고
순덕이
이쁘다,,,,,,,,,,,,,,,,,,,,,,,,,,,,,,,,,,
<-------절대 반말 아님,,,혼잣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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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2:05 AM
호흡을 가다듬고 본 체리귀걸이한 순덕이 모습 너무 예뻐 한참을 보았네요.
침흘리고 자는 모습까지 어쩜 저리 사랑스러운지...^^
헷세의 고향이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아름다운 도시란걸 오늘 알았네요.
언젠가 꼭 가보리라 생각하면서 잠수에서 올라오신 순덕엄니 자주 오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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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2:18 AM
아아 딸이 없어서 다행이라는..
저렇게 처다보기만 해도 숨이 멎을거 같이 아름다운 애들이
집안에 왔다갔다 하고 있다면 심장마비 걸리겠어요
제니 순덕이야 물론이지만 나디아도 정말 정신 번쩍나게 아름답네요
순덕온니랑 오늘님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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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2:19 AM
나디아 일하는 옆에 머리칼 쓸어올리는 제니 순덕이 너무 귀여워요
씩씩하게 척척 하는 나디아도 너무 귀엽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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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3:30 AM
순덕어멈 님의 얼굴을 본 저는 이제 더 이상 순덕이나 제니 얼굴에 혹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진정 순덕 어멈 빠의 자세인 것이지요. 다소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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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4:25 AM
요구르트 놓고 찍으신 파란 꽃별 쟁반 저도 똑같은거 있어요!!!!!!
IK*A에서 사신거죠? 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눈에익은 물건이 순덕엄니 사진에 나오니 왜케 방가운거임~ ㅋㅋ
그나저나 체리 정말 먹고싶어요... 미국은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싸서리..ㅠ.ㅠ
오늘의 히트는 단연 "체리 귀걸이 순덕" 이네요... 하앍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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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4:55 AM
으흐흐~~~ 드뎌 마님 납시었따~~~~!!!!!
스시랑 만두는 쇤네 한테 맏기시지..
섬섬 옥수로 직접 만드시기 까지;;;
순덕 공주님은 서둘러 혼수자리 미리 물색 해 봐야겠어요.
뒤캉으로 내려 간 저울금 급 상승 중;;;ㅠㅠ
인절미가 인절미가;;;;흑흑~~
사진 보고 또 봐도 넘넘 멋지고 가심이 뭉클~~
덕국마님~~ 진심 존경하긔;;;;^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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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5:37 AM
당신은 멋진 기자이고 편집장이예요.........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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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6:01 AM
밥상 위 베이컨 보고 한 일주일 전 사다놓고 까먹은 베이컨 생각나서 화들짝!
머....
(불쑥) 샤릉훼요 순덕엄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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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6:13 AM
순덕엄마 독문학 전공하셨나요?ㅋㅋ
칼브...
유리알 유희, 싯달타, 나르찌스 운트 골트문트...
젊은 날의 추억이 아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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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6:19 AM
와인 한잔하고 반가운 맘에 댓글 달았는데, 앞글 다시 죽 읽어보니 순덕엄마 사랑하는 분들이 참 많네요.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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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6:28 AM
우왕~ 잠수를 끝내셨네요 ^^
순덕엄마와 JJ를 다시 보니 완전 방가움!
음식사진들이 다 잡지..화보같아요. JJ크는것 만큼이나 사진찍는 기술도 나날이 느시는듯.
친구와의 여행은 좋으셨겠다..는...
나도 독일 가고싶다는.. 보고 싶은공연이 다 독일에서.... 본조비..자끄루씨에..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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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6:30 AM
그 동네 칼브를 보며 다리 난간에 적힌 시가 순덕이 엄마 목소리로 음성지원 되면서 소름이 쫙 돋았어요. 너무 멋진 곳입니다. 두 시간 후면 울 딸냄도 이 주일 동안 유럽여행 떠나요. 독일은 아니고 스페인. 죽기전에 유럽 여러나라에서 몇 달씩 살아보고 싶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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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6:44 AM
테마파크 ... 라도 가고 싶어지네요. ^^ 저도 순덕님 젤 위에 그 식단처럼... 야채 먹어야 하는데 자꾸 돼지고기 숭덩 썰어넣고 김치찌개 끓여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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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6:46 AM
염화... 독일과 뉴질랜드의 시차땜시 난 순위권에 낄수가 없다.
그래도...... 다시 키톡에서 보니 좋네여^^*
테마파크같은 독일~~~ 넘 멋쪄요. 울 딸래미 학교 친구가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온애인에 기럭지하며 생긴게 넘 우월해서리 사겨보라고 꼬시는 중이에요^^ 나 엄마 맞어??? ㅋㅋㅋ
나중에 독일로 여행가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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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6:51 AM
순덕어머님,,,저도 2년 전에 Fachwerkhaus에 갔었어요.
여기서 사진 찍으니 배경이 넘 예뻐서 저같은 이가 사진 찍어도 화보같더라구요~^^
아이 고모가 독일 살아서 매년 여름이면 가거든요.
이번에는 저희가 사는 아래 동네로 와서 못 가지만요..
커피홀릭님> 이번 여름에 밀라노에서도 대형 가수분들 많이 오셔요~
본 조비뿐만 아니라 모비,자미로콰이 등등...빵빵 터지시는 분들 많이 오시니
이태리도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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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7:15 AM
크허허헙..!!
청순만땅 순덕사진 정말 이뻐요..!!!
어디서 많이 본 전문기구가 보인다 했더니.. 가데나군요...ㅋㅋ
제 꿈의 텃밭관리용품 가데나...-.-;;
언젠가 저 초록색 용품들을 쫙~ 창고에 걸어두고 쓸 수 있기를~~~~
사람이.. 안하던 짓 하면 클나요..
그냥 늘 하던대로, 그렇게 물 흐르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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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7:16 AM
반가워 하시는 댓글들..너무 고맙습니다.
잠수 한다고 해 놓고 금방 기어나와 음청 쑥스러웠는데..
리플들 보고 금방 또 헤헤..^^;;;;;
코로나님...ㅎㅎ
마음 여리신 분이구낭~ 1뜽 인정 해 드릴게요^^
인증 해 주신 bang님도 너무 웃겨요 ㅎㅎ
시간 여행님 공식 1등 축하~ ㅎㅎ
아 이거 머..1등 해도 상품이 없어서 촘 미안하긔..^^;;;
머 다 즐기자고 하는거니 같이 웃으며 놀아요^^
Ashley..아기가 오늘 낼 하는구나.
이쁜 아기 건강하게 출산하기를...또 얼마나 잘 보듬고 키울지 안봐도 짐작이 가네.^^
날이 많이 덥지 않아야 할텐데...몸 조심 하기를..
깔끔한 버릇들...부리님 종류별로 설거지 하기...저도 그래요ㅎㅎ
크롱님 접시 테두리에 뭐 묻은거..엇! 나도 그런데...나님 그리고보면 엄청 카탈스런 뇨자 였던거임.. 이럴수가..ㅡㅡ;;;;;;;;;;;;;;;;;;;;;;;; ㅋ
글구 파란 쟁반 이케아꺼 맞구요,,ㅎㅎ
순덕엄마 빠 다소곳이 인증한 4749님 그대도 로얄고객님으로 리스트에 올려드림 ^^
순덕이 제니 나디아 이뻐 하시고...
헤세 이야기에 온니들 가슴도 왠지 촉촉해 지고..리플들만 읽어도 너무 좋네요^^
나님 사랑한다고 고백하신 님드라~~ 나도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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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7:48 AM
내가 어제 피곤해서리...일찍 잤더니...이런 사단이 났구만.
글을 한국시간 오후에 올려주긔~~~
나도 헤세 좋아함....근데....유리알 유희는 읽다가 머리 뽀사지는 줄 알았음...너무 어려웠긔...
그의 고향에 다녀온 것 부럽고....저렇게 속눈썹 긴~~딸이 있는게 부럽고....
맨 처음 그릇과 기로쉬 담긴 그릇....저거이 넘 맘에 든다긔...뭔지 궁금....잘 왔다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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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7:52 AM
자스민 님하 저 그릇 이케아꺼라고 살돋에 리플 달았음.
하나에 한국돈으로 3000원 짜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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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7:52 AM
순덕어머님~~~
ㅎ 살돋에서 뵜지만 그래도 다시 넘 반갑사와요~
체리 귀걸이 정말 벼라별 보석보다 더 이뿌네요.
만두피도 잘 만들고 J&J양 넘 기특해요 ^^
전 요거트 껍질 안쪽 핥아먹는 재미에 -.,- 개의치 않아요.
글 자주 올려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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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7:58 AM
심호홉하고 봤지만 헉!!!!!!!!!!!!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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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7:59 AM
한국돈 3000원으로 나도 저 그륵 사고싶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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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8:00 AM
콜린님 살돋에 주방사진 기다리다가 검색해 보니 예전에 주방 만드는 과정이 다 있더라구요.
대단해 대단해~^^
지금 밤 한시인데 콜린님닉 보자마자 그거 머드라..레몬 계란 거품내서 얹어 구운 케익.그게 뜬금 없이 땡겨 죽겠네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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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8:20 AM
앗. 순덕양 침흘리는 사진 다시 보고 싶어서 들어왔드니만 ㅎ 순덕어머님 댓글이 ^^;
머 제가 대단하진 않죠 -.,- 전 응원만 했는데요.
제 남편 성질머리가 쫌 그래요~
저 내년에 독일 가는데, 그 동네 가게 되면 가서 레몬머랭파이 한판 구워드릴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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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8:28 AM
경망스런 잠수발언 취소 반갑고 그냥 쉬운뇨자 분위기가 너무 반가워요~~~
글 첫머리부터 제 바로위 콜린님 댓글까지 다시 한번 꼼꼼히 보러 갑니다~~~
화보한권 보고온 기분이네요
요리며 두 인형들에 친구인형까지~~~
아웅~~~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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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8:32 AM
아 참 댓글달기 버튼 누르고 나뉘 또 못 쓴 말이 --;;;
세번째 댓글~ 씁니다. --; 죄송.
Calw 다녀오신 거 넘 부럽사와요.
저도 소싯적에 Hesse에 미쳐서뤼 Damian이랑 Beneath the wheel(수레바퀴 아래서~ 맞죠?) 정말 열번도 넘게 읽었었다는...
Calw에 있는 Hermann Hesse Museum 넘넘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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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8:44 AM
순덕이 체리귀걸이 사진 심호흠 했지만 헉소리나게 이뻐요.
미모관리질...ㅋㅋㅋ
아침부터 기분 업되네요~ 멋진친구들 있는것도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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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8:46 AM
순덕이때문에 로그인 했어요, 댓글은 잘 안달아도 순덕이 커가는 모습 잘 보고 있어요, 옆모습이 특히 예쁘네요^^, 이젠 순덕이도 아가씨네 했는데 자는 모습은 내개 좋아하는 순덕이 ㅋㅋㅋ순덕이가 옆에 있다면 꽉 안아주고 싶어요, 순덕아 ! 아줌마네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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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9:18 AM
순덕이의 미모에 반했습니다.
저는 어제 애들 아빠 부대에서 삼촌들이 장기자랑(?) 하는 거 보러가서 회색내복입은 발레리노보고 엄청 웃었거든요.
순덕엄마님 글은 그것보담 더 재밌어요. 개그콘서트보담 더 재밌어요.
키톡복귀 축하와 감사드려요~~ 팬이예요~^^
그리고, 전 참기름 냄새가 냄비, 그릇,개수대에 배는 걸 너무 싫어해요.설겆이를 2번하고 개수대도 열심히 닦고, 아이가 들기름에 볶은 무국을 엎는 날은 부엌바닥에 주저앉아서 울고싶어요.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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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9:23 AM
아침에 무심코 82 들어 왔는데 잠수타셨다는 순덕님 글이 올라와서 무척 반가웠어요.
요리도 잘 하시고 사진 역시 잘 찍으시고 글솜씨도 여전히 유쾌하시네요. 82 다른 많은
분들도 님글 읽으면 저처럼 하루가 up 되는듯 유쾌해질것 같습니다. 순덕님 절대 절필 마시고
재미난글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82 고수님들 사진보면서 대리만족도 하고 자책도 하고 반성도
하는데 좀 귀찮으시더라도 님같은 분이 글을 많이 올려주셔야 저같은사람 계몽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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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9:27 AM
헤세의 동상을 볼 수있게 해주신
순덕이엄마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의 감사를 드립니다~~~~^^
삼중당문고판으로 헤세의 소설들을 읽던
중학교2학년 그때로 돌아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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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9:36 AM
순위 무시하고 원글 꼼꼼히 읽는 저 ^^
기어이 꼭 언젠가는 저 동네로 식구들 끌고 여행을 가고 말테야 다짐 또 다짐 중 ㅋㅋ
순덕인 피곤해서 침 질질.... 저는 부러워서 침 질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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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9:58 AM
포스팅보고 심장이 마구마구 뛰고있어요~
헤르만헤세...학창시절 읽고 또 읽고했던..
오늘 다시 한번 찾아 읽어야겠어요.
저도 가슴이 뭉클하니 여기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진짜~~대박 포스팅 감솨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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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0:01 AM
내가 걷고있는것 같은 실감나는 사진...친근함이 느껴지는 그분동상에서...
차~~암 좋다
.
.
오늘의 압권은 저곳이구나
싶었는데,,
순덕이 사진보곤
다 잊어버림...그래서 다시 보고옴.
댓글쓰고 다시 올라가서 순덕이 사진 볼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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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0:20 AM
아~ 어떻해~~~
앞 사진 잘 기억했다가 답글달아야지 했는데
마지막 순덕이 사진에서 그만 홀랑 다 까먹었어요....ㅡ.ㅡ
체리 귀걸이를 단 순덕이의 환상적인 옆 얼굴....
오눌 하루종일 생각날 것 같아요.^^
아~ 온니....
키톡 복귀를 격하게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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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0:21 AM
순덕이 제니 못봐서 금단현상 일어나고 있었어요. 사람 하나 살려 주셔서 감사 ~~
순덕이 엄마님 반가와요 다시 오셔서 와락 (내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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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1:26 AM
악 순덕이 이제 아갓시라능!
나 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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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1:36 AM
우아하게...커피 마시며 헤세 생가 아이들 사진이며 보다가 마지막 사진에서 커피 뿜을뻔 햇습니다.82들어오면 항상 순덕어머님 글부터...두리번 거리게 된다죠.
아이들 사진은 언제 봐도 넘 이뿌고 맛있는 식탁 사진 또한 제 눈빛을 빛나게 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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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1:53 AM
주말에 이 사진들 계속 보면서
여행도 갔다가 아이들 보며 안구정화도 했다가~~~ 안 먹어도 먹었다며 위안삼고...
즐겨야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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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1:55 AM
어떻게 계란후라이만 하셔도 저렇게...비쥬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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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05 PM
맞심더!
잠수,그거 아무나 하는거 절대로 아니고요!
분명히 붙잡혀 나올줄 알았고요.ㅎㅎ
속으로 슌덕엄니는 그누무 편히 쉴 팔자도 못되나 싶어 짠하고 안시러벘습니다.
하지만
속으론,
제가 야비한 인간인지 오래 안쉬고 얼릉 나왔으면 좋겠다 하는 이중인격입니다.ㅎㅎㅎ
특히나
요즘 이누무 지리한 장마철에 집구석은 꿉꿉 끈끈
습도 높아 금방 씻고 돌아서도 몸댕이는 끈적끈적
불쾌지수 이빠이 올라가는 즈음에
상큼한 슌덕이나 봤으면 싶었구만요.ㅎㅎ
비싼 체리를 나무에서 바로 따서 먹는 사람들은 참 행복하겠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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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09 PM
99찍고 100번째 댓글도 내꺼로다~ 얼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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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10 PM
환상적 음식 사진에, 와 풍경도
게다가 보너스로 이쁜이들까정 눈이 호화스러워지다 가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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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11 PM
순덕이 침은 이슬같...엣헴...ㅎㅎㅎ
체리보다 공주님들이 더더 이쁘네요~
전 순덕엄마님 살돋에 올리신 거 모르고 있다가(전 키톡만 와요;;)
지금 가서 보고 왔어요. 오늘님 진짜 깔끔하신 듯ㅎㅎ 저도 그런 이쁜 부엌 갖고 시포욧~
저 스시 올리신 도마, 살돋 도마 모음에서 봤는데 너무 예뻐요. 야판 건가요?
스시도 저리 이쁘게 싸시는 걸 보니 순덕엄마님 은근 꼼꼼하신 듯~
헤세 할아버지도 반갑공(요즘 읽는 책이 헤세의 배우메,라는 책이거든요)
집들도 너무 이쁘공, 심지어 시청도 저르케 이쁘다뉘ㅋ
읽으면서 쓸 말 되게 많았는데, 살돋꺼정 갔다왔더뉘 다 잊어 먹공...........
아참, 마당에 저 화덕 같기도 하공 그릴 같기도 한 것도 늠후 부럽사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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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13 PM
처음 댓글달아요~~ 죄송,..
계속 순덕어멈 글만 읽고,, 아이들,,여러음식레시피,, 주변풍경,,
요즘 저의 기분 업 시켜주시는 유일한 낙 중에 하나이신 분~~
감사드리고,, 행복한 모습 넘 보기 좋구, 부러버요~~
맛깔스런 이야기들~~ 제 주변 맘 에게도 전파 시켜서,,, 순덕어머니,,인기 짱이라지요~^^
오늘도 주말 여긴 대구!! 정말 장난아닌 더위가 심한 곳인데,,
눈으로나마, 저멀리 독일의 풍경을 담으며,, 위안과,, 더위를 식혀 볼랍니데이~~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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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14 PM
순덕엄마님 사진들을 보면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 선율이 떠오릅니다.
그 음악이 자동으로 흐르며 스크롤 내리는 기쁨.
감사합니다!
가브리엘라님.
***를 금하노라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세요.궁금.
그리고 ㅇㅎㅈ님이라...제 친구 이현정이 생각나네요.
유혜진, 안형주,오화정. 수많은 ㅇㅎㅈ 들.
나는 왜 이런거 보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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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17 PM
잠깐, 그런데 인절미도 손수?
이럴 수는 읍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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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30 PM
꼬리 안달수 없게 만드시네요~
아휴~~~~~~~~~ 순덕이 넘 예뽀요~
주말이 즐겁습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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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58 PM
그럼 내가 팩스 넣어도 해줄거냐? 라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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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10 PM
순덕어멈은 와그리 복도 많수? 꿈만 같슴니더,,하여간 부러바서 미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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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1 PM
다시 돌아오셔서 너무 기뻐요!! 눈팅족이지만 잠수 선언하셨을 때
모니터 붙잡고 절규했었답니다ㅠ,.ㅠ훌쩍 인제 어디 가지 마셔요~
순덕이 체리귀걸이 사진은 저의 핸폰 배경화면으로 등록! @.@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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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26 PM
덥석 와락!!!!완전 방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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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2:18 PM
짝짝짝.....
언제봐도 유쾌한 글이예요~
넘 넘 반갑고 좋아요~
글 올라오면 보고 또 보고..^^
잠수타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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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2:59 PM
사랑스런 순덕이와 제니...다시 보게 되어 기뻐요.
순덕어머니는 82쿡의 에너자이저이시고 웃음코드십니다. 아무데도 못가시고 잠수도 못하십니다.
헤세의 생가나, 체리가 있는 풍경이나 엽서 속 풍경을 보는 듯 합니다.
돌아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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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3:08 PM
내가 남의딸에 이렇게 집중하기는 처음...ㅎ
예뻐요~
그리고 반가워요~^^
103. 소연
'11.7.2 3:11 PM
어셥쇼~
아이들 사진도 이쁘고...음식들도 맛날거 같고...
오랫만에 보는 독일글자도 반가웁고... 그래도...
나 독일글자 70% 읽었음...해석은 ....?
갑자기 해세 보니.. 신촌에 있던 "섬" 도 생각나고..
인천 에 있던 "섬" 생각나고.. 아주아주 예전으로 돌아가..
월미도에 있던 예전에~ "예전" 도 생각나네요..
104. 멜라
'11.7.2 4:55 PM
저도 독일 여행 때.
칼브에 갔었는데,
사진을 보니,
그 때가 그립네요.
살아 생전에 다시 가볼 수 있을까 했는데, 사진으로 다시보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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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5:03 PM
제시 순덕이를보니 알프스소녀 하이디가 따로 없군요.
웬지,자매처럼 정이가는 순덕엄마님!ㅋㅋ
유럽배낭여행중인 23살 우리 작은아들 지금 독일에 머물고 있는데
헤르만 헷세 얘기를 전했습니다.
순덕엄마 덕분에 늘 유럽의좋은풍경,이야기 즐감하고 있습니다.
늘,에너지 많이 충전하셔서 온니들에게 기쁨을...(넘 뻔뻔?)
그래도 어쩔수 없습니다.^^
106. 뽀야
'11.7.2 5:06 PM
사실 전 사시는거 보면 남에 나라얘기 같고(아~사실 남에 나라 ㅎㅎ)항상 베스트 글 올라왔을때 보면서 부럽삼 만 연속...약간에 까칠함과 친근함이 더불러 묘한 매력에 소유자 분이세요^^
아~~~순덕이 넘 이뻐요^^
저도 21개월 딸둔 엄마지만 남에 딸래미가 저리 이쁠수가 ...
울딸 가졌을때 순덕이 보면서 태교 할껄...
사진보고 그냥 넘어갈수 없어 주절 주절 행복한 7월 되세요^^
107. 수늬
'11.7.2 7:05 PM
역쉬...순덕엄니는 반전의 여왕!
순덕이 체리꽂은 옆모습에 숨도안쉬고 눈도 못돌리고 한참을 쳐다보았구만...
아래 침흘리며 자는모습에서...정말로 뿜었습니다..ㅎㅎㅎㅎㅎ
어제 밤늦게 이 포스팅을 보았는데 늦어서 댓글은 못달고,대신 아침에
토스트와 야채볶음과 계란후라이 있는 한접시 아침 해먹었어요...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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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7:25 PM
리플 넘많아서 뻘쭘뻘쭘
체리귀걸이 순덕 장난읍써요오 ㅎㄷㄷ
넘이쁘다아아아
언제나 요리솜씨, 개그솜씨;;!! 이모든것의 근원이 되는 풔풍센스!! 부럽고 닮고싶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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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7:38 PM
정말 잼있게 잘읽었어요
글을 어찌나 그렇게 맛깔스럽고 맑고 밝게 쓰시나요...
아름다운인물에 글도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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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8:12 PM
ㅇㄴ 님이 누구시더라....하며 읽어내려가다가
몇줄밑에 오늘님이라는 단서가 ...ㅋㅋㅋ
오늘도 맛있는 음식보고
맛깔나는 순덕오마니 글도 읽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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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8:27 PM
히히히 순덕이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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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8:28 PM
무조건 환영~대환영이에요.
오늘 한국 너무너무 더운 토욜이었어요......애들 저녁 해먹이고, 설겆이거리 산더미인데,
지쳐서 컴터앞에 잠깐 궁뎅이 붙였다가
횡재 했어요..갑자기 시원한 바람이 스치듯,,너무 반갑고,,기쁘고..흑.
냉정하게 돌아섰던 남친 돌아온 느낌..
비슷하네요...감사감사~
이젠 순덕이네 집은 제 소중한 이웃이란걸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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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9:35 PM
와락와락~~~와락와락와락와락와락와락와락와락와락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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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0:00 PM
저도 왕년에 헤세에 홀릭해본 사람으로서...마이 부럽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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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 5:50 AM
미모 관리하시는 두 따님들 진정 레전드입니다!
아우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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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 10:35 AM
얼마나 기다리던 포스팅인지요..
정말 감사해요.
저도 독일 살면서 순덕이 어머님 여행 가시는 동안 순덕이 제니 며칠이건 맡아 드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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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 4:06 PM
오~~~~호
이뿐순덕이 넘 구엽고
체리도 넘 탐스럽고...
82쿡님들은 다들 행복하신거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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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 4:14 PM
헤르만 헤세의 고장! 아름다움이 찬란하네요~
헤세의 동상도 정말 자연스러운 것이, 어쩜 금방이라도 걸어 나올 것만 같아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가끔 들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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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 5:27 PM
아놔...
어느 기사식당 밥이 저렇게 잘 나오나요??
알면 3끼를 몽땅 사먹을 기세... ㅎㅎ
큰오라버니 고향이라고 해서
순덕엄마님네 누군지 열심히 찾았다능...
수면위로 떠오르셔서 기뻐요..
맛난 레서피도 감사합니다...
근데 애들은 정말 빨리 크네요..
순덕이가 점점 개구쟁이 순덕이 시절보다
꽃보다 순덕이로 자라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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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 7:20 PM
씨에프 섭외 안오나요?^^
순덕이가,,,이국적이라~~~제시카 고메즈처럼,,,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스탈~이에요~
121. 단비
'11.7.3 7:55 PM
부럽다~~~~~~~~~~~
122. 유네
'11.7.3 9:35 PM
순덕이엄마님, 저 지금 첫아이 임신중이거든요. 만삭인데도, 딸인지 아들인지 아직 모릅니다. 저는 딸낳고 싶어 미치겠는데,, 이 포스팅 보면서도 육성으로 "딸낳고싶다.." 이렇게 혼잣말^^을 하다가, 순덕이 체리귀걸이 사진보고 숨이 멈추는 듯했어요. 너무너무 이뻐서. ㅜㅜ
순덕이엄마님도 저 사진 찍어놓고, 보시고, 심장이 꾸욱 조여드는 느낌이 아니셨을지 상상해봅니다.
아무생각 없이 사는 제 남편에게도 "얘가 순덕인데 이렇게 컸어~" 하고 보여줬더니 "이쁘네.." 합니다. 마누라얼굴 포함, 여자얼굴 구분못하는 막눈인 제남편이 이쁘다면 진짜 이쁜겁니다 ㅋㅋ
앞으로도 자주자주 글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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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 11:26 PM
로긴도 잘 안하는 순덕이엄마 오랜 팬이예요. 다시 오셔서 정말 반가워요.
다시는 잠수라는 말씀 마세요. T-T
순덕이....체리 귀고리 사진....기가 막힙니다. 한참을 들여다보고 또 보네요.
여신미모네요. 이 아이가 그 콧물흘리던 순덕이 정말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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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4 9:37 AM
마지막 사진 너무 웃겨요.
귀엽고 깜찍한 순덕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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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4 10:00 AM
옴마...순덕이..침흘리는것도 이뿌네용...
이뿐딸...부럽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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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4 11:12 AM
아,,, 제 고향 해남에도 오신적이 있으셨다하니 완죤 더 많이 반갑고, 친근해진 느낌입니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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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4 11:53 AM
다시 뵙게 되어 반가워요.
82가 더욱 풍요로워진 것 같아요.^^
128. 마리
'11.7.4 11:58 AM
헉.... 순덕이 미모에 숨막히고
순덕이 침 흘리는 사진에 웃느라 숨넘어갑니다.
잠수는 싫어요~~ 이쁜 순덕이 사진 자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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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4 1:41 PM
체리귀걸이한 모습에서 넘 이뻐서 감탄이 절로 나와요
다 이쁘지만
특히 코가 넘 이쁘네요
마지막 사진 미티...넘 귀여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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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4 1:56 PM
체리귀걸이~ㅋㅋ 넘 귀엽네요~아이들의 이쁜 모습 넘 이뻐요~늘 밝은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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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4 2:31 PM
돌아오는 차안에서가 정말 이뻐요 이뻐
빛나는 구슬까지 리얼의 종결자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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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4 7:57 PM
미모를 공개해주시고 나니..더 친근감이 듬뿍..아이들 얼굴에서 엄마얼굴이 보이니..그것도 흐뭇..근데 왜 내가 흐뭇할까요...ㅎㅎㅎㅎㅎ 변태 아니에요..ㅠ.ㅠ 근데 크레페 저러코롬 이쁘게 얇게 부치는법좀 전수해 주세요...^^
133. 윤주
'11.7.4 9:00 PM
순덕엄마님 요리사진 이나 외국풍경 사진 사랑스런 애들사진....아래로 내리면서 드라마 푹 빠졌다 나온것 같아요.
순덕이도 순덕이지만.....글솜씨와 사진솜씨 순덕엄마님 완전 사랑스러워~
순덕이는 볼때마다 지워지지 않은 가리봉동 쌍코피....어쩔.....ㅎㅎㅎㅎㅎ 귀요미
134. 호리
'11.7.4 11:53 PM
윤주님,, 쌍코피가 아니라 쌍콧물이랍니다 ^^; 순덕이 정말정말 이뻐요...
135. 이지
'11.7.5 3:55 AM
백만년만에 로그인하게 만드시는 군요....
순덕이 너무너무 이쁩니다..잘 읽었습니다.
엽서에나 나올 사진인데, 말씀은 너무나 푸근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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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 10:23 AM
아놔~내댓글은보이지도않겠지만.......ㅋㅋㅋㅋ
순덕이넘예뻐서그냥갈수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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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 11:25 AM
↑ 저두요 ㅠㅠ 보이지도 않겠지만 .. ㅋㅋㅋㅋㅋㅋ
암튼 잠수 금지요 순덕이 어머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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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 2:43 PM
ㅎㅎ 저 매일매일 들어와 댓글들 복습 합니다^^
7월 1일날 댓글 다신분들껀 5번 읽고 2일날 다신분들은 4번 읽고...
후레쉬한 이지. 아펠리아, 라리엔 님껀 오늘껏이니 처음 읽었고..^^
매일 감사하고 즐거워요,
온니들도 웃으며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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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 3:08 PM
늘~ 보기만 하고 댓글은 첨 달아요..볼때마다 기쁨을 주시는 순덕맘님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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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 4:13 PM
오우~~체리가 저렇게 열리는군요?
요새 마트에 가보면 미국산 체리가 날잡아잡슈~ 하고 섹쉬하게 올라앉았드만...
눈팅만 하고 돌아다니다 드뎌 댓글을 다 쓰게되네요...
영광입니닷!! 인사꾸벅 인사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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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 4:33 PM
볼때마다 감탄하는 것이, 순덕양 넘 예쁘고, 음식과 글솜씨가 완전 쵝오입니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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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 5:48 PM
저도.. 헤르만 헤세 고향에 가 보게 해주셔서 정말루 감사해요... 순덕엄마님 글에 처음 댓글 데뷔합니당... 덕분에 82 회원의 평균레벨이 확~ 올라가는 거 같아 요.. 감탄! 감탄!! 앞으로도 계속 부탁 드립니다.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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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 7:11 PM
덧글 한 번 안달고도, 글을 늘~ 구독하는 나름 애독자에요.ㅎㅎㅎ
사실은.... 애독자 라기보단....
중독자??? ㅋㅋ
헤세 고향 너무 멋져요. 칼브 사진 제 블로그에 가져가도 될까요?
침 흘리면서... 여행해 볼 날 꿈꿔 볼랍니다. 부럽부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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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 9:34 PM
나의 그 옛날 체리나무 생각에 눈물짓게 되었다능~~
칼브...꼭 가보고싶네요~
한 도시 씩 옴팡 여행하는 스탈인 나님
아직 독일 도시는 남겨두고 있어요~
순덕엄니 여정으로 압축해볼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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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 11:15 PM
이글도 보실꺼라 믿고...ㅎㅎ
쉬운뇨자 좋아요....히히
근데 진짜 부러워요 온냐.
같이 82를 공유할수 있는 칭구가 있으니까...
아~ 나 요즘 마이 외로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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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6 8:04 AM
순덕엄니 방가 방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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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6 12:10 PM
순덕어머니의 귀환을 격하게 환영합니다~
순덕이 정말,,,너무너무 이뻐요~
82 어린이를 넘어 국민어린이로 곧 등극할 듯^^*
148. 팩찌
'11.7.6 3:21 PM
아, 늦게 봤더니 휠마우스를 격하게 드르륵득득드르륵 해야 댓글 쓸 수 있군요.
저 헤세의 동상, 왜 눈물이 돌았는지 알 것 같아요. 사진상으로 보는 저도 왠지 쾅 하고 울려오는 데가 있네요. 높은 데 올라앉아 멋없게 하늘을 향해 지혼자 잘난 척 하는 한국의 동상들과는 정말 다르네요. 여백과 이야기가 느껴지는 멋진 동상입니다. 저 글귀도 그렇구요.
그리고 숨 들이쉬고 본 우리 순덕이의 저 아리따운 모습. 아아, 저 단아한 콧선은 정말... 예상대로 아름다운 아가씨로 자라고 있군요. 사랑해요, 순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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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7 10:58 AM
살돋의 이벤트는 순덕엄마님의 잠수함도 춤추게 했군요 ㅋㅋㅋ
친구와 헤르만 헤세를 보러 가다~ 아~~ 멋져요~~~
저도 친구랑 둘이 살짝 여행이 너무너무 가 보고 싶어요.
어흐흑 언제나 가능할까요? 이제 또 아그 쭈쭈줄 시간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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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7 2:59 PM
학창시절 무작정 선생님에게 첫사랑 얘기 해달라고 할때처럼
저도 순덕이 엄마님께, 지금 남편분과 어찌 만나셨는지.... 결혼스토리 얘기해달라고 조르고 싶어요
친한 친구분들도 어찌 다 독일에 계시는지...
순덕엄마님의 시츄에이션이 부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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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0 10:50 AM
체리귀걸이 소녀사진...
소녀시대 윤아보다 청순하고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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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2 6:31 PM
아유~ 순덕이랑 순심이는
점점 예뻐지네요. +_+
순덕이 체리 귀걸이 공구요청.!!!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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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2 7:03 AM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