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게다시도후 레시피와...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다

| 조회수 : 13,955 | 추천수 : 35
작성일 : 2011-05-17 02:28:51
요새 키톡이 넘 재미있죠? ^^

82에 이렇게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어주신 자게의 일빠님과 jasmine님께 감사를 드리며...

아게다시도후 레시피를 키톡에는 제대로 올려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올려보려고 왔다....

라며 어느새 다시 슬며시 다체로 말하는 나... ㅜㅜ






다시 정신차리고~! 레시피 나갑니다~ ^^




아게다시도후에서 쓰는 두부는 풀무원두부... 이런거 말구요~

큰 판에다가 만들어서 잘라 파는거 있잖아요.

좀 큰고 단단한거... 판두부라고 하나요?

뭔지 아시겠죠? ^^;;;

그 판두부로 준비해주세요~ ^^





1. 소스를 먼저 준비합니다.

   냄비에 다시마 넣고 색이 우러나올때까지 끓인 뒤

   불을 끄고 가쓰오부시 한줌을 넣어 10분 뒤에 맑은 물만 빼놓아요.

   이 다시물이 나중에 1컵 필요해요.

   다시물 1C에 간장(2.5) 미림(2.5) 설탕(1)을 넣어서 간을 해놓습니다.

    
2. 무 100g을 강판에 갈아서 건더기만 체에 살짝 걸러 놓아요.


3. 참느타리버섯 1팩을 밑둥을 자르고 준비해놓으세요.



그러면 기본준비는 끝이예요.





이제 두부만 손질하여 튀기면 됩니다.



두부를 이렇게 큼직하게 썰어서 (12조각 나오게...)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고



튀기기 직전에 녹말가루를 묻혀놓아요.









마른김을 이렇게 길게 길이로 잘라둡니다.











김으로

아까 녹말 묻혀둔 두부를 감싸요.

김이 끝나는 부분을 바닥으로 향하게 두면 금방 붙어요.









약간 높은 온도에서 튀기는데,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반반 나누어서~

젓가락으로 만져보면 겉면이 점점 단단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두부가 노릇+단단해지도록 튀기는 것이 팁이예요.

어설프게 튀기면 나중에 소스 부을 때 금방 눅눅해지거든요.










이렇게 약간 노릇하고 겉이 단단해지도록 튀겨서 접시에 담아 놓구요~










버섯은

아까 두부 튀긴 기름 후라이팬의

불을 끄고 남은 잔열에 살짝 익혔다가 체로 건집니다.

(버섯까지 기름에 넣고 익히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면 이 과정은 생략해도 무방해요~ ^^

다음 과정에서 버섯을 살짝 익히시면 됩니다.)










아까 만들어둔 다시국물 1컵+간장(2.5) 미림(2.5) 설탕(1)에

강판에 갈은 무를 넣어서

연기가 날정도만 끓이다가 버섯을 넣어주어요.











두부 위에 소스를 보아가면서 끼얹고 (국물은 좀 남더라구요. 버섯은 모두 올리고~)

무순 올리면 끝~ ^^



노릇한 두부와 파릇한 무순색이 잘 어울리면서 먹음직스럽죠? ^^








아게다시도후들 사진. ^^














두부 크기가 작진 않아서 은근 포만감이 있어요.

다른 음식들과 함께 먹을 때, 1인에 두 점씩 먹으면 살짝 아쉬운 듯 적당하답니다.

그렇게 계산하시고, 만들어보면 좋겠....다.....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탈리
    '11.5.17 2:37 AM

    나님에게 1빠의 영광을..
    감사합네다~
    아님 후다닥~~

  • 2. 나탈리
    '11.5.17 2:39 AM

    순덕이엄마님의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다...."

    무지 찔리고 있는 중이다.22222222222222222222222

    스타님..레시피.저도 한번 시도해볼랍니다.
    즐겨찾기 해놓고 가는 블로그 팬이라능.
    그릉데~음식이름이 마이 어렵따~

  • 3. 그린
    '11.5.17 2:40 AM

    아싸~ 1빠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거다 라고하신
    순덕이엄마님 글에 양심의 가책을 받아서인지
    계속 심장이 두근거려 82를 기웃거리다
    리틀스타님의 글에 첫 댓글을 달아본다.
    (뭔 말을 하는 건지?@@)

    이 레시피도 뒤칸에는 큰 도움이 될 줄로 안다.

    리틀스타님, 완전 감사하다....^^

  • 4. 그린
    '11.5.17 2:40 AM

    헉!! 미친다....

    1빠 아니라 2빠다....ㅜㅜ

  • 5. 순덕이엄마
    '11.5.17 2:50 AM

    그럼 나는 오빠냐...ㅡㅡ;;;;;;;

  • 6. 나탈리
    '11.5.17 2:52 AM

    웬지 그린님에게 미안하다.
    그린님은 로그인하고 오신거 같다.
    난 이미 로그인 되어있었다,
    자게에 리플다니라...ㅋㅎㅎ 로그인 미리 한걸 자랑이라고..
    마이 부끄럽다ㅡㅡ;

  • 7. 나탈리
    '11.5.17 2:54 AM

    순덕이 오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온니~저 예능감~~ 무숩다.

  • 8. J-mom
    '11.5.17 3:04 AM

    ㅋㅋㅋㅋㅋㅋㅋ
    순덕온냐...신이내린 저 타이밍과 예능감...
    아깝다.....방송국에 있어야하는디...

    인증이 유행이긴 한데...
    흠흠....
    정면샷으로 인증하라우~
    ㅋㅋㅋ

  • 9. 엑셀신
    '11.5.17 4:17 AM

    역시 젊은 온니라 그런지 뭔가 다르다..이쁠 것 같다(아님 말구 --;;)

    뒤칸은 왜 할려고 하나??

  • 10. 무명씨는밴여사
    '11.5.17 4:46 AM

    나도 약속은 지킨다.
    허나 뒤간다욧은 선공부가 필요한 다욧이다.
    공부하고 있는데 머리가 안 돌아간다.
    언제 이론공부 끝내고 실습해보냐다.
    그건 그렇고 쪼맨한 별님 앞태 뒷태 끝내준다.
    뒷간 다욧 필요음다.
    하지마라.
    쪼맨한 별님이 다욧하는 것은 나를 능멸하는 것이다.

  • 11. remy
    '11.5.17 7:46 AM

    우선, 찌게에 넣는 두부가 아닌 두부조림, 두부구이는 판두부가 더 맛있다..
    마트가면 떡하니 (미국산 혹은 중국산)이라고 붙어있지만 그래도 어쩌나.. 그게 더 맛있는걸..
    난 두부조림을 할때도 저렇게 푹 잠기게 넣고 거의 튀기듯 해서는 조려놓는다..
    그럼 쫄깃하고 고소한 두부조림이 된다..
    두부를 저렇게 조려 칠리새우 양념을 해서 조려 먹어도 맛있더라..
    에잇.. 하루의 시작을 먹는걸로 시작하는 불쌍한 82 궁민들..
    그리고 나..!!
    또, 난 오늘도 여름내 먹을 것을 위해 텃밭거리 파종을 하러 간다..
    인생은 ... 이렇게 먹기 위해, 먹을 것을 위해 사는가보다...
    심오한 아침이다..

    참,,
    너님의 스탈, 딱 좋다..
    엄마로 보이고 아내로 보이고 중년여인을 보인다..
    그거면 된거 아닌가..
    엄마도 아닌데 엄마로 불리고,
    아내도 아닌데 아줌마로 불리고
    중년도 아닌데 중년으로 보이는 .......... 나 같은 요자가 하는거다...ㅠㅠ

  • 12. jasmine
    '11.5.17 9:03 AM

    난...오늘도...보라는 음식은 안보고...

    1. 저 차종은 뭘까...
    2. 음...사이드미러를 하나 더 달았군.
    3. 옷은 하나만 가져간겨? 똑같은거 또 입었네....
    4. 헉~~청바지를 안자르고 입어도 되는 기럭지군...부럽...
    5. 운동화는 요즘 대세라는 ***일까?
    이러고 있따~~~내 눈은 그런거 보라고 달려있는거다?

    약속이 꼭 지키라고있는 건 아니다...흠흠...
    그냥 자기와의 다짐이라고 생각하고, 안되면 또 다짐하고...뭐 그래도 되지않을까=3=3=3

  • 13. 조용필팬
    '11.5.17 9:32 AM

    요즘 LittleStar님 요리 쉬워 보이는거 하나하나 따라 하는 중입니다
    그것도 뽐나는 요리인듯 싶어서 해볼라구 별구는 중입니다...

    근데 쟈스님님 너무 속시원한 말씀 해주셔서 속이 후련합니다
    "약속이 꼭 지키라고있는 건 아니다...흠흠...
    그냥 자기와의 다짐이라고 생각하고, 안되면 또 다짐하고...뭐 그래도 되지않을까=3=3=3"
    저녁만 되면 저 혼자 궁시렁 거리는 말......=3=3=3=3=3

  • 14. 올리브
    '11.5.17 9:42 AM

    예전 jasmine님께서 모밀장을 이용한 아게다시도후 레시피 올려준 적이 있었더랬었어요.
    그게 몇년전인지 아리까리한데 또다시 아게다시도후 레시피가 올라왔네요.
    정말 jasmine님 말씀처럼 다짐하고 또하고 해 보는데 언제나 맹글어 먹을까요?
    그 때 아이 두부 먹이려고 정성이 뻗쳐서 했었어요.
    지금 남편 주려고는 절대로 못하는 저는 뭘까요?
    저는 운전도 남편보다 못한다는...

  • 15. Crystal
    '11.5.17 9:42 AM

    나도 리틀스타님 팬임을 고백한다
    오는 10월까지 잘 보고 노력해서
    울 친정엄마도 생신상 비스무레 차려드리는게 목표다 ㅋ

  • 16. 크리스티나
    '11.5.17 10:03 AM

    궁둥이 뺀 땔래미님 너무 귀엽다.

    먹는 건 먹고싶은 거 먹어야한다는 주의다..

    집앞에 육교가 생겼다. 횡단보도와 선택이 가능한데 매일 오르락내리락 5번정도하니 힙업되는 것 같다.. 참고로 우리집은 1층이다.

  • 17. 최살쾡
    '11.5.17 10:49 AM

    다이어트 안해도 되겠다;;;;
    느무 날씬하다...

    나 아게다시도후에 맥주 먹고 싶다...
    맥주 사들고 판교로 가믄 저거 해주나?

  • 18. paran
    '11.5.17 10:51 AM

    와~
    이건(아게다시도후)나도 한번 시도해볼만한 하다고 만만하게 보면 안되려나?
    암튼 한번 해봐야겠다고 두주먹불끈쥐고 굳은결씸!/
    리틀님은 뒤칸인지뭔지 안해도 되겠꾸만..
    난 간편하게 고현정의 "결" 에 소개된 자몽티를 마시려고
    검색해보니 어디에서 파는지 당췌 알수가 없어요.
    혹시 아시는분......

  • 19. 다롱
    '11.5.17 12:21 PM

    하하핫 jasmine님 찌찌뽕.
    나님도
    차종은 뭘까.
    보조 사이드 미러 난 안 보게 되던데. 보긴 보시는가.
    옷이 똑같네. 저건 차안에서만 입는 신발같은 용도인가. 생각했다는..

    아게다시도후 리틀스타님 꺼 보고 우리도 김말아 튀겨 먹었다.
    애들이 전에 먹던 것보다 맛나다고 했다.
    이제사 감사하단 얘기 올린다.
    (처음 올렸던 그날 바로 해먹었다....._)

  • 20. 그린하임
    '11.5.17 3:04 PM

    차종은 TG인 것 같다. ^^

    전 언제 이런 맛나는 음식 해주는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키톡 눈팅 7년째인데 아직도.... ^^;;;

  • 21. 프라하
    '11.5.17 4:26 PM

    아게다시도후,,,
    뒤돌아서 잊어 먹을 내겐 생소한 이름이다..아쉽다..
    두부 무지 좋아한다..
    근데 튀기는건 자신 없다..
    그래도 요건 함 해 볼란다,,다욧 끝나면..
    근데,,,
    82에선 왜!!!
    다욧 안해도 될 만한 사람들이 다욧 한다고 난리들인가????진짜 궁금하다..
    나는 여름을 무서워 하고 있다. 진짜다. ^^

  • 22. 바다조아
    '11.5.17 6:46 PM

    정말 다이어트에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날씬한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니 조금(?) 넉넉한 사람들은 더 넉넉해 보이는 것 같다.
    그냥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사셔도 될 것 같다.ㅠㅠ

  • 23. 넘이뻐슬포
    '11.5.17 8:24 PM

    헉!! 난 약속은 깨라고 있는 건줄 알았다.
    고담시에 너무 오래 살아서 모모모당 물이 들었나....

  • 24. 아테나
    '11.5.17 9:03 PM

    정말 다이어트 할 필요없는 몸매다
    당장 다이어트 중단해야 한다....

  • 25. LittleStar
    '11.5.18 4:42 AM

    정성스런 댓글들에 대한 답글이 너무 늦었다. 어제 24시간 풀가동... 무지 바빴다. ㅜㅜ
    죄송합니다앙~~~ ^^;;;


    나탈리 님/ 그린님과 순위권 다툼. 정말 감사드린다. 내 게시글에서 이런 적이 처음이라... ^^;;;

    그린 님/ 간발의 차이로 2등... 정말 감사드린다. 안 그래도 저번에 뒤칸 시작한 첫 날 (시작은 했었다) 전날 먹고 남은 아게다시도후 김만 벗겨서 데워먹었다. 괜찮았다!

    순덕이엄마 님/ 하필이면 오빠에 등장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다체에서는 웃는 장면 없는데, 웃음이 터졌다.


    J-mom 님/ 정말이지 순덕이엄마님의 신이내린 타이밍과 예능감에... 나 또한 감탄한다.
    정면샷은 자신이 없다. ㅜㅜ 3kg 정도 빼면 꼭 올려보련다.

    엑셀신 님/ 상상해주어서 감사드린다. 상체와 하체의 비율이 안 맞는다. ㅜㅜ

    무명씨는밴여사 님/ 세상에 앞태 뒷태가 끝내준단. 그런 말은 처음 들어본다. 역시 인터넷의 세계는 좋다. 하체는 진짜 빼야한다. 사진에서 너무 집중해서 보지 말아달라. ㅜㅜ

    remy 님/ 맞다! 판두부가 더 맛있다. 대신 하나로나 백화점에서 구입하면 국산콩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뒤칸에 도움이 되는 두부 레시피들 감사하다.
    그리고... ㅜㅜ 엄마로 보이고, 아내로 보이는 것까진 참 좋았는데, 중년여인... ㅜㅜ
    좌절이다. 아직 30 중반이 채 되지 않았다. 뒤칸이 시급하다.

    jasmine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밑에 그린하임님이 알려주셨다. 차 내부의 몰딩만 보고도 딱 알아맞추셨다.
    2. 사각지대 미러. 습관되면 너무 좋다.
    3. 딱 걸렸다. 사실 저기 가는데, 트렁크까지 끌고 갔다. 근데 귀찮아서 (집에 가서 빨랫감 많은 것이 싫어) 그냥 한 벌로 버텼다.
    4. 저건 특별히 좀 짧게 나온 청바지였다. 갭에는 디자인은 같은데, 길이가 짧은 것도 있다더라. 나를 위한 청바지였다. 키 절대 크지 않다.
    5. jasmine님이 생각하시는 그 ㅋㅂㅅ맞다.
    질문이 다섯 가지나 나오다니 정말 대단하다.
    자기와의 다짐... 약속에 대한 부담감을 편히 생각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데이~~~ ^^

    진선미애 님/ jasmine 님 별 것 아닌 사진에서 질문이 다섯 가지. 역시 남다르다.
    나도 좀 배우고 싶다. 뒤칸 안해도 되는 체중이라고 해주시면 고맙지만, 상,하체 비율을 좀 맞추고 싶다.

    조용필팬 님/ 뽐나고, 새로운 요리 맞다. 꼭 해보길 바란다.
    안 그래도 쟈스민님께서 그리 말씀해주셔서 내 마음에 부담감을 좀 덜었다.
    역시 배울 점이 많은 분이다.

  • 26. LittleStar
    '11.5.18 4:59 AM

    올리브 님/ 아항~ 그랬군요~ 모밀장... 한 번 검색해보아야겠어요. 고수님과의 다른 점이 무엇일까... ^^ 올리브님은 저와는 쪼금 반대시네요. 저는 나 먹자고는 열심히 하는데, 애들은 그닥... ^^;;; 우리집 성장기 어린이들 불쌍해요.

    Crystal 님/ Crystal 님 고백해주셔서 감사하다. 아니... 감사합니다~ ^^
    10월에 친정어머니 생신상 기대해본다. 화이팅!

    크리스티나 님/ 딸래미 칭찬에 ^-^ 그 먹고 싶은 것이 나는 주로 빵이라서 미치겠다. 다이어트의 최대 적. 운동 안 하고, 빵만 끊어도 2kg는 그냥 빠질 것 같다.
    3층인 우리집은 이제 무조건 걸어다녀야겠다. 그래도... 3층이라 다행이다. ㅋ

    마미킴 님/ 팬 등록 감사합니다아~~~ ^_^ 저도 음식들 볼 때마다 ... 특히 간식거리들 볼 때마다 죽겠답니다. 아예 집안에 그런 것들을 들이지 말아야겠어요. ㅋㅋㅋ

    최살쾡 님/ 솔직히 느무 날씬하진 않다. 그냥 보통이다. ㅜㅜ
    나는 맥주 한 모금 마시면 족하다. 내 몫은 필요없고, 최살쾡님 것만 들고 오면 되시겠다.


    paran 님/ 이거 만만한 것 맞다. 튀기는 것이 번거롭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깔끔하게 튀겨지고, 암튼 괜찮다. 기회되면 해 보길 바란다. 결... 뭘까? 나는 처음 듣는다.

    다롱 님/ 사각지대 미러는 차선 바꿀 때 매우 유용하게 쓴다.
    옷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을 트렁크에 넣어갔는데, 빨랫감 많이 생기는 것이 귀찮아 그냥 안 갈아입었다.
    내가 올린 아게다시도후 레시피 후기는 처음 듣는다. 보람이 느껴진다. 고맙습니다!!! ^^

    그린하임 님/ 같은 차 타시나보다. 딱 알아맞추셨다. ^^;;;;; 눈팅만 하셔서 그럴 수도... ^^;;;

    프라하 님/ 나도 두부 무지 좋아한다. 두부조림, 된장찌개, 순두부, 두부전골, 비지찌개... 등등... 아... 배고프다. ㅜㅜ 나도 스키니진을 쪼금이라도 여유있게 입어보고 싶다. 그래서 하는 거다.

    바다조아 님/ 맛있는 거 안 그래도 많이 먹고 있다. 나는 절대 날씬하지 않다. 앉아있으면 괜찮은데, 일어서면... ㅜㅜ 암튼 상,하체 비율을 여름 내로 맞추고 싶다.

    넘이뻐슬포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속은 깨라고!

    아테나 님/ 아니다. 운동을 그나마 하니깐 지금 이런 것이다. 보통사람 겨우 되었다.
    먹는 것을 못 줄여서 효과가 확~ 안 나타난다. ㅜㅜ

  • 27. 솔파
    '13.3.20 12:27 PM

    저장 할려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3928 나는 유학생이다. 45 달콤쌉싸름 2011.05.18 13,267 53
33927 아파트에서 간장된장담기 14 노니 2011.05.17 20,360 38
33926 도시락을 7개월동안 한번도 빠뜨리지 않고 싸서 보냈다.(사진 없.. 12 안드로메다 2011.05.17 10,703 27
33925 고추잡채도 이제 집에서 쉽게 요리합시다! 7 크리스틴 2011.05.17 7,225 18
33924 손 쉬운 감자요리 5 호호 2011.05.17 22,250 20
33923 살면서 고민하거나 멍 때리지 말기 15 오후에 2011.05.17 8,943 27
33922 3가지 이야기.... 다 10 우화 2011.05.17 8,335 26
33921 지난 주말 이야기 49 모우 2011.05.17 9,528 38
33920 쑥떡? 쑥갠떡?? 7 셀라 2011.05.17 4,628 16
33919 아게다시도후 레시피와...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다 27 LittleStar 2011.05.17 13,955 35
33918 아주 간단한 경단만들기 6 귀농루키 2011.05.16 5,245 19
33917 자게 글 < 식전 올리브유에 야채 볶아먹기> ..에 .. 90 순덕이엄마 2011.05.16 25,064 61
33916 안녕하세요 ^^ 가입기념 누구나간단히만들수있는 불고기 레시피알.. 9 무듭꾸더 2011.05.16 9,498 20
33915 산처럼 먹고 늘어지게 자다 21 오후에 2011.05.16 9,260 30
33914 다이어터들을 위한 위문공연 1탄 ㅡ.,ㅡ 73 마리s 2011.05.16 17,239 89
33913 몇 가지 해먹은 것들과 캬라멜라이즈드어니언 롤 브래드 =.= 11 두리몽실 2011.05.15 6,205 40
33912 간단 파스타, 따라 해봤어요. 20 깍뚜기 2011.05.15 10,448 27
33911 만들었던 요리사진 ^^(한식) 6 가루녹차 2011.05.15 6,072 23
33910 아~놔.. 나가다도 못보고 뻘짓... 19 spoon 2011.05.15 8,623 30
33909 닭백숙 이런방법도.... 10 노니 2011.05.15 15,114 35
33908 만들었던 요리사진 ^^(양식) 4 가루녹차 2011.05.15 4,499 22
33907 칠리새우 만들어 봤어요. 11 크리스틴 2011.05.15 6,842 19
33906 삼겹살 쌈싸기 싫을때 채소 무침 6섯가지 11 경빈마마 2011.05.15 13,989 1
33905 표고버섯김치전 & 김치전넣은김밥 5 기쁨맘 2011.05.15 6,595 22
33904 프레디랑 아이들 파티푸드 23 프레디맘 2011.05.14 9,540 33
33903 자랑이다(인증샷추가해따) 39 백만순이 2011.05.14 13,944 46
33902 군인아들 면회상차림입니다.. 34 분당댁 2011.05.14 15,460 28
33901 궁중 떡볶이 주말요리로 추천! 8 크리스틴 2011.05.14 7,72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