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8시간 일하는게 맞는거 나도 안다. 그리고 거의 매일 오버타임 하는거 나도 안다
근디말이다... 너만 하냐? 이 늘근온냐도 기본이 10시간이란 말이다.
두명이 휴가를 갔으니 너랑 나랑 커버해야 하는거 맞자녀.
우째 젊디젊은 넌 그리도 불만을 토해내냔 말이냐, 4개월된 쫄따구가 말이지...
우띠.... 나도 집에 가고잡다.
이거야 원~~ 초봄의 크리스마스 란 말이냐.

마지팬으로 커버한 3단 웨딩케잌

밴쿠버 캐낙스 하키팀 색깔로 주문한 초콜렛 가나쉬 생일케익
스탠리컵을 땡겨오길 바라며 "고~ 카낙스 고~" 다.
2. 다이어터들은 절대 먹으면 안되는것.
큰맘먹고 함 해볼라고 했드만...... 거뚜 100빠로 댓글을 달았다고 깨춤추며 자러 갔더니
밴여사님하의 철퇴를 맞고 머... 포기해따.

돼낙 꼬추장 뽂음 덮밥
흐흐흐...... 겁나 맛있다. 게다가 요거까지 첨가한다면

코캐니 -----> 찰떡궁합
글고보니 이런것도 먹었다

나란뇨자 -----> 블러드 써커???
체력딸려서 다이어트 난 못한다.
이번주말에 결혼식 초대에 가야하는데 드레스 입고 오란다.
온몸을 무명천으로 말아야 하겠다.
3. 타운하우스에 사는 이야기
요즘 나님의 정신세계에 문제가 많은 관계로 스트레스 지대로 받고있는중.... 이다
커피한잔 들고 뒷뜰에 나가 요 여리여리 이삔것들 보며 스팀온도 낮추고 있다

라일락 그늘아래 서면~~~ 실은 내가 그늘을 만들어 준다.

조롱조롱 꽃등도 많이달렸다.

빈 화분엔 새싹이 자라나고있......다.
안 보이는 구나.
앞에 쬐매난 아그들은 한국서 울 이모님하가 보내준 마른고추씨를 불려 싹을 틔운 것이다.
이 칙칙한 밴쿠버 날씨....
올해 수확이나 할수 있을까 모르겠다.
라일락 사진 한번 더!!! 다

나님은 내일의 과업을 위해 늘어지러 가야겠다.
님들하~~~ 안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