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시원한 여름음료 Watermelon Raspberry Lemonade

| 조회수 : 8,816 | 추천수 : 19
작성일 : 2011-07-01 10:59:12



한국은 장마라는데 뉴욕 날씨는 무척 덥습니다.
해수욕을 하러 Jones Beach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이렇게 무더운 날은 차가운 수박을 한 입 베어 물면
더위도 잊을 수 있지요.





아침 일찍부터 열심히 여름성경학교 (VBS) 봉사를 하고 돌아오는 아들을 위해
아주 시원한 Watermelon Raspberry Lemonade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머, 색깔도 예쁘고 맛까지 훌륭합니다.
올 여름은 이 음료수가 우리집 대표 음료수가 될 것 같네요.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이삼경
    '11.7.1 11:31 AM

    색감이 넘 이쁩니다
    일단...라즈베리도 없고
    에효...
    그래도 알고 싶은 레시피 ㅋㅋ
    알려주세요^^

  • 2. BRBB
    '11.7.1 11:31 AM

    보기만 해도 너무 시원하고 이쁘네요~~~^^

  • 3. candy
    '11.7.1 12:56 PM

    비비추도 예쁘구요.

  • 4. 행복마눌
    '11.7.1 1:44 PM

    아~
    에스더님... 정말!!!!

    지난번 비가 쏟아부을때는 떡볶이로 ...
    오늘처럼 푹푹 찌는날엔 수박쥬스로...

    두번 고문하신는군요^^

    저녁에 저도 수박쥬스 만들어 가족드한테 한잔씩 줘야겠습니다...

  • 5. 에스더
    '11.7.1 1:47 PM

    1. 송이삼경님 // 에궁, 만드시려면 장을 보러 가셔야겠군요. 네, 레써피와 과정사진 링크입니다. http://blog.dreamwiz.com/estheryoo/13683216
    2. BRBB님 // 눈도 즐거운 음료랍니다.
    3. 물방울님 // 앞으로 나올 첨단 인터넷은 화면 속에 보이는 물건이 나올 수 있다면 좋겠군요.동감입니다, 빨간색이 이렇게 시원해 보일 수 있다니요.
    4. candy님 // 네, 이른 봄부터 힘차게 땅을 뚫고 나오는 옥잠화는 여름내내 예쁜 꽃을 피우고 가을까지 늘 푸르지요. 꽃이 피기시작하는 요즘, 꽃 피는 모습이 마치 신라 왕관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5. 행복마눌님 // 아, 제가 스트라이크를 두 번 날렸군요. ^^ 네, 맛있게 시원하게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 6. 카산드라
    '11.7.1 3:40 PM

    오늘 날씨 더운데.....한 잔 쭉~~~~~들이키고 싶은 맘 간절...^^*

    진짜....색이 정말 아름다움...ㅎㅎㅎ

  • 7. Lavender
    '11.7.1 4:08 PM

    여기는 수원...
    그동안 비가 그렇게 많이 오시더니 어제 오늘은 정말 덥네요.
    이 더위도 이제 시작이니 올 여름을 어찌 보낼지 벌써 걱정이에요.
    아들이 지금 미국간지 벌써 반년이 되가는데도 여전히 수시로 그립고 보고싶네요.
    음식 애기는 안하고 괜히 엉뚱한 애기만 늘어놓고... 주책이지요.ㅎㅎㅎ
    여름이면 저렇게 시원한 수박,복숭아,자두 두루두루 해먹으며 올 여름도 건강하게
    잘 보내야겠어요.
    참!그리고 여기서 팥빙수가 빠질수가 없지요.

  • 8. 돈데크만
    '11.7.1 5:28 PM

    어후~~~색감이 완전 예술이예효 @.@ 한입 마시고 싶음...

  • 9. 코코몽
    '11.7.1 9:13 PM

    세상에.. 제가 지금까지 본... 마시는 음식 사진중..최고의 사진 이네요
    정말 짱이네요,,

  • 10. 에스더
    '11.7.1 10:14 PM

    6. 카산드라님 // 더운 날 딱 맞는 음료수랍니다. 색감 또한 환상적이지요?
    7. Lavender님 // 수원에 사시는군요. 오늘 마침 한국을 방문중인 딸이 수원 옆 에버랜드 구경을 다녀왔다고 해서 반갑네요. 아드님을 떠나보낸지 반년이면 한참 보고싶을 때이겠군요.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거리도 아니고... 과일 음료수와 팥빙수, 말만 들어도 더위가 가시는 듯 합니다.
    8. 돈데크만님 // 한 글라스 가득 담았습니다. 시원하게 마시세요~ ^^
    9. 코코몽님 // 극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진 찍으면서 view가 너무 좋아 감탄했답니다.

  • 11. 오늘
    '11.7.2 6:26 AM

    에스더님께 감사하다는 인사 드릴려고 오래 기다렸는데..
    정말 오래만에 오셨네요^^*
    다름아닌 마사고 홍합구이 손님초대에 여러번 올렸는데..
    정말 멋스럽고 맛있는 요리라고 칭찬 많이 받았어요.
    일식 요리때 전체 요리가 항상 허전했는데...
    너무 멋진 요리 잘~~ 활용하고 있어요.
    자주 오셔서 좋은 정보 두루 가르쳐 주세요~~^____^

  • 12. jasmine
    '11.7.2 8:52 AM

    자랑만 하시공....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시진 않으시공...ㅠㅠ
    어떻게하면 저렇게 이쁜 세팅이 머릿속에서 나오는지 항상...궁금합니다...

  • 13. 맑은공기
    '11.7.2 9:40 AM

    자랑만 하시공....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시진 않으시공...ㅠㅠ2222222222222
    가르쳐주세요~~색깔이 환상적입니다.

  • 14. 에스더
    '11.7.2 11:15 AM

    10. 오늘님 // 어머 그러셨군요. 저도 손님상에 마사고홍합구이를 종종 올리는데 반응이 늘 뜨겁습니다. 맛 또한 좋구요. 이렇게 기다려주셔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기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11. jasmine님 그리고 맑은공기님 // 어떻게 만드는 지 레써피와 과정사진 링크를 첫 번째 답글에 올렸답니다. ^^ 정말 색깔이 멋진 레모네이드예요.

  • 15. 무명씨는밴여사
    '11.7.2 5:05 PM

    색이 너무 예뻐 안 먹을 수 없을 거 같아요.

  • 16. 에스더
    '11.7.3 2:32 PM

    12. 무명씨는밴여사님 // 색깔만 봐도 맛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4236 여름정식 강된장 호박잎쌈 11 에스더 2011.07.03 9,888 24
34235 오늘 저녁 반찬~~ 6 금순이사과 2011.07.02 12,064 17
34234 '열전 시리즈'는 잠시 쉬고 션~한 메밀국수(자루소바) ^^ 27 무명씨는밴여사 2011.07.02 8,548 28
34233 여름에 시원한 초계국수~~ 20 M.Barbara~ 2011.07.02 9,169 23
34232 간단 표고버섯볶음이랑 김자반무침이예요...^[사진 고쳤어요 ㅜㅜ.. 7 투동스맘 2011.07.02 8,703 15
34231 MOOK , 지난 달 순덕이네는...^^ 153 순덕이엄마 2011.07.01 35,629 1
34230 소꼽장난 15 sweetie 2011.07.01 9,910 32
34229 내가 편지를 쓰는 이유 13 오후에 2011.07.01 6,806 29
34228 고기반찬 + 소수자 데이의 밥상 18 프리 2011.07.01 11,183 25
34227 전주 다녀왔어요~! 11 사과 2011.07.01 8,336 20
34226 시원한 여름음료 Watermelon Raspberry Lemon.. 16 에스더 2011.07.01 8,816 19
34225 비오는 날... 수제비와 재도전!!! 5 셀라 2011.07.01 5,515 10
34224 안녕 탄수화물. 14 최살쾡 2011.07.01 11,118 14
34223 매실을 담급니다.. remy 2011.07.01 8,685 22
34222 나는 엄마다. 74 달개비 2011.07.01 21,619 111
34221 의욕적인 요즘 밥상 26 LittleStar 2011.06.30 18,118 35
34220 불고기피자와 혼자먹은 점심 11 크리스티나 2011.06.30 8,058 20
34219 마늘밥과 이것저것... 7 셀라 2011.06.30 7,216 16
34218 아들 간식 (팥조림과 우유가 만날때) 13 arbor 2011.06.30 7,683 15
34217 사과주 3 된다!! 2011.06.30 3,622 15
34216 키톡데뷔 합니다 10 세누 2011.06.30 6,814 20
34215 이사하고 바쁜 나날들의 밥상 2:: 덜 정리된 주방 공개^^ 23 프리 2011.06.29 15,968 31
34214 프레즐 좋아하세요? 12 투동스맘 2011.06.29 7,055 16
34213 이사하고 바빴던 나날들 밥상이야기 20 프리 2011.06.29 12,144 35
34212 디즈니에서 프린세스하고 디너를... ^^;; - >'))).. 20 부관훼리 2011.06.29 13,114 46
34211 지도 순덕엄니 인증샷보고 따라 했던 뒤캉 메뉴들 17 돈데크만 2011.06.29 12,805 33
34210 떡볶이 49 에스더 2011.06.29 12,370 20
34209 오향장육 레시피에요 12 소금별 2011.06.29 25,73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