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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8:52 PM
1등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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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8:53 PM
넘 간단 글이라 1등님께 괜히 지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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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8:54 PM
이등찍었다^^
벌써 읽었다.미안할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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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8:55 PM
울 가족들은 모두 토마토를 사랑하지만, 볶은 토마토는 또 한결같이 거들떠보지 않는다.
슬프지만 울 집에 이탈리안 어쩌고 냄새가 퍼질 일은 없겠다.
순덕엄마 인증사진까지 보고나니 동네 아줌 만난 것 같아 반갑다.
게다가 울 딸도 7살이다. 더 반갑다. 여튼... 82질 6년 만에 순덕엄마글에 1등도 달아보고..나 출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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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8:59 PM
돌찌니..
ㅋㅋ 지운거 보고 나도 지웠더니 내용 고치시느라 그랬나 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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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03 PM
톱 10에 들었다..
무지 기쁘다..
순덕엄니 팁을 낼 아침부터 활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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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05 PM
정말 간단하고 고마운 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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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09 PM
토마토 알러지가 있는 이몸은
정녕 다이어트도 포기해야 하는가????
토마토 대신 대체 식품을 알려주기 바란다........
나도 살빼서 인증샷 올려 보는게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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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09 PM
난 여름내 저런 식으로 채소를 볶아 먹는다.
그래서 여름에 올리브유의 사용이 부쩍 는다.
모든 채소를 저렇게 볶으면 참 맛있다.
그래서 그것을 위해 순전히 저렇게 볶아먹기 위해 껍질콩과 파프리카를 잔뜩 심는다...-.-;;
올핸 이탈리아 토마토도 많이 심었으니 토마토도 넣고 볶아야겠다.
참, 난 그냥 소금과 후추만 넣는다.
올리브유에 볶은 마늘향. 그리고 소금과 후추만으로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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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16 PM
내일 우리 고딩 식단이다.
나도 이 음식 원래 좋아한다.
토마토랑 올리브유, 마늘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11. T
인증샷 보고 났더니 왠지 아는 사이같다. ㅋ
올리브유 사러 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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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19 PM
난 이 야채볶음을 여름에만 해 먹는다.
왜?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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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19 PM
헉.. 수뉘꿘...
살다보니 이런날도...
무조건 수뉘꿘으로 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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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22 PM
다시 원글 찾아보려 자게 갔더니 글 올리신분이 그 제목으로 반복 되는것 불편해 하시는것 같이 느껴졌다. 충분히 이해가 가므로 나도 제목 바꾸었다. 그래도 다 아시리라 생각된다.
원글 내용은 어느댁에서 매 식사 때 마다 제 철 야채 올리브유에 슬쩍 볶아서 본식전에 한 접시씩 드시는데 밥 양도 적게 드시게 되고 몸에 좋아서 온 가족이 건강하다 ..는 내용의 글 이었다.
좋은건 한분이라도 더 보게 해서 같이 잘 살자고 이 건강 도우미 순덕 엄니가 홍보한번 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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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25 PM
내겐 올리브유에 마늘 볶는 냄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냄새 빅5에 속한다.
토마토꺼정 들어감 게임 끝난다^^
순덕엄마님 글에 이리 일찍 댓글 달아보기는
처음?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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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25 PM
가까이 살면 온니한테 한 접시 해달라고 땡깡?이라도 부리겠는데 독일은 너무 멀다능~~
걍 내일 해먹어야겠네요 ^^
순덕온니... 사... 사.... 사탕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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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26 PM
순덕이엄마님 좋은글 감사하다.
그리고, 토마토 알러지도 있다는말 첨들어봤다. 격하게 위로한다.
근데 아뒤는 좋은열매.ㅋ 토마토를 뺀 좋은열매 많이 드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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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28 PM
감사하다.
우리의 건강을 이리도 챙겨주니 감사패라도 한 장 독일에 택배 보내고픈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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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30 PM
킥톡에 오랫만에 댓글 달아본다^^;
오늘 남편이 토마토 한박스를 사왔다.
열심히 볶을 일만 남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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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35 PM
고백한다 .
나님은 아직도 시작 못했다 .....
꼭 ... 목요일부터 할것이다
수요일날 점심약속이 있다 ㅠ 거하게 .....
그러나 늘 감사하다 ...
늘 행복하기만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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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39 PM
오오.. 침 쏠려요.. ㅋ 낼 저녁에 볶아 먹어야 겠어요 근데 저는 "~ 다 " 놀이에 동참 하기 넘 힘들어요.. ㅠ.ㅠ 자꾸 엄마한테 반말까는거 같아서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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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40 PM
ㅎㅎㅎ
온니들.
짧으니 임펙트 쩐다. 그치?
다들 고맙다.
유지니맘 일단 너님은 착하다.
그래 수욜날 배 찢어지게 먹고 담날부터 우리 유지니맘 실천하자 꼬옥~~
덕분에 본문에 잔소리 두줄 더 달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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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44 PM
어제 토마토 한박스사왔다.
우리집인간들 야채를 진짜 안먹는다.
남편이 그중 으뜸 대마왕이다.
토마토도 설탕 안치면 잘안줄어서 한봉다리사와서 냉장고에서 그냥 돌아가신적도 많다.
그런데 미리 껍질벗겨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갈아주니 잘먹는다. 바보들이다.
올리브에 볶아줘도 잘먹는지 낼아침에 한번 실험해보겠다.
뒤칸은 두번시도할때마다 아프다.
몸살나고 편두통생기고 팔다리가 떨린다.
50킬로 만들어볼랬는데 분하다.
당분간 55를 지키는데 주력해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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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47 PM
순덕엄마...나두 진짜...착하다...머리 쓰담쓰담....
난 목요일날 부페 예약이 돼있다. 금욜부터 할거다...=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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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48 PM
글이 짧으니 임펙트 대박 쩐다....
약속은...지키라고 있는거구나....몰랐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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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53 PM
바질? 오레가노? 처음 듣는 이름인데, 당장 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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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9:58 PM
그새 잊었는데,
레몬님 더분에 기억한다.
바질?오레가노!
토마토와 계란도 잘 어울린다.
둘 다 있는 관계로 낼 도시락반찬 당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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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0:02 PM
매우 고맙다.알콜을 주말에 너무 흡수해 몸도 맘도 힘들었다.나의 위도 제 정신이 아닌 듯....약속해 놓고, 딴 짓만해서 맘이 무거웠는 데,다른 분들도 아직 못 하신 분들이 계시다니 힘 난다.우선 이 폭풍 식욕을 잠재운 후 해야하는데,걱정이다.순덕엄마님 광팬으로 위의 요리 곧 흡수할 것이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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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0:05 PM
ㅋㅋㅋ 나는 내일 부터다..
별로 안 뜨끔하다
지금 배가 터질라고 한ㄷ...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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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0:05 PM
볶음의 달인같다.
짧은 글도 좋다.
좋은 팁도 고맙다.
다이어트메뉴 더 올려주면 감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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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0:06 PM
참.. 내일부터 82에 안들어 온다..
뒤칸 열풍 끝날때 까지...
잊을만 할때 들어 와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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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0:12 PM
시작도 안 했으면서 고백 했다고 착하다고 머리 쓰담 해 달란다.
약속 안 지킨 온니들 다 잘했다고 줄줄이 리플 달 기세. ㅡㅡ;;;;;
그래 그래~~
아유 착한 거뜰~
다 솔직해 지고...그리고 식단 조절하면서 운동하자~~응? ^^
휴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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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0:14 PM
spoon님하는 한술 더 뜨고 있다.
아 증말~
spoon 님하 잠수했다 부상하는날....테러 당하는날일줄 아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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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0:18 PM
순덕엄마님, 자꾸 날씬해지고 예뻐지면 어쩌란 말인가 싶다.
안 그래도 설 곳 없는 노처녀...긴장탄다.
나도 이번주부터 따라할거다.
나는 쓰담쓰담대신 볼따구니 꼬집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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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0:20 PM
식전은 무슨 ^^;;
맥주 안주로 딱이다!!!
먹다 지루해지면 모짜렐라 치즈 얹어서 쭈욱~ 늘어난 치즈로 파프리카를 둘둘 감아서 먹으면 더 맛있겠다. 촉촉한 빵에 넣어서 만두처럼 싸먹어도 딱이겠다. 적절한 섬유소 섭취와 알콜이 만나서 다음날 뒤깐인사(뒤칸 아님)도 문제없다!
올리브유와 올리브빛 맥주
뒤칸과 뒤깐
다이어트 슬픔, 음주 기쁨.
마시자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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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0:20 PM
매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원하는 부위 다 나오긋다.
글구 매리에게 고백 할거 있는데... 그저께..영감생신 무족권..그거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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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0:24 PM
이거뜨라~~~ 훼방 놓지마~~~
깍뚜기 까정...아 증말~
그래 그래~~ 맥주 안주로 먹고 치즈 넣어 먹고...그렇게 먹을려고 살 좀 빼 놓는고다.
다이어트도 기쁨이다 어제 길거리 가다가 숑윈도우에 비친 내 옆모습 보고 혼자 욱성 터졌다.
"엄훠! 저여자 눅우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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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0:25 PM
나님은 아직 고민중이다.
뒤칸인가 마녀스프인가 올리브유야채볶아먹기인가....
그래서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다.
39. T
'11.5.16 10: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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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 순덕엄마팬 될라 했는데.. 깍둑사형의 현란한 말발에 흔들린다.
그래 인생 뭐 있나. 먹고 죽자. 마시고 죽자.
격하게 사랑한다 깍뚝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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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0:25 PM
나님도 금욜부터 시작할거라 미리 고백한다.
순덕이엄마님의 뜨끔한 지적에
심장박동수 130 된 것 같다.....
미리 자수해서 영광찾는다==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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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0:26 PM
오오~~
뒤칸파 보스께서 또 다시 조직원들에게 독려의 글을 남기신다.
왠지 2차 위문공연을 서둘러 준비해야 할것 같은 위기감이 든다.
깍두기님의 지원사격 완전 고맙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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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0:31 PM
마리s
소속사 애들 우루루 델꼬 오지말고 젤 잘 나가는 애 한넘만 델꼬와라!
사진한장 말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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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0:37 PM
우리 소속사 애들 워낙 바빠서 미리 예약된 스케줄대로만 움직인다.
쏘오뤼~
음... 나도 그동안 힘들게 쌓아온 착한척 이미지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어제 한방으로 바로 82쿡 악의축으로 등극한 기분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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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1:16 PM
순덕이 엄마님 밥상 한상 먹어보는게 소원이다
독일로 비행기 타고 갈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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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1:17 PM
아..당장 토마토 한박스 시켜야하나....고민이다.
식탐이 많아서 왠만한 다이어트 유혹에도 끄떡없었는데..
자꾸만 순덕엄뉘께서 유혹하니 미치겠다.
나도 해야하나...자신없는뒈....ㅠ.ㅠ
사진을 괜히 봐가지고...정말이지 죽을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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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1:23 PM
아, 뜨끔하다.
일요일날 약속있어서 맛나는 음식앞에서 뒤칸 무너졌었다. 그것도 탄수화물과 함께 거의 폭식수준이었다.
다시한번 가족들 식사준비도 하고 외식도 하면서 식이조절하는 순덕이엄마님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난 오늘부터 다시 시작했다. 하루 무너졌으니 오늘은 1단계로 먹었지만 내일부터 2단계로 넘어갈지 아니면 1단계를 다시한번 5일더 할지 지금 고민중인데... 저 야채 올리브유에 볶아먹는거 맛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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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1:32 PM
다엿만 갖고는 그 탄탄몸매 안나온다
운동도 공개하라!!
(글구, 그 다엿은 몇주짜리, 라고 정해져있는 거냐 아니면 계속 해도 되는 식단.. 인가요.. (급소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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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1:36 PM
뜨끔 한 언니 여기 한명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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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 11:41 PM
아~ 나도 유행에 무지 민감한 여자다.
그래서 키톡에 글도 쓰고 댓글놀이도 하고싶다.
근데... 나 요즘 사진찍기 놀이가 심드렁해졌다.
매일 매일 키톡 눈팅만 하고 간다.
순덕이엄마님 맛있는 사진보니 괜시리 주먹 불끈!
도전 아니다. 나님의 나태함에 그만 주먹이 울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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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2:06 AM
ㅋㅋㅋ 뜨끔한 언니들~~
버섯도 넣어서 볶으니..더 예뻐보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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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2:17 AM
나 이태리 프랑스 레스토랑 한다.
저기 오레가노 빼고 바질만 넣길 추천한다.
지금 생바질 철이다.
글고 째째하게 너무 잘게 썰었다.
온냐 맘처럼 좀 크게 썰어주라.
글고 나 스파게티 강좌하면 온냐 오나? 캭!
오늘 프리마켓했다. 생각나더라. 순덕엄니 협찬받아 서정희 샵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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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2:19 AM
아 글구 원래 뒤칸 들어갈때와 나올때는 천지차이인것!!!
... 이라고 말을 하는 순~~간! (순덕엄니 팬클럽에서) 제명이 됐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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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2:33 AM
약속 지키려고 뒷간 다욧 공부하고있다.
그런데 머리가 잘 안돌아간다.
언제 공부를 마칠지 그건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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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41 AM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다.
귓가에 맴돈다.
내일부터 진짜 다시 마음 먹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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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2:04 AM
댓글들 주르르 다 읽었는데 뒤칸하고 아팠다는 댓글만 머리에 남았다...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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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3:00 AM
제일 먼저 고백한건 나라고 외친다
그래서 내가 제일로 착하다 ㅠ
그리하여 쓰담쓰담은 내꺼다 .....
내 쓰담 쓰담을 탐하지 말라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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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3:05 AM
아까 리플 놀이 하다가 제니 학부모 면담 갔다가 와서 저녁 먹고(물론 닭가슴살과 샐러드)
이제 들어왔다.
제니 선생님께 좋은 말 들어 기분 좋다.
눌루랄랄~~~
그~래 온니들 다 맘대로 해라.
다옷을 하던지 말던지 살이 찌던지 말던지 내 몸이냐!
내가 왜 참견을 하고 독려를 하고....
기냥 입에서 땡기는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살지 머 한번 사는 인생...
머 맘대로 하세요~~~
....라고 할줄 알았냐?
내일부터 한다굽셔?
저도시작 했어요..라는 글 50 개 이상 리플이던 게시물이던 올라오는거 보고 나님은 출연 하시겠다.
그때까지 무한 잠수!
글구 개인차가 있지만 다욧 시작하면 머리도 아프다..두통의 원인은 급격히 혈당이 떨어져서..라는
글을 본 듯도 한데..솔직히 독려는 하지만 내가 전문가가 아니니 잘 모른다.
개인적으로 공부들 좀 하고 시작하기 바란다.
오늘까지면 공부할 시간 충분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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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3:06 AM
키키 온냐도 심심할땐 자게....군화...ㅎㅎ
나도 요즘 한자게한당....
고로....내가 춈 잉여....ㅋㅋ
무조건 볶아볶아 먹는집은
토마토만 추가함 되겠군효..
근데 토마토가 안싸던디.....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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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3:11 AM
참! 아뜰리에 님하!
현장 종사자가 이리 알려 주시니 정말 고맙다.
생바질이 없어서 저때 다져서 냉동 했던거 넣어서 꼬라지가 좀 그렇다.
담엔 오레가노 빼고 바질만 넣겠다. 글구 원문네 한줄 더 달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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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3:16 AM
J-mom/ ㅎㅎ 자게를 봐야 82쿡의 트렌드가 파악된다.
너무 몰입하면 안봐도 될 글들까지 보게 되어 사람이 부정적이 되더라.
토마토는... 심어드셔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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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4:01 AM
뺀질뺀질 약속 안 지킨 리플들만 달려서 쓰면서 혼자 슬슬 열받기 시작 하다가
유지니맘 재롱보고 스르륵 풀렸다.ㅎㅎ
나님 너무 책임감 강한듯.진짜루 온니들 살 다 빼줄려고하는거 같다.
이런거 내 스탈 아니었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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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8:19 AM
나 팔랑귀. 야채복음 해먹은지 삼일째다. 식구들 반응 괸찬타. 실랑이 알콜좋아해서 통풍끼가 있는데 계속 먹으면 두루두루 좋을것 같다. 연근이 아삭하니 맛있고 양파는 쫌
맵다. 당근은 별로다. 님들.......볶음재료 해본것중 예상외로 입에 착 붙는 야채 있음 추천 해주라 그거이 요즘 내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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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8:58 AM
순덕온니야님 글 아주 많이 눈팅만하다 댓글놀이에 동참해본다.
아침은 먹었고, 점심은 약속있고, 저녁은?? 아...몰라몰라
내일부터 토마토 볶아 먹겠다.
소선님, 양송이버섯과 양파 볶으면 맛있다.
울딸래미는 과자 끊고 양송이와 양파 볶아먹고 6Kg로 뺏다.참고하시라.(52-6)
근데 난 왜 안빠지는 지 모르겠다. 이 또한 참고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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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9:52 AM
나 한다고 인증 안 한사람이다.. 근데 한다!! <--여기서 엉덩이 팡팡..
오늘 3일짼데. 한 2키로 넘게 빠진다.. 머리 아프다고 해서 4살 딸 주먹만한 고구마 하나
구워 먹었다. 머리 안 아프다..(오늘꺼도 챙겨왓다)
표준몸무게에 속하는데도 빠진다. 여기서 앞 숫자를 4자로 기어이 만들어 보겠다.
평생을 다여트 하는중인데 방심하면 숫자가 5중반대니.. 이번에는 처녀적 몸무게를 소원한다
내 평생에 "4"자가 이리 염원하는 숫자인줄 몰랐다.. 로또에 4만 주르륵 찍을까 생각한다
4.14.24.34.44 왠지 뭔가 될듯이 보인다.. 꽝이다..
하루만 하고 안 하려고 했는데, 살 빠지니 5일 채워야 겠다. 오늘은 1시간 걸을 준비하고
출근했다. 샬라라 원피스에, 핏 들어간 자켓에 실크스타킹에 운동화다! 울 직원들 위에 보고
와~ 하다가 신발보고 말을 못 잇는다.. 그래서 뭐~!!
아!! 어제 신체사이즈를 다 쟀다.. 혼자서 홀딱 벗고 쇼 했다.. 많이 나가더라..
30일후에 다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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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0:24 AM
베이킹에 빠져사는 요즘... 뒷간을 시작할수 있을까....
빵순이가 빵없이....?
ㅠㅠ...곡기를 끊으면....혹시....나... 정말 괜찮을까....??
오늘도 눈으로만 다욧뜨~~~
약속 이런거 난 안했는데... 왜 님들 날 이렇게 부담팍팍되게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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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0:32 AM
작은여인님 감사 합니다^^.
송편은 잘 준비해서 다음주 부터 발송합니다.
혹시라도 추석 즈음해서 받고 싶으시면 주문하실때 말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마야님 주문 감사 합니다^^*
잘 준비해서 발송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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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0:45 AM
맨날 눈팅만 하다 로그인하게 만드는 반칙이다
오늘은 안구정화 어디가서 하라고 숨겨놨는지 반성하고 추가로 올려주기 바란다 ㅋㅋㅋ
그리고
몸에좋은 올리브유에 야채 볶아먹기..........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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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0:54 AM
헐~ 나님은 다욧트는 별 관심없고...(ㅡㅡ;; 사실은..관심을 싸고 가야만 하는 몸이다...OTL)
토마토랑 바질을 구해서 심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도 하고프다..다욧트...
사실..어제 저녁부터 하려다가..딸램이 달걀 쪄달라는 소리에..
4개 쪄서 함께 묵어브렀다.
달걀은 단백질이라서 괜찮아...를 되뇌이며...
사실..저녁밥도 마이 묵고난 뒤였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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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0:55 AM
이쯤에서..누가 뒤깐다요터 되는법 정리해서 올려주면 참 좋겠다. 나도 함 따라해보게..
아..과거글 찾는거 넘 귀찮다..
그래서 다요터 못된다...이건 핑계가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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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1:04 AM
아놔~
50등 밖이면 리플 안다는데... 그래도 단다.
리플 중 가브리엘리님 리플 완전 짱이다 ㅋㅋ
순덕언니~~
토마토 진~~~짜 싫어라 하는데
큰일이다.
알라뽕 어쩌면 좋을지 모르것다.
그래도 나두 함 해봐야겠다.
온~~~니 짱이다.
이 말투...
은근 마력이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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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1:34 AM
순덕이엄마님아~~~~~
난 뒤칸 1주일째다. 2킬로 빠졌다. 머리 좀 쓰다듬어줘라~~~~^^
글데 현기증나 나님 집에 칩거 중이다. 배는 안고픈데 무한 허전하다. 이걸 3주를 더 한다고 생각하니 아득해서 1주일만 더 하고 고만할까 생각 중이다.
그래도 2킬로 빠지니 허벅지 안쪽이 덜 쓸린다.ㅠㅠ
왠만한 체급이 아니고서야 위의 말이 이해는 안되겠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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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1:35 AM
국어책 읽는 기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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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1:45 AM
인증사진 보구 나니 정말 걍 독일에 사는 울 언니같다.
ㅋㅋㅋ 나두 언냐사진 보구싶어서 거진 100넘어서 줄섰는데
꼭 약속을 지키련다.
근데 내가 사는 뉴질에 친정아버지가 다니러 오셔서 당분간은 다엿을 할수없다.
양해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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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1:54 AM
나님도 자게글 읽고 해먹기로 하고 , 한 3일 해먹었다.
역시 난 작심삼일이였다. 역시 배불러서 밥을 많이 먹지 못한다.
그전에도 효소가 살아있는 생야채를 먹어야 한다고해서 열심히 먹으려고 했다.근데 또 어디선가 살짝 데친 야채에는 발암물질인 질산염이 제거된다고 한다.아~~ 지식을 따라 잡는건 참 힘들다.
그러던 차에 자게글은 내게 큰영감을 준건 사실이다 ..하지만 실천이 어렵다..위대한건 역시 실천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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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1:58 AM
난 이케 간단한게 조타.
복잡하고 어려운건 일일이 메모 봐야 하니 언제 음식을 만들껀가.
또 메모보고 요리하다 잘못되면 짜증 지대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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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2:03 PM
솔직히 순덕이 엄마님 전신샷을 보니, 다욧이 필요없는 몸매였다.(물론 복부비만이 살짝 있었지만 , 그건 변비만 치료하면 될 정도였다)
더 빼면 어지러울수도 있다. 밥심으로 사는 우리는 살빼면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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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2:25 PM
나는 뒤칸이 필요없는 몸매의 소유자다.
인증샷 보고 싶어 뒤칸 한다고 뻥쳤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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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2:40 PM
나는 댓글 안달았다. 내가 댓글만 달면 한두달 잠수타던데~
내가 댓글 안달면서 자주 출몰해 주니 반갑다.
나~ 너 마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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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2:41 PM
나님은 어제!!!부터 내맘대로 수정뒤칸 시작했다.
오늘 점심으로 스테이크에 야채볶음 먹었다.
그럼 다욧효과 2배가 되는지 궁금하다.
하루만에 600gram 줄었다.
앞으로 한달은 약속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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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17 PM
나도 이거는 해볼까 한다.
못 먹게 하는 다이어트 말고
더 먹어도 되는 이런 다이어트 대 환영이다
이거 식어도 맛있을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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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25 PM
오늘아침에 올리브유에 토마토랑 야채 볶아서 대짜접시에 한가득 올려놨다.
비주얼이 기똥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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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울딸이 "엄마, 나는 밥먹을때 과일같은거볶아놓으면 안먹어.. 그리고 나 피망 진짜 싫어해"한다.
내 설레발에 몇숟갈먹던 남편도 지원군만난듯이 나도나도 한다.
촌놈들...혼자 속으로 말했다.
나혼자 다먹기는 너무 많아서 남은건 ..걍 버렸다.
그냥 원래 계획대로 갈아줘야겠다.
그리고 다이어트 시작하면 머리 아픈줄 처음 알았다.
어쩐지 자꾸 편두통도 오고 당뇨도 아닌데 혈당내려가는것처럼 덜덜 떨리고 현기증도 생기더라.
우짠다...나 순덕이 엄니랑 한 약속 꼭지키고싶은데..
다시한번 불끈! 이번주안에 새로 시작해야겠다.
나 지금 포카칩먹으면서 이글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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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48 PM
단 하나의 요리가 댓글충동을 일으켰다.
물론 순덕이 제니양 없으니 반칙이긴하지만...
익혀야 좋은 과채중 하나가 토마토다.
이건 다욧식 아니고 건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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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50 PM
나두 저거 좋아한다... 근데 어떻게 저것만 먹냐... 고기랑 파스타 볶은 거랑 같이 먹어야 더 맛있겠다..그러니 다이어트 안 되는거다... 세상엔 맛난게 너무 많다.... 저거 다 먹으면 찐한 하겐다즈 아수크림도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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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2:44 PM
순덕어머님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볶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요리프로 셰프들 보면 엑스트라버진도 볶음에 막 사용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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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3:13 PM
츄릅 ..
육식만은 고집하는 애들은 무시하고^^; 혼자라도 먹고싶다능..
아~ 장보러 가야겠네요...
그러고 보니.. 맨날 고기만 찾고 밥은 항상 남기는 우리 막내는 뒤칸다욧 체질인가봐요 ㅋㅋㅋ
전 요즘 좀 그래서.. 우울증이 좀 와서 살이 오르고 있거든요..
심적으로 안정되면 다시 검색해보고.. 공부도 나중에 해보고.. 더 나중에 해볼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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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4:12 PM
아,,,야채 먹고 잡다.
탄수화물을 끊었더니,,,,그 좋아라하는 소고기도 맛이 없다..
식욕이 떨어지니,,,현기증에,,,손 떨림까지..
이거 완전 굶어서 빠지겠다..
3일째..내일,,모레..까지만 버티고,,,
야채볶음 해 먹을꺼다..한 접시 가득..^^슬프지만 웃는다..
우유나 한잔 마시면서 시간을 빨리 보내 버려야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이거 완전 일기글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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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6:24 PM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다...
맞다..
나님.. 6일째 약속 지키고 있다..
오늘은 가뱌운 샐러드와... 닭가슴살 구이.. 구운 달걀..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은 냉동실에 쟁여뒀던 오징어 삶은거 흡입하고 있다..
오늘.. 1주만에 본 아짐들이 살빠졌다고 난리다..
힘들어 관둘랬다가.. 급 수정..
사실.. 원하는 몸무게 만들려면 2단계만 몇달해도 시원찮을 판이다..
내일.. 점심 약속있는데..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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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6:54 PM
오호홋! 저렇게 먹으면 살이 빠진다구요?
아!! 저는 왜 이제 봤을까요, 어제부터 할걸=.=
살이 하루 늦게 빠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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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10:07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파+게으름파+나몰라라 오리발 파 작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구경한다고 했으니까여 이히히히 구경 재밌땅~~
저는 오늘 불량식품 먹었어여 !
케이에푸씨에서 무슨 ㅌㅇ버거 라든가 ?
기름진게 타워로 쌓여있더라고요....니끼.....한 것이 ㅋㅋㅋ 입에 기름 다 뭍고~
남은 감자튀김 씹고 있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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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2:46 PM
울집에 쳐박아놓은...
사용처를 몰라 왕따당하던 바질과 오레가노 있다~
고기환장녀인 나는 야채볶음은...
늘 뭔가 심심했었는데... 원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낼부터 나도 이탤리언 레스토랑-----향기나는 집에서 아침먹게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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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1 6:29 PM
집에서하는 부업정보 있어요^^
하루 2~3시간 DB입력/사이트관리,운영,판매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일로 선택하셔서 하시면 됩니다
만 20세이상 45세미만 타자만 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http://ara010.id.ro
생활에 안정과 여유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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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3 11:28 PM
순덕이엄마님 안녕하세요~
82kook 처음 가입한 새내기 새댁이랍니다 -0-
전 벨린에 살고 있는데 순덕이어머니 글을 읽어보니 독일에 사시는것같더라구요.ㅎㅎ
제가 뒤캉 다요트를 시작했는데
당최 아스파탐이나 스테비아? 를 어디서 사야할지 모르겠어서.ㅠㅠ
흑흑..궁금한 이 아낙에게 정보를 좀 주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