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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다이어터들을 위한 위문공연 1탄 ㅡ.,ㅡ

| 조회수 : 17,239 | 추천수 : 89
작성일 : 2011-05-16 00:13:19

 


 


아~ 일이 있어서 82에 며칠 올수가 없었다.



재미있는 구경 나만 놓쳐버린것만 같아서 아무리 생각해도 슬픔이 가시질 않는다 ㅡㅡ;;;





뉴질랜드에서 한국 돌아온 첫날도 이렇게까지 어리버리하진 않았다.


 


그래도 한가닥 남은 위안이라면, 인증사진 세워주신 분들께서 사진 안 지우고 남겨두셨다는거다.



안 그랬으면 나만 사진 못 봐서 속 터져서 앓아 누웠을뻔 했다. ㅡㅡ;;


 


 


순덕엄니 글에 <나도 하겠으니 인증사진 올리라며> 줄줄이 댓글 다신 수많은 님들!!



약속대로 뒤칸 다이어트 시작하셨으리라 믿는다.



참고로 나는 <나도 한다>고 댓글 안 썼다.


 



약속대로 뒤칸 시작하신 분들을 위하여



<<<약속을 지키고 있는 그대가 자랑스러워요!! >>>라는,



나의 마음과 사랑을 듬뿍 담아 바치는 위문공연이다.  *^^*


 


 


 



뒤칸 다이어트의 ㄷ도 안해봤지만서도 나는 벌써 다 알고 있다.



다이어트가 시작된 이 시점에서 그대가 뭐가 제일 먹고싶을지.. 흐흐~


 



이 글은 다분히 나의 개인적 취향이 마이 들어갔다.



사실, 내가 쓴 글이니 내 취향이 들어간 부분은 나로서도 어쩔수 없지 않겠나.


 



자! 그대들을 위한 위문공연 이제 시작한다.





 



1번 타자 - 냉면이다.


 


그대가 이 순간 뒤칸 다이어트를 당장 때려치우고 냉면을 먹으러 가게 된다면,



일단 비빔냉면을 시킨다.






반쯤 먹다가 살얼음 육수까지 얻어서 부어 먹는다면,



비빈 사진 은근 혐짤이다. 이해바란다.


 



물냉과 비냉 두가지를 한꺼번에 다 먹을수 있다.


 


만두도 같이 먹으면 두배로 더 맛있을거라는 사실을 우리들은 이미 알고 있지 아니한가.






자매품으로 일편단심 물냉파를 위한 물냉도 있다.






 


 


2번 타자 - 떡볶이, 순대, 튀김 3종 세트이다.


 


사진으로 쉽게 짐작할수 있듯이,  이집은 동네 어디에나 흔하게 있는 떡볶이 체인이다.


그대가 혹시라도 뒤칸 다이어트를 그만두게 된다면 바로 지금 가장 손쉽게 사다 먹을수 있다.






개인적으로 본인은 밀가루 떡볶이를 완전 사랑한다.



밀가루 떡볶이는 외국에서 진정한 그림의 떡(볶이)였다.





꿈에도 그리던 순대는 하도 먹어서 좀 질리려고 하는중이다





순대가 질리려고 한다니, 내가 생각해도 참 나 마이 컸다 ㅡㅡ;;


 


튀김맛이야, 뭐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하는가.







저날 김말이가 참 바삭바삭 고소하고 맛있더라.





오옷~ 이제보니 김이 모락모락 나는 왕만두도 한개 아니 두개  있구나.


저게 다해서 만원밖에 안한다니.


해외에 계신 82님들,  나만 먹어서 다시한번 미안하다.







3번 타자 - 라면



꽤 많은이에게 당장 먹고싶은 1순위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아침에 벌써 먹어서 별로 안 땡긴다. ㅡ.,ㅡ






그들은 수줍게 찬장 한구석, 늘 그자리에 서서 당신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아직도 그대가 고민하고 있는중이라면, 일단 물부터 올려놓고 고민해도 늦지 않는다. ㅡㅡ;;




참고로 새콤달콤 무생채랑 같이 먹어도 맛있다.















4번타자 - 김밥이다.



비쥬얼적인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몹시 안타까운 부분은, 한국와서 아직도 당근을 못 샀다.


시금치도 생략되었다.








그래도 우엉을 직접 조려서 넣었더니,



완전 진짜 끝내주게 맛있었던 홈메이드 김밥이다.


 


나름 까다로운 김밥 매니아 5살군 아버지도 칭찬해주었던 맛이다.


 


혹시 당신이 뒤칸 다이어트를 절대로 그만두고 싶지 않다면,



이 맛있는 김밥을 어서 식구들에게만이라도 만들어 주라.



뒤칸 다이어트도 안하는 불쌍한 가족들까지 왜 같이 굶어야 한단말인가  ㅡ.,ㅡ








그들이 먹는모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껴보라.



김밥을 썰다가 꼬다리가 나오더라도 절대 무의식적으로 그대의 입으로 가져가서는 안된다.



뒤칸 다이어트가 끝나는 그날까지는 ㅡㅡ;;;







 


 



5번타자 - 쫄면이다.



얘도 홈메이드다.



 


 



양념장과 야채를 넣고 참기름도 넣고 잘 비벼서 한입 먹으면,



그 새콤 달콤 매콤한 맛에 쫄면의 면발이 입속으로 호로록~~ 끝도 없이 들어간다.







홈메이드 쫄면의 장점이라면,


계란과 야채는 각자의 기호에 맞게 맘껏 넣어 드실수 있다는 점이다.



참!! 아직도 뒤칸 다이어트 하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딱 저기 있는 계란만 꺼내서 드시라!


 










6번 타자 - 청국장찌개이다.



좀 멀리 있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이건 뭐 다들 아시는 갈치구이이다.



  
  
  
 



 



 


같이 나온 고추 장아찌도 예술이었고,  파 김치도 맛있었다.










물론 청국장과 두부전골은 말하면 입아프다.




그리고, 이건 뭐 별로 중요한 얘기는 아니지만,


시간이 남아서 얘기하는거다.



나는 참 다른 음식도 골고루 다 잘하지만,


청국장 하나는 진짜 잘 끓인다.  ㅡ.,ㅡ


 



얼마전 갔던 바로 저 식당에서 배워온거다.


멸치육수 내서


김치 넣지말고, 두부, 편 썰은 표고버섯(중요)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청국장 넣고 걸죽하게 끓이라고 하신다.



부추나 달래 냉이등 향이 나는 초록 야채를 마지막에 넣는다.




내가 먹어봐도 그 식당 맛과 거의 흡사하여서 깜놀했다.


역시 나는 요리의 천재인가보다 ㅡㅡ;;;


 


음.... 이 아줌마 저날 청국장만 먹은게 아니라,


잘난체 열매도 덤으로 드셨나보다.



그대의 집에 만약 청국장 재료가 없다면,



김치찌개를 돼지고기 팍팍 넣고 매콤하게 끓인것도 강추하는 바이다.







개인적으로는 돼지고기를 덩어리로 넣었던 저때가 특별히 맛있었다.


 



7번 타자 -햄버거와 친구들



또 또 다이어트만 시작했다하면, 그때부터 막 느끼한거 땡기시는 분들도 계신거 다 안다.



본인은 술 마신다음날 햄버거로 해장하는 습관이 있다.


외국생활 십몇년에 얻은 습관이다.


 



부드러운 빵과 신선한 야채가 듬뿍 들은 햄버거.




  
  
 


사이드로는 칠리감자와






칠리를 따로 얻어서 찍어먹는게 더 맛있다.


 


그리고 다이어트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인,



소스가 야채보다 더 많아서 몹시도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시져샐러드 되시겠다.







이것들만 먹다보면 목이 메일수 있으니까, 꼭 맥주도 같이 먹는게 좋다.




 


아직도 위로공연이 부족한가?


 



그럼 보너스 8번타자로,



너무너무 매운 불족발이다.



 


[Canon] Canon Canon EOS 450D (1/20)s iso800 F5.0

 
 



전혀 텁텁하지 않게 깔끔하게 매운맛이다.


 


당신이 다이어트중에 기운이 없을걸 고려하여



전화 한통화면 바로 집으로 배달 해주더라는 깨알같은 팁도 알려드리는 바이다.






배달 왔는데도 여전히 따뜻하다.







배달 온 음식 남으면 담날 절대 안 드시는 고급 럭셔리 입맛의 소유자이신, (확인은 불가능하다)



마리 여사님께서도 담날 또 드신다는 유일한 배달음식이다..흐흐~


 



 


야심차게 준비한 위문공연을 우리 82님들께서는 어떻게 잘 들 보셨는가?


 



그럼 열심히 계속해서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기 바란다 ㅡ.,ㅡ


 


 



그럼 나는 또 다시 밥 먹으러 간다.



뷔페간다. 



바빠서 이만.


 


 


 


아니,



우리 82님들 뒤칸 다이어트 더 잘 해서 꼭 성공하시라고 위문공연 해드렸는데,



왜들 나한테 화를 내고 막 그러신댜?


 


 




나한테 자꾸 그렇게 화내시믄



위문공연 2탄 금방 온다.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ttleStar
    '11.5.16 12:19 AM

    1등부터 찍는다

  • 2. 노란우산
    '11.5.16 12:21 AM

    82 페인 8년 만에 첨 추천누른다

  • 3. LittleStar
    '11.5.16 12:26 AM

    ㅜㅜ 저녁 패쓰했더니 배에서 자체진동... 안 그래도 이 난리통에 마리s님 안보여서 정말 궁금했다! 뭐... 누가 아팠거나 그랬던건 아니었길...
    메뉴들이 그냥 다 ㅎㄷ ㄷ ...
    그냥 쫄면 위에 계란이라도... 흑~~
    근데 마리s님 진짜 반가워용~~~~히힛

  • 4. 동아마
    '11.5.16 12:27 AM

    오우 일단 순위권에 욕심을 .....

  • 5. 곰돌맘
    '11.5.16 12:27 AM

    돌아삔다 @@

    위문 확실히 된다. 나도 오늘 식구들에게 완전 빵빵한 김밥 말아줬다. 썰다 터진 김밥을 한개 주워먹었으나...그래도 거기서 끝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이게 다 뒤칸 선생님 덕분이다.

    근데...위문공연에 무릎 꿇었다. 유 윈!!!ㅠㅠ

  • 6. 마리s
    '11.5.16 12:29 AM

    5살군 아부지가 나더러 이글 올리면 82 공공의적 될거라고 말렸다.
    근데 뷔페가기전에 미리 다 써놔서 어쩔수 없었다.
    배 터지게 먹고 와서 씩씩대며 이글 올렸다. ㅡ,.ㅡ

    LittleStar
    다 읽고 욕하기 없다~

    노란우산
    한줄의 글에 나 진심으로 감격했다.
    몹시 반갑다.
    나도 82폐인 8년차다.

    LittleStar
    다 읽고도 반겨줘서 너무 고맙다.
    1등 선물, 주섬주섬 챙겨놨다.
    언젠가 만나서 꼭 전해주겠다. 히히~~

  • 7. spoon
    '11.5.16 12:29 AM

    ㅋㅋㅋ 다행이다..
    화요일부터 시작한다..
    메렁~~~~~~

  • 8. jasmine
    '11.5.16 12:33 AM

    이게 모니모니....이런....확~~~

    이게 위로냐, 염장이지...이런 위로 글 또 올리면...죽는다=3=3=3

  • 9. 마리s
    '11.5.16 12:37 AM

    동아마
    내글은 누구나 순위권이다 ㅡㅡ;;

    곰돌맘
    크하핫~
    나의 위문공연을 이리도 기뻐해주다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김밥한개 줒어먹고 버틴 당신 존경한다.

    spoon
    나도 화요일부터 시작한다.
    우리 내일 뷔페에서 만나자 ㅡ,.ㅡ

    jasmine
    쟈님 무셔워서 일단 도망간다.
    일케 자꾸 화내시면 2탄 금방 온다 ㅡ.,ㅡ

  • 10. 다림질은귀찮아
    '11.5.16 12:39 AM

    .........마리s님 글에 첨 댓글을..
    자러가다말고 여기 들어온 내가 밉다...
    낼 냉명먹으러 가야지. 난 뒷간같은거 안해도 되니깐. =3=3=3=3

  • 11. 에쓰쁘레
    '11.5.16 12:42 AM

    뒤캉인지 뒷칸인지..난 사실 처음에 뒷간이라고 읽었다... -.-
    우짰든 다이어트는 안하지만서도 외국사는 사람중 하나로 염장질지대로다.
    향수병이 다시 생기는도다.

  • 12. Harmony
    '11.5.16 12:46 AM

    우리딸, 내일 7년인가 8년만에 한국온다.
    일단 인천공항에서 비빔냉면 부터 먹을거다.
    우리딸이
    몇년전부터
    마리s님 올려주신 모든걸 다 먹고싶다고 노래하던 것들이다. 뒤칸은 뒤로 뒤로 물러갔다.ㅠㅠ

  • 13. 아오이
    '11.5.16 12:47 AM

    마리스님 간만이다.
    요요 두려워 다이욧 안한다.
    올리신 위문요리 하나하나 먹어주겠다.
    늘 재미난글 올려줘서 진짜 생유 베리 감솨!!!

  • 14. 마리s
    '11.5.16 12:49 AM

    다림질은귀찮아
    다림질은 도대체 왜 하나.
    안 다려도 되는 옷만 사입혀라 ㅡㅡ;;;
    냉면 맛있는데 알면 제발 좀 알려줘라.
    저집 냉면 맛은 사실 뷁이었다.

    에쓰쁘레
    히히~ 사실 제목은 다이어터들을 위한 위문공연이었지만,
    그의 본질은 외국에서 살면 뭐가 먹고싶은지 나는 안다. 이거였다..
    그대에게는 많이 미안하다.

  • 15. 꽁꽁맘
    '11.5.16 12:54 AM

    ㅠㅠ
    아~~~ 모니터가 막 덤비는 거 같다. 먹고싶지? 먹고싶지? 하면서..
    마리s님 다이어트 시작하면 내가 꼬옥 복수혈전 펼친다...

  • 16. 꽁꽁맘
    '11.5.16 12:57 AM

    아... 비냉은 강남 신세계 10층 식당가 신사면옥이 젤 낫다.. 물냉은 중국냉면만 먹어서 잘 모르겠다.

  • 17. 순덕이엄마
    '11.5.16 12:58 AM

    난 이 공연 반대다!

    그래서 손으로 얼굴 가리고 손가락 틈으로 눈만 조금 내 놓고 억지로 봤다.
    그러다 보니......
    .........................
    .........................
    얼굴이 작아져서 손이 너무 남는걸 발견했다!
    이럴수가!!

    저런것 안 먹으면 얼국 사이즈가 cd사이드 된다, 다이어터 드라~~~
    우리 힘내자!!!

    ㅋㅋ

  • 18. 마리s
    '11.5.16 1:00 AM

    Harmony
    외국만 나가면 왜 다들 식성이 똑같아 지는지 모르겠다.요 ^^;;;
    따님 오셔서 참으로 좋으시겠다.요
    한국 와서 다이어트 바로 시작하는건 스스로에게 너무 잔인한 일인것 같아서,
    한달만 먹고 할거다.요

    아오이
    요요는 다이어트의 단짝친구이다.
    두려워하지말라.
    내 글을 재밌다고 해줘서 내가 더 생유 베리 감솨다!!!

    꽁꽁맘
    아까 위에도 썼다.
    내일 모레 화요일부터 할거다.
    그대의 복수혈전 기다리고 있겠다.
    신세계 10층 거기 잊지 않겠다. 흐흐~

  • 19. Turning Point
    '11.5.16 1:05 AM

    뒤칸 4일째다..
    순진한 나.. 위문공연이래서 의심 않고 클릭했다..
    죽겠다.. ㅠㅠ
    느무느무 맛나던 닭가슴살 구이.. 저기 저 불족발과 한입만 바꿔먹자.. 한입만... ㅠㅠ

  • 20. 마리s
    '11.5.16 1:06 AM

    아니, 잠깐사이에 저쪽 뒤칸파의 대장이 납시었다. ㅡ.,ㅡ
    같은파 동지들이 흔들릴까봐 급하게 서둘러 오신듯한 모습이다.

    얼굴사이즈가 씨디만하다는 보스님의 인증 사진 쎄우기전에는
    아름다운 위문공연은 계속 된다. ㅡ.,ㅡ

  • 21. namiva
    '11.5.16 1:13 AM

    나 족발 별로 안좋아한다.
    그러나...
    저 너무너무 매운 불족발은 너무너무 맛있어보인다.
    당장 시켜먹고 싶다 -_-+++
    족발집 이름좀 알려달라!!!

  • 22. 마리s
    '11.5.16 1:13 AM

    Turning Point
    내말을 그대로 믿으셨다니 마이 순수하셨다. 흐흐~
    아이디 그대로 Turning Point 로 삼아라.
    불 족발에서는 심지어 숯불향도 나더라.

    namiva
    나도 족발은 몹시 안 좋아한다.
    하지만, 불 족발은 족발맛이 아니었다.
    그것은 그 자체로 새로운 음식의 영역이었다. ㅡ.,ㅡ
    이틀 연속 전화 돌렸다.

  • 23. 무명씨는밴여사
    '11.5.16 2:32 AM

    마리s~
    나빠s.
    나쁜자s-ㄱ

  • 24. J-mom
    '11.5.16 3:09 AM

    이거이 교묘한 제목이다.
    제목은 다이어터들에게 위문 어쩌고 하는데
    알고보니 해외파에게 자랑질이다.
    다이어트는 이거 다 먹고 몇일있다 다시 시작해도 된다.
    하지만 해외파는 우짜라고?

    아는사람이 더하다고 해외파에서 국내파 잠시

  • 25. mulan
    '11.5.16 3:30 AM

    당장 ... 이 새벽에... 끓여먹어버리고싶은 충동을... 어찌한다? ㅋㅋ

  • 26. 학교종
    '11.5.16 3:39 AM

    마리s 의 숨은 팬이었는데 이젠 내 놓고 열혈팬하기로 이 자리에서 서약한다.

  • 27. 바바파파
    '11.5.16 5:52 AM

    큭,,,
    참 다행이다.
    1탄엔 짜장면과 탕수육, 통닭이 빠져서...
    한국가면 점심은 무조건 짜장면과 탕수육, 야식은 통닭이었다.
    그렇게 3주간 매일 먹어서 다시 집에 올때쯤엔 꽁짜 쿠폰이 와르르르르,,,
    덕분에 화려한 중화요리를 쿠폰으로 땡겨주고 돌아온다.
    아, 그리고 느무 반갑다.
    동지를 만났다.
    나도 해장으로 한국에선 짜장면 , 탕수육, 통닭.
    여기선 햄버거, 돈까스, 핏자로 해장한다.



    낼부턴 마리뉨하 글은 무쪼건 패쑤~할꼬다!!

  • 28. annabell
    '11.5.16 6:02 AM

    저도 일있어 그간 못들어왔더니 세상에 난리가 났더라구요.
    그간 궁금했어라,,,,
    한국에서 먹고 싶은거 드시는 마리s님 넘 부러워요.
    다 맛있어 보이는 현실이 불쌍할 뿐이고.

    다요트 해야하는 녀자 여기 있지만
    내가 왜 이럼서 난척을 하고 있지만 현실은 비참할 뿐이랍니다.

    넘 반가워서 댓글 달고 갑니다요.
    웰컴백,,,마리s님!!

  • 29. silvia
    '11.5.16 6:48 AM

    뒤칸 다요트 안하는 뇨자인데 ... 왜?배고프게 만드나?
    사진보고 못참고 쪼로롱~~~~~~~~~~~~~ 달려가서 밥 퍼묵고 왔다.
    책임져라~! 책임져라~!
    마리s 님아~
    담엔, 폭식한 여자를 위한 위문 공연 부탁한다.
    안그라믄 뱅기표 끊고 한국가서
    같이 뷔페에서 폭식동지 만들참이다..

  • 30. 윤동명(前소박한밥상)
    '11.5.16 7:21 AM

    화가 무척 난다 !!
    우리 서로 성인병 걱정할 나이에
    이렇게 칼로리 수치를 높여도 되는지...
    수많은 해외파는 모니터를 핧고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 등
    인간은 정녕
    먹기위해 사는 형이하학적 동물이던가 ㅠㅠ.....
    .
    .
    .
    그러면 곧 2탄인가요 ????? ^ ^

  • 31. 오늘
    '11.5.16 7:23 AM

    위문 공연 매우 감사하다~~~!!
    화병나서 살 더 빠졌다.^#$%^&*(ㅠㅠㅠㅠㅠㅠ

  • 32. 최살쾡
    '11.5.16 8:00 AM

    위문공연따위 필요

  • 33. remy
    '11.5.16 8:04 AM

    하하핫~~
    엊그제 속초의 이조면옥에서 이북식 회냉면을 먹고 왔다..!!
    사진도 찍어왔다...!!
    그래서 별로 안 먹고 싶다..뿌듯~
    (ㅠㅠ)

  • 34. 아네스
    '11.5.16 8:40 AM

    그라제버거는 요즘 좀 맛이 갔고(주변에 맛난 수제햄버거집이 느무 많이 생겼다~), 떡김순이야 뭐...이틀 걸러 먹는다. 청국장집은 식당에 가보니에로!!!! 그리고 아일랜드 식탁(혹은 조리대) 상판이 울집이랑 똑같다...ㅋ 탄수화물 중독자라 뒤칸다여트는 때려 죽여도 못한다. 그냥 굶는 게 더 쉽다;;-.-

  • 35. candy
    '11.5.16 9:16 AM

    마리s님...

    위문공연인가? 염장인가?

    다이어트 평생 안해본 1인인지라,그림에 떡도 좋다.ㅋㅋㅋ

  • 36. 엘리지
    '11.5.16 9:29 AM

    ㅋㅋㅋ 이럴줄 알았다...

    난 치사한 여자다.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모조리 실패하고
    난 약먹는 여자다...
    물론 그약도 듣지 않는 여자다...

    그래도 위로랍시고 약먹는 치사한 여자다.
    위가 줄었다고 나름 위안하며 살고있는 여자였다.

    마리s님때문에
    방금 그 위가 줄었다고 자부하던 그 여자가 무너졌다..

    난 오늘
    저 떡뽁이와..저 순대를
    흡입할꺼다....꼭 먹고 말테닷

  • 37. 마리
    '11.5.16 9:32 AM

    마리s님 안녕?? ㅋㅋ

    휴... 다행이다. 난 요번주 약속이 줄줄이 있어서
    뒤캉인지 앞칸인지를 담주부터 시작해보려 하고 있었는데...
    계획대로라면 토욜부터 했어야 했는데 아마 다여트 중 이 글을 봤다면
    마리s님 무사하지 못했을거다..ㅋㅋ

  • 38. 조이씨
    '11.5.16 10:11 AM

    외국생활 겨우 3년차다.
    게다가 1년에 한 번쯤은 한국에 들어가니 한국음식 먹고싶다 명함도 못내밀 처지지만,
    저 냉면과 갈치구이를 보니 울컥한다.
    내년 봄까지 마음속에 쟁여두고 있어야 겠다.

  • 39. Xena
    '11.5.16 11:01 AM

    음하핫~
    난 뒤깡 안하닉하 마리님 염장질 정도는 씨익 웃으며 넘긴다.
    마리님하 해외파일 땐 먹고 싶어도 몬먹는 거 투성이여서 부럽부럽해찌만
    지금은 잠시 국내파로 복귀하야 저거 다아~ 내가 먹을 수 있는 것들이닷.
    아니지... 청국장은 마리님 거 먹으러 가야 되는 건가?^^
    내겐 이런 거 말구 가슴 커지는 푸드를 추천해 달라~

  • 40. 마리s
    '11.5.16 11:20 AM

    잘들 주무셨나
    밤에 자는데 귀가 간질간질했다.
    이렇게들 화내시믄 2차 위문공연 바로 시작한다고 말했을텐데 ㅡ.,ㅡ

    빈틈씨
    내가 인증하면 82에 느무 큰 데미지가 갈까봐
    꾸욱 참았다.
    나도 내일부터 뒤칸 시작한다.
    10일후에 인증사진 올리겠다.
    나는야 단백질만 한 열흘쯤 먹고 시작해야한다.
    남은 배달음식 안먹는 럭셔리 주둥이 동지 만나서 반갑다.
    나는야 심지어 못먹고 못살던 외국시절에도 계속 그랬다. 히히~

    무명씨는 밴여사
    으흐흐흐~
    짧게 쓴 세줄에서
    더 심한 말을 강한 이성의 힘으로 자제하고 기운이 느껴진다.
    위에도 썼듯이 해외잉여들에게는 진심 미안하다.

    미카
    그동네는 밤에 냉면 배달해주는데 없나?
    잘 찾아봐라.
    잘 찾으면 있을지도 모른다 ㅡ.,ㅡ

    J-mom
    그렇다.
    해외사는분들께는 이번공격이 치사했던거 인정한다.
    그쪽파에서 이쪽파로 넘어오니까
    금새 사람이 이렇게 치사해져버렸다 ㅡ.,ㅡ
    인증샷 10일후에 올린다.
    그때까지만 화내라..
    흐흐흐~~

    mulan
    물부터 올리고 생각하라고 했지않는가.
    여기 앉아서 고민하면 곤란하다. ㅡㅡ;;

    학교종
    숨고 자시고할것도 없는 얇디 얇은 팬층이다.
    커밍아웃 하는순간 바로 총무 이런거 시켜준다.
    참고로 운영진 8명에 회원수 5명이다.ㅋ

    연애시대
    오옥~
    무슨 다욧을 6개월이나 하고있나.
    진심 대단하다.
    근데 다욧 6개월째면 눈에 뵈는게 없겠다.

    바바파파
    으흐흐흐
    햄버거로 해장하는 동지 만나서 나도 반갑다.
    햄버거랑 감자튀김먹고 콜라 쫙~ 먹으면 진짜 해장 잘

  • 41. 장동건 엄마
    '11.5.16 11:25 AM

    가슴 작아질까봐 다이어트 안하는 A컵 소양인이다.
    그래서 위로가 안되었다.
    나도 이런 거 말구 가슴 커지는 푸드를 추천해 달라~2222

  • 42. 가브리엘라
    '11.5.16 12:01 PM

    다행이다.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하나도 없다.
    난 매운 음식 먹으면 못사는 사람이다.
    2탄을 올린다 하더라도 나를 어찌하지는 못할 것이다,음하하하.

  • 43. 동아마
    '11.5.16 12:19 PM

    뒤칸 다욧을 시작하려던 참인데
    다행히도 다욧 시작 전 마리s님 위문공연을 미리 접하게 되어 무척 다행이다요.
    올려주신대로 다 챙겨 먹고 시작하겠다요.ㅋㅋ
    자알 먹고 6개월만 더 고생하면 될거라요.ㅎㅎㅎ
    마리s님의 센스며 순발력에 감탄 또 감탄을.....
    82폐인 처음으로 추천하기 꾸욱 누릅니다. ^.~

  • 44. 동아마
    '11.5.16 12:20 PM

    요. ㅎ

  • 45. 그린
    '11.5.16 1:05 PM

    진짜진짜 다행이다~~
    목욜 점심부페 약속 잡혀서
    금욜부터 시작할거다.
    목욜까지는 2,3,4탄 등등
    하나도 안 무섭다~ㅋㅋ

  • 46. 다이아
    '11.5.16 1:27 PM

    크하하하
    난 위문공연 할 줄 알고 아직 다여트 시작 안했다.
    한가지 음식 먹기 또는 단백질 식단..머 그런 다이어트로 15킬로 빼봤지만 곧 요요 오더라
    밥에 김치에 찌개 좋아하는 한국인이라면 먹고 싶은거 좀 먹으면서 다여트해야 요요가 안온다..
    명심해라.. 요요 10단이 하는 충고이닷 -.-

  • 47. 대전아줌마
    '11.5.16 1:31 PM

    나도 뒤칸다욧터 되고프다.
    되어야만 할꺼같다...사진 찍을 날이 얼마 안남았는디...ㅡㅡ;; 우짤꼬..
    내 이번엔 인증샷 올릴꺼다. 꼬옥~~~

  • 48. 넘이뻐슬포
    '11.5.16 2:03 PM

    난 그 때 인증샷 볼 욕심에 참여한다고 손가락 걸었지만
    애시당초 진짜 실천할 마음은 없었다.
    난 역시 주부보다는 정치쪽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
    더욱더 강렬한 위문 공연 2탄 3탄 서둘러 줄 것을 요청한다.

  • 49. 딸기
    '11.5.16 2:10 PM

    완전 가입하구..첨으로..글남겨요..ㅋㅋ
    완전 대박이에요..ㅋㅋ

  • 50. 이쁜뚱보
    '11.5.16 3:35 PM

    사퇴할때 꼭 투표비용 물어내고 해라.
    그냥 튀지 말고...

  • 51. 푸른두이파리
    '11.5.16 4:59 PM

    내일부터 뒤칸시작이다라니.....대실망이다....

  • 52. 루도비까
    '11.5.16 5:48 PM

    귀신이다
    내가좋아 하는것 모두밝히다니..
    무섭다

  • 53. 레몬사이다
    '11.5.16 6:15 PM

    레몬사이다=서현맘
    주변의 먹거리들은 다 섭렵하러 다니고 있군.
    그러다 굴러다닐 수 있다는 걸 경고한다.
    그 불족발집 연락처 속히 쪽지로 보내기 바란다.
    그윗메뉴중 유일하게 섭취해보지 않은게 바로 불족발............. 먹고싶다.
    아직 뒤칸다이어트 스타트하지 않았다.

  • 54. 요술공주
    '11.5.16 7:43 PM

    마리님 사랑해요~~

  • 55. 요술공주
    '11.5.16 7:47 PM

    전 정말 안믿어지는게 하나 있는데요~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진짜 딱 정해진 음식만 드시나요? 정말 궁금해요..사람이 그게 가능한가요? 하루종일 머 먹을까 생각만 저로서는 쩝....ㅠ,ㅠ

  • 56. 매리야~
    '11.5.16 8:22 PM

    그까짓거..참을 수 있어..하다가 쫄면과 불족발에서 무너졌다.

    입에 침이 가득 고였다.
    그냥 애꿎은 침만 꿀꺼떡 삼키는 수 밖에 없다.

  • 57. 나마스떼
    '11.5.16 8:24 PM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이건 시작 전에 김빼기다. -_-;;
    위문이 아닌 염장.. 지름의 서곡이다.
    내일 저 중에 꼬~ 옥 몇 가지는 먹고 말거야... 다짐하게 한다.
    생각만으로도 추~ 릅 침 고인다. ㅜ.ㅜ

  • 58. 올리브
    '11.5.16 9:04 PM

    이렇게 원색적으로 염장지르면서 노는 거,
    얼마만에 본 지 모르겠다.
    일케 유치돋는 염장질, 짱 바람직하다ㅋㅋㅋ

  • 59. onion
    '11.5.16 9:35 PM

    아아....뒤칸에서 옆칸으로 살포시...옮겨앉는다.
    무너지고 말았다...ㅠ.ㅠ

  • 60. 마리s
    '11.5.16 10:23 PM

    댓글이 늦었다.

    silvia
    뒤칸 다요트 안하는 해외동포들에게 사과기자회견을 열겠다.
    뱅기표 끊고 오면 맛있는거 사준다.
    82유행에 역행하여서 뷔페벙개 모임을 시작해도 멋지겠다.

    윤동명(前소박한밥상)
    오오~ 이름 멋지게 바꾸셨다.
    뭔가 디게 있어보인다.
    나는 성인병 걱정할 나이가 아니다.
    20대 넘은지 얼마 안

  • 61. 깍뚜기
    '11.5.16 10:48 PM

    위문공연은 쭈욱~~ 계속되어야 한다.
    덩실덩실~~~

  • 62. Sue or 쑥
    '11.5.16 11:53 PM

    배란일이 생리예정일 2주전이라는 건 교과서에 나오는 거구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 둘째는 생리예정일 며칠전에 생겼거든요.
    그래서 생리예정일로 계산한 출산예정일과 아기 크기로 계산한 출산예정일이 달랐어요.

  • 63. 보리차
    '11.5.17 12:06 AM

    자신을 던진 박애정신에 무조건 추천 한방!

    그나저나, 이제 82줌마들이 랩한다. ~요~~요.

  • 64. 왕돌선생
    '11.5.17 12:47 AM

    불족발 너무 맛있겠다...

    쪽지로 여쭤야만 알려주시는건가?

  • 65. 올리비아
    '11.5.17 1:25 AM

    이글 쓰려고 로곤 했다......
    하하하......진짜 웃긴다.......

  • 66. 가을이 좋아
    '11.5.17 1:36 AM

    근데 마리s님은 완전 귀국하신 건가?
    뉴질랜드발 만두 소식에 반했던 일인이다.
    돌아댕기던 수박들은 어찌 처치했는지도 궁금타.

  • 67. 비니엄마
    '11.5.17 4:35 AM

    해외계신 82님 ... 중 일인이다..
    5번까지 잘 참았다..... 6번보고 울었다...
    여태껏 한번도 안울었다...
    마리s님
    원망스럽다.... 그러니 2탄도 부탁한다....
    울어도... 보면서 우는게 덜 서럽다..

  • 68. 열매열매
    '11.5.17 10:17 AM

    나 뒤칸다이어트 한다고 댓글 달고 아직 안했다.
    시작해야하는데 나 탄수화물 킬러다 ㅠㅠ 너무 맛있다.;;;;
    나 저 중에 쫄면이 먹고 싶다.
    근데 청국장 하는 방법 좀 다시 알려달라!
    나 맛있게 끓여보고 싶은데 청국장은 한번도 안해봤다!
    다음편에 레시피 들고와라!!!!!!!!! ^^
    아침부터 괜히 봤다!!!!!!!! 배고프다!!!!!!!!!!!!!!!!

  • 69. 가끔은 제정신이기도
    '11.5.17 10:57 AM

    1탄이 해외 82동포여러분이 공략이라면
    2탄은 국내82동포여러분들 공략일것 같다

    그리고...

    10일뒤에 확인들어간다 인증샷~~~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다~~~~

    괜히봤다

    배가 마~~~~~~~`이 고프다~~~~

  • 70. 노란새
    '11.5.17 1:01 PM

    익숙한 떡볶기집의 포장,순대,튀김들 오래간만에 먹고싶다.
    쫄면도....
    난 뒤칸인지 앞칸인지 관심없으므로 내일부터라고 적어놓고 스케쥴표보니 치과예약이 잡혀있다 허걱..
    아뭏든 난 저음식들 다 흡입할수있는 국내동포인이므로 행복하다

  • 71. 벨롯
    '11.5.18 11:33 AM

    늦었지만 이제야 봤다.
    나도 식신원정대 놀이 거의 접어간다..왜?
    일요일에 출국이다 ㅠㅠ
    돌아가면 뒤칸이 절실한 여인네다..
    그래도 마리s님이 올리신거 다 먹어봤다
    행복하다 ㅎㅎㅎ

  • 72. 봄날처자
    '11.5.20 2:29 PM

    아... 나야말로 이제야봤는데
    족발에서 아직도 김나는 것 같다
    뒤칸은 커녕 옆칸 앞칸도 안하는 나조차 먹고 싶어 환장하겠다
    이건 위문공연이 아니라 위장 쩔게 하는 공연이라 해야 옳다
    원글님 복받으실거다 정말 감사하다!!!!!

  • 73. 소피아
    '11.5.30 5:11 PM

    마리s 님 귀국하신 뒤.. 케릭터가 바뀌신 듯.. 웬지 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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