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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마늘밥과 이것저것...

| 조회수 : 7,216 | 추천수 : 16
작성일 : 2011-06-30 15:36:53
장마가 시작되고나니 여기저기서 비피해 소식이 전해져 가슴이 아프네요
이 장마가 끝나고나면 폭염이 시작되겠지요?
이번에 새로 들어온 울집 밥통님께서 며칠전 밥을 못하겠다며 선언했다지용 ㅋㅋ
며칠전 마늘밥을 해볼 요랑으로,,, 첨으로 밥통 개시하는 날이었담댜
그런데 아 글쎄,,,,, 전원을 꼽았는데도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고
더군다가 3초정도 후에 액정화면이 먹통이 되는 불상사가 발생했더랬지요 ㅜㅜ
이 무신.... 된장할 일이랍니까 ㅜㅜ
아놔~ 쌀씻다말고 암말도 안나오더만요..
박스에 다시 재포장해서 구입했던 대형마트로 향했슴댜,,
여차저차해서 환불해주십사! 했지요..
가전제품이고 박스가 개봉이 된상태이기 때문에 직원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직원분 오시라고했지요... 여차저차해서 2차~~~ 어쩌구 저쩌구,,,
직원왈,,, 제품이 불량이네요... 환불해드리겠습니다!!! 하심댜
아~놔! 저,,, 밥하다가 왔다고용ㅠㅠ  
그 직원분 정말 죄송한 표정이시더만요,,
그리하여 콩콩님 매장에서 컨텍해온 아이가 바로 요아이 블랙퍼??? 되것슴댜!!!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1.6.30 5:38 PM

    하트 뽕뽕 계란말이 어떻게 만들지요??
    마음씨 고운 동생님 부러워요~~^^

  • 2. 두현맘
    '11.6.30 5:53 PM

    감자전이 정말로 맛있게 보이네요..그리고 마늘 밥 꼭 따라해보고 싶네요..

  • 3. 백세만세
    '11.6.30 6:02 PM

    저도 사진 보니 이성당 빵 먹고 싶네요.
    제가 사는 곳에서 멀지 않은데 주말에 빵 사러 가야겠어요.ㅎㅎ

  • 4. 크리스티나
    '11.6.30 6:37 PM

    결혼식이 있어서 군산에 갔다가 꼬~옥 이성당에 들리고, 새만금도 보고 오려했었는데, 남편이 급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빵맛을 못 보았다지요. 작년일인데 꼬옥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5. jasmine
    '11.7.2 8:26 AM

    셀라님, 저도 하트계란말이 궁금해요. 비법을 전수해주시와요.
    울딸래미 반찬으로 꼭 해주고 싶은 이 엄마의 모정을 거절하심 안됩니다...

    지금 날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어요...비 오려나봐요...
    날이 꿉굽하니 뜨끈한 찜질방느낌 나는 미역국이 확 땡기네요. 미역부터 불리러갑니다.

  • 6. 로곰돌
    '11.7.2 12:16 PM

    오오..마늘 많고 마늘 처리법은 잘 모르고 했는데 마늘밥이라는 것도 있었군요. 더워서 축 늘어져 있느라 요리를 못 했더니 이렇게 만들어진 음식 사진을 보면..배가 마이 고파요ㅠ.ㅠ

  • 7. 준n민
    '11.7.7 2:56 PM

    마늘밥.. 전 처음봐요... 애들 아빠 해줘야겠네요
    완소동생 두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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