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엘레강스하고 고상한편이라서 집에 혼자있을때면
thé de fraises (발음: 뚜드흐레이저 영어는 Strawberry Tea)를 가끔 마십니다.
고상한 불어는 어떻게 아냐구요?
이디오피아에 살때 몽골인터네셔날스쿨에 다녔는데
인도네시아출신의 불어선생님에게 배웠지요.
그래서인지 제발음이 거의 원어민하고 가깝다는 말을 자주듣네요... ^^;;

가을다운 고상한 잡지를 읽으면서...
thé de fraises의 레시피를 공개하라는 쪽지가 수백통 올까봐
일일히 답장하는게 힘겨워서 (귀찮아서ㅋ) 미리공개합니다.

읭..?



이건 Trader Joe's라는 구멍가게에서 사온 사과파이.
너무맛있어요. ^^

FIN
< 부록 >
동네도서관 어린이코너에 책을 빌리러가서
아이들 맘대로 몇권 고르라고했더니 이런책만 빌려왔네요... ^^;;

골격에 관한책... ㅋ 얘가 농구하다가 뼈가 부러져서 어쩌구...
이건 "생명의 신비"쯤 되는듯...

사월이는 옆에서 열심히 노트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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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이, 모자쓰고...


한참 폼잡고있는데...
한편 오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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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물린 상채기를 긁었다가 피가나서 대일밴드... ㅋ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