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먹을때 쌈 싸는게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함께 먹을 수 있는 여섯가지 야채 무침을 소개합니다.
다 아시겠지만 정보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더구나 요즘 채소가 한꺼번에 우르르 쏟아져 나오고, 가격이 저렴할때 심심하게 무쳐낸
여러가지 야채 무침이 있다면 삼겹살을 간단하면서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삼겹살을 얌전하게 먹어야 하는 자리라면 더 어울리겠고,
특히 쌈싸는것을 귀찮아 하는 남자분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야채 무침들 입니다.
마늘쫑, 상추나 여러 쌈채류,풋고추와 마늘, 오이고추, 부추, 달래, 콩나물, 대파등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액젓 간장 들기름 식초 설탕등 갖은 양념으로도 조물 조물 무쳐내면
삼겹살과 함께 야채 무침을 골라먹는 재미도 느낄수 있습니다.
고기 한 점에 같이 올려 먹을 수 있는 여러가지 야채 무침 함께 구경해 보실래요?
특히 마늘과 풋고추 오이 고추등을 된장과 들기름 매실청으로 무쳐내 놓으면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일부러 쌈장을 찍지 않고 집어 먹을 수 있는 풋고추와 오이고추 마늘 된장 무침입니다.
6섯가지 야채 무침 골라먹는 재미 삼겹살 먹는 재미가 쏠쏠하겠죠?
야채류 마다 새콤 달콤 무쳐도 되고, 액젓에 간장에 무쳐 여러가지 맛을 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재료들 입니다.
달래, 콩나물, 부추, 마늘쫑, 쌈채류, 오이고추,풋고추,대파, 마늘 입니다.
찍어 먹는 재료들도 썰어서 된장에 무쳐볼겁니다.
부추와 콩나물을 함께 무쳐 보고
달래와 부추를 함께 무쳐볼 겁니다.
마늘쫑은 손가락 반마디 정도 크기로 잘라
4쪽으로 잘라주고 액젓에 조물 조물 무쳐주면 색다르고 먹을수 있습니다.
예쁘게 잘라진 마늘쫑입니다.
액젓과 고춧가루 통깨만 넣고 버무려 줍니다.
고기 한 점과 싸먹으면 맛있겠죠?
새콤 달콤 샹추겉절이
쌈 싸는 대신 고기와 함께 먹는 거죠.
오이고추와 풋고추 통마늘을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된장 한 숟가락에 들기름과 매실청을 넣어주고 버물 버물 무쳐줍니다.
쌈장을 찍지 않아도 그냥 고기와 함께 먹으면 되니 너무 간편하죠.
콩나물 역시 살짝 삶아 식힌 뒤 부추 한줌과 함께 역시 새콤달콤하게 무쳐 줍니다.
삼겹살의 느끼함을 달래주겠죠?
삼삼하니 마구 마구 집어 먹어도 좋겠어요.
대파 역시 가늘게 채썰어 고춧가루 액젓 통깨 들기름만 넣고 조물 조물 무쳐줍니다.
역시 고기와 함께 집어 먹으면 그만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추와 달래를 액젓과 고춧가루 통깨 넣고 무쳐냅니다.
밥 반찬으로 먹어도 좋겠죠?
갑자기 삼겹살 먹고 싶네요^^
삼겹살 먹을때 쌈싸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조물 조물 무쳐낸 6섯가지 야채 무침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삼겹살과 함께 야채 무침류 한 번 준비해 보세요.
푸짐하고 간단하고 맛있는 삼겹살을 집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하다고 하네요.
휴일 맛있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