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장마라는데 뉴욕 날씨는 무척 덥습니다.
해수욕을 하러 Jones Beach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이렇게 무더운 날은 차가운 수박을 한 입 베어 물면
더위도 잊을 수 있지요.
아침 일찍부터 열심히 여름성경학교 (VBS) 봉사를 하고 돌아오는 아들을 위해
아주 시원한 Watermelon Raspberry Lemonade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머, 색깔도 예쁘고 맛까지 훌륭합니다.
올 여름은 이 음료수가 우리집 대표 음료수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