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김장 잘 마쳤어요.
미니모 |
조회수 : 6,137 |
추천수 :
78
작성일 : 2010-11-29 23:59:53
192119
해마다 시어머니께서 담가 올려보내주시는 김치를 먹어왔는데
얼마전 어머니가 다리를 다치시는 바람에
올해는 제가 김장을 해서 보내드리게 되었어요.
결혼해서 7년동안 김장은 커녕 겉절이도 담글 줄 몰랐었는데
이곳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귀한 레서피와 좋은 재료에 대한 정보도 얻구요
여러가지 노하우도 알게 되었지요.
덕분에 난생처음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대 성공이었습니다~
남편이 김치 공장 하쟤요. ㅎㅎ
감사합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0.11.30 12:31 AM
저도 결혼20년만에 올해처음으로 김장합니다 절임배추30키로주문해놨는데 잘 되길 바라며,,,,,,,,,,,,, 첫 김장 축하합니다
-
'10.11.30 6:56 AM
저두 이런글 써야하는데..저두 양념 제가 했네요 엄마는 양념 넣어주시고 18포기 김장했구요 근데 넉넉히 한다고 했는데도 양념이 부족해서 쪽파는 아직도 베란다에ㅠㅠ하루 더 해야겠어요
-
'10.11.30 9:10 AM
저도 지금 배추 절여놓고 있어요 ^__^
오늘 밤에 버무리려구요.
김장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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